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해외
-
-
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 JR동일본그룹이 하마마츠쵸에서 오이쵸를 잇는 ‘광역 시나가와권(Greater Shinagawa)’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도쿄의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도쿄 남부를 글로벌 교류와 문화의 중심지로 재편해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혁신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거점으로는 2026년 3월 28일 그랜드 오픈하는 ‘TAKANAWA GATEWAY CITY’와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중인 ‘OIMACHI TRACKS’가 있다. 두 거점을 중심으로 JR동일본은 주거, 상업, 문화, 관광, 교통을 아우르는 통합형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의 새로운 국제적 관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 전략이 있다. JR동일본그룹은 도쿄의 밤을 안전하고 품격 있으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OIMACHI TRACKS’에서 바라보는 도쿄만의 야경, ‘MoN Takanawa’의 환상적인 외관 조명, ‘WATERS Takeshiba’의 나이트 크루즈 등은 도심 속에서 예술적이고 세련된 야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和)’의 미학과 ‘전통과 모던의 융합’, 그리고 ‘애니메이션·팝 컬처’ 등 일본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도쿄의 밤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기획하고 있다. 약 5만㎡ 규모의 초대형 광장 조성도 눈길을 끈다. 이는 도쿄돔을 뛰어넘는 크기로, JR동일본그룹은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형 문화 축제 ‘Tokyo culture week(가칭)’와 수변 공간을 빛으로 채우는 ‘stellaweek(가칭)’ 등 연중 대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쿄의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Suica 터치 트리거 서비스’를 접목해 방문객에게 실시간 이벤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험도 구현한다. 교통 인프라의 혁신 역시 주목된다. JR동일본그룹은 수상교통, 수소버스, 자율주행차, 그리고 향후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9월에는 ‘JR 다케시바 수소 셔틀버스’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까지 노선을 확장하며 친환경 이동 인프라 구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룹은 이동 그 자체가 관광 자원이 되는 ‘라스트 원 마일’ 구역을 형성해, 교통과 여행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 체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JR동일본그룹 관계자는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는 도쿄의 밤과 낮, 그리고 미래의 도시 풍경을 동시에 변화시킬 도전”이라며 “도시와 사람, 문화와 기술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쿄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자, 관광과 문화, 모빌리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여행지로서의 도쿄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적 시도로 평가된다.
-
- 여행
- 해외
-
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겨울밤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토마무 특유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 마을은 3.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얼음과 눈으로 지어진 11개의 돔이 들어서 있으며,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인 ‘얼음 교회’는 2005년 탄생 이후 수많은 커플의 서약을 지켜왔고, 올겨울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얼음 교회의 역사와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 ‘얼음 미술관’도 함께 공개된다. 환상적인 얼음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토마무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다. 3.2헥타르 부지에는 ‘얼음 바’와 ‘얼음 식당’ 등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11개의 돔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얼음 마을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얼음으로 지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이스 빌리지는 1998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 추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왔다. ◇ 특징 1 : 20년 동안 66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린 ‘얼음 교회’가 새롭게 단장(신규) 얼음 교회는 겨울에 약 한 달 동안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교회다.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어진 얼음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단과 십자가, 버진로드, 의자 등 모든 것이 얼음과 눈으로 이뤄져 있다. 토마무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만들어낸 순도 높은 투명한 얼음은 빛을 반사해 ‘아이스 블루’라 불리는 아름다운 빛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2005년 탄생 이후 얼음 교회에서는 660쌍 이상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자연의 추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는 것도 얼음 교회의 매력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참관객이 신랑·신부를 360도로 둘러싸며 서약을 지켜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된다. 