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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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일)에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한국민속촌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권 참가자를 선정한 뒤 2차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따라쟁이 시상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민속촌의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귀신사바 귀신놀이’와 함께 클럽 콘셉트의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관람객들은 칵테일 쇼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페스티벌”이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상상력,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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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7
  • 한국민속촌 추석 특별 행사, 조선시대 일상 재현한 ‘생생 전시’ 강강술래 특별 공연까지… 기간 10월 3일~12일 추석 주간 진행
      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날의 이집저집’ 행사를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 행사는 전시·시연 9종, 체험 9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4일(토)부터 10월 7일(화)까지 공연장 및 관아 앞 공터에서 관람객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추석 스페셜 공연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강강술래는 전통 가락에 기악 연주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 춤사위를 함께하는 순서를 더해, 모두가 하나 돼 공연을 완성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가진 고유의 공간 정체성을 강화하고, 박제된 형태의 가옥 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민속 마을 내 전시 가옥들이 각각 고유한 콘셉트를 가진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이다. 민속마을 13호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대감이 직접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송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진사의 차례상 △물레댁의 목화밭 △흥선생의 죽공소 등 가옥마다 색다른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단순 안내인을 넘어 가옥의 주인이 된 직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시연과 역할은 관람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살아 숨 쉬는 조선시대의 삶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다양한 영상 전시도 새롭게 시작한다. △시월의 마을 열린 날 전시에서는 10월 3일 한국민속이 열렸을 당시에 대한 영상 기록을 전시해 공개되지 않았던 민속촌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한 집의 성주신에게 햅쌀을 올리며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족의식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관아 앞에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마을 47호로 이동해 마당굿과 고사를 올린다. 일부 관람객은 직접 고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추석의 감사와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인기였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복장을 입은 허수아비와 쇠통이 설치된 시골 들판에서 풍년을 위해 농악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공간 △하포수의 시골 들판, 나무호미에 장대를 매달아서 짚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심선생의 짚공, 잘 여문 벼를 골라서 탈곡을 하고 절구질을 체험할 수 있는 △들판 옆집의 올벼심리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추석 행사를 기획한 나형남 학예사는 “관람객이 조선시대 일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는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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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기념 ‘물범 해변·해마 정원·상어 보트’ 새롭게 공개
      최근 글로벌 브랜드 리브랜딩을 마친 씨라이프(SEA LIFE)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새로운 전시 테마존과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변화는 서울 도심 속 아쿠아리움의 즐길거리를 한층 다채롭게 확장시키며, 해양 생물 보호라는 씨라이프 고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물범들의 생태적 습성을 반영해 조성된 ‘물범 해변’이다. 자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에서 보내는 물범의 생활 패턴에 맞춰, 기존 대비 5배 이상 넓어진 육상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환경 개선 기간 동안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 머물렀던 대양, 해양, 오월, 유월 등 4마리의 물범은 최근 코엑스로 복귀해 넓고 쾌적한 수조에 적응을 마쳤으며, 한층 자유롭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해마의 비밀 정원’은 잘피와 미역 등 실제 서식 환경을 재현해 해마의 독특한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빅벨리 해마를 비롯해 줄무늬와 왕관 모양 돌기가 특징인 라인드 해마, 색 변화를 보이는 화이트 해마, 위장 능력이 뛰어난 바버 해마 등 160여 마리의 다양한 해마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위디 해룡까지 전시돼 희소성과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이번 리브랜딩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에서 처음 도입된 ‘상어 투명 보트 체험’이다.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거대한 수조를 가로지르며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 생물들을 발아래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장 결제를 통해 먹이 주기 체험까지 곁들이면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외에도 미디어 아트와 해양 생물이 결합된 신규 테마존 ‘별빛 바다’를 공개하며, 관람의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전시 개편이 아니라, 해양 생물 보호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확장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7월 26일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씨라이프 아이덴티티에 맞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공식 리브랜딩했다. 이번 합류를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 세계 49개 이상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보전 중심의 해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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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실시간 캠핑/체험/여행지 기사

  • 에버랜드, K팝 그룹 라이즈와 콜라보한 ‘에버 라이즈’ 10월 3일 오픈…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팬 이벤트 선보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준비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 *‘에버 라이즈(EVER RIIZE)’*가 10월 3일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뷔 1주년을 맞은 K팝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라이즈 팬들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는 에버랜드의 셔틀버스부터 시작된다. 라이즈의 멤버들이 그린 그림과 음성 안내 멘트, 친필 메시지 등이 더해진 라이즈 테마존으로 꾸며진 다양한 공간이 에버랜드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스페셜 패스를 예약하면, 라이즈 포토카드와 캐릭터 타투 스티커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포토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미션에 참여해 더욱 몰입감 있게 라이즈 테마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라이즈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정문에 위치한 에버 라이즈 스토어에서는 머리띠, 우산 등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굿즈가 판매된다. 또한, 뮤직가든은 라이즈 멤버들을 위한 팬들의 특별한 아지트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이곳에서는 여섯 멤버인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개인별 대형 포토존이 연출된다. 방문객들은 라이즈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재현하거나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다. 