여행Home >  여행 >  해외
-
-
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 JR동일본그룹이 하마마츠쵸에서 오이쵸를 잇는 ‘광역 시나가와권(Greater Shinagawa)’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도쿄의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도쿄 남부를 글로벌 교류와 문화의 중심지로 재편해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혁신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거점으로는 2026년 3월 28일 그랜드 오픈하는 ‘TAKANAWA GATEWAY CITY’와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중인 ‘OIMACHI TRACKS’가 있다. 두 거점을 중심으로 JR동일본은 주거, 상업, 문화, 관광, 교통을 아우르는 통합형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의 새로운 국제적 관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 전략이 있다. JR동일본그룹은 도쿄의 밤을 안전하고 품격 있으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OIMACHI TRACKS’에서 바라보는 도쿄만의 야경, ‘MoN Takanawa’의 환상적인 외관 조명, ‘WATERS Takeshiba’의 나이트 크루즈 등은 도심 속에서 예술적이고 세련된 야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和)’의 미학과 ‘전통과 모던의 융합’, 그리고 ‘애니메이션·팝 컬처’ 등 일본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도쿄의 밤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기획하고 있다. 약 5만㎡ 규모의 초대형 광장 조성도 눈길을 끈다. 이는 도쿄돔을 뛰어넘는 크기로, JR동일본그룹은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형 문화 축제 ‘Tokyo culture week(가칭)’와 수변 공간을 빛으로 채우는 ‘stellaweek(가칭)’ 등 연중 대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쿄의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Suica 터치 트리거 서비스’를 접목해 방문객에게 실시간 이벤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험도 구현한다. 교통 인프라의 혁신 역시 주목된다. JR동일본그룹은 수상교통, 수소버스, 자율주행차, 그리고 향후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9월에는 ‘JR 다케시바 수소 셔틀버스’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까지 노선을 확장하며 친환경 이동 인프라 구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룹은 이동 그 자체가 관광 자원이 되는 ‘라스트 원 마일’ 구역을 형성해, 교통과 여행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 체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JR동일본그룹 관계자는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는 도쿄의 밤과 낮, 그리고 미래의 도시 풍경을 동시에 변화시킬 도전”이라며 “도시와 사람, 문화와 기술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쿄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자, 관광과 문화, 모빌리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여행지로서의 도쿄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적 시도로 평가된다.
-
- 여행
- 해외
-
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겨울밤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토마무 특유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 마을은 3.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얼음과 눈으로 지어진 11개의 돔이 들어서 있으며,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인 ‘얼음 교회’는 2005년 탄생 이후 수많은 커플의 서약을 지켜왔고, 올겨울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얼음 교회의 역사와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 ‘얼음 미술관’도 함께 공개된다. 환상적인 얼음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토마무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다. 3.2헥타르 부지에는 ‘얼음 바’와 ‘얼음 식당’ 등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11개의 돔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얼음 마을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얼음으로 지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이스 빌리지는 1998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 추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왔다. ◇ 특징 1 : 20년 동안 66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린 ‘얼음 교회’가 새롭게 단장(신규) 얼음 교회는 겨울에 약 한 달 동안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교회다.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어진 얼음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단과 십자가, 버진로드, 의자 등 모든 것이 얼음과 눈으로 이뤄져 있다. 토마무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만들어낸 순도 높은 투명한 얼음은 빛을 반사해 ‘아이스 블루’라 불리는 아름다운 빛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2005년 탄생 이후 얼음 교회에서는 660쌍 이상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자연의 추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는 것도 얼음 교회의 매력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참관객이 신랑·신부를 360도로 둘러싸며 서약을 지켜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된다. 