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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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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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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26일(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오후편은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으로 짧아 주말여행이나 단기 일정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오후 3시 15분경 부산에 도착한다. 약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으로, 겨울철 설경과 스키, 온천 등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지 매력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부산~오사카, 부산~나트랑 노선에 이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부산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와 삿포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로, 풍부한 미식과 온천,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고, 삿포로는 겨울 스키 시즌과 여름 피서지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은 지역민들의 일본 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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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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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월 29일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첫 운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누적 여객 50만8,554명을 수송했다. 매년 여객 수와 운항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에서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약 20~3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12.9%에서 2023년 14%, 2024년에는 15.3%로 확대돼,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미주 장거리 시장의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그리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꼽힌다. 승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해 ‘가성비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인천~LA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로 신설하며 하루 운항 편수를 확대, 탑승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신규 미주 및 유럽 노선 개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Brian Kim)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신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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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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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고객 중심 공항 구현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8일, 김포공항 혼잡 완화와 여객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 3층 출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공사는 실물 신분증 이용객과 바이오패스 이용객의 신분확인대 대기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여객 흐름을 분산시켜 출발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바이오패스 등록 전용 공간'을 신설하고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당일 바이오패스 등록 승객에게는 별도의 전용 통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신분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자녀 가족*과 만 80세 이상 승객 대상의 우선검색 신분확인대는 유리 부스 형태로 신규 설치하고, 안내 사이니지 등을 개선해 여객이 시설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환경을 조성했다. 공사는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과 더불어 다음달 18일 까지 바이오패스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신규 등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박광호 김포공항장은 "이번 출발장 개편은 스마트공항으로 나아가는 실질적 변화의 일환으로 여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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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장 새단장...고객 중심 공항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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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 대한항공은 신규 CI를 컨셉으로 한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BRAND NEW KE: in Seoul’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정문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한항공이 신규 CI를 공개한 뒤 국내에서 처음 여는 팝업스토어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방문자 수가 총 5천 명이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의 신규 CI와 기내 서비스가 반영된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승무원 안내에 따라 대한항공 최신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는 ‘KE Prestige Seat’,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KE Keyring’, 신규 기내 서비스 스티커로 엽서를 꾸미는 ‘Sky Canvas’, 대한항공 신규 CI 프레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KE 네컷 포토’ 등이다. 대한항공 소셜미디어(SNS)를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만 해도 대한항공 신규 CI가 새겨진 원형 부채와 탑승권 형태의 팸플릿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이 새로운 기업 정체성을 반영해 최근 업그레이드 한 상위클래스 침구와 편의복, 어메니티, 테이블 웨어 등 기내 서비스용품 실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국내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등 해외 주요 취항지에서도 신규 CI 및 신규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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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RAND NEW KE’ 국내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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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 진에어(www.jinair.com)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7월 5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더 풍요로운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지니홈배송’은 기존 인기 상품군을 보강하고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식품에는 '종근당'을, 화장품 부문에는 '루나' 등이 새롭게 입점했고, 주방·잡화 카테고리에는 인기 주방 상품 '닌자 초퍼'를 들여왔다. 이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유명 맛집의 식품류가 추가되는 등 진에어는 '지니홈배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17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객은 집에서 홈쇼핑을 즐기듯 기내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행기 마그넷, 승무원 키링, 어린이 승무원 유니폼 등 진에어 인기 굿즈도 '지니홈배송'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제선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니편의점’은 GS25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GS25 진에어 하늘1호점’ 이라는 독특한 컨셉도 갖추게 됐다. GS25의 PB(자체 브랜드) ‘유어스(YOUUS)’ 상품을 포함한 19종의 신규 스낵, 음료, 간편식 등이 도입되어 탑승객은 기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오징어게임 달고나', '이모카세 도시락김', '푸냥이젤리'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유행 상품도 입점함으로써 여행객은 색다른 기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형 항공기, 곰돌이 태그그립(키링), 옥스포드 블럭카운터 등 진에어 인기 로고 상품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 반영해 이번 ‘지니스토어’ 개편을 준비했다” 라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비행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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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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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항공사 출범 앞두고 ‘화학적 결합’ 본격화
