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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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제주 디아넥스 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 스페셜한 수제 딤섬의 맛, ‘딤섬의 정점’ 패키지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돼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딤섬의 섬세한 맛을 기념할 수 있도록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조식 및 국내 최고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있는 온천장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포함돼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힐링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 온 가족 제주 체험, ‘귤 데이’ 패키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는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혜택에 집중한 상품이다. 메인 혜택으로 제주 생태정원 ‘숨도’의 입장권과 감귤 따기 체험권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해 가을·겨울 시즌 제주의 정취와 감귤 따기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인 1인에 대한 인원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딤섬의 정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조식 제공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디아넥스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과 힐링을 원한다면 ‘딤섬의 정점’을, 가족과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귤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디아넥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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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미국 1950년대의 복고적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톡 쏘는 탄산의 즐거움’을 테마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던 콜라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올드 아메리칸 스타일 축제다. 호텔 로비에는 콜라의 탄산 거품을 형상화한 오너먼트와 팝콘·크랜베리 가랜드, 로드사인 장식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특히 미국 클래식 자동차가 거대한 콜라 병을 싣고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1950년대 미국의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콜라를 활용한 기간 한정 메뉴가 준비된다. 대표 메뉴인 ‘콜라 치킨 버거’는 아보카도를 리스 모양으로 장식한 바삭한 치킨 버거로, 콜라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HOLIDAY COLA BAR’에서는 팝콘, 진저브레드 쿠키,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콜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 애플파이’는 시나몬과 스타아니스 향신료, 콜라에 절인 사과를 카다멈 향이 가미된 반죽 위에 올려 구워내 풍부한 향미를 자랑한다. 해당 메뉴는 각 일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또한 ‘2nd Room’은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따뜻한 벽난로와 트리, 풍성한 디너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숙박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하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 구매한 메뉴를 이 공간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며 한층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OLDIES COLA HOLIDAY 1955’는 복고풍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음악, 향긋한 콜라 향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이벤트로, 과거 미국의 낭만과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시노 리조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여행자들이 1950년대 미국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층 색다른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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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이원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AMF)’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26개국의 톱모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왕홍(网红)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패션·뷰티 축제로, 하이원리조트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패션·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시아 시니어 모델 오픈오디션(10월 25일) ▲아시아 오픈 컬렉션(26~27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28일) ▲아시아 뷰티 어워즈(29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30일) 등 7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28일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6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모델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하이원리조트를 무대로 런웨이를 선보인다. 올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창작 소리극 ‘뗏꾼’이 특별 공연으로 더해져, 강원도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30일 개최된다. 아시아 톱모델과 K-POP 아티스트, 배우, 예능인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 시상식으로, 패션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약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하이원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고객들도 일부 프로그램과 패션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패션·뷰티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하이원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문화와 세계 패션 산업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강원도 정선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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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실시간 호텔/리조트/크루즈 기사