이는 참관객과 함께 하나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웨딩 스타일이다. 교회가 열리는 기간은 신랑 신부나 참관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해 얼음 마을 속 환상적인 겨울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 기간 : 2026년 1월 20일~2월 14일(예정) - 관람 시간 : 17:45, 19:45, 21:45(회당 약 10분) ◇ 특징 2 : 얼음 교회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등장(신규) 20주년을 맞이하는 얼음 교회의 이야기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혹독한 겨울 속에서 얼음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교회의 모형과 지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20년간의 변화와 탄생 비화, 얼음 교회의 특별한 매력을 알 수 있다. 교회를 관람하기 전에 들르면 그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며 눈앞에 펼쳐질 풍경에 대한 감동이 더욱 깊어진다. - 운영 시간 : 17:00~22:00 ◇ 특징 3 :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아이스 돔 3곳이 새롭게 오픈 · 얼고 녹으며 새로움을 맛보는 ‘얼음 레스토랑’(신규) 얼음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특유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 차가운 수프에 차가운 면과 얼린 토핑을 곁들인 ‘얼음 라멘’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치즈 퐁듀’를 제공한다. 치즈 퐁듀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우유를 사용해 만든 뜨겁고 녹아내리는 치즈에 얼린 재료를 찍어 먹으면서 점차 녹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메뉴 예 : 치즈 퐁듀, 얼음 라멘, 미네스트로네 - 운영 시간 : 17:00~22:00 · 만들고 먹는 재미가 모두 있는 시원한 공간 ‘얼음 디저트 가게’(신규) 얼음 디저트 가게에서는 추위를 활용한 독특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얼음 그릇에 초콜릿을 부어 차갑게 굳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오리지널 초콜릿 만들기’와 아이스바에 따뜻한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 만드는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가 제공된다. 따뜻한 초콜릿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닿아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과정부터 먹는 순간까지 즐거운 디저트다. - 메뉴 예 : 오리지널 초콜릿,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 마시멜로, 따듯한 음료수 - 운영 시간 : 17:00~22:00 · 추위를 놀이로 바꾸는 즐거움이 가득한 ‘얼음 키즈 돔’(신규) 어린이 전용 돔으로,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얼음 미로’가 새롭게 등장한다. 투명한 얼음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시원한 터널을 지나고 다양한 경로를 탐험하며, 얼음 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이 기다린다. 얼음의 투명함과 차가운 촉감을 느끼며 골인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이 체험은 혹독한 추위마저도 최고의 놀이로 바꿔준다. - 운영 시간: 17:00~22:00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
-
위디컬,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의료관광 상담센터 개소
-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위디컬(Withdical)은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중심 상권에 직영 의료관광 상담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는 위디컬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의료관광 플랫폼 ‘YEPPO(예뻐)’와 연계돼 일본 현지 고객이 한국 의료·뷰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핵심 거점이다.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예약 창구를 넘어 한류 문화·뷰티 체험과 전문 의료상담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방문객들은 K-콘텐츠 체험, 굿즈 관람, 카페 공간 등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형·피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YEPPO(예뻐)’ 플랫폼을 통해 대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 한국 병·의원 예약까지 플랫폼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위디컬은 이번 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현지 고객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환율·송금 안내 △방문 후에는 병·의원 예약 연계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YEPPO(예뻐)’ 플랫폼의 장점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한국 병·의원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환자 유입 통로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일본은 K-뷰티와 K-메디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로, 신사이바시와 같은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상담센터를 마련한 것은 전략적 의미가 크다. 위디컬은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향후 도쿄, 나고야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위디컬 엄희찬 대표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의료관광 상담소가 아니라 K-메디컬과 K-뷰티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앵커 거점”이라며 “예뻐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에게는 더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의료기관에는 글로벌 환자 유치 채널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의료관광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여행