이는 참관객과 함께 하나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웨딩 스타일이다. 교회가 열리는 기간은 신랑 신부나 참관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해 얼음 마을 속 환상적인 겨울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 기간 : 2026년 1월 20일~2월 14일(예정) - 관람 시간 : 17:45, 19:45, 21:45(회당 약 10분) ◇ 특징 2 : 얼음 교회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등장(신규) 20주년을 맞이하는 얼음 교회의 이야기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혹독한 겨울 속에서 얼음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교회의 모형과 지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20년간의 변화와 탄생 비화, 얼음 교회의 특별한 매력을 알 수 있다. 교회를 관람하기 전에 들르면 그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며 눈앞에 펼쳐질 풍경에 대한 감동이 더욱 깊어진다. - 운영 시간 : 17:00~22:00 ◇ 특징 3 :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아이스 돔 3곳이 새롭게 오픈 · 얼고 녹으며 새로움을 맛보는 ‘얼음 레스토랑’(신규) 얼음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특유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 차가운 수프에 차가운 면과 얼린 토핑을 곁들인 ‘얼음 라멘’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치즈 퐁듀’를 제공한다. 치즈 퐁듀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우유를 사용해 만든 뜨겁고 녹아내리는 치즈에 얼린 재료를 찍어 먹으면서 점차 녹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메뉴 예 : 치즈 퐁듀, 얼음 라멘, 미네스트로네 - 운영 시간 : 17:00~22:00 · 만들고 먹는 재미가 모두 있는 시원한 공간 ‘얼음 디저트 가게’(신규) 얼음 디저트 가게에서는 추위를 활용한 독특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얼음 그릇에 초콜릿을 부어 차갑게 굳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오리지널 초콜릿 만들기’와 아이스바에 따뜻한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 만드는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가 제공된다. 따뜻한 초콜릿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닿아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과정부터 먹는 순간까지 즐거운 디저트다. - 메뉴 예 : 오리지널 초콜릿,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 마시멜로, 따듯한 음료수 - 운영 시간 : 17:00~22:00 · 추위를 놀이로 바꾸는 즐거움이 가득한 ‘얼음 키즈 돔’(신규) 어린이 전용 돔으로,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얼음 미로’가 새롭게 등장한다. 투명한 얼음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시원한 터널을 지나고 다양한 경로를 탐험하며, 얼음 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이 기다린다. 얼음의 투명함과 차가운 촉감을 느끼며 골인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이 체험은 혹독한 추위마저도 최고의 놀이로 바꿔준다. - 운영 시간: 17:00~22:00
-
- 여행
- 해외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
-
위디컬,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의료관광 상담센터 개소
-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위디컬(Withdical)은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중심 상권에 직영 의료관광 상담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는 위디컬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의료관광 플랫폼 ‘YEPPO(예뻐)’와 연계돼 일본 현지 고객이 한국 의료·뷰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핵심 거점이다.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예약 창구를 넘어 한류 문화·뷰티 체험과 전문 의료상담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방문객들은 K-콘텐츠 체험, 굿즈 관람, 카페 공간 등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형·피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YEPPO(예뻐)’ 플랫폼을 통해 대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 한국 병·의원 예약까지 플랫폼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위디컬은 이번 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현지 고객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환율·송금 안내 △방문 후에는 병·의원 예약 연계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YEPPO(예뻐)’ 플랫폼의 장점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한국 병·의원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환자 유입 통로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일본은 K-뷰티와 K-메디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로, 신사이바시와 같은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상담센터를 마련한 것은 전략적 의미가 크다. 위디컬은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향후 도쿄, 나고야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위디컬 엄희찬 대표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의료관광 상담소가 아니라 K-메디컬과 K-뷰티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앵커 거점”이라며 “예뻐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에게는 더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의료기관에는 글로벌 환자 유치 채널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의료관광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여행