  • 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제주 디아넥스 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 스페셜한 수제 딤섬의 맛, ‘딤섬의 정점’ 패키지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돼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딤섬의 섬세한 맛을 기념할 수 있도록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조식 및 국내 최고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있는 온천장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포함돼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힐링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 온 가족 제주 체험, ‘귤 데이’ 패키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는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혜택에 집중한 상품이다. 메인 혜택으로 제주 생태정원 ‘숨도’의 입장권과 감귤 따기 체험권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해 가을·겨울 시즌 제주의 정취와 감귤 따기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인 1인에 대한 인원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딤섬의 정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조식 제공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디아넥스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과 힐링을 원한다면 ‘딤섬의 정점’을, 가족과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귤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디아넥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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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미국 1950년대의 복고적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톡 쏘는 탄산의 즐거움’을 테마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던 콜라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올드 아메리칸 스타일 축제다. 호텔 로비에는 콜라의 탄산 거품을 형상화한 오너먼트와 팝콘·크랜베리 가랜드, 로드사인 장식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특히 미국 클래식 자동차가 거대한 콜라 병을 싣고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1950년대 미국의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콜라를 활용한 기간 한정 메뉴가 준비된다. 대표 메뉴인 ‘콜라 치킨 버거’는 아보카도를 리스 모양으로 장식한 바삭한 치킨 버거로, 콜라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HOLIDAY COLA BAR’에서는 팝콘, 진저브레드 쿠키,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콜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 애플파이’는 시나몬과 스타아니스 향신료, 콜라에 절인 사과를 카다멈 향이 가미된 반죽 위에 올려 구워내 풍부한 향미를 자랑한다. 해당 메뉴는 각 일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또한 ‘2nd Room’은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따뜻한 벽난로와 트리, 풍성한 디너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숙박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하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 구매한 메뉴를 이 공간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며 한층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OLDIES COLA HOLIDAY 1955’는 복고풍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음악, 향긋한 콜라 향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이벤트로, 과거 미국의 낭만과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시노 리조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여행자들이 1950년대 미국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층 색다른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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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이원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AMF)’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26개국의 톱모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왕홍(网红)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패션·뷰티 축제로, 하이원리조트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패션·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시아 시니어 모델 오픈오디션(10월 25일) ▲아시아 오픈 컬렉션(26~27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28일) ▲아시아 뷰티 어워즈(29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30일) 등 7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28일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6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모델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하이원리조트를 무대로 런웨이를 선보인다. 올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창작 소리극 ‘뗏꾼’이 특별 공연으로 더해져, 강원도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30일 개최된다. 아시아 톱모델과 K-POP 아티스트, 배우, 예능인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 시상식으로, 패션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약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하이원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고객들도 일부 프로그램과 패션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패션·뷰티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하이원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문화와 세계 패션 산업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강원도 정선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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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레고랜드,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코스튬 콘테스트 개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가을 페스티벌 '몬스터 캐슬' 시즌이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이색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튬 콘테스트 ‘오늘의 몬스터 스타’가 찾아온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한 코스튬을 뽐낼 수 있는 콘테스트 이벤트로,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2013년생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레고랜드 몬스터 연기자를 그대로 따라한 꼬마 몬스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가족이 함께 맞춰 입은 애니메이션 의상 행렬 등 지켜보는 관객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무대가 연출돼,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대표적 이벤트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레고랜드 내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사이에 캐슬 스테이지 앞 부스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매회 선착순 30팀이며, 10팀 미만 접수될 경우 레고랜드의 몬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포토타임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에서 ‘몬스터 스타’가 된 1등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의 연간이용권 엘리트 패스 1매, 2등에게는 원데이 패스 2매, 3등에게는 레고 브릭 상품을 증정한다. 