피터팬 어트랙션은 라이즈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역동적으로 꾸며졌으며, 에버 라이즈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젝트 이전에도 NCT, 에스파,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SM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SM과의 협업을 통해 K팝 아티스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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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단체행사의 명소로 인기…올해 방문객 7배 증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가 기업, 기관 등의 단체행사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대비 7배 이상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정성스럽게 가꿔 온 향수산 일대에 90,000㎡(27,000평) 규모로 조성된 프라이빗한 명품 숲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임직원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고객 초청 이벤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포레스트 캠프는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해인 2022년에는 약 1,5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2023년에는 4,000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13,000명이 방문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올해 말까지 예약된 인원만 약 30,000명에 이르는 등 단체행사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신입사원 연수 교육, 기업 기념 행사,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으며, 연말까지 총 200여 개 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가을 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잔디광장 △명상돔 △은행나무 군락지 △생태연못 △전망대 등 5대 스팟을 운영 중이며, 수백 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명상 돔에서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명상과 요가를 체험할 수 있고, 향수산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에서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트레킹, 명상, 레크리에이션, 음악회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단순한 행사장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34만여 그루의 나무와 초화류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며, 생태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함께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포레스트 캠프는 건강한 마음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2014년 개발한 국내 최초 감정관리 전문 과정인 '비타민 캠프'와 연계해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감정 관리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 상태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일상생활에서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회사 행사는 좀 뻔한 느낌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에서 트레킹도 하고 명상도 하며 힐링할 수 있었다”, “서울 주변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는지 몰랐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포레스트 캠프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험혁신아카데미 이유리 그룹장은 “포레스트 캠프는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포레스트 캠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찾는 기업과 단체에게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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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에버랜드, '2024 게임문화축제' 개최… 게임과 놀이의 만남으로 가을 축제의 장 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2024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게임문화축제가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는 가을 시즌에 맞춰 작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더욱 확대되어 진행된다. 이번 게임문화축제는 에버랜드 전체를 게임 테마로 꾸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문화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스토리형 방탈출 미션, e스포츠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게임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게임 IP(지적재산권)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축제의 테마는 ‘접속! 호탐이 탐험대’로, 탐험가 호랑이 호탐이와 함께 인공지능(AI)에 지배받는 미래 게임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 세계관은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야외 방탈출 체험 미션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축제 방문객들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방탈출 체험존에서 미션 키트를 받아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툰을 통해 스토리와 단계별 추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방탈출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호탐이 탐험가 배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 미션은 게임문화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10월 20일까지 체험 가능하다.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튜토리얼존에서는 국내외 유명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게임 기업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e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진로 상담 및 게임 레슨, 어린이를 위한 넥슨재단이 후원하는 브릭 체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게임 체험, 아케이드 오락실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e스포츠 대회도 진행된다. 허리케인 어트랙션 옆에 마련된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아마추어 대회부터 프로게이머 스페셜 매치까지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의 본선 경기는 현장에서 유명 캐스터 뉴클리어, 장지수의 생생한 중계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한 관객들은 현장에서 열리는 철권, 카트라이더 대회 및 발로란트 반응 속도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철권 유튜버 ‘아빠킹’과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소속 프로게이머들도 축제에 방문해 특별 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한 어트랙션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10월 20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게임 ‘디아블로Ⅳ’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디아블로Ⅳ의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앞두고 준비된 이 특별한 체험은 입구부터 탑승장까지 게임 속 배경인 나한투 정글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저녁 6시 30분부터는 디아블로Ⅳ의 스토리 영상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특수 효과가 더해져 마치 게임 속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코스튬플레이 행사도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9월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인기 게임 속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공연팀이 에버랜드 곳곳을 다니며 방문객과 함께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4 게임문화축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축제 일정은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게임과 놀이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해 더욱 확장되고 풍성해진 ‘게임문화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게임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시키고, 게임을 즐기는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서 에버랜드가 가을 나들이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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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민속마을에서의 특별한 추석… 한국민속촌 ‘2024 추석이 왔어요’ 행사 14일 시작