- 해외
-
위디컬,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의료관광 상담센터 개소
실시간 해외 기사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아시아 처음으로 도쿄에 오픈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23년 6월 16일 아시아에 처음으로 오픈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ワーナーブラザーススタジオツアー東京 - 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를 소개했다. ‘해리포터’ 테마의 실내형 체험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도쿄에서만 볼 수 있는 세트도 마련돼 있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선사한다. ◇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상징 ‘대강당’ 설계 당시 전통적인 영국 건축양식을 반영해 지어졌다는 ‘대강당’ 세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지어진 세트 중 하나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에 의해 영국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대강당의 세트를 도쿄까지 조심스럽게 옮겨와 재현해냈다. 대강당으로 향하는 문을 열면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광경이 인상적이다. ◇ 도쿄에서만 볼 수 있는 실제 크기의 ‘마법부’ 높이 9m 이상, 면적 900㎡가 넘는 ‘마법부’의 대규모 세트가 도쿄에서 멋지게 재현됐다. 엄청난 규모 탓에 영화 제작 당시에도 마법부에 많은 군중들이 모이는 장면에서는 의상을 입은 촬영 스태프들까지 카메라 앞에 섰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강당 세트와 마찬가지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영국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정성껏 만들어졌다. 도쿄에 옮겨와 재현된 마법부의 거대 세트에서는 마법부의 직원들처럼 벽난로에 들어가 연기와 조명효과에 의해 ‘플루 가루’를 몸에 뿌리는 마법과 같은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실물 크기로 재현된 마법부의 세트는 2023년 6월 현재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숍’에서 즐기는 쇼핑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숍’이 있다. 7000여 점 이상의 특별 주문품 및 소품들로 꾸며진 11가지의 테마별 섹션이 설치돼 있으며 허니듀크, 올리밴더스 지팡이 상점 등 다이애건 앨리의 다양한 상점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멋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도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피시 앤 칩스’, ‘로스트비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애프터눈 티’ 등 영국 전통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아시아 처음으로 도쿄에 오픈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소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일본 최대급 호텔 & 엔터테인먼트 시설 ‘도큐 가부키초 타워’ 소개
- 2023년 4월 오픈한 ‘도큐 가부키초 타워’의 전경. 오픈 약 한 달 만에 10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4월 14일 신주쿠 가부키초에 오픈한 ‘도큐 가부키초 타워’를 8일 소개했다. 도큐 가부키초 타워는 신주쿠의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호텔과 8개 스크린에 900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영화관 및 극장, 15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홀 등이 입점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로서 지상 48층, 지하 5층 225m 높이의 규모다. ◇ 오픈 후 약 한 달 만에 방문객 ‘100만 명’ 돌파 도큐 가부키초 타워는 신주쿠 가부키초의 새로운 도시 관광 거점으로 오픈 후 약 한 달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시설로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입지 특성을 고려한 도큐 가부키초 타워만의 엔터테인먼트 체험과 음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5월 19일 두 개의 호텔이 신규 오픈 특히 5월 19일에는 39층~47층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 ‘벨루스타 도쿄 팬 퍼시픽 호텔(BELLUSTAR TOKYO, A Pan Pacific Hotel)’과 20층~38층에 있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 ‘호텔 그루브 신주쿠(HOTEL GROOVE SHINJUKU, A PARKROYAL Hotel)’가 새롭게 오픈하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도 증가함에 따라 일본 인바운드의 여행 수요 증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회복을 실감하게 하는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 다양한 시도를 통한 도쿄의 관광 거점으로서 역할 기대 호텔의 오픈과 함께 그랜드 오픈한 도큐 가부키초 타워는 앞으로 일본 국내·외에서 찾는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의 창출 및 지역 사회의 활성화, 야간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세계화된 새로운 도시 관광 거점으로서의 ‘엔터테인먼트 시티 가부키초’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일본 최대급 호텔 & 엔터테인먼트 시설 ‘도큐 가부키초 타워’ 소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꽃과 디지털이 융합된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 소개
