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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 제주 디아넥스 호텔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 속에서 미식 경험과 감귤 체험을 각각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 2종 ‘딤섬의 정점’과 ‘귤 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 스페셜한 수제 딤섬의 맛, ‘딤섬의 정점’ 패키지 ‘딤섬의 정점’은 디아넥스 레스토랑에서 자랑하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기준의 미식 여행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아시아 명장 수상 셰프가 빚어낸 수제 딤섬 4종 2세트가 제공돼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딤섬의 섬세한 맛을 기념할 수 있도록 딤섬 미니어처 키링이 선물로 증정된다. 수제 딤섬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아넥스 레스토랑 혹은 테이크 아웃으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날 조식 및 국내 최고 아라고나이트 온천수가 있는 온천장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포함돼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힐링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 온 가족 제주 체험, ‘귤 데이’ 패키지 가족 여행객을 위한 ‘귤 데이’ 패키지(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는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혜택에 집중한 상품이다. 메인 혜택으로 제주 생태정원 ‘숨도’의 입장권과 감귤 따기 체험권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권을 제공해 가을·겨울 시즌 제주의 정취와 감귤 따기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인 1인에 대한 인원 추가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의 부담을 덜었다. ‘딤섬의 정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조식 제공과 온천&수영장 자유이용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디아넥스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미식 경험과 힐링을 원한다면 ‘딤섬의 정점’을, 가족과 제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귤 데이’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관련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디아넥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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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호텔, 제주 미식과 감귤 체험을 담은 호텔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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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미국 1950년대의 복고적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톡 쏘는 탄산의 즐거움’을 테마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던 콜라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올드 아메리칸 스타일 축제다. 호텔 로비에는 콜라의 탄산 거품을 형상화한 오너먼트와 팝콘·크랜베리 가랜드, 로드사인 장식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특히 미국 클래식 자동차가 거대한 콜라 병을 싣고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1950년대 미국의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콜라를 활용한 기간 한정 메뉴가 준비된다. 대표 메뉴인 ‘콜라 치킨 버거’는 아보카도를 리스 모양으로 장식한 바삭한 치킨 버거로, 콜라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HOLIDAY COLA BAR’에서는 팝콘, 진저브레드 쿠키,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콜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 애플파이’는 시나몬과 스타아니스 향신료, 콜라에 절인 사과를 카다멈 향이 가미된 반죽 위에 올려 구워내 풍부한 향미를 자랑한다. 해당 메뉴는 각 일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또한 ‘2nd Room’은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따뜻한 벽난로와 트리, 풍성한 디너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숙박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하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 구매한 메뉴를 이 공간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며 한층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OLDIES COLA HOLIDAY 1955’는 복고풍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음악, 향긋한 콜라 향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이벤트로, 과거 미국의 낭만과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시노 리조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여행자들이 1950년대 미국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층 색다른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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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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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이원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AMF)’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26개국의 톱모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왕홍(网红)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패션·뷰티 축제로, 하이원리조트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패션·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시아 시니어 모델 오픈오디션(10월 25일) ▲아시아 오픈 컬렉션(26~27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28일) ▲아시아 뷰티 어워즈(29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30일) 등 7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28일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6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모델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하이원리조트를 무대로 런웨이를 선보인다. 