심사 기준으로 창의성, 노력, 무대 위 표현력 등이 고려되며,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을 참고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빌드 콘테스트’도 새롭게 준비됐다. 레고랜드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 4시 30분까지 ‘가을 작물’을 주제로 한 레고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결과는 오후 5시에 발표하며 우승자 1명에게는 소정의 레고 상품을 증정한다. 레고랜드 호텔에서도 매일 오후 2시에서 7시 사이 ‘가을 친구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창작한 레고 작품의 콘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우승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가을, 코스튬 복장을 맞춰 입고 ‘오늘의 몬스터 스타’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경험에 동참해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마련된 콘테스트들 역시 더 많은 분들께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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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레고랜드, 전국 교사 대상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이벤트…가을 축제와 함께 특별한 하루 선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전국의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교사 본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동반 방문객 3명까지는 1인당 27,000원의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레고랜드 내 ‘빅샵’과 ‘미니피규어 마켓’에서는 나만의 미니피겨 만들기(Build a Mini) 3종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방문 전날까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되며, 현장에서도 대기 후 발권이 가능하다. 입장 시에는 신분증과 교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레고랜드는 지난 2023년부터 해당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첫해에는 단 사흘간 전국에서 약 1,500명 이상의 교사가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3주로 기간을 확대하며 매년 진행해왔고, 지금까지 약 1만5천 명의 교사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가을 시즌 축제인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호박과 해골을 테마로 한 성 내부 포토존, 몬스터 캐릭터와의 ‘밋 앤 그릿(Meet & Greet)’, 사탕을 수집하는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이끌어가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을 축제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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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네부타 축제 열기를 전골로 맛보는 겨울 한정 메뉴 ‘네부타 축제 전골’ 선봬
      아오모리의 문화를 숙박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가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겨울 한정으로 ‘네부타 축제 전골’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에서는 아오모리의 3대 네부타 축제의 특징을 담아낸 3종류의 전골을 제공한다.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히로사키 네부타 축제’, ‘고쇼가와라 타치네부타’ 등 각각의 특징을 살려 축제의 열기와 고양감을 눈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만끽할 수 있는 전골이다. 또한 마치 전골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재미가 가득한 ‘냄비 코타쓰’에 앉아 겨울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오모리의 겨울 추위를 날려버리고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오모리야만의 독특한 미식 체험이다. 특징 1. 아오모리 3대 네부타 축제를 표현한 3종류의 전골 아오모리의 3대 네부타 축제를 비주얼과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세 종류의 전골을 제공한다. 재료와 플레이팅에 각각 축제의 개성을 반영해 음식으로 아오모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 아오모리 네부타 하나가사 전골 마늘 명산지로 유명한 아오모리 현 마늘의 강렬한 풍미를 더한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에 네부타 축제를 흥겹게 만드는 춤꾼의 꽃 모자를 모티프로 한 화려한 플레이팅을 곁들여 축제의 열기와 고양감을 표현했다. - 가격: 1600엔(세금 포함) · 히로사키 네부타 사과 오뎅 전골 히로사키 네부타 축제의 상징인 부채 모양의 가마를 슬라이스한 사과와 히로사키에서 익숙한 두부 가마보코로 표현한 전골이다. 아오모리 현민에게도 사랑받는 재첩의 감칠맛을 더한 깊고 진한 국물은 성곽 마을 축제다운 차분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 가격: 1600엔(세금 포함) · 타치네부타 디저트 전골 높이 약 23m에 이르는 타치네부타의 박력을 높이 약 23cm의 파르페로 표현해 스케일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전골이다. 안에는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호시모치’나, 고소한 우엉 스틱이 들어 있다. 따뜻한 커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달콤함과 고소함도 즐길 수 있다. - 가격: 2800엔(세금 포함) 특징 2. 전골 속에 들어가 즐기는 유머와 재미 가득한 ‘냄비 코타쓰’ 아울러 흙솥 모양을 한 냄비 코타쓰를 새롭게 선보인다. 배추나 긴 파 등을 모티프로 한 쿠션에 둘러싸이면, 마치 자신이 큰 전골의 재료가 된 듯한 색다른 사진 촬영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전골 요리를 둘러싸고, 발끝부터 서서히 따뜻해지는 아오모리야만의 겨울 한정 체험이다. · 정원 : 2~3명 ‘네부타 축제 전골’ 개요 · 기간: 2025년 12월 3일 ~ 2026년 2월 28일 · 장소: 욧테마레 사카바 · 시간: 21:00 ~ 22:30 · 대상: 숙박객 · 예약: 불필요 · 비고: 수량 한정. 상황에 따라 제공 시간이나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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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일본 리조트도 한일 우정의 무대에…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한일축제한마당 2025 참가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명품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Hoshino Resort Tomamu)가 10월 1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제21회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은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両手を携え、より良い未来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부스 17곳, 기업 부스 19곳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했고, 푸드 부스에서는 일본과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이번 축제의 동영상 공모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상’ 후원사로 나서 수상자에게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권 2박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상 수상작은 김서영 씨의 영상으로, 