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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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의 어학연수를 고민 중인 학부모를 위해,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 어학원 수업과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SL 어학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부는 필리핀 내 대표적인 영어 교육 도시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우수한 어학원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수 비용, 따뜻한 기후, 안전한 환경, 친절한 문화 등을 갖춰 어학연수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인 유학생과 가족 단위 연수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짧은 기간에도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어학 연수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로 교육 체험과 휴양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테마 상품으로 기획됐다. 현지에서 검증된 EV 어학원, 셀라 어학원, CIEC 어학원 등 주요 어학원에서 실제 일과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어학연수를 고려 중인 학부모와 자녀가 수업, 시설, 기숙사 등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대상은 만 7세(예비 초등학생)부터 19세(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레벨 테스트, 1:1 수업, 그룹 수업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해 소통이 원활하고, 학부모는 학원 투어와 현장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일정에는 어학원 1곳 체험이 포함되며, 추가 비용을 통해 다른 어학원 체험도 선택 가능하다. 체험 이후 해당 어학원에 2주 이상 정규 등록할 경우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학원 체험 외에도 전신 마사지 1시간, 호핑투어, 시내 관광 및 쇼핑몰 자유시간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교육과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고, 노쇼핑·노팁으로 구성으로 현지 부담은 줄였다. 특히 세부 막탄의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다이닝, 가족형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모두투어는 이번 체험형 상품을 시작으로, 여름·겨울방학 시즌에 장기 수강을 희망하는 가족을 위한 ‘세부 한 달 살기 어학 캠프’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체험을 통해 학습 환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장기 연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자녀 어학연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실제 현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교육적 니즈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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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제주 디아넥스 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 스페셜한 수제 딤섬의 맛, ‘딤섬의 정점’ 패키지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돼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딤섬의 섬세한 맛을 기념할 수 있도록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조식 및 국내 최고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있는 온천장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포함돼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힐링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 온 가족 제주 체험, ‘귤 데이’ 패키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는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혜택에 집중한 상품이다. 메인 혜택으로 제주 생태정원 ‘숨도’의 입장권과 감귤 따기 체험권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해 가을·겨울 시즌 제주의 정취와 감귤 따기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인 1인에 대한 인원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딤섬의 정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조식 제공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디아넥스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과 힐링을 원한다면 ‘딤섬의 정점’을, 가족과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귤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디아넥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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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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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실시간 여행 기사

  • 라한호텔, APEC 정상회의 앞두고 환대 준비 박차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가 10월 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호텔을 찾는 세계 정상들이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운영 매뉴얼을 마련했다. 정상들의 국적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방안과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컨시어지 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상들이 묵을 프레지덴셜 스위트객실은 국제 행사 기준에 부합하도록 보안과 위생,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 호텔 내 최고층을 새롭게 리뉴얼해 ‘프레지덴셜 스위트 웨스트’와 ‘프레지덴셜 스위트 이스트’ 총 2곳을 확보했다. PRS 객실 내부는 보문호수를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침실을 비롯해 욕실, 다이닝룸, 거실, 집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테리어는 신라 왕실의 별궁인 ‘임해전’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임해전은 국가의 경사나 귀빈이 방문했을 때 연회장이 열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시대 건축물이다. 여기에 경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 메뉴를 개발해 지역 감성을 살린 차별화된 환대 서비스까지 마련했다. 또한 라한셀렉트 경주는 APEC 정상회의 귀빈이 머물 숙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in 경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에 경주의 정체성을 반영한 전통적인 다과가 담긴 웰컴 셋업이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웰컴 셋업은 광주요 자기 세트에 경주 나정명차 티백과 경주 다온한과 조청유과로 구성돼 품격 있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주간 오픈 기념 투숙이 가능하며,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라한셀렉트 경주 현영석 총지배인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한셀렉트 경주는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사계절 내내 보문호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뷰맛집으로 유명하다. 호텔 내에는 이색 먹거리 편집숍 ‘경주상점’,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을 비롯해 키즈카페, 수영장, 볼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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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8