올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창작 소리극 ‘뗏꾼’이 특별 공연으로 더해져, 강원도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30일 개최된다. 아시아 톱모델과 K-POP 아티스트, 배우, 예능인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 시상식으로, 패션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약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하이원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고객들도 일부 프로그램과 패션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패션·뷰티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하이원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문화와 세계 패션 산업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강원도 정선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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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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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서머 브레이크 플래시 세일' 실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여름휴가 시즌 막바지를 겨냥해 파크 입장권과 호텔 패키지를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서머 브레이크 플래시 세일'을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2시까지 단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래시 세일에서는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을 아우르는 할인과 함께 파크 내 다양한 부대시설의 특별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종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플래시 세일 기간 동안 파크 1일 입장권이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여름방학과 휴가 막바지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이라면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레고랜드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레고랜드 호텔의 어썸 조식 패키지는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어썸 조식 패키지에는 전 객실 레고 테마로 꾸며진 레고랜드 호텔에서의 1박과 조식이 포함된다. 조식으로는 레고랜드 파크가 보이는 전망의 레스토랑에서 뷔페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래시 세일 기간 중에는 이미 레고랜드에서 진행 중인 '서머 커머셜 페스타'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8월 16일까지 운영되는 이 페스타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레고스토어 '빅샵'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니 레고와 폴리백으로 구성된 한정 기프트 4종 세트를 증정한다. 서머 커머셜 페스타에는 파크 내 식음업장에서 더위를 식혀줄 특별 시즌 메뉴에 대한 할인도 포함된다. 물놀이 어트랙션인 워터메이즈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썬샤인 비어 세트'를 정상 가격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인기 아이스크림 전문점 '위자드 프로즌 원더즈'에서는 투톤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대왕 구슬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카이즈 애플프라이즈, 시티 스낵, 레고랜드 호텔 내 스카이라운지 등 3개 매장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달콤한 초코 마들렌을 무료 증정한다. 이번 레고랜드의 서머 브레이크 플래시 세일은 서머 커머셜 페스타와 함께 단순한 입장료 할인을 넘어 숙박, 쇼핑, 식음료까지 파크 이용의 전 과정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플래시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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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서머 브레이크 플래시 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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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지역특색 살린 야식·디저트 인기
- 여행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여행의 큰 즐거움으로 떠오른 가운데, 라한호텔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등 주요 지역 명소에 위치하며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은 로컬 여행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고유의 맛을 담은 미식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라한호텔 전주’에서 지역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재해석해 개발한 ‘전주 비빔빙수’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가 인근 영암과 해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2023년부터 선보인 야식 메뉴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야식 메뉴는 영암 황토 토마토와 해남 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해남 고구마 & 야채튀김과 국물 떡볶이 △해남 고구마튀김을 곁들인 모듬 소시지 △영암 황토 토마토로 만든 마르게리따 피자 등 3종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해남 고구마와 상큼하고 달큰한 영암 황토 토마토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야식 메뉴는 오션뷰 객실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 놋그릇에 수박, 망고,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아낌없이 올린 과일빙수를 고급 한정식집 반상 차림처럼 내놓는 ‘전주 비빔빙수’는 SNS에서 인증샷이 화제가 되면서 연일 재료가 소진되고 있다. 라한호텔 전주 내 카페 & 라운지 ‘하녹당’에서 9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라한호텔은 밥 한 끼·디저트 하나도 특색 있는 메뉴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라한호텔의 이색 메뉴·계절 메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컬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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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지역특색 살린 야식·디저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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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 밤의 낭만 담은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 선보여