- 해외
-
위디컬,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의료관광 상담센터 개소
실시간 해외 기사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도청사에 구현되는 ‘고질라’의 프로젝션 매핑 작품 제2탄 상영 스케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쿄도청 제1청사’에 상영되고 있는 프로젝션 매핑 ‘TOKYO Night & Light’를 통해 올 봄부터 공개해 현재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고질라’ 작품의 제2탄 ‘TOKYO GODZILLAs’의 상영 개시 소식을 전했다. ◇ 고질라와 신주쿠의 인연 작년 공개된 고질라 70주년 기념 작품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는 등 고질라는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로, 신주쿠 지역과 도쿄도청사는 고질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장소다. 1984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1984’는 니시신주쿠를 무대로 ‘슈퍼X’가 고질라를 공격하는 등 격전을 펼친 장면이 나온다. 1991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대 킹기도라’에서는 도교도청 제1청사가 등장하며, 2015년에는 신주쿠 가부키초에 높이 12m의 고질라 헤드가 설치돼 신주쿠 관광 특사로 임명되는 등 신주쿠와 고질라는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의 관람 포인트 - 고질라 탄생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해 총 7가지의 역대 고질라가 등장 ‘초대 고질라’로 알려진 1954년의 고질라와 영화 ‘고질라 23 - 고질라 대 디스트로이어’에 등장해 ‘버닝 고질라’로도 알려진 1995년의 고질라, 영화 ‘신 고질라’로 인기를 모은 2016년의 고질라, 그리고 최신작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2023년의 고질라 등 총 7가지 종류의 고질라가 등장한다. - 특수촬영과 CG의 융합으로 만들어낸 박력 넘치는 오리지널 영상 초반에는 올봄에 공개된 전작에 이어 고질라 슈트를 활용해 특수촬영과 CG를 융합한 촬영을 진행했으며, 후반에는 모든 장면을 CG로 작업해 고질라가 도쿄도 내를 활보하는 영상이 제작됐다. 특수촬영을 통해 현실성을 높이고 CG의 최신 기술을 구사해 시대를 초월한 영상미는 놓쳐선 안될 매력 중 하나다. -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가 함께 구현해 낸 ‘지금까지 없던 고질라 영상 체험’ 본 작품은 전작의 감독을 맡은 나카가와 카즈히로(中川和博)와 더불어 영화 ‘신 고질라’와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서 영상 제작을 담당한 프로덕션 시로구미(白組)가 참여해 고질라의 박력과 공포를 리얼하게 표현해낸 압권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 상영 스케줄 ·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 17시 30분~/18시 30분~/19시 30분~/20시 30분~/21시 30분~ ※ 12월 21일은 시설 점검으로 인해 상영 중지 ◇ ‘TOKYO Night & Light’ 개요 · 상영일 : 악천후를 제외한 매일 상영 · 상영장소 : 도쿄도청 제1청사 동측 벽면 · 관람장소 : 도민광장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8-1) · 2025년 1월까지의 상영시간 : 17시 30분/18시/18시30분/19시/19시30분/20시/20시30분/21시/21시30분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도청사에 구현되는 ‘고질라’의 프로젝션 매핑 작품 제2탄 상영 스케줄 소개
-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설경의 네부타와 함께하는 노천 온천 개장
- 아오모리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인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를 재현한 절경의 유키미(눈을 바라보는) 노천 온천을 개장한다. 네부리나가시 노천 온천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준비하는 아오모리야의 겨울 이벤트로, 연못에 떠있는 것 같은 노천탕 우키유(浮湯) 너머로 온천에서 아오모리 네부타를 감상할 수 있다. 몸의 악한 기운이나 부상을 등불과 함께 강이나 바다에 떠내려 보내는 도로 나가시(灯篭流し)는 일본 동북 지방에서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라고 불리며,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이 됐다. 아오모리야에서는 숙박객들이 적은 소원 등불과 네부타를 온천 주변의 연못에 띄워 이 행사를 재현한다. 아오모리의 노천 온천에서는 피리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람들은 짧은 여름의 축제에 집중한다. 아오모리의 여름 축제는 활기차고 열기가 가득하며 짧기 때문에 아쉬움도 짙다. 