- 15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쇼의 모습.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꽃과 함께하는 상설 디지털 아트쇼’다. 꽃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다 하나비요리 전경. 300개 이상의 ‘플라워 샹들리에’가 설치돼 있으며, 관내에 입점한 스타벅스의 간판이 식물로 되어있는 점도 색다른 볼거리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박력 있는 어트랙션과 수영장,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등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요미우리랜드(よみうりランド)’에 인접한 플라워 파크인 ‘하나비요리(HANA·BIYORI)’를 소개했다. ‘일본정원(日本庭園)’ 안에 위치한 하나비요리는 화사한 꽃과 식물들로 둘러싸인 15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쇼를 비롯해 꽃향기와 색감을 몸소 체험하는 워크숍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시설이다. 꽃과 디지털의 융합 ‘플라워 파크’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로 가득한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에 발을 들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관동(関東) 지역 최대 규모인 300개 이상의 ‘플라워 샹들리에’가 더해져 플라워 파크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시도된 꽃과 함께하는 상설 ‘디지털 아트쇼’가 특히 압권이다. 온실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쇼가 시작되면 꽃 속을 새들이 춤추며 꽃잎이 흩날리는 등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환상적인 아트의 세계에 빠져든다.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카페와 귀여운 수달 햇살이 드리우는 온실의 한편에 마련된 스페이스의 천장에는 플라워 샹들리에가, 옆에는 오키나와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폭 8m의 수조가 설치돼 있어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자연으로 둘러싸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내의 스타벅스 간판이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로 되어 있는 색다른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 또한 온실 안에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스태프의 설명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먹이주기 체험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별도 요금 부과). 기념품 숍에서는 하나비요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첨단 기술과 전통의 조화 ‘일본정원’ 내에는 교토에서 옮겨온 ‘성문(聖門)’과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불상 등이 세워져 있어 최첨단 기술이 투영된 온실과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하나비요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첨단 기술과 일본 문화의 융합 또한 즐길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꽃과 디지털이 융합된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 소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개관 이래 첫 고층부 대폭 리뉴얼한 ‘도쿄돔 호텔’ 소개
- 나무의 질감과 엄선된 컬러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공간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A(팰리스 사이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의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4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크인/아웃 수속의 진행 및 다과와 음료를 즐길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00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큰 폭의 리뉴얼을 진행한 ‘도쿄돔 호텔(東京ドームホテル)’을 소개했다. 35층~38층은 ‘프리미엄 플로어’로 39층~41층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로 운영한다. 개관 23주년을 맞이하는 ‘도쿄돔 호텔(東京ドームホテル)’ 도쿄 도심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지구인 ‘도쿄돔 시티’에 2000년 6월 1일 개관한 ‘도쿄돔 호텔’은 역사적 유산들로 둘러싸인 분쿄구(文京区)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레저, 관광에 최적화된 로케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봄 조망이 좋은 고층 객실을 새로운 콘셉트의 플로어로써 디테일하게 리뉴얼해 ‘어른들의 은신처’와 같은 공간을 실현했다. 새롭게 탄생한 고층부의 객실에서는 도쿄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도쿄돔 시티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파크 사이드’와 마루노우치, 신주쿠 등의 오피스 지역과 왕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팰리스 사이드’ 객실로 구분해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무한함(INFINIT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장식 투숙객을 한눈에 매료시킬 압도적인 풍경은 도쿄돔 호텔의 장점이다.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이 일상에서 벗어나 도쿄돔 호텔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 힐링, 만남 등을 통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됐다. 또한 도쿄돔 호텔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도쿄돔의 엔터테인먼트성을 표현한 아트와 도쿄 도심에 위치한 정원인 ‘고라쿠엔(後楽園)’의 식물에서 착안한 아트, 분쿄구에서 출토된 ‘야요이 토기(弥生土器)’를 모티브로 한 컨템퍼러리 아트 등이 장식돼 있다. 