- 레고랜드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 밤의 낭만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한정 프로그램으로,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야경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의 핵심은 레고랜드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니랜드’에서 진행되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미니랜드는 수백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정교하게 재현해낸 상징적인 공간으로, 여름 시즌을 맞아 밤 7시부터 약 2천 개의 LED 조명이 점등되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여름밤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조명이 화려하게 켜진 미니랜드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 프로그램에도 도전할 수 있다. 미니랜드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고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1장을 무료로 인화해주며, 여기에 레고랜드에서 특별 제작한 기념 액자까지 증정한다. 투어는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보호자의 동반이 필수이며, 체크인 당일 또는 체크아웃 당일 중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레고랜드 호텔의 테마룸 1박 숙박과 조식 뷔페, 다양한 선물까지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코너룸은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까지, 스위트 및 디럭스 스위트 이상 객실은 성인 3명과 어린이 3명까지 투숙 가능하며, 등록 인원 기준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이 포함된다. 특히 나이트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가족에게는 버블완드 2개가 추가 증정되어,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랜드는 여름 한정 콘텐츠인 ‘오-썸머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강릉 구역에서는 해적들이 바나나 보트를 타고 모래놀이를 즐기는 여름 피서 장면이 레고 브릭으로 생생하게 연출돼 방문객의 흥미를 자극하며, 시즌마다 바뀌는 테마 스토리 라인 덕분에 미니랜드는 언제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ED 조명은 밤 10시까지 점등되며, 레고랜드 호텔 파크뷰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나이트 투어 이후에도 편안하게 객실에서 미니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는 8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요금 및 예약 관련 정보는 레고랜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름밤의 색다른 추억을 가족과 함께 만들고 싶다면, 이번 한정 패키지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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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 밤의 낭만 담은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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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물 맞으며 즐기는’ 올여름 특별 공연 3종 선보여…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여름 시즌 공연 3종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레고랜드 여름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관객이 물에 젖으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돼, 물과 음악,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 공연은 총 7,000평 규모로 확장된 ‘웻 존(Wet Zone)’ 내에서 진행되며, 웻 존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처럼 활용되고 있다. 공연은 ▲대규모 워터쇼 ‘파이러츠 어드벤처(Pirates Adventure)’ ▲참여형 워터 댄스파티 ‘고! 고! 파이러츠 파티(Go! Go! Pirates Party)’ ▲초대형 바닥분수존 ‘마리나 제트’에서 펼쳐지는 디제이 공연 등 총 3종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무대의 포문을 여는 공연은 ‘파이러츠 어드벤처’로, 매일 오후 1시와 4시 30분, 해적의 바다 구역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대항해를 앞두고 바다의 여신에게 축복을 기원하는 해적들의 파티'를 콘셉트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에서는 초대형 워터캐논이 일제히 발사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해적 연기자들이 물을 뿌리며 관객들과 한데 어우러진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공연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최근 새롭게 오픈한 레고 시티 구역 내 300평 규모의 초대형 바닥 분수존 ‘마리나 제트’에서 ‘DJ 쏘니와 함께하는 디제이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곳은 총 150개의 노즐을 통해 최대 3m 높이의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와 함께, 레고랜드 여름 시즌 테마곡 및 K-POP 트랙에 맞춘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물과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9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의 이벤트 무대에서 ‘고! 고! 파이러츠 파티’가 시작된다. 이 공연은 보물을 찾기 위해 함께 떠나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참여형 댄스파티로, 어린이 관객들이 주인공이 되어 음악에 맞춰 뛰고 춤추며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참여하며 함께 호흡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여름 시즌 공연 3종은 ‘레고 시티’,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 ‘해적의 바다’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웻 존 내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순차적으로 관람이 가능해, 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나면 별도의 안내 없이도 자연스럽게 다음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무더운 한낮 시간에도 쉬지 않고 흥겨운 공연을 연이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8월에는 주말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고! 