이런 아오모리 축제의 느낌을 표현한 피리 소리와 함께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온천에서 즐기는 네부타는 물론 아오모리야 부지 내의 공원에서 설경의 네부타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를 표현한 6종의 네부타가 등장해 설경과 함께 아름다운 네부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노천온천 네부리나가시 · 기간 : 2024년 12월 4일 ~ 2025년 3월 30일 · 장소 : 노천온천 우키유 · 시간 : 5:00~11:30, 14:30~24:00 (라이트업 시간 : 17:00~24:00)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설경의 네부타와 함께하는 노천 온천 개장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롯폰기 힐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Roppongi Hills Christmas 2024)’를 소개했다. 11월 7일부터 시작해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도쿄의 겨울을 수놓는 대표 일루미네이션 명소인 ‘케야키자카(けやき坂)’의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해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마켓 2024’ 등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 ‘SNOW&BLUE’가 테마인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한 롯폰기 힐스의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 ‘SNOW&BLUE’ 롯폰기의 거리에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은 약 400m의 거리에 온기를 더하는 가로등 불 사이로 은백색의 세상을 연출하는 ‘SNOW&BLUE’의 빛이 더해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롯폰기 힐스가 오픈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많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일루미네이션 명소다. · 운영 기간: 11월 7일(목)~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롯폰기 케야키자카 거리 - ‘모리정원(毛利庭園)’ 일루미네이션 2가지의 황금빛이 마치 활짝 핀 꽃처럼 정원에 펼쳐져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반짝임과 미감적인 화려함을 정원에 연출한 일루미네이션이다. 겨울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모리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영 기간: 11월 26일(화)~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모리정원 그밖에 풍성한 부케를 형상화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66플라자(66プラザ)’의 일루미네이션 ‘Luminous Bouquet’와 하얀 눈과 같아 마치 동화와 같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웨스트워크(ウェストウォーク)’의 크리스마스트리도 이 기간에 롯폰기 힐스를 방문한다면 놓쳐선 안될 볼거리다. ◇ 크리스마스 소품과 독일 음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점포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2024)’ 11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 고장 독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가 롯폰기 힐스의 ‘오야네 플라자(大屋根プラザ)’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케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를 비롯한 상점 4곳이 오너먼트와 리스 등 2000여 가지의 아이템을 모아서 출점할 에정이다. 크룩 와인과 소세지 등 독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포까지 총 10개의 가게가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함께한다. · 운영 기간: 11월 23일(토)~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전 11시~밤 9시 · 장소: 롯폰기 힐스 오야네 플라자 거리 전체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물드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는 이 기간에 도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개
-
-
에어포텔, 여행 혁신으로 푸켓 여행에 즐거움 더해
- 태국의 선도적인 수하물 배달·보관서비스 기업 에어포텔(AIRPORTELs)이 푸켓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인 푸켓에서 짐 없이 여행하는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에어포텔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푸켓 공항(국내선/국제선)을 포함한 푸켓 내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가 본격 제공돼, 여행자들이 푸켓을 한층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푸켓 - 태국 최고의 여행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 활기찬 밤 문화, 풍부한 문화로 유명하다. 전 세계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명소, 호화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푸켓을 찾는다. 매년 관광객 수백만 명을 끌어 모으는 푸켓의 인기는 태국이 관광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 성공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어포텔은 현대 여행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에어포텔은 원활한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무거운 짐 없이 파통 비치의 고요한 해변이나 역사적 매력이 가득한 푸켓 올드타운, 아일랜드 호핑 등 푸켓의 아름다운 명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포텔이 수하물을 제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사이에 여행객들은 푸켓의 매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에어포텔 푸켓 지점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 에어포텔은 푸켓에서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서비스 모두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첫째, 수하물 보관 서비스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항공편으로 푸켓에 도착해 짐 없이 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이다. 아침에 도착했지만 오후까지 호텔에 체크인할 수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보라. 