그리고 고층에서 내려다보는 압도적인 경치와 무한히 펼쳐지는 하늘의 풍경이 녹아든 그래픽 아트도 곳곳에 표현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와 ‘프리미엄 플로어’의 특징 ‘도쿄의 은신처’를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으로써, 도쿄돔 호텔을 상징하는 플로어인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는 나무의 질감을 살린 차분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장기 투숙에도 안성맞춤이다. 4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전용 라운지에서 체크인/아웃 수속이 가능하며 다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도쿄돔을 모티브로 한 조명과 담백한 분위기의 카운터 등 분쿄 지역을 상징하는 디자인들로 꾸며져 있어 풍요롭고 충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활동성과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도시적이며 융통성이 있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플로어는 시크하면서도 모노톤을 기조로 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더욱 특별한 호텔 투숙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프리미엄 플로어 전용 카운터를 운영해 체크인 절차도 편리하다. 호텔 숙박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고층부에서의 조식’과 ‘피트니스 시설’ 도쿄돔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다이닝 ‘아티스트 카페’에서는 파크 사이드와 팰리스 사이드의 파노라마 뷰를 즐기며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계란을 활용한 메인 요리와 빵, 과일, 요구르트, 샐러드가 조식 메뉴로써 제공된다. ‘웰니스’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피트니스 시설은 각종 운동 기구들로 채워져 있다. 개방적인 인테리어의 천장과 라인형 조명 등 몸을 움직이고 싶어지도록 설계됐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개관 이래 첫 고층부 대폭 리뉴얼한 ‘도쿄돔 호텔’ 소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3년 1월 오픈 예정인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23년 1월 오픈 예정으로 하네다 공항과 직접 연결된 대형 상업 시설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羽田エアポートガーデン)’을 소개했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과 직접 연결된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 순간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2개의 고급 호텔과 최상층에 위치해 후지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천연 온천, 60여 개의 상점과 20여 개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와 연결된 버스 탑승이 가능한 터미널과 환전소 및 인포메이션 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오모테나시 센터’, 대규모 회의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홀도 갖춰 각자의 방문 목적에 맞는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고급 호텔부터 공항과 직결된 일본 최초의 전망 천연 온천까지 장시간 비행에 따른 여독은 비행기에서 내림과 동시에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안에 있는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다. ‘빌라폰테뉴 그랜드’는 155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풍 화실과 여성 전용 객실 등의 옵션도 준비돼 있다. ‘빌라폰테뉴 프리미어’는 총 16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타마가와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위트룸도 있다. 또 옥상에는 넓이 2000㎡ 규모의 ‘이즈미 하늘 온천 하네다공항(泉天空の湯 羽田空港)’이 있다. 일본 최초의 ‘공항과 연결된 전망 천연 온천’으로, 후지산과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패션, 기념품, 맛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의 상업존에는 패션, 코스메틱, 기념품 숍 등 60여 개의 상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쇼핑이 가능한 ‘하네다 컬렉션’과 일본의 특별한 기념품 쇼핑이 가능한 ‘재팬 프롬나드’ 존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뷔페부터 푸드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점도 입점될 예정으로 쇼핑과 함께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신주쿠, 시부야 등 도심과 연결된 노선뿐만 아니라 도호쿠, 간사이 호쿠리쿠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된 장거리 노선도 운행하는 버스 터미널을 통해 하네다에서 다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3년 1월 오픈 예정인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소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새 관광 스폿으로 맛과 축제의 전당 ‘아사쿠사요코초’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일본 문화를 체험할 새로운 관광 스폿으로 2022년 7월 오픈한 ‘맛과 축제의 전당 아사쿠사요코초(食と祭の殿堂 浅草横町)’를 16일 소개했다. 아사쿠사요초코는 영화관 등이 모여 있는 문화의 중심 ‘아사쿠사6구’ 지역에 있다. 일본의 축제와 음식을 융합한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복합 시설로, 도쿄 중심에서 일본 대중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한 잔 즐기면서 퍼포먼스에 참여하기도, 기모노를 빌려 거리를 거닐기에도 좋은 곳 아사쿠사요코초는 13층 높이의 복합 상업 시설 ‘도쿄 라쿠텐치 아사쿠사 빌딩’ 4층에 있다. 