고! 파이러츠 파티’의 야간 공연이 추가로 펼쳐지며, 8월 2일, 9일, 16일 등에는 공연 종료 후 오후 8시 30분부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돼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레고랜드 엔터테인먼트팀 관계자는 “레고랜드의 공연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연기자들과 함께 공연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갖는다”며 “올여름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시즌 특별 공연 3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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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물 맞으며 즐기는’ 올여름 특별 공연 3종 선보여…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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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 하이원에서 날려버리자…워터파티부터 불꽃쇼까지 ‘하이원 여름 시즌 이벤트’ 풍성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시즌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시즌 프로그램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워터 액티비티부터 야경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자연 속 웰니스 체험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하이원에서 특별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의 백미는 단연 하이원 워터월드 야외 파도풀 '포세이돈 웨이브'에서 펼쳐지는 ‘DJ 풀파티’다. 오는 8월 10일까지 총 16일간 이어지는 이 이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청정 계곡수가 흐르는 파도풀에서 음악과 물살이 어우러지는 짜릿한 낙원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박명수, DJ소다 등 국내 인기 DJ들이 참여해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최고 3m에 달하는 인공파도와 함께 물대포 ‘워터캐논’까지 가세하면서 관객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밤이 되면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 ‘하이원 레이저 불꽃쇼’가 펼쳐진다.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을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불꽃쇼는 ‘우주’를 콘셉트로 한 DJ 퍼포먼스, 레이저 연출, 대형 불꽃놀이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야간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8월 1일, 2일, 9일에는 약 40분간 환상적인 연출이 이어질 예정이며,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한 ‘광복 80주년 드론 불꽃쇼’도 준비돼 있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제설기를 활용해 한여름 눈싸움을 연상케 하는 ‘미니 워터밤’ 축제, 리조트 곳곳에서 펼쳐지는 하이원 아티스트들의 거리 버스킹, 자연과 호흡하는 ‘별빛 산책’과 ‘요가 명상’ 등 자연 친화형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와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풍성한 먹거리 또한 하이원 여름 시즌의 큰 매력 중 하나다. 시원한 고원에서 즐기는 ‘산상 바비큐’는 마운틴카페테리아에서 선보이며, 하이원 대표 여름 메뉴로 자리 잡은 ‘오리엔 냉짬뽕’은 매운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별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하계 성수기에 맞춘 다양한 식음료 메뉴들이 곳곳에 마련돼 있어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하이원리조트의 하계 시즌 프로그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일정과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산 좋고 물 좋고, 즐길거리와 먹거리까지 모두 갖춘 하이원리조트는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고의 여름 여행지”라며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오셔도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고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하루.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여름을 잊지 못할 휴가로 기억하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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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 하이원에서 날려버리자…워터파티부터 불꽃쇼까지 ‘하이원 여름 시즌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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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에서 희망을 걷다’…강원랜드, 제1회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가 ‘제1회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정선군, 강원관광재단, 지역 종교단체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행사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말로 예정된 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걷기와 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한 고유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강원랜드의 의지가 반영된 자리였다. ‘제1회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은 기존의 단순한 걷기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걷기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회복, 문화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복합형 축제로서, 폐광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에는 하이원탑에서 도롱이연못까지 이어지는 ‘소원의 길’ 지정을 기념해 강원도 주요 종교단체가 함께하는 순례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순직 광부들을 기리는 추모 의식과 함께, 지역의 재도약과 공동체의 회복을 염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단순한 걷기를 넘어, 영성과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코스로 기획됐다. 