-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오는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 전용 항공사로의 출범을 앞두고,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실질적인 ‘화학적 결합’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에 본격 나섰다. 이는 빠르고 안전한 항공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 다지기 차원으로, 구성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통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통합법인 본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원그로브로 결정됐으며, 최근 에어인천 영업본부가 해당 사무실로 이전을 마치면서 물리적 통합 작업은 사실상 완료됐다. 이제는 조직 구성원 간의 진정한 ‘하나됨’을 위한 다층적 소통 프로그램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최고경영자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표이사와 톡톡 릴레이 점심’ 프로그램이 8월부터 시작된다. 대표이사가 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조직 내 경직된 벽을 허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나 혁신적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는 투명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현장 중심의 운영 개선을 위한 ‘프론트라인(FRONTLINE) 간담회’도 정례화된다. 해당 간담회는 현장 관리자들과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해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표준을 마련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통(通)하다 프로젝트’도 눈에 띈다. 이 프로젝트는 부서·직무·출신 회사의 경계를 허물고 구성원들이 공통 과제를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직원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업무 방식과 강점을 이해하고,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전운항 선포식’과 함께 전사 차원의 워크숍 ‘WE GO!’, 자원봉사 및 동호회 활동 등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활동은 노사 구분을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강화하고, 통합법인의 ‘구성원이 곧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하나의 팀이 되어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항공물류 표준을 만들 것”이라며 “이번 조직 통합이 국내외 항공 물류 업계의 주목을 받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직문화 조성 프로그램은 단순한 경영 전략을 넘어, 항공 화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통합은 향후 국내 항공물류 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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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8월 1일 국내 첫 통합 화물항공사 출범 앞두고 ‘화학적 결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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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2종 출시…기내 감성 더한 특별한 여행 경험 선사
-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1일, 포켓몬을 테마로 한 신규 굿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항공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포켓몬 담요&파우치 세트 ‘캐치 유어 블랭킷’과 경첩 방식의 랜덤 뱃지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로, 남녀노소 포켓몬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캐치 유어 블랭킷’은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를 테마로 한 담요와 전용 파우치로 구성된다. 은은한 아이보리 색상의 담요에 귀여운 피카츄 패턴이 더해졌으며, 기내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넉넉한 크기와 포근한 소재로 장시간 비행에도 쾌적한 휴식을 제공한다. 함께 구성된 파우치는 담요를 간편하게 보관하거나 여행 중 소지품을 정리하기에도 실용적이다. ‘캐치 유어 미스터리 뱃지’는 랜덤 방식으로 제공되는 포켓몬 경첩 뱃지로,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브이, 푸린, 이상해씨 등 6종의 인기 포켓몬 중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기내 창문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의 경첩 구조를 적용해 열고 닫는 재미까지 더했으며,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구성으로 포켓몬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12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émon Company)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피카츄제트TW’를 선보인 바 있다. 피카츄를 중심으로 한 포켓몬 캐릭터로 항공기 외관을 꾸민 것은 물론, 기내 장식과 용품까지 포켓몬 테마로 구성해 국내외 항공 팬들과 포켓몬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티웨이항공은 포켓몬과 함께하는 다양한 굿즈 라인업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신규 굿즈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특히, 이번 굿즈는 기존에 국제선 기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국내선 탑승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탑승 후 7일 이내에 티웨이항공 온라인숍에 접속해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구매가 가능하며, 택배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여행 기념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포켓몬 굿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신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항공 여행의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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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규 포켓몬 굿즈 2종 출시…기내 감성 더한 특별한 여행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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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 로마·파리 노선 여객·화물 운송 현장점검 진행
- 티웨이항공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와 프랑스 파리 지점에서 여객 및 화물 운송에 대한 품질 심사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항공사의 품질심사란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정해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각 항공사들은 주기적으로 운영 체계의 점검을 통해 항공산업 전반의 서비스 수준과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품질 심사 역시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유럽 노선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 점검의 일환으로, 인천-로마, 인천-파리 노선의 여객·화물 운송 과정을 대상으로 현장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지점 운영 현황, 협력사 관리, 안전 매뉴얼 이행 여부, 직원 교육 및 위기 대응 체계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먼저 여객 운송 부문에서는 △지점 교육 체계 및 운영 상태 △항공 안전·보안 보고 절차 △업무 매뉴얼 적용 등을 확인했으며, 여기에는 수속 과정에서 위험물 처리 및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됐다. 또한 △탑재 절차 관리 △승객 수하물 처리 △지상조업장비 관리 현황 △조업절차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며 현장 전반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다음으로 화물 운송 부문에서 화물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를 위해 △화물 처리 절차 △조업사 시설과 장비의 유지·관리 △보안 검색 절차 △화물 보관 △위험물 관리 △화물 직무 교육 등을 확인했으며, 특히 화물 접수부터 항공기 탑재 전후까지의 모든 과정이 규정에 따라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봤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로마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오는 동계 시즌인 10월 26일부터는 주 4회(화·수·목·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파리 노선은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하고 있다. 두 노선에는 A330-200 및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며, 넓은 좌석 간격과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2회의 기내식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여객 및 화물 운송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살펴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과 서비스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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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유럽 로마·파리 노선 여객·화물 운송 현장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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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공항 근무 임직원 대상 ‘쿨비즈 유니폼’ 지급…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앞장