내부는 컬러풀한 장식과 간판 등으로 꾸며져 축제, 명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말에는 시설 내의 음식점 안까지 공연하는 사람들이 찾아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하며 아와오도리, 요사코이(이상 시코쿠), 에이사(오키나와), 봉오도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설에는 기모노 렌털숍이 있어 직접 기모노를 입고 아사쿠사 거리를 거닐 수도 있다. ◇ 축제 ‘야타이(포장마차)’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의 음식점에서 텐션 업 아사쿠사요코초 내 음식점들도 축제의 야타이(포장포차)처럼 캐주얼하면서도 개방감이 있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색을 활용한 네온 조명과 초롱 불빛이 흥겨운 음악과 어우러져 텐션을 한껏 끌어올려 준다. 이자카야, 스시, 장어, 곱창 요리를 비롯해 한국 요리까지 개성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7개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 아사쿠사요코초 운영 시간 등에 관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새 관광 스폿으로 맛과 축제의 전당 ‘아사쿠사요코초’ 소개
-
-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 현지 식재료 활용한 조식 선보여
-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Hotel Management Japan Co., Ltd) 산하 Oriental Hotels & Resorts 브랜드는 다양한 현지 식재료로 만든 아침 식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은 Oriental, Hilton, Sheraton, Holiday Inn 브랜드 그리고 Tokyo Disney Resort® Partner Hotel 등 일본 전역에 걸쳐 21곳의 호텔과 6472개 객실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이들 21곳의 호텔 가운데 15곳은 Oriental Hotels & Resorts 브랜드가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와 현지 음식을 더한 오리지널 조식 메뉴를 통해 일본 고유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그 자체로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숙박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일본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Oriental Hotels & Resorts는 뷔페 스타일로 다양하고 정갈한 조식을 선보인다. 모든 호텔 메뉴 가운데 크로플 에그 베네딕트(크로와상 도우를 와플 메이커로 조리)와 손님 앞에서 직접 조리되는 육즙이 풍부한 비프 버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인기 있는 음식들이 독창적으로 조합된 멋진 식사가 각 호텔에서 서빙된다. 오키나와 지점에서는 타코 라이스, 돼지고기와 계란을 곁들인 라이스보울, 오사카 지점에서는 타코야키와 쿠시카츠가 제공된다. 해외 투숙객들은 글루텐 프리 음식을 종종 요청한다. Hilton Tokyo Odaiba는 글루텐 프리 방식의 ZENB Noodles를 조식으로 제공하는데, 동물성 재료를 전혀 함유하지 않았으며 콩 향이 약하게 나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다. ◇ 외국인 국내 관광객 트렌드 및 인기 지역 일본 전역에 걸쳐 21곳의 다양한 호텔과 6472개 객실을 갖춘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은 일본 정부가 2022년 10월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엔화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국내 관광 투숙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Tokyo Disney Resort® Partner Hotel인 Oriental Hotel Tokyo Bay 그리고 Universal Studios Japan의 공식 호텔인 Oriental Hotel Universal City 등 일본 최대 테마파크 인근에 있는 자사 호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두 호텔 모두 테마파크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관광객들의 선택을 받는 배경이다. 2022년 3월 Oriental Hotel Okinawa Resort & Spa는 리노베이션을 거쳐 4계절 많은 사랑을 받는 오키나와현에서 정식 개장했다. 2021년 7월 Natural World Heritage Site로 등록된 얀바루 숲은 buggy 타기, 패들보딩,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큐슈의 관문인 후쿠오카 공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Oriental Hotel Fukuoka Hakata Station은 지하철역과 직결되는 요지에 있다. 이러한 입지 요건 덕분에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투숙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프론트 데스크에는 관광 명소와 식당 안내를 위해 호텔 측이 다양한 언어로 직접 제작한 소책자가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데, 해외 투숙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본의 전통 종이(와시)와 명란젓(멘타이코)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투숙객들의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고 있다. 주요 호텔은 아래와 같다. ◇ 오키나와 지역 · Oriental Hotel Okinawa Resort & Spa 리조트 호텔은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아열대숲 지역인 얀바루 입구에 있다. ◇ 규슈 지역 · 후쿠오카현 - Oriental Hotel Fukuoka Hakata Station 후쿠오카현 하카타구 중심부로 규슈로 통하는 관문에 있으며, 육상 및 항공 여행에 모두 편리하다. ◇ 간사이 지역 · 오카사현 - Oriental Hotel Universal City Universal Studios Japan의 공식 호텔이다. · 효고현: Kobe Meriken Park Oriental Hotel 이 리조트 호텔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객실마다 발코니가 자리하고 있어 크루즈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 간토 지역 · 도쿄현 - Hilton Tokyo Odaiba 도쿄만 바로 앞에 있는 이 호텔은 바다의 파노라믹뷰와 도쿄의 환상적인 뷰를 제공한다. · 치바현 - Oriental Hotel Tokyo Bay Tokyo Disney Resort® Partner Hotel로 신우라야스역 바로 앞에 있다.