둘째 날에는 트레킹 본 행사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운탄고도 일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 코스를 따라 걸으며, 탄광 유물 전시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소셜마켓,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통해 참가자들은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동시에, 탄광이라는 산업유산과 그 안에 깃든 지역민의 삶을 체험하는 뜻깊은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강원랜드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번 회의는 폐광지역의 새로운 활력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운탄고도를 대한민국 대표 걷기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6월 정선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걷기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와의 연계 프로그램,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걷기를 통해 지역의 과거를 되새기고, 현재를 나누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강원 폐광지역의 재생과 문화관광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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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탄고도에서 희망을 걷다’…강원랜드, 제1회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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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철 가족 휴가객 위한 ‘오-썸머 패키지’ 선보여…물놀이부터 한정 기프트까지
- 레고랜드 호텔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패키지 ‘오-썸머(AWE-SUMMER) 패키지’를 선보였다. 실내외 물놀이 콘텐츠와 한정판 기프트가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 6일까지 판매되며, 숙박은 9월 7일까지 가능하다. ‘오-썸머 호텔 패키지’는 레고랜드 리조트 전역에서 온 가족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어린이 3인을 기준으로 레고랜드 호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가 포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레고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과 파랑이 적용된 한정판 비치타월 2매가 포함돼 실용성과 기념품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가장 큰 매력은 풍성한 물놀이 콘텐츠다. 특히 레고랜드 파크 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에 조성된 대형 바운스 풀장 ‘워터메이즈’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원래는 별도의 유료 콘텐츠지만, ‘오-썸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파크 입장권만 구매해도 워터메이즈를 이용할 수 있다. 워터메이즈는 키 115cm 이상 어린이를 위한 메이즈 풀과 유아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풀로 구성돼 있으며, 해적 콘셉트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색다른 체험형 물놀이를 제공한다. 날씨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 ‘워터플레이’도 주목할 만하다. 호텔 2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시설로, 수심 0.6m의 안전한 풀장에서 물 위에 띄워진 레고 폼 브릭으로 배를 만들거나 성을 쌓는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투숙 당일 QR코드를 통해 예약 시간에 맞춰 입장할 수 있어 혼잡함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1층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 시 한정판 비치타월과 워터메이즈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레고랜드 파크 입장권도 투숙객 전용 특별 할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올여름, 가족 모두가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썸머 호텔 패키지’는 물놀이와 휴식, 그리고 한정 기프트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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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여름철 가족 휴가객 위한 ‘오-썸머 패키지’ 선보여…물놀이부터 한정 기프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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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 여름 한정 메뉴 제공
- 오이라세 계류 계곡에 유일하게 있는 리조트 호텔, 오이라세 계류 by 호시노 리조트가 2025년 7월 1일 ~ 9월 17일까지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소놀)’에서 여름 한정 메뉴를 제공한다. 테라스석에서 아페리티프(식전에 마시는 술)를 시작으로 강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숲에 둘러싸여 즐기는 아오모리만의 석식 코스 요리다. 올해 여름 메뉴에서는 제철을 맞이하는 성게나 전복을 맛보는 딸기 조림이나 생선의 맛과 부드러운 된장의 여운이 펼쳐지는 ‘제철 생선’ 등, 지역에 전해지는 식문화와 여름의 미각을 프랑스 요리의 기법으로 승화한 총 8품을 제공한다. 계류의 풍경과 함께 아오모리의 풍토와 역사가 하나로 이어진 맛을 맛볼 수 있는 여름에 특별한 요리다. ◇ 여름 한정 메뉴의 예 아담한 애피타이저 ‘가리비’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아오모리만의 해산물인 가리비를 남김없이 맛볼 수 있는 한 접시다. 향긋하고 고소하게 구운 가리비를 푸른 피망과 함께 맛보며 진하고 품위 있는 가리비의 단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고추와 향긋한 허브를 장식해 여름의 상쾌함을 연출한다. 차가운 애피타이저 ‘딸기 조림’ 남부 지방의 고향 요리 ‘딸기 조림’을 재구성한 한 접시다. 육수의 맛이 더해진 전복과 녹아내릴 것 같은 생 성게를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유백색의 육수에 떠 있는 성게가 아침 안개 속의 딸기처럼 보였다’는 요리명의 유래로, 니혼슈의 거품과 보라색 꽃 차조기로 아침 안개와 들에 피는 꽃처럼 표현했다. 생선 요리 ‘제철 생선’ 하치노헤시를 중심으로 해안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된장으로 만든 생선의 국과 함께하는 어부들의 요리에서 착상을 얻은 한 접시다. 된장과 술 지게미로 양념한 호박의 튀김과 생선의 감칠맛을 응축시킨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숯불의 향기와 함께 된장의 부드러운 여운이 입속에서 퍼져, 음식 맛에 깊이가 생긴다. ◇ 와인 페어링 예 고기 요리 ‘소고기’ × 샤또 루제 2013 숙성시킨 소고기에 맞추는 것은 블랙 체리를 연상시키는 향기와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인 샤또 루제 2013이다. 메를로의 과일 맛이 새 양파의 부드러운 단맛과 어울리면서 검은 마늘의 깊은 감칠맛과 겹치는 것으로, 더 깊은 맛이 태어난다. 