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상됐으며, 수상작은 축제 공식 SNS 채널 등에서 공개됐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측은 리조트의 자연 경관과 일본 홋카이도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국 방문객들과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장하고자 본 후원을 결정했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는 이번 축제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공간 중 하나로, ‘Welcome to Hokkaido Winter’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판 리조트 안내 리플렛과 SNS 채널(@hoshinoresorts.tomamu.kr)을 중심으로 한 한국어 홍보 강화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한일축제한마당 조직위원회 측은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부스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일본 지역 브랜드가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감한 모범적 사례라며, 양국 관광산업 교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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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레고랜드, 2년 연속 ‘한국 최고의 리조트’ 선정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993년에 설립된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으로서, 항공, 호텔과 리조트, 여행지, 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 관광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여행객들의 투표를 종합해 선정된다는 점에서도 공신력을 더한다. 레고랜드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월드 트래블 어워즈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도적 리조트로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음을 입증한다. 레고랜드는 놀이공원 본연의 가치인 재미를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통해 심사위원들과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먼저, 파크 내 벤치, 테이블, 휴지통 등 475개 시설물을 폐 우유병 소재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설치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근화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손잡고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더해 관광 약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ertified Autism Center)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장애인 우선탑승 제도인 ‘히어로 패스’와 ‘보호자 우대 이용권’등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연내 정보안내, 시설개선, 콘텐츠, 놀이기구 시설 부문에 있어 장애인 및 이동약자 등 관광 취약 계층의 접근 환경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5년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깊은 애정과 관심을 주신 모든 방문객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모든 방문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은 만들어갈 수 있는 선도적인 서비스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레고랜드는 레고 IP를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사계절 내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독보적인 테마파크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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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레고랜드, 추석 연휴 맞은 가족들의 행복 모먼트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방문객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환한 웃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모습을 공개했다. 레고랜드는 현재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 시즌으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레고로 나만의 송편을 만드는 ‘빌드 콘테스트’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더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들은 신나는 놀이기구 외에도 으스스한 몬스터들의 공연 관람과 ‘브릭 오어 트릿’ 사탕 받기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레고랜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서 이번 연휴 동안 가족 고객들에게 웃음과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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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PIC 괌,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 새롭게 선보여
      괌 최대 규모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괌이 10월 1일부터 시그니처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을 새롭게 선보인다. 약 5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리뉴얼을 거쳐 한층 새로워진 무대로, 괌 엔터테인먼트의 부활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태평양의 해적’은 거센 태풍에 휘말려 괌에 좌초한 보물선과 이를 쫓는 해적, 그리고 섬 주민들이 펼치는 대서사시를 담아낸다. 아찔한 스턴트와 유머러스한 연출, 괌 특유의 정서를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재탄생했다. PIC 괌 총지배인 벤 퍼거슨(Ben Ferguson)은 “이번 디너쇼의 부활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PIC 괌의 회복과 회생을 상징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과 2023년 5월 괌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으로 중단됐던 공연이 다시 막을 올리게 된 것은 괌이 세계적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연출을 맡은 세계적 프로듀서 투피 니콜라스(Tuffy Nicholas)는 “디너쇼는 PIC 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세련된 무대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가족 친화적 공연의 연출을 맡은 마리오 에스파냐(Mario España) 감독은 “가족 단위 관객이 웃고 즐기며 손에 땀을 쥘 수 있는 모험극을 만들고 싶었다”며 “해적 모험 특유의 스릴에 괌의 문화와 에너지를 더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디너쇼는 매주 6일(수요일 휴무) 운영되며, 저녁 식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고 본 공연은 오후 7시 15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메뉴는 섬의 풍미를 담은 전채, 샐러드, 디저트 뷔페와 함께 제공되는 메인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관람 요금은 성인 85달러, 아동 43달러부터며, PIC 괌 투숙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pic.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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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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