짐에 시달리는 대신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고 아름다운 해변이나 현지 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둘째, 수하물 배송 서비스는 훨씬 더 편리하다.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바로 호텔과 리조트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 푸켓 공항에 도착해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면 해변에서 하루를 즐기거나 보트 투어를 하는 동안 짐을 호텔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이로써 스트레스 없는 여행이 가능하며 관광객은 섬에서 더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전과 보안 - 에어포텔의 최우선 가치 에어포텔은 편리함을 넘어 여행객의 소지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각 수하물을 세심하게 취급하며 수하물이 제대로 추적되고 배송되도록 보장한다. 에어포텔의 서비스에는 실시간 추적 기능이 포함돼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수하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여행 내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보안과 신뢰성에 대한 약속은 현지 교통과 물류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 관광객에게 특히 중요하다. 에어포텔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여행객이 자신의 소지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푸켓 관광 경험을 향상시켜 태국 여행이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할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에어포텔, 여행 혁신으로 푸켓 여행에 즐거움 더해
-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 개최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이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얼음으로 뒤덮인 폭포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氷瀑クリスマス) 이벤트를 개최한다. 높이 약 3m의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와 얼음 폭포의 형태를 이미지화한 얼음 폭포 랜턴 조명을 밝히는 겨울 밤의 이벤트로, 오이라세계류 호텔 주변에는 14곳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으며 겨울에는 대부분의 폭포가 얼어붙어 멋진 얼음 폭포를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얼음 폭포 마르쉐가 등장, 빙폭을 이미지화한, 액세서리, 머그 컵 등 크리스마스 잡화나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따듯한 빙폭 드링크 등을 판매한다. 호텔의 로비에서는 평일 한정으로 15시 30분, 16시 30분에 각각 30분씩 크리스마스 송이 연주 된다.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이라세계류의 눈 풍경을 감상하며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시~21시 사이에는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 아이스 블루와 화이트로 얼음 폭포를 이미지화한 빙폭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며, 빙폭 산타클로스를 만나면 산타에게 파란색의 쿠키를 선물 받을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 개최
-
-
‘엔터·레저의 천국’ 남부 푸꾸옥, 지금이 최적기… 선 파라다이스 랜드가 알려주는 여행 꿀팁
-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 그중에서도 선 파라다이스 랜드(Sun Paradise Land) 콤플렉스가 위치한 남부 푸꾸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푸꾸옥 섬에서 가장 큰 산호 보호 구역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이 지역은 연중 엔터테인먼트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개발됐으며, 다른 곳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특별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예술적인 랜드마크, 독특한 명소들로 가득해 모든 방문객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선 파라다이스 랜드가 남부 푸꾸옥을 방문할 최적기를 맞아 전 세계 여행객을 위한 핵심 가이드와 꿀팁을 소개한다. 남부 푸꾸옥 방문의 최적기 남부 푸꾸옥은 건기와 우기가 뚜렷이 구분된다. 가장 이상적인 방문 시기는 베트남 남부의 건기인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다. 이 기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며 온화한 바다와 잔잔한 파도, 따뜻한 햇살이 가득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 바이 사오(Bai Sao)와 바이 켐(Bai Kem) 해변을 포함한 남부 푸꾸옥의 동부 해안은 평화로운 휴양을 위한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남부 푸꾸옥 가는 법 남부 푸꾸옥은 푸꾸옥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리조트들은 대부분 승용차나 정기 운행 버스로 투숙객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이를 활용하면 손쉽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은 약 30만동(약 1만6000원)이다. 남부 푸꾸옥은 즈엉 동(Duong Dong) 마을과는 차로 45분 거리에 있으며, 택시 요금은 약 40만동(약 2만2000원)이다. 선 파라다이스 랜드를 개발한 썬 그룹(Sun Group)은 최근 여행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곳에서 이층버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티켓 가격은 1회당 10만동(약 5500원)이다. 천혜의 자연 고운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남부 푸꾸옥의 바이 켐, 바이 사오 해변은 가족 단위로 수영을 즐기거나 카약, 바나나보트, 스피드 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탐닉하기에 완벽한 장소다. 