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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6 경영 선포식 개최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 성장 가속
- 모두투어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2026년 경영 방향을 공식화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사장을 비롯해 크루즈인터내셔널과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등 주요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준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측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강화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영업 채널 확장 등 전 부문에서 정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모두투어의 경쟁력은 37년간 축적된 여행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체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을 통해 미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 판매 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제시했다. 상품 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중장거리 노선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단거리 지역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전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와 유통 부문에서는 자사몰 중심의 B2C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리점과 제휴사 등 B2B 채널 활성화에 나선다. 이커머스 협력 확대와 웹과 앱 고도화를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영업 효율을 강화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는 운영 효율과 고객 가치 중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차세대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영업과 마케팅 비용 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CRM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행동 여정에 따른 풀퍼널 마케팅을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성과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신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모두투어는 유럽의 런던과 바르셀로나 법인,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 법인 등 기존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중국 청두와 우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향후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현지 사업을 넓혀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준열 사장은 2026년은 모두투어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고, 경영진 역시 핵심 전략 과제의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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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6 경영 선포식 개최 상품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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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지막 여행은 로컬 감성 가득한 경주로… 라한셀렉트 경주, 연말 여행 자극하는 원데이 클래스&북토크 진행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지역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내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연말을 맞아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특별한 로컬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경주에서 지역 감성 물씬 나는 추억을 만들 기회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국내 대표 관광명소에 자리한 라한호텔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에서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호텔 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청년감성상점 테마 매대를 통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라한호텔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주산책 로컬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 지역 청년 예술가인 박다현 유리공예 작가와 함께 ‘로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20일 오후 4시 ‘경주 썬캐처 도어벨’, 21일 오전 11시 ‘크리스마스 무드등’ 등 겨울감성을 담은 스테인드글라스 오브제를 만들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경주산책’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투숙객 3만5000원, 비투숙객은 4만원이다. 최근 반려견 마누와의 추억을 도서 ‘마누 이야기’로 펴낸 문정희 배우와의 북토크도 열린다. ‘마누 이야기’는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7년을 담은 포토 에세이로, 박정민 배우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에서 발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1일 열리는 북토크에서 문정희 배우는 아기 강아지 마누와의 첫 만남부터 암 판정을 받고 작별하기까지 애틋했던 시간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산책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경주산책 내 청년감성상점 테마 매대에서는 경주시 ‘2026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에 당선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들은 여행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념품이자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산책’ 김주희 MD는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라한호텔을 향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로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 연말에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로컬 문화를 경험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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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지막 여행은 로컬 감성 가득한 경주로… 라한셀렉트 경주, 연말 여행 자극하는 원데이 클래스&북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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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열린관광지로 새 단장 장애인 접근성 강화한 모두의 테마파크로 도약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며 