-
- 여행
- 해외
-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 현지 식재료 활용한 조식 선보여
-
-
대만관광청, 김재우 부부와 함께한 대만 홍보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 성료
- 대만관광청은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순회 투어’를 홍보 모델 김재우 부부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만 정부는 10월 13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며,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대만관광청 홍보 모델인 김재우 부부가 현장을 깜짝 찾았다. 이들은 대만관광청 마스코트인 오숑과 손잡고, 대만 방문을 독려하며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전국 투어는 차례대로 부산, 대구, 광주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가 됐다. 대만관광청 마케팅 담당자는 “이벤트에는 총 2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총 2500개 미식세트를 모두 받았고, SNS에 1378건의 게시물이 작성, 총 224편 기사가 발행됐다”며 “대만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이벤트에서 제공된 음식은 대만 광부 도시락과 버블티다. 그중 광부도시락은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스진지(예류, 스펀,진과스, 지우펀) 중 진과스의 특색 있는 미식 요리로, 음식을 먹은 뒤에는 도시락과 수저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김재우 부부는 “이번에 대만관광청 모델으로서 이벤트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만은 야시장 음식이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미슐랭, 빕구르망과 같은 추천 음식처럼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13일부터 자유로운 여행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이 대만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만관광청은 한국 등 해외 각국에 15개 지국을 두고 대만 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에 각각 사무소를 두고 일반인과 관광 업계, 언론을 대상으로 대만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관광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여행
- 해외
-
대만관광청, 김재우 부부와 함께한 대만 홍보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 성료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승하차가 자유로운 오픈탑 관광버스 ‘스카이호프 버스’ 운행 재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를 관광하는 오픈탑 버스인 ‘스카이호프 버스’가 운행 재개된다고 밝혔다. 스카이호프 버스는 승하차가 자유로운 방식으로 관광지를 연결하는 오픈탑 버스이다. 스카이호프 버스는 관광지를 운행하는 관광 노선버스로 해외에서는 ‘홉온홉오프버스(HOP ON HOP OFF BUS)’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예약은 필요 없으며 도쿄도 내 주요 역이나 관광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부담 없이 승차할 수 있다. 또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노선 버스이기 때문에 투어 개최 여부에 대한 걱정 없이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호프 버스의 특징으로 △예약 NO △승하차 FREE △지하철 계단 NO (휠체어 가능)를 꼽을 수 있다. - 1일권: 어른 2800엔/어린이 1400엔 - 2일권: 어른 4000엔/어린이 2000엔 스카이호프 버스는 오픈된 좌석을 유지하면서도 여름철과 겨울철, 우천을 대비한 공조 시스템 및 지붕까지 갖춘 차량도 선보였다. 스카이호프 버스는 날씨나 기후에도 구애받지 않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휠체어도 탑승할 수 있는 배리어 프리 대응으로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이동 환경을 갖췄다. 스카이호프 버스는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지역을 운행하는 레드 코스, 도쿄타워·레인보우 브릿지·츠키지 긴자 지역을 운행하는 블루 코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주쿠·시부야 지역을 운행하는 그린 코스 등 3개 코스로 운행된다. 버스 승차 시의 관광 안내는 GPS 연동에 의한 음성 가이던스 시스템으로, 7개 언어(한국어·영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일본어)를 지원한다. *그린 코스는 현재는 영어·일본어만 지원(7개 언어로 확대 예정) 스카이호프 버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행돼 낮 번화가의 북적거리는 모습과 레인보우 브릿지의 박진감 넘치는 베이 에리어 조망, 그리고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까지 다양한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도쿄역 근처 마루노우치 미쓰비시 빌딩 버스 정류장에서는 3개 코스의 상호 환승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으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호프 버스를 통해 다양한 표정의 도쿄를 체감하길 바란다. 스카이호프 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승하차가 자유로운 오픈탑 관광버스 ‘스카이호프 버스’ 운행 재개