      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이 왔어요’ 행사를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행사는 전시 6종, 체험 4종, 공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민속마을 본연의 공간 정체성을 살리고, 전시가옥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전시체험 형태를 시도했다. 가옥 관리인들은 조선 사람이 돼서 마을에서 생활한다. 각각의 가옥은 체험 및 전시 콘셉트에 맞춰 고유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민속마을 9호 남부지방 대가에서는 대감이 직접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송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사의 빠짐없는 차례상 △치자댁과 소목댁의 땀나는 염색공장 △흥선생의 창의적인 죽공소 등 각 가옥마다 색다른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주인 역할을 맡은 관리자들이 가옥에 상주하며 전시와 체험을 진행해 관람객들은 전통생활에 몰입할 수 있다. 민속마을 낙화집에서는 영상전시를 진행한다. △원님의 소란스러운 풍류놀이터는 한국민속촌 학예사가 추석과 관련해 직접 기획한 영상을 전시하며, 과거 우리의 추석 풍경을 실감 나는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한 집의 성주신에게 햅쌀을 올리며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족의식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관아 옆 하마정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마을 19호로 이동해 마당굿과 고사를 올린다. 일부 관람객은 직접 고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추석의 감사와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허수아비와 쇠통이 설치된 시골들판에서 풍년을 위해 농악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공간 △하포수의 땡그랑 시골들판, 지역별 차례상을 차려보는 체험 △이진사의 빠짐없는 차례상, 가마솥에 밥 짓기 과정을 보고 절구질을 체험할 수 있는 △문첨지의 와글바글 가마니 학교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추석행사를 기획한 한국민속촌 나형남 학예사는 “조선시대 추석의 풍경을 사실감 있게 재현해 관람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우리의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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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레고랜드, 민속놀이부터 불꽃놀이까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 진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고랜드는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흥을 더 돋우기 위해 동전과 카드 마술 등 관객 참여형 ‘레고랜드 매지션 공연’도 함께 진행 예정이다.  또한, 9월 17일 추석 당일 저녁에는 특별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불꽃놀이 이벤트는 오후 7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가을시즌 프로그램인 ‘V.I.M 댄스 파티’ 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약 5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레고랜드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로 준비된다. 더불어, 레고랜드는 이번 추석 당일을 시작으로 올가을 시즌 야간개장일에는 오후 3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오후권을 판매한다. 오후권은 39,000원으로, 9월 17일을 비롯해서 9월 28일(목), 10월 5일(목), 10월 12일(목), 10월 19일(목), 10월 26일(목) 등 야간개장일 총 6일간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는 9월 13일부터 가을을 맞아 몬스터 축제와 거리 공연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즌 ‘몬스터 캐슬’을 선보인다. 레고랜드의 가을 축제 마스코트인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최하는 몬스터 댄스파티 축제를 콘셉트로 하여, ‘몬스터 캐슬’ 기간 동안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시작되는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와 고객 참여형 댄스 쇼인 ‘V.I.M 댄스파티’, 미션을 수행하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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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2
  • 레고랜드, 가을 맞이 '몬스터 캐슬' 시즌 오픈…다채로운 축제와 공연으로 가족 맞이
    레고랜드 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와 가족을 맞이하는 ‘밋앤그릿’ 이벤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9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몬스터 캐슬’ 시즌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동안 레고랜드는 몬스터 축제와 거리 공연으로 가득한 중세 시대 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몬스터 캐슬’ 시즌은 레고 캐슬 구역을 중세 성으로 변신시켜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등장하는 몬스터 축제를 콘셉트로 한다. 레고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 춤을 추는 파티가 펼쳐지며, 레고랜드 파크 입장부터 시작되는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와 몬스터 댄스파티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몬스터 캐슬’ 시즌 동안 레고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은 특별한 오픈 공연인 ‘열려라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의 마스코트인 자포와 몬스터 캐릭터 맥, 그리고 공연 연기자들이 함께하는 이 공연은 매일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해 레고랜드의 문을 활짝 여는 환영식 역할을 한다. 오후에는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오후 2시와 4시 30분에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V.I.M 댄스 파티(Very Important Monster Dance Party)’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뱀파이어 백작과 다양한 레고 몬스터 캐릭터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도입부와 피날레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작업에 참여한 곡 ‘몬스터 뮤직 파티’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가을 시즌에만 진행되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는 총 4개의 으스스한 미션을 수행한 뒤 달콤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션지 수령 후 레고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몬스터들을 찾아 인증샷을 촬영하면, 모든 미션을 완료한 후 레고 캐슬 구역에 위치한 로얄마켓에서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외치며 레고 스타터 팩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캐슬’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레고랜드 전역에서의 경험 역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미와 유령이 가득한 캐슬 구역, 드래곤 코스터 놀이기구, 그리고 울프 슈퍼문이 떠 있는 레고 시티 구역 등 파크 전역이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몬스터 캐릭터들이 파크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와 가족들을 맞이하는 ‘밋앤그릿(Meet and Greet)’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고 시티 구역에 위치한 ‘레고랜드 4D 시네마’에서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몬스터 대소동’ 4D 영화를 상영한다. 네 명의 꼬마 슈퍼맨들이 몬스터 코스튬을 입고 몬스터 파티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버블과 바람 효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하루에 평일 7회, 주말 9회 상영된다. 이번 가을 시즌, 레고랜드의 ‘몬스터 캐슬’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레고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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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개최… 스포츠 이벤트부터 전통놀이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5일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에버랜드에서는 스포츠 이벤트,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MZ세대와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해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제작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방문객들에게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보너스 포토카드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가 다시 판매된다. 이 굿즈는 올여름 출시 후 큰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으로, 레시 캐릭터와 콜라보한 키링, 포토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에버랜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리 온라인에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연휴 동안 에버랜드는 전통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또한, 회전목마로 불리는 로얄쥬빌리캐로셀에서는 특별히 마당놀이 컨셉의 연출이 추가된다. 직원들이 마당쇠와 소리꾼으로 변신해 고객을 맞이하고, 소원을 빌면 미니 약과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일 특정 횟수로 탑승한 고객들에게 과자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스페셜 푸드 축제도 주목할 만하다. 