  • 한국공항공사, 국내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지방공항 활성화·지역관광 촉진 기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6개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와 함께 국내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6일부터 시행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공항 이용 활성화와 국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4개 국내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만 7,500명에게 2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노선은 제주를 연결하는 김해·청주·대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군산·원주 등 10개 노선과 내륙노선인 김포~울산, 김포~여수, 김포~포항경주, 김포~사천 등 총 4개 노선이다. 할인 항공권은 각 참여 항공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결제하거나, 할인금액이 적용된 특가운임 항공권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 16일까지 유효하다. 한국공항공사는 2022년부터 매년 국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오며 내수 경기 진작과 국민 여행 편의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번 행사 역시 민생 안정과 항공·관광업계 활력 회복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추진됐다.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과 관광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지방공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 발전과 내수 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숙박, 관광시설,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항공·숙박·체험이 연계된 종합 할인 혜택을 통해 올가을 국내여행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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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모두투어, 자유여행객 증가 트렌드에 맞춰 '모두 CARE+'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담은 '모두 CARE+'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CARE+(케어 플러스)'란 'MOM 편한 자유여행,' '혼자 떠나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예약 이후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 지난 8월 기준 모두투어 자유여행(항공+호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모두투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자유여행객이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사고·도난·질병 등 위급 상황 시 언어 장벽 △공항·호텔 간 이동과 현지 투어·식당 예약의 불편함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다낭·푸꾸옥·호이안·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자유여행 수요가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 출발 카테고리를 통해 선택 폭을 넓혔다. 기획전 내 상품은 메리어트, 베스트웨스턴, 쉐라톤, 라마다 등 글로벌 체인 호텔과 다양한 항공사 조합으로 마련됐으며, 예약 이후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지역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실시간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식당·투어·스파 예약 대행과 최신 트렌드 기반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 중 24시간 긴급 헬프 서비스 △현지 투어·식당·스파 할인 혜택 △인천공항 식당 할인 △3억 원 해외여행자 보험 등 차별화된 특전도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자유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했다"라며, "향후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지역까지 자유여행객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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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모두투어, ‘ONLY 우리만’ 라인업 확대… 소규모·프라이빗 여행 공략
      모두투어는 소규모·프라이빗 여행 트렌드에 맞춘 'ONLY 우리만'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ONLY 우리만’은 프라이빗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로, 단독 여행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상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과거 고객 선호도, 행동 데이터, 견적 요청 내역 등 CRM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규모 그룹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대만 등 소규모 그룹 여행객이 선호하는 국가와, 도쿄·라오스·홋카이도·보홀 등 수요가 높은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청주·부산·대구·제주 출발 등 '지방 출발'과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 상품까지 새롭게 추가하여, 총 24개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획전 내 모든 상품은 최소 8명 이상 예약 시 단독 출발이 보장되며, 인원이 늘어날수록 할인 폭도 커진다. 단체별 요청에 따라 일정·식사 등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변경 사항에 따라 일부 금액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9월 기준 예약률 1위를 기록한 상품은 '[ONLY 우리만]오사카 4일'이다. 오사카, 고베, 나라 등의 핵심 관광지인 오사카성, 나라 사슴공원, 금각사, 신사이바시스지, 지진 메모리얼 파크 등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이다. 소규모 여행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루 자유일정을 비롯해 아울렛 방문, 온천체험, 자유 미식 체험 등과 4인 이상부터 단독 출발이 가능하다. 가족 고객에게는 ‘[ONLY 우리만] 푸꾸옥 5일’ 상품이 특히 인기가 높다. 푸꾸옥 대표 5성급 리조트인 인터컨티넨탈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를 이용하며, 459개 객실과 수영장, 스파, 키즈 클럽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가족 및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푸꾸옥 3대 야경(선셋타운·그랜드월드·즈엉동 야시장) 방문, 빈원더스사파리 콤보, 혼똔섬 케이블카 투어 등이 포함된다. 또한 현지 특식 5회(분꽈이·분짜·반쎄오 등)가 제공되며, 8명 이상 단독 행사와 인원별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카테고리인 ‘하이클래스’에서는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를 깊이 있게 여행할 수 있는 단독 일주 상품을 선보인다.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핵심 관광지만 엄선했으며, 현지 문화와 체험 요소를 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상품은 최소 6인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해외여행 트렌드가 소그룹화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ONLY 우리만' 상품군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당사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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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하나투어, 전담 버틀러 상주 ‘방콕, 파타야 프리미엄 세미팩’ 출시