-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원더풀 사이트 일루미네이션’ 톱 4 공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연말을 맞아 관광객을 위해 도쿄가 자랑하는 ‘원더풀 사이트 일루미네이션(Wonderful Sight illumination)’ Top 4를 공개했다. ◇ 1.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2022, 새로운 스팟 ‘도쿄 토치 파크(TOKYO TORCH Park)’ 동시 점등 먼저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2022는 약 1.2km에 달하는 마루노우치 나카도리를 중심으로 유락쵸역 앞의 도쿄교통회관에서 오테마치 나카도리까지 340그루가 넘는 가로수가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색의 LED 약 120만구로 꾸며진다. 또한 2021년 7월에 오픈한 도키와바시 타워 앞의 대규모 옥외광장인 도쿄 토치 파크(TOKYO TORCH Park)도 동시에 점등된다. · 기간: 2022년 11월 10일~2023년 2월 19일 · 점등 시간: 15:00~23:00 *12월은 15:00~24:00(예정) · 장소:마루노우치 나카도리, 도쿄역 앞 주변, 도쿄 토치 파크(TOKYO TORCH Park) 등 ◇ 2. 마루노우치 브라이트 크리스마스(Marunouchi Bright Christmas) 2022 - YUMING 50th BANZAI 다음으로 마루노우치 브라이트 크리스마스(Marunouchi Bright Christmas) 2022는 마루 빌딩의 개업 20주년을 축하하는 가수 마츠토야 유미의 레트로 크리스마스 팝송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마루빌딩 개업 20주년과 가수 마츠토야 유미의 데뷔 50주년 컬래버레이션 기획으로, 마츠토야의 명곡을 포함해 레트로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팝송으로 타임슬립할 것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마루빌딩 1층 마루큐브에는 높이 약 8M의 수목을 사용한 크리스마스트리도 전시된다. 또한 영상과 음악을 융합한 프로젝션 맵핑쇼도 실시된다. · 기간: 2022년 11월 10일~12월 25일 · 점등 시간: 트리-6:00~24:00/쇼-17:00~21:00(15분마다 상영) · 장소: 마루빌딩, 신마루빌딩, 마루노우치 오아조 등 ◇ 3. 히비야 매직 타임 일루미네이션(HIBIYA Magic Time Illumination) 2022 히비야 매직 타임 일루미네이션(HIBIYA Magic Time Illumination) 2022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모티브로 한 3구역 일루미네이션으로, 올해 테마는 ‘설레는 순간’이다.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일루미네이션이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곳에서 펼쳐진다. 히비야 도리에서는 오로라 컬러 그라데이션,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의 히비야 스텝광장에서는 별을 걸친 크리스마스트리, 파크뷰 가든에는 은하수 일루미네이션으로 히비야 거리를 수놓는다. · 기간: 2022년 11월 17일~2023년 2월 14일(*일부 2022년 12월 25일까지) · 점등 시간: 17:00~23:00 · 장소: 히비야 나카도리,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 4. 화이트 키테(WHITE KITTE) 화이트 키테(WHITE KITTE)에는 실제 전나무를 사용한 높이 12m의 트리가 등장한다. 화이트 키테(WHITE KITTE)의 올해 테마는 ‘KITTE의 숲 Winter Forest Christmas;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실제 전나무를 사용한 길이 12m의 트리로 높이가 다른 9그루의 트리에 눈의 결정이 쏟아져 내린다. 트리 옆에는 환상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직경 3m의 거대한 스노우 돔이 설치됐다. 크리스마스 명곡에 맞춰 ‘하얀 숲’에 울려 퍼지는 빛의 크리스마스 쇼는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 기간: 2022년 11월 24일~12월 25일 · 개최 시간: 11:00~22:00 / 크리스마스 쇼-매일 12:00~22:00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실시 · 장소: JP타워 상업시설(KITTE)
-
- 여행
- 해외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원더풀 사이트 일루미네이션’ 톱 4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