모두에게 열린 테마파크로 새롭게 거듭났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2일 배리어 프리 모두에게 열린 레고랜드를 주제로 열린관광지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등 약 120명이 초청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조성된 정서적 쉼터와 인공지능 스마트 가이드 MC 올리 등 레고랜드에 새롭게 도입된 접근성 시설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레고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개장 당시부터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2024년에는 공인자폐센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장애인과 이동약자를 배려한 운영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을 통해 레고랜드는 기존 장애인 편의 제도와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정서적 쉼터와 MC 올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적극 도입했다. 레고랜드 시티 구역 베이비케어 센터에 조성된 정서적 쉼터는 감각 자극에 민감한 방문객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국내 테마파크 최초 사례다. 공간 내부에는 인피니티 라이팅과 버블 튜브 광섬유 커튼 깊은 바다 테마의 레고 조형물 등 감각 조절 요소가 배치돼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돕는다. 예기치 않은 발작성 행동으로 혼잡한 공간 이용이 부담스러운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음성 대화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가이드 MC 올리도 새롭게 선보였다. MC 올리는 장애인과 아동 노약자 등 이동 약자의 파크 이용을 돕기 위해 도입된 인형 형태의 인공지능 가이드로 레고랜드 직원을 의미하는 모델 시티즌과 마스코트 올리의 이름을 결합해 명명됐다. 춘천 소재 테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음성 대화가 가능하며 파크 이동 동선 레고 작품 설명 편의시설 위치 등을 일상 대화 형식으로 안내한다.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자동문 설치 확대 무장애 보행로 정비 촉지 및 음성 통합 안내판 개선 가족 화장실 자동 출입문 설치 레고랜드 호텔 장애인 객실 도어클로저 설치 등 방문객의 실제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추가로 도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초청된 자폐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겨울 시즌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한 뒤 레고랜드의 접근성 철학과 신규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하루 동안 파크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관계자는 열린관광지는 평소 나들이를 준비하며 관심 있게 살펴보던 분야라며 레고랜드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돼 다양한 시설을 마련한 점이 반갑고 정서적 쉼터 역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운영 총괄 박은동 실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실제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많은 방문객이 불편 없이 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고랜드는 향후에도 시설뿐 아니라 서비스와 콘텐츠 전반에서 접근성 강화를 지속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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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열린관광지로 새 단장 장애인 접근성 강화한 모두의 테마파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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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도심 속 깜짝 이벤트 ‘플레이 팝’ 진행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서울 용산역 광장 및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가든’에서 도심 속 깜짝 이벤트 ‘플레이 팝(Play & Pop-up)’ 행사를 진행했다. 레고랜드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을 기념해 놀이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장 후 최초로 플래그 행렬 및 코스튬 공연을 선보였다. ‘레고 페스티벌’은 6월 11일 UN이 지정한 세계놀이의 날을 맞이해 전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진행하는 놀이 축제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늘 진행된 ‘플레이 팝’ 행사에는 다코타 스틸, 악셀 트래시, 엠버 리프, 리릭 크루즈, 멜로디 레이 등 레고 페스티벌의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들과 공연단이 참여했으며, 플래그 행렬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6월 11일 세계놀이의 날, 모든 어린이에게 놀 권리를!”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레고랜드는 코스튬 공연을 통해 레고 페스티벌에서 기대할 수 있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 서약식을 진행했다. 놀이 서약은 레고 페스티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실컷 웃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온몸으로 놀고 즐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놀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이벤트다. 어린이들은 놀이 서약서에 스스로 이름을 기록하며 색다른 체험을 하고, 함께하는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약속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도록 마련되었다. 플레이 팝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레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40% 입장 할인권과 놀이 서약서가 제공되었다. 레고랜드 코리아 김영옥 마케팅 상무는 “찾아가는 이벤트를 통해 레고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놀이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플레이 팝’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레고랜드는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이하며 '놀이를 통한 학습'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고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게임, 뮤직, 크리에이티브, 댄스, 칠아웃 총 5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129,913개의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대형 레고 하트로 꾸며진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페스티벌은 각 구역에 대한 스탬프 미션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테마에 맞게 레고 액티비티와 쇼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레고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스탬프 미션 완수 시 앞으로도 잘 놀 것을 약속하는 놀이 서약에 참여하며,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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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도심 속 깜짝 이벤트 ‘플레이 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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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속초, 오션갤리 새단장 오픈