    ㈜하나투어(대표 송미선)가 업계 최초로 태국 터미널 21 백화점 그룹 브랜드인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담 버틀러 서비스가 포함된 ‘방콕 및 파타야 프리미엄 세미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여행객들에게 기존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결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라웡 방콕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센터 포인트 프라임 파타야 등 태국을 대표하는 4개 호텔과 연계해 구성됐다. 이 호텔들은 관광, 쇼핑,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방콕과 파타야를 찾는 여행객에게 최고의 조건을 제공한다. 상품은 항공권과 4~5성급 호텔 숙박이 포함된 세미패키지 형태로, 자유로운 일정을 보장하면서도 VIP 고객 전용 서비스와 1:1 전담 한국인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루 일정의 현지투어도 포함돼 있어 일정 구성에 부담을 덜 수 있다.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입국 순간부터 이어지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VIP 미팅 서비스와 패스트트랙 입국 심사가 제공되며, 태국공항공사(AOT)가 운영하는 별도 게이트와 라운지를 통해 전용 공항 리무진으로 호텔까지 원스톱 픽업이 진행된다. 현지 호텔에 도착하면 전담 한국인 버틀러가 고객을 맞이하며, VIP 체크인부터 식당 예약, 응급상황 대응까지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버틀러는 여행 전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을 제공해, 고객 맞춤형 일정 설계와 현지 투어 예약, 미슐랭 식당 추천, 전용 차량 예약 등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새벽 비행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체크아웃 당일 기념품 쇼핑과 짧은 투어, 공항 샌딩을 포함한 ‘체크아웃 투어’까지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현지 일정 관리와 돌발 상황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버틀러 서비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세미팩을 준비했다”며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과 컨시어지 제휴를 맺고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콕 및 파타야 프리미엄 세미패키지’는 맞춤형 여행과 고품격 서비스를 원하는 자유여행객과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으로, 태국 여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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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대한항공, 웹사이트·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동시 획득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통신 접근성(웹접근성·Web Accessibility)과 모바일 앱 접근성(Mobile Accessibility)의 품질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접근성 인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국가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정보통신 접근성 수준을 심사하고 품질 마크를 부여한다. 대한항공은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의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는 2021년부터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해왔다. 대한항공 공식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국가표준 지침을 준수했는지를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유형별 사용자 심사를 수행하고, 두 심사의 평균 점수가 90점을 넘는 경우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앱의 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대한항공이 모든 고객에게 평등하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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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하이원리조트, 25/26시즌 프리미엄 시즌권 개편…Q-PASS 첫 도입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5/2026 동계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시즌권 라인업을 전면 개편,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미엄 시즌권은 ‘프리미엄 플러스’와 ‘프리미엄 와이드’ 두 가지로 구성되며, 고객의 이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기존 시즌권 혜택에 가족 추가 등록(최대 3인), 주차 및 전용 로커, 워터월드와 스노우월드 이용권까지 포함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Q-PASS(리프트·케이블카 우선 탑승 서비스)가 적용돼 프리미엄 플러스 구매자만이 누릴 수 있는 전용 혜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Q-PASS는 장시간 대기를 줄이고 쾌적한 슬로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로, 하이원리조트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핵심 차별화 포인트다. ‘프리미엄 와이드’는 시즌권 자체는 포함하지 않고, 주차와 전용 로커(2인/4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기존 시즌권(X5+ 등)을 이미 보유한 고객이 추가적으로 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돼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시즌권은 9월 15일부터 신한카드 ‘올댓쇼핑’과 G마켓에서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잔여 물량은 스키장 오픈 후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 및 세부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욱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시즌권을 세분화해 고객 맞춤형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스키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프리미엄 시즌권 개편을 통해 단순한 리프트 이용권을 넘어, 체류형·체험형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스키 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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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코레일, ‘2025 여행가는 가을’ 특별 할인…관광열차 50%·내일로 1만 원 할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 여행가는 가을’ 프로모션에 참여해 올가을 기차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주요 관광열차와 청춘여행패스 ‘내일로’가 대상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전국 명소를 연결하는 5개 관광열차 운임·요금 50% 할인이다.