또한 안토이(An Thoi) 군도는 여러 섬에 아름다운 산호초가 펼쳐져 있고,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다이빙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이다. 산호 관광에 가장 좋은 장소는 혼똠(Hon Thom) 섬, 메이룻쫑(May Rut Trong) 섬, 메이룻응오아이(May Rut Ngoai) 섬이 꼽힌다. 3개 섬 투어는 1인당 30달러부터, 소규모 그룹 다이빙 투어는 1인당 50달러부터 시작된다. 다이빙이나 수영을 하지 않는 경우 혼똠 섬의 에코 비치(Eco Beach)에서 ‘씨워킹(sea walking)’을 즐길 수도 있다. 밤낮이 모두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허브 혼똔 섬은 남부 푸꾸옥의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아시아 최고의 워터파크인 ‘아쿠아토피아(Aquatopia)’와 베트남 최초이자 유일한 목재 롤러코스터(Moc Xa Thinh No)를 보유한 ‘엑조티카 빌리지(Exotica Village)’가 자리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3선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 섬을 방문할 수 있다. 남부 푸꾸옥의 선셋 타운(Sunset Town)에서는 바다를 향해 계단식으로 내려가는 낭만적인 유럽풍 거리를 거니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저녁에는 베트남 민속 예술을 선보이는 아오이 극장(A Oi Theater)에서 공연을 관람하거나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 극장에서 펼쳐지는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 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 연말에는 스릴 넘치는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공연이 어우러진 ‘심포니 오브 더 씨(Symphony of the Sea)’ 쇼가 막을 올릴 예정이다. 120여명의 선수와 공연자가 출연하는 이 쇼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북 연주와 사자춤, 활기찬 불꽃놀이 등 베트남의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종합 공연이다. 해변 야시장 부이-페스트 바자(VUI-Fest Bazaar)도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이곳에서는 50여 개의 노점이 베트남 요리부터 아시아와 유럽의 특선요리까지 다양한 진미를 제공하는 음식 천국이 펼쳐진다. 올해는 양조장 겸 맥주 레스토랑인 푸꾸옥 브루 하우스(Phu Quoc Brew House)가 선셋 타운에 문을 열 예정이어서 1년 내내 날마다 맥주 축제가 열리는 연중 파티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 애호가라면 에스츄리 붕바우 골프장(Eschuri Vung Bau Golf)을 놓치면 안된다. 남부 푸꾸옥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18홀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초보자라면 켐 비치의 켐 비치 골프 연습장에서 실력을 연마할 수 있다. 다채로운 숙박 시설 남부 푸꾸옥은 모든 여행객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는 푸꾸옥의 대표적인 럭셔리 휴가지로 유명하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New World Phu Quoc Resort)는 해안 마을 스타일의 빌라와 전통적인 쓰리룸 하우스의 건축 양식으로 베트남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숙박 시설이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Premier Village Phu Quoc Resort)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옹도이 곶(Ong Doi Cape)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라 페스타 푸꾸옥 -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La Festa Phu Quoc - Curio Collection by Hilton’s)의 객실에서는 일년 내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선셋 타운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 호텔은 편리함과 활기를 선호하는 투숙객에게 제격이다. 선셋 타운에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미니 호텔도 있다. 숙박요금은 1박에 60만동(약 3만3000원)부터다.
-
- 여행
- 해외
-
‘엔터·레저의 천국’ 남부 푸꾸옥, 지금이 최적기… 선 파라다이스 랜드가 알려주는 여행 꿀팁
-
-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호텔, 레트로 아메리칸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 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위한 1955년의 미국 테마인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가 2024년 11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톡톡 튀는 레트로 아메리칸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를 개최한다. 미국에서 탄생하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료인 콜라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탄산을 이미지화한 조명의 레트로 아메리칸 크리스마스트리나 스파클링 일루미네이션이 호텔 내를 장식한다. 1955년도의 미국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카페테리아(Cafeteria)에서는 연말 연휴 시즌의 인기인 칠면조 고기와 콜라를 사용한 햄버거 콜라 타키 버거와 다양한 토핑과 시럽을 조합해 여러 맛의 콜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HOLIDAY COLA BAR가 기간 한정으로 열린다. 콜라의 토핑으로 젤리 빈즈나 팝콘, 버블 껌, 진저브레드 시럽 등 미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재료로 준비했다. 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호텔의 톡톡 튀는 레트로 아메리칸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 · 기간 : 2024년 11월 15일 ~ 12월 25일 · 장소 : 로비, 2nd room, Cafeteria · 대상 : 숙박객 · 시간 : 18:00~23:00(HOLIDAY COLA BAR) · 요금 : 1955엔(콜라 타키 버거, 1일 30개 한정), 780엔(HOLIDAY COLA BAR)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호텔, 레트로 아메리칸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복 부르는 칠복신 네부타 이벤트 개최