- 속초의 대표적인 명소 대포항에 위치한 라마다 속초호텔이 고객들의 즐거운 미식 여행을 돕기 위해 뷔페 레스토랑 ‘오션갤리’를 한 달간 리뉴얼해 재오픈했다. 멋진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션갤리’에서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특화된 라이브 코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메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션갤리’는 속초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에서도 알아주는 라이브 레스토랑으로, 이번 리뉴얼 공사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로 거듭나고 있으며, 세계적인 호텔브랜드인 윈덤그룹의 레스토랑답게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오션갤리’는 단순한 뷔페 코너를 넘어 ‘라이브 스테이션’ 요소를 강화해 기존의 호텔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노크랩, 전복 등 각종 해산물 및 회 요리와 시즌별로 선보이는 특선메뉴를 더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추가된 라이브코너에서는 쌀국수, 치즈 오믈렛 등 즉석요리를 제공한다. 조식 신메뉴에서는 문어 세비체 샐러드, 참치 타다끼 샐러드, 버섯 크림 감자 뇨끼가 추가돼 신선하고 다채로워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션갤리 뷔페 레스토랑은 최대 160석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동해와 대포항 전망이 뛰어난 전망으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 및 행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5월 31일까지 명함 추첨을 통해 라마다 속초 숙박권(조식 포함) 및 뷔페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속초오션호텔/라마다 속초호텔 박종모 신임 대표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레스토랑 리뉴얼 공사는 지난해에 새롭게 오픈한 5층 연회장과 함께 그동안 객실 위주의 영업에 집중해 왔던 호텔의 약점인 식음, 연회행사를 좀 더 강화해 강원도를 찾는 MICE 행사의 적극적 유치를 통해 호텔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 아래 이루어졌다. 라마다 속초호텔은 속초 대포항에 위치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이번 식음 업장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라마다 속초호텔은 전 세계 온라인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Agoda)의 ‘2024 골드 서클 어워드(2024 Gold Circle Award)’를 수상하는 등 고객들이 인정하는 속초 프리미엄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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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강원대 어린이 병원에 가정의 달 희망 선물
- 레고랜드 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병원 환우 5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레고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개장 이래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레고랜드의 ‘찾아가는 레고랜드’ 행사는 가정의 달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년도 ‘찾아가는 레고랜드’ 이벤트 진행 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점을 반영하여, 레고랜드의 깜찍한 마스코트 재스터가 다시 등장해 더욱 특별한 만남을 선사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이날 직접 소아 병동을 찾아 입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마스코트 재스터와의 사진도 찍어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재스터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 어린이는 “레고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재스터를 병원에서 만나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에 환우들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찾아가는 레고랜드’ 행사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캐릭터 출연과 마술쇼 등으로 테마파크의 활기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고랜드가 기부한 특별 선물세트는 5월 가정의 달 중 어린이 병동을 찾는 환우들에게 차례로 지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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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강원대 어린이 병원에 가정의 달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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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어린이날 맞이 ‘라한 봄 페스티벌’ 2년 연속 성료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5월 4~5일 이틀간 열린 ‘라한 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주목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마켓 브랜드 ‘마켓움(Market ooom)’과 2년 연속 협업해 더욱 탄탄한 콘텐츠로 구성해 진행했다. 지난해 성공을 기반으로 올해는 경주 지역 상인과 셀러들이 참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 연인, 친구 등이 양일간 1.5만명 이상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보문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가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했다. 전국 각지에서 셀러 70여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도자기, 그릇, 쥬얼리 등 감각적인 수공예품과 앤티크 가구, 패브릭, K-디저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호텔 곳곳에서 진행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 유명 풍선 아티스트 ‘벌룬세포’의 퍼포먼스, 캐리커처 작가 ‘이소’의 드로잉 이벤트, 아트클래스, 키즈베이킹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벌룬 퍼포먼스에서는 칼과 동물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묘기에 아이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페스티벌 장소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면 라한호텔 시그니처 향을 담은 샤쉐를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와 어린이날 당일 진행된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방문객들이 적극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야외 가든에 조성된 피크닉존에는 화창한 봄볕 아래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로 가득했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페스티벌을 즐기는 가족, 