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엑스포, 부산~목포)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민둥산)가 해당된다. 이들 노선은 단풍과 억새,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철 인기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할인 기간에는 관광열차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 축제도 만날 수 있다. △정선 민둥산 억새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 △홍성 남당항대하축제 △전주 비빔밥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코레일은 “열차여행과 지역축제를 함께 즐기면 가을의 맛과 멋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청춘 여행객뿐 아니라 전 세대를 위한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도 할인된다. 권종에 관계없이 1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가격은 다음과 같다. △어덜트(Adult)권: 연속 7일권 10만 원, 선택 3일권 9만 원 △유스(Youth, 만 29세 이하)권: 연속 7일권 7만 원, 선택 3일권 6만 원. 지난해 가을 내일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부산 태종대, 울산 간절곶 등 가을 바다 명소였으며, 올해는 서해안 낙조 명소인 홍성·보령·군산과 남해안의 해남·강진·보성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 예매는 관광열차는 9월 16일부터, 내일로 패스는 10월 6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가능하다. 단, 예매 상황에 따라 할인 물량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가을은 산과 들이 화려하게 물드는 계절”이라며 “이번 특별 할인을 통해 많은 여행객이 기차여행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기차여행과 지역축제의 연계를 통해, 가을철 국내여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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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정기노선 신규 취항…인천공항 미주 허브 경쟁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미국 5대 항공사 중 하나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 소속 하와이안항공이 지난 9월 13일부터 인천(ICN)-시애틀(SEA)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는 신규 취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동익 허브화전략처장과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다이애나 버켓 라코우 수석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출발편을 축하했다. 하와이안항공은 300석 규모의 B787-9 항공기를 투입해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인천-시애틀 노선은 기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3개 항공사에서 4개 항공사로 확대되었으며, 주간 운항 횟수도 기존 21회에서 26회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애틀을 목적지로 하는 관광·비즈니스 수요층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인천공항의 환승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미국 서부 연안의 대표 도시 시애틀은 미주 대륙의 관문이자 항공 교통의 요충지로, 아시아와 미주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도 손꼽힌다. 특히 인천-시애틀 노선은 환승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2024년 기준 연간 약 55만 명의 여객 중 절반이 넘는 28만 명(52%)이 환승객으로, 인천공항 전체 노선 중 가장 높은 환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규 취항은 이러한 환승 수요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와이안항공을 보유한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항공, 호라이즌항공 등을 운영하며 시애틀,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앵커리지 등 주요 허브를 기반으로 북미·중미·태평양 지역 140여 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해 하와이안항공과 합병한 이후 국제선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본격화해, 지난 5월 나리타-시애틀 노선에 이어 인천공항이 두 번째 아시아 정규 취항지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공항은 미국 5대 항공사 중 국내선 중심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을 제외한 모든 주요 항공사를 유치하게 됐다. 이는 인천공항이 아시아-미주 대륙을 잇는 허브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의 인천-시애틀 신규 취항으로 국민의 여행 편의가 향상되고 인천공항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적극 나서 아시아 최고의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은 인천공항의 노선 다양성과 허브 경쟁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아시아와 미주를 연결하는 국제 항공 네트워크의 전략적 거점으로서 인천공항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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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파라타항공, 양양–제주 첫 취항 앞두고 지역 후원 활발…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
      신생 저비용항공사 파라타항공(PARATA AIR, 대표 윤철민)이 양양을 거점으로 한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돌입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을 마친 파라타항공은 이달 말 양양–제주 노선 상업운항을 앞두고 지역 행사 후원과 기단 확충에 나서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최근 양양군에서 열린 ‘양양 강변 마라톤대회(2025 YRU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약 5,500명이 참가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서 파라타항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며 관광도시 양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취항 준비도 막바지다. 파라타항공은 프랑스 에어버스사의 A320-200 기종을 도입하며 운항 증명 절차와 시범비행, 비상탈출 시험 등을 마쳤다. 이달 말 양양–제주 노선 시범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며,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항공권 판매도 개시된다. 윤철민 대표는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양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파라타항공의 출범이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한 기존 항공 네트워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축제와 스포츠 이벤트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향후 브랜드 확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파라타항공이 첫 상업운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그리고 향후 울릉도·백령도 등 도서 노선이나 해외 단거리 노선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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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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