- 아오모리의 문화를 체험하며 숙박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7명의 칠복신 네부타 장식으로 복을 부르는 이벤트 와쓰도 카이운마쓰리(わっつど開運まつり)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의 상징인 칠복신 네부타가 등장 새해에는 보다 좋은 복이 찾아오도록 기운을 불어낸다. 칠복신은 복을 부르는 신으로 에비스텐(恵比寿天), 오구로텐(大黒天), 비샤몬텐(毘沙門天), 벤자이텐(弁財天), 호테이손(布袋尊), 후쿠로쿠주(福禄寿), 쥬로진(寿老人) 등이 있으며 일본 전통 민간신앙에서 숭배하는 신이다. 행사에는 일본식 운수 풀이와 아오모리의 특산품인 참치와 컬래버한 참치 오미쿠지, 아오모리 전통 공예품을 뽑는 복 가챠, 새해를 축하하는 아오모리 한정 토속주 시음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 와쓰도 카이운마쓰리(わっつど開運まつり) · 기간 : 2024년 12월 4일~2025년 3월 31일(이벤트에 따라 다름) · 대상 : 숙박객(일부 비용 발생하는 이벤트도 있음)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복 부르는 칠복신 네부타 이벤트 개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Hello Kitty展 - わたしが変わるとキティも変わる)’를 소개했다. 2024년 11월 1일(금)부터 2025년 2월 24일(월)까지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상 최대의 종류를 자랑하는 굿즈 전시를 비롯해 오리지널 영상,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헬로키티 특유의 유니크함을 풀어낼 예정이다. ◇ 50년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헬로키티의 다양한 굿즈 전시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굿즈를 통한 헬로키티만의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 과거에 발매했던 굿즈들을 한쪽 벽면에 전시하는 코너를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따른 헬로키티의 변화를 포토제닉하게 표현한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헬로키티의 역사에서 빼놓아선 안될 ‘컬래버레이션’을 해설하는 코너에서는 변신하는 키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한정 키티’ 시리즈 굿즈를 100점 이상 전시한다. 그 밖에도 키티의 귀중한 초기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도 공개해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다가가는’ 헬로키티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 특별 한정 영상 및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명작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특별한 작품 전시 또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다수 제작하는 영상 디렉터 마키노 아츠시(牧野惇)에 의해 만들어진 본 전시회 오리지널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코너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헬로키티의 디자인적인 변화를 해설한다. 시대와 함께 유행도 변화해가면서 헬로키티의 디자인 또한 늘 새롭게 변화해 왔다. 헬로키티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변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비밀을 풀어볼 수 있다. 또한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뒤돌아보는 미인도(見返り美人図)’와 일본 중요문화재인 ‘풍신뇌신도 병풍(風神雷神図屏風)’ 등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명작과 헬로키티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이 전시관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활용한 과자와 소품 등을 판매한다. 인형, 키링 등을 비롯해 본 전시회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구성된 귀여운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본 전시회는 산리오 및 헬로키티의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전시가 될 것이다. ◇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 전시회 개요 ·일본어 전시회명 : Hello Kitty展 - わたしが変わるとキティも変わる ·개최 장소 : 도쿄국립박물관 효케이칸(東京国立博物館 表慶館) ·개최 기간 : 2024년 11월 1일(금) ~ 2025년 2월 24일(월)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 단, 2025년 2월 10일(월)은 개관 * 2024년 12월 17일(화), 2024년 12월 26일(목)~2025년 1월 1일(수)은 휴관 * 12월 24일(화), 25일(수)은 본 전시회가 열리는 효케이칸만 운영 ·관람료 : 일반 2000엔 / 대학생 1800엔 / 중고생 1600엔 / 초등학생 1000엔 * 미취학 아동 및 장애우 무료. 장애우의 경우 동행한 보호자 1명까지 무료.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 https://hellokittyexhibition.com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헬로키티전 - 내가 변하면 키티도 변한다’ 소개
-
-
선 파라다이스 랜드, 연말 앞두고 마이스 관광 명소로 떠올라