연인들의 모습이 축제의 정취를 더했으며, 라한호텔은 투숙객들에게 피크닉 매트를 무료로 대여해 봄캉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현영석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지난해 ‘라한 봄 페스티벌’이 SNS에서 아이와 함께 봄을 즐기기 좋은 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등 단순 호텔 이벤트를 넘어 경주의 정체성을 담은 로컬 축제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와 함께 성장하는 호텔로서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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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어린이날 맞이 ‘라한 봄 페스티벌’ 2년 연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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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5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개최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2025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를 개최하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악관광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스카이레이스는 올 초 참가 신청에만 1만여 명의 선수들이 몰렸으며, 최종 20여개국 250명의 해외선수를 포함한 3,000여명의 러너들이 그림처럼 펼쳐진 운탄고도의 트레일코스를 달리기 위해 대회기간 중 하이원을 찾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한 ‘키즈레이스’는 가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영유아부 110명, 초등부 110명이 참여하는 대회도 치른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특산물로 메뉴를 구성한 먹거리부스와 함께 야외 버스킹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로컬페스티벌도 열린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운탄고도는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최고의 트레일 코스”라며 “운탄고도의 특색을 반영한 지속적인 대규모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끄는 국내 최고 산악형리조트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지화 한 운탄고도에서 오는 17일~18일, 24일~25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댕댕트레킹’을, 31일에는 ‘제11회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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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5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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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 선보이며 레고 페스티벌 공식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5월 3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을 공개했다. 포토존은 129,913개의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대형 레고 하트로 꾸며졌다.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은 리조트 입구에서 레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방문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기념 촬영과 함께 놀이가 가득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새롭게 설치된 레고 하트는 ‘놀이에 대한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72cm 높이로 제작에만 650 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해당 작품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전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각 지역의 테마를 담아 각각 설치된다. 이 7개의 맞춤형 레고 하트는 전 세계 모델 제작자 팀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되었으며, 총 4,500시간동안, 모두 90만 개의 브릭이 사용되었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레고 하트의 배경에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남산타워와 팔각정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가 레고로 구현되어 한국만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레고 페스티벌은 2024년 UN의 승인을 받아 지정한 ‘국제 놀이의 날’(6월 11일)을 기념해 올해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놀이를 즐기고 창의성, 자신감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익 캠페인이자 페스티벌이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개최되며 총 5가지 테마 존을 구성하고 각 테마를 상징하는 새로운 레고 모델로 꾸며진 공간에서 만들고, 춤추고, 신나게 즐기는 색다른 놀이 체험을 제공한다. 레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문객들은 ▲게이밍 존에서 21,000개 이상의 브릭으로 완성된 실물 크기 ‘커들 팀 리더’ 레고 모델과 함께, 레고 포트나이트 팬들이 자신만의 건축물을 만들고 인기 캐릭터 ‘어드벤처 필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 존에서는 직접 만든 나만의 레고 뮤직 플레이트로 음악을 즐기고, ‘배틀 오브 밴드 쇼’에서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존에서는 레고 마스터 모델 빌더인 알렉스와 가상으로 만나 창의적인 레고 조립 어드벤처에 참여하고 ‘나만의 미니피겨 헤드 쿠키’ 만들기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3.5m 크기의 대형 레고 모자이크 월을 함께 완성하는 ▲댄스 존과 알록달록한 레고 정원에서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칠 아웃존도 방문객 모두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놀이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레고 페스티벌을 맞아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의 놀이에 즐거움을 더해줄 신메뉴도 선보인다. 파크 곳곳에서 핑도그 (핫도그), 웨이브잇 콜팝, 투톤슬러시, 베리팝 크레페 (크레페롤), 마시멜로 쿠키 , 핑크 팝핑 아이스티 (핑글티), 컬러팝콘, 츄로팝 (츄러스) 등 레고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레고 페스티벌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티켓 상품도 출시되었다. 