- 티웨이항공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공항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여름용 유니폼 ‘쿨비즈(Cool-biz)’를 지급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6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공항 근무자의 업무 효율성과 근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승객들의 발권과 수속을 담당하는 국내 주요 공항 지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8년부터 하계 시즌마다 쿨비즈 유니폼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를 이어가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금번 지급된 쿨비즈 유니폼은 땀 흡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시원한 소재로 제작된 네이비 색상의 반소매 폴로셔츠 형태로, 실제 착용 시 기존 유니폼 대비 체감 온도를 약 2~3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셔츠 왼쪽 가슴 부위에 포켓을 추가해 볼펜이나 간단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한 점이 눈에 띈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함께 혹서기 공항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여름용품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무 중 온열질환 발생 시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쿨비즈 유니폼 운영을 통해 공항 지점 근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은 물론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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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공항 근무 임직원 대상 ‘쿨비즈 유니폼’ 지급…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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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 진에어(www.jinair.com)가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인 '지니스토어'를 7월 5일부로 개편하며, 기내 쇼핑, 음료 및 스낵, 로고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니스토어'는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지니편의점'과 고객이 주문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편하게 배송되는 '지니홈배송' 서비스로 나뉘며, '지니홈배송'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지니스토어’는 인지도가 높은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 상품군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에게 한층 더 풍요로운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지니홈배송’은 기존 인기 상품군을 보강하고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식품에는 '종근당'을, 화장품 부문에는 '루나' 등이 새롭게 입점했고, 주방·잡화 카테고리에는 인기 주방 상품 '닌자 초퍼'를 들여왔다. 이 외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생활용품, 유명 맛집의 식품류가 추가되는 등 진에어는 '지니홈배송'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17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탑승객은 집에서 홈쇼핑을 즐기듯 기내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하고,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비행기 마그넷, 승무원 키링, 어린이 승무원 유니폼 등 진에어 인기 굿즈도 '지니홈배송'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제선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니편의점’은 GS25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GS25 진에어 하늘1호점’ 이라는 독특한 컨셉도 갖추게 됐다. GS25의 PB(자체 브랜드) ‘유어스(YOUUS)’ 상품을 포함한 19종의 신규 스낵, 음료, 간편식 등이 도입되어 탑승객은 기내에서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오징어게임 달고나', '이모카세 도시락김', '푸냥이젤리'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유행 상품도 입점함으로써 여행객은 색다른 기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형 항공기, 곰돌이 태그그립(키링), 옥스포드 블럭카운터 등 진에어 인기 로고 상품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 반영해 이번 ‘지니스토어’ 개편을 준비했다” 라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비행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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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판매 서비스 ‘지니스토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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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매달 찾아오는 할인의 기회” 7월의 ‘매진특가’ 오픈
- 진에어(www.jinair.com)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과 국내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7월의 ‘매진특가’를 오픈했다. 매진특가는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할인 등을 제공하는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달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부산 및 대구발 국제선 13개 노선과 국내선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최대 20% 할인이 제공된다. 주요 노선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부산~괌/다낭/세부 15~20%, △대구~타이베이 20%, △부산~타이베이/울란바토르 15%, △부산~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10%, △김포~부산/울산/여수/포항 5%, △제주~대구/울산 5% 등이다. 탑승 기간은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에서 10월 25일까지며, 국내선은 7월 1일에서 9월 25일까지다. (단, 성수기 포함 일부 날짜는 제외) 할인 운임은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란에 ‘7MAEJIN’를 입력 후 여정을 조회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어 표출된다. 여기에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노선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이외 노선도 5천원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부산발 일부 노선에서는 추가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발 괌, 세부 노선에서는 무료 위탁 수하물 5kg이 추가로 제공되며, 부산발 울란바토르 노선은 9월 탑승편부터 해당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부산발 괌, 다낭, 세부 노선에서는 기내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 매진특가는 7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이달의 매진특가는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월 정기 프로모션을 참고해 합리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5년 하반기 진마켓도 7월로 준비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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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매달 찾아오는 할인의 기회” 7월의 ‘매진특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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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쉼-표(ticket)'를 끊으세요...제주WE호텔 제휴
-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제주도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WE호텔제주’와 제휴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E호텔제주는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해 숲과 물 등 자연을 이용해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수압을 이용해 디톡스 및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수(水)치유 테라피’가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 국내선(김포~제주) 이용 고객은 WE호텔제주 숙박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웰니스 프로그램 무료 이용 특전도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7월 3일부터 10일까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세종디엑스의 AI기반 분실물 추적 서비스 ‘파인딩올’이 적용된 캐리어택을 증정한다. 캐리어택의 QR코드에 개인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짐 분실 예방으로 안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캐리어택 및 수하물 우선 수취 혜택의 탑승 대상 기간은 7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아울러 △카모아 렌터카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제주렌터카 최대 85% 할인 △제주패스렌트카 최대 10% 할인 코드 등의 제휴 혜택도 제공돼 더욱 편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과 함께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제주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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