- 푸꾸옥이 특별 비자 정책과 매력적인 경험, 수준 높은 인프라에 힘입어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회의 및 전시회) 관광의 새로운 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푸꾸옥 남부에 위치한 선 파라다이스 랜드(Sun Paradise Land) 콤플렉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며 전 세계에서 온 마이스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선 파라다이스 랜드는 연말에 ‘심포니 오브 더 씨(Symphony of the Sea)’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공연, 불꽃놀이를 비롯해 사자춤, 전통 북 등 베트남 문화 요소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진 공연으로 넓은 야외 공연장에서 열려 마이스 단체가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밖에도 선 파라다이스 랜드는 10월 말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콘퍼런스 센터인 선 컨벤션 센터(Sun Convention Centre)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뉴월드가 관리한다. 이 밖에도 관광객들은 키스 브릿지(Kiss Bridge)를 탐방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쇼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를 감상할 수 있다. 밤마다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즐기거나 아오이 극장(A Oi Theater)에서 열리는 민속 공연을 관람하면서 베트남 문화를 체험하고 해변에서 열리는 부이페스트(VUI-Fest) 야시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특별 비자 정책 푸꾸옥은 현재 베트남 도시 중 유일하게 특별 비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푸꾸옥 섬에 입국하거나 체류, 출국하는 외국인과 외국 여권을 소지한 베트남인은 최대 30일의 임시 체류 기간 동안 비자가 면제된다. 이 30일 무비자 정책은 다수가 참가하는 마이스 단체의 절차를 간소화한다. 비자면제 정책 덕분에 푸꾸옥에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여러 국가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이 빈번히 운항하고 있다. 고급 리조트 시스템 ‘진주섬’으로 불리는 푸꾸옥을 찾은 방문객들은 연중 상쾌하고 화창한 분위기 속에 섬과 해변의 목가적인 낙원을 즐길 수 있다. 푸꾸옥은 크림색 백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켐비치(Kem Beach), 사오 비치(Sao Beach) 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혼똠(Hon Thom)과 혼머이룻(Hon May Rut) 등 주변의 작은 섬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해양 및 산림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넓은 백사장을 따라 자리한 리조트들은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마이스 단체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또한 팀 활동과 기억에 남는 야외 파티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가 대표적인 예다. 이 호텔은 세계적 거물인 루샹 샤(Rushang Shah)와 카비아 그루왈(Kaabia Grewal)의 결혼식 등 호화로운 인도인들의 웨딩을 마이스 단체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뉴월드 푸꾸옥(New World Phu Quoc)은 빌라 스타일의 숙박시설로 모두 개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어 레지던스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Premier Residences Phu Quoc Emerald Bay)는 5성급 품질을 자랑하는 752개 객실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푸꾸옥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과 숙련된 셰프들은 채식 및 할랄(Halal) 옵션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한다. 넓은 회의 시설 푸꾸옥의 리조트들은 대형 회의실과 홀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선셋 타운(Sunset Town) 중심부에 위치한 라 페스타 푸꾸옥-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La Festa Phu Quoc - Curio Collection by Hilton) 맞은편에는 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설계한 선 시그니처 갤러리(Sun Signature Gallery) 컨벤션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의 백미는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으로, 첨단 기술과 미적 매력이 두드러진다. 이 연회장은 다양한 형태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최대 1000명 규모의 강의식 또는 워크숍 행사나, 최대 800명 규모의 칵테일 리셉션, 550~600명 규모의 좌석형 만찬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선 시그니처 갤러리 볼룸은 360도 조절 기능의 첨단 조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경험 제공 마이스 단체들이 푸꾸옥을 선택하는 이유는 최고 수준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활동 때문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단체에 걸맞은 푸꾸옥은 골퍼들의 천국으로, 골프 애호가를 매료시키는 그림 같은 코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에스츄리 붕바우(Eschuri Vung Bau) 골프장은 ‘숲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독특한 테마의 고난도 18홀을 제공한다. 켐비치 골프 연습장은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300야드 길이의 18개 레인에는 자동 티 시스템이 있어 편안하고 완벽한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푸꾸옥 관광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경험은 세계에서 가장 긴 논스톱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을 방문하는 여정이다. 혼똠섬 투어는 세계적 여행 가이드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푸꾸옥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체험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
- 여행
- 해외
-
선 파라다이스 랜드, 연말 앞두고 마이스 관광 명소로 떠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