페스티벌 패키지는 레고랜드 1일 이용권 3매와 미니피규어 Build-A-Mini 1세트(3개입)로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레고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미니 피규어를 소지한 방문객들은 레고랜드 내 모든 직원 유니폼에 달려있는 미니피규어를 자신의 미니피규어와 교환하며 즐기는 미니피규어 트레이딩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약 2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페스티벌 패밀리 티켓은 2025년 6월 13일까지 판매되며, 2025년 5월 3일부터 2025년 6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레고랜드 이순규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레고 하트는 레고랜드가 레고 페스티벌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놀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며, “레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순간만큼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가족들과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고 페스티벌은 레고랜드 코리아 1일 입장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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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 선보이며 레고 페스티벌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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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황금연휴 최대 방문객 달성…5월 온가족 위한 ‘레고 페스티벌’ 열기로 가득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4일 일요일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 이래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했으며, 5월 3일과 4일 이틀간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해 황금연휴 최고의 가족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레고랜드는 지난 2022년 5월 어린이날에 개장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야간 개장과 함께 특별한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놀이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시작된 ‘레고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테마존과 공연, 먹거리 등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입장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이러브 플레이’ 포토존은 이번 레고 페스티벌을 기념해 특별 제작되었다. 129,913개의 레고 브릭으로 완성된 1.7m 높이의 레고 하트 조형물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단 하나뿐인 추억의 공간이 되고 있다. 레고 캐슬, 레고 시티, 닌자고 구역 등 모든 공간이 포토 스팟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MZ세대에게도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올해 공식 오픈한 신규 라이드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는 360도 회전하는 좌석을 통해 높은 스릴감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닌자고 클러스터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닌자 캐릭터와 함께 무술을 익히고 ‘원소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레고 닌자고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픈하자마자 달려가는 놀이기구’라는 반응 속에, 한 달여간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 중이다. 레고 페스티벌은 레고로 꾸며진 5개의 테마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게이밍 존, 뮤직 존, 크리에이티브 존, 댄스 존, 칠 아웃존 등 각각의 공간은 공연과 음악, 레고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하루 종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메인 퍼포먼스인 ‘배틀 오브 더 밴드’는 레고 세계관의 록 밴드 ‘썬더 브릭스’와 팝 밴드 ‘비트 인 하모니’가 대결과 화합을 통해 완성하는 무대로, 현장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굿 바이브 댄스 파티’, ‘홉시 쇼’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5개 구역에서 매시간 펼쳐진다. 먹거리 또한 레고랜드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다. 레고 모양으로 만든 ‘레고 브릭버거’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이며, ‘미니 피규어 헤드 쿠키’는 초콜릿 아이싱 펜으로 직접 얼굴을 그려 먹는 재미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핑도그(핑크 핫도그), 투톤슬러시, 베리팝 크레페, 핑크 팝핑 아이스티, 컬러팝콘, 츄로팝 등 다채로운 신메뉴가 더해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놀이경험을 완성하고 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5월은 레고랜드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과 모든 가족 방문객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레고랜드는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창의와 놀이, 체험이 공존하는 가족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통해 그 진면목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황금연휴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레고 페스티벌’은 오는 6월까지 계속되며, 색다른 봄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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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황금연휴 최대 방문객 달성…5월 온가족 위한 ‘레고 페스티벌’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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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워터월드, 1일 국내 최초 VR슬라이드 오픈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오는 1일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어트랙션 ‘VR슬라이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VR슬라이드는 탑승자가 VR기기를 착용하고 실제 슬라이드를 체험하는 어트랙션으로, 현실의 속도감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 세계가 몰입감을 더하는 차세대 워터 놀이 시설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VR슬라이드는 하이원 워터월드의 실내‘튜브슬라이드’와 실외‘포세이돈블라스터’에 적용된다. 이용자는 실내ㆍ외 각 4종, 총 8종의 VR콘텐츠 ▲정글 ▲게임 ▲캔디랜드 ▲우주 ▲드래곤 ▲신비의 섬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에 맞는 환상적인 가상 여정을 떠날 수 있다. 