홀랜드 빌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푸드 축제에서는 와인통삼겹, 등갈비, 비프립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벨기에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맥주 테이스팅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축제는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동안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도 한창 진행 중이다. 포시즌스 가든은 가을 테마로 꾸며진 ‘어텀 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해, 가을 작물과 보랏빛 들국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한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다양한 사진 촬영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에버랜드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운영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의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미로 탈출과 좀비 분장 체험, 라이브 공연 등 몰입감 높은 이머시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물 탐험 프로그램인 나이트 사파리 트램과 굿모닝 로스트밸리에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에버랜드의 한가위 특별 이벤트와 가을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타임에 등장하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대형 레시와, 레시 굿즈를 착용한 직원들이 레시-KBO 콜라보 인형인 '최강레시'와 함께 어텀페스타 가든에 방문했다>   <가을 테마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 공포테마 복합 체험존 '블러드시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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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함께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 오픈…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체험 가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오는 9월 6일 오픈한다. 이번 블러드시티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오는 11월 17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는 매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스토리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야외 공포 테마존이다. 올해로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블러드시티8에서는 넷플릭스와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블러드시티는 약 1만㎡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규모로 연출되었다. ‘지우학’ 테마 체험존은 효산고등학교와 시내가 좀비에게 점령된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해, 조명과 사운드, 특수효과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기묘한 이야기’ 체험존에서는 스타코트 몰과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의 공간이 실내외에 레트로풍으로 연출되며, 7미터 높이의 마인드 플레이어 조형물이 팬들을 위한 포토스팟으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단순한 전시가 아닌 실감 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지우학 LIVE’ 공연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 명장면을 재현해, 방문객들이 실제 드라마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호러메이즈’도 ‘지우학’을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극강의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의 캐릭터 의상과 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드라마 속 급식실과 아이스크림 트럭을 재현한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넷플릭스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갤럭시 Z 폴드6, Z 플립6 등의 AI 기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거나, 워치를 착용하고 공포 체험 중 심박수를 체크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에버랜드와 넷플릭스의 세계관이 결합된 블러드시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으로 방문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IP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 오픈과 함께 ‘어텀 페스타’ 가을 축제를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가을 테마정원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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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무더위 속 늦캉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자! 1+1 이벤트 진행 중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물놀이와 자연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9일,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늦캉스 코스를 추천했다. 최근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만족을 추구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겨냥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주말까지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고 알찬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먼저, 여름 축제가 끝나 한적해진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하며 짜릿한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이후 오후에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이동해 여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워터스텔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은 8만 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관객들은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과 댄스파티를 즐기며 시원한 물놀이 공연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에버랜드의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어 2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원 곳곳에서 동물 친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스탬프 랠리에 성공한 방문객들의 후기와 미션 인증 사진들이 공유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9월 초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가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을축제의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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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에버랜드 공식 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공식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1955년 처음 제정된 이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웹 개발 전문 기업 이트라이브와 협력해 ‘동화 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공간’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신규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멤버십 제도인 ‘솜사탕’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적 디자인 요소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솜사탕 멤버십은 고객의 개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방문 전 계획 단계부터 파크 이용 및 이후 과정까지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고객은 앱에 자신의 놀이 유형, 방문 빈도, 동반자 유형 등을 입력해 맞춤형 이용 코스, 꿀팁, 체험, 굿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권과 체험 프로그램 예약, 주변 어트랙션 대기 현황 확인, 공연 정보 제공 등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오랜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정해진 시간에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에버랜드에서 경험한 모든 기록은 추억 리포트로 저장되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덕분에, 솜사탕 멤버십은 출시 8개월 만에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가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인구의 약 1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으로, 대형 레저시설에서 이와 같은 멤버십 회원 수를 달성한 것은 에버랜드가 처음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솜사탕 멤버십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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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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