허브의 푸른 향기가 산을 돋보이게 하며, 섬세함이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이다. ·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 여름 한정 메뉴 개요 - 기간 : 2025년 7월 1일 ~ 9월 17일 - 요금 : 1명 2만1780엔(세금·서비스 요금 포함, 숙박료 별도) - 예약 : 공식 사이트(https://hoshinoresorts.com/kr)에서 3일 전까지 - 장소 :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서관 1층 - 시간 : 17:30 ~ 21:00 - 대상 : 숙박자(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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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 여름 한정 메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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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올여름 도쿄에서 만나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텔 수영장 3곳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여름철 도쿄 여행객을 위해 숙박과 동시에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도쿄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부터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가든 풀과 이국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들이 이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호텔 뉴 오타니 도쿄 광대한 일본 정원에 둘러싸여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도심 속 개방적인 리조트 ‘GARDEN POOL’은 호텔 개업 2년 후인 1966년에 문을 열었다. 푸른 하늘 아래 즐기는 데이 풀은 물론이고, 1999년에는 호텔 최초로 ‘나이트 풀’을 시작한 원조 나이트 풀로도 유명하다. 여름 시즌에는 DJ 음악과 조명으로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한 미드나이트 풀도 8월 중 7일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낮과 밤 그리고 심야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리조트 공간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키오이초 4-1 · 공식사이트: www.newotani.co.jp/group/pools ◇ 도쿄 프린스 호텔 도쿄 프린스 호텔 가든 풀에서 패션 잡지 ‘CanCam’과 컬래버한 나이트 풀 이벤트 ‘CanCam Night Pool’이 올해도 열린다. 올해의 테마는 ‘Night Flower Garden’으로, 활짝 핀 꽃들로 둘러싸인 힐링 공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코끝을 간지럽히는 기분 좋은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도쿄 타워가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 속에서 다채로운 포토존과 소품이 준비돼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코엔 3-3-1 · 공식사이트: www.princehotels.co.jp/tokyo ◇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는 도쿄의 명성 높은 호텔로, 탁월한 시설과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친절한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처리해 탁월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객실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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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올여름 도쿄에서 만나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텔 수영장 3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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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새로운 워터 플레이 ‘마리나 제트’ 정식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워터 메이즈’에 이어 초대형 물놀이 콘텐츠 ‘마리나 제트’를 7월 26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며 여름 시즌 레고랜드에서의 물놀이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이는 ‘마리나 제트’는 약 302평 규모의 대형 바닥 분수대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마리나 제트’는 최근 확장된 시티구역의 인기 어트랙션 ‘웨이브 레이서’와 ‘해상 경비 아카데미’ 사이에 위치하며 약 17억원의 투자를 통해 조성되었다. 마리나 제트는 총 150개의 노즐을 통해 최대 2m 높이의 물줄기를 바닥에서 분사해 타 분수대와 차별화되는 초대형 규모의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화려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시원한 분수쇼로 레고랜드를 찾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리나 제트의 분수는 10분간격으로 약 50분간 작동하는 방식으로 여름 시즌동안 매일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파크 개장 시간과 동일하며, 야간 개장 시에는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물줄기를 뿜어내는 마리나 제트 옆에서 DJ 쏘니와 함께하는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레고랜드 여름 시즌 테마곡과 함께 흥겨운 K-POP트랙이 이어지고, 이에 맞춰 댄서들은 분수의 물살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닥 분수의 특성 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자유롭게 물놀이와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불꽃놀이와 야간개장도 함께 진행한다.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레고랜드 전역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해당일에는 파크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더불어, 저녁 시간대의 색다른 레고랜드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브닝 티켓'도 판매된다. 레고랜드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환상적인 야경까지, 가족 고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브닝 티켓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광복절, 추석)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5,000원이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여름 시즌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 오픈하는 마리나 제트 운영 등 여름 시즌 레고랜드 물놀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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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새로운 워터 플레이 ‘마리나 제트’ 정식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