실내 튜브슬라이드는 사계절 상시 운영되며, 넓은 회전 반경과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코스 위에서 짜릿한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실외 포세이돈블라스터는 세계 최장 길이의 VR워터슬라이드로, 총 5번의 업다운 코스를 따라 실제와 가상의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외 VR슬라이드는 오는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1인 1회 기준 2,500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혁신적인 놀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강원랜드 홍성욱 레저영업실장은 “국내 최초 ‘VR슬라이드’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로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첨단 기술 도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워터월드는 지난해 7월 VR스노클링 체험존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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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워터월드, 1일 국내 최초 VR슬라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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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어린이 대상 특별 설문조사 및 레고 페스티벌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 채운다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와 즐거움에 대한 어린이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특별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설문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설문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이벤트 기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설문은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레고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어린이날에 가장 하고 싶은 것’, ‘가장 가고 싶은 장소’, ‘받고 싶은 선물’, ‘스트레스 해소 방법’, ‘가장 행복한 순간’ 등 어린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담은 질문들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5월 3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직접 놀이의 가치를 체험하고 그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행사는 ‘게이밍 존’, ‘뮤직 존’, ‘댄스 존’, ‘크리에이티브 존’, ‘칠 아웃 존’ 등 5가지 테마 존으로 꾸며지며, 인기 게임 '레고 포트나이트' 캐릭터 실물 모델 전시, 나만의 레고 음악 만들기, DJ 댄스파티, 창의적 레고 조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까지 모두에게 특별한 놀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레고랜드 입장 시 ‘플레이 키트’를 받고 각 존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을 모두 완료한 후에는 항상 즐겁게 놀겠다는 놀이에 대한 다짐 서약인 ‘플레이 팩트’를 완성해 기념할 수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레고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은 최근 공식 오픈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를 직접 탑승하고, 닌자고 세계관 속 닌자들과 함께 스핀짓주 무술을 연마하며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계획이다. 레고랜드 이순규 대표는 “마음껏 만들고, 춤추고 즐기는 즐거운 놀이 경험이 어린이들을 스스로 성장시키며 가족 모두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레고 페스티벌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상상하고, 창조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여정이며, 이번에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레고랜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 페스티벌은 레고랜드 코리아 1일 입장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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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어린이 대상 특별 설문조사 및 레고 페스티벌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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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온 가족이 행복한 ‘라한 봄 페스티벌’ 개최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5월 4일과 5일 ‘라한 봄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정의 달 황금연휴 중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라한 봄 페스티벌’은 봄에 유독 더 아름다운 보문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가든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라한 봄 페스티벌’은 리빙&라이프, 키즈&체험, 푸드, 펫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플리마켓 셀러가 참여해 이틀간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여 팀 늘어난 70여 팀과 함께 개성 가득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도자기, 그릇, 쥬얼리 등 감각적인 수공예품과 빈티지 의류, 앤티크 가구, 패브릭,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K-디저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보일 만한 아트클래스, 생태수업, 업사이클링 비누 제작 체험 등도 기대를 모은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캐리커처 등 아이와 부모, 친구와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호텔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일별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4일 하츄핑, 아기상어, 니모, 슈퍼마리오 등 인기 캐릭터를 풍선으로 만드는 아티스트 ‘벌룬세포’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다음 날에는 재미뿐 아니라 성취감도 얻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보물찾기’를 마련했다. ‘라한 봄 페스티벌’은 호텔 투숙객은 물론,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피크닉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리플릿에 포함된 행사장 맵을 확인, 숨겨진 포인트를 찾아가 스탬프를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라한 봄 페스티벌 기간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라한 봄 페스티벌 패키지’를 판매한다. 성인 2명과 소인 1명 기준 객실 1박과 조식, 실내외수영장 이용권, 라한 봄 페스티벌 야외 음료 2잔이 포함된다. 선착순으로 한정판 비치타월을 증정하고, 피크닉 매트 대여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가정의 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캐리커처 드로잉,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투명 부채 만들기, 화관 만들기 등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를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프로그램 체험 티켓이 5장 기본 제공되며, 그밖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영석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라한 봄 페스티벌’이 올해는 더 풍성한 볼거리를 가지고 돌아왔다”며 “이번 황금연휴에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봄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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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온 가족이 행복한 ‘라한 봄 페스티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