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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정비자재 부문 신입 채용
- 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정비자재 신입으로, 항공기 자재 발주, 재고 관리, 저장 관리 등 자재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026년도 2월 졸업예정자로 △이공계 또는 상경계 전공에 △TOEIC 70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자재관리/보급·무역·통관 업무 경력자 △위험물산업기사/기능사 자격 소지자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등 관련 자격 및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서로 진행되며, 단계별일정은 합격자 공지 시 안내할 예정이다. 입사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을 통해 본채용 여부를 심사한다. 이번 채용의 서류접수 기한은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세부 지원 요건과 전형 안내는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https://twayair.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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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정비자재 부문 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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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간 여객 100만 명 돌파 취항 5년 만에 성장 이정표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취항 이후 처음으로 연간 여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장 기록을 세웠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808편을 운항해 누적 탑승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취항 5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 첫해인 2021년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선과 무착륙 관광비행을 중심으로 8만1457명을 수송하며 안정적인 출범 기반을 다졌다. 이후 2022년 국제선 정기편 취항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본격화돼 2022년 9만8153명 2023년 67만1483명 2024년 76만6503명으로 해마다 가파른 증가 흐름을 이어왔다. 올해는 연말을 앞둔 시점에서 이미 연간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았다. 특히 국내선 없이 미주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해 온 항공사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는 더욱 크다. 제한된 노선 구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장거리 수요를 확보하며 최근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나타나는 장거리 선호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다. 올해 여객 증가의 배경에는 기재 확충과 신규 노선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보잉 787 9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다낭과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을 확대하며 네트워크 다각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체 탑승객 100만 명 가운데 아시아 노선 이용객은 약 52만 명으로 52퍼센트를 차지했고 미주 노선은 46만2000여 명으로 46.2퍼센트 전세기는 1만8000명으로 1.8퍼센트를 기록했다. 장거리 미주 노선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유지하며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여객 증가는 매출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약 76만 명의 탑승객을 기반으로 5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으며 장거리 중심의 노선 전략을 통해 높은 1인당 매출을 실현했다. 이는 단순 수송 규모 확대를 넘어 노선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구성 여부가 항공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말 추가 기재 도입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월 평균 10만 명 이상 수송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노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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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간 여객 100만 명 돌파 취항 5년 만에 성장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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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 워싱턴DC 정기노선 취항 31년 만에 국적사 신규 진입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4월 24일부터 인천과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을 잇는 정기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며 미주 노선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번 취항은 1995년 국적 항공사의 첫 워싱턴DC 운항 이후 31년 만에 이뤄지는 국적사의 신규 진입으로 항공 시장에서 상징성이 크다. 워싱턴DC 노선은 그동안 공급이 제한적으로 유지돼 온 대표적인 전략 노선으로 꼽혀 왔다. 직항을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가 극히 적어 이용객 선택권이 제한됐고 항공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 항공사 공급 확대와 이용객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워싱턴DC는 미국 행정부와 주요 국제기구, 연구기관이 밀집한 핵심 도시로 공공 외교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 수요가 연중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지역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과 워싱턴DC 노선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17만5000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역시 11월 기준 15만8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질 경우 운임 안정화는 물론 환승 선택지 확대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익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항 일정은 매주 월 수 금 일 주 4회다. 인천 출발편은 오전 10시 5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은 오는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워싱턴DC 취항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서부 노선 뉴욕과 워싱턴DC의 동부 노선 하와이 노선까지 미주 주요 노선을 균형 있게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미주 중심 네트워크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거리 노선에서의 운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C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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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 워싱턴DC 정기노선 취항 31년 만에 국적사 신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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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9월14일까지 신입 부기장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보유한 예비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이후 입사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국내 발행 유효한 항공신체검사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EPTA) 4급 이상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보유자 ▲대한민국 국적자 등이다. 또한 항공 사고 및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운항승무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필기와 실기시험,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컬처핏(Culture Fit)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https://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전형 일정과 지원 요건 등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선발하는 중요한 채용”이라며 “역량과 열정을 겸비한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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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신입 부기장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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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노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매회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기관과 항공사, 여행사가 참여한다. 한국관광 홍보관 내 마련된 부스에서 티웨이항공의 △싱가포르-인천 △싱가포르-제주 노선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주요 리조트와 연계 상품을 소개하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현지 업계 관계자와 고객에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품 증정 △Q&A 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니즈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지난 15일 신규 취항한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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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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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 티웨이항공이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목)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열린 서비스 우수직원 시상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칭찬 사연을 토대로, 유관 부서와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고객 서비스 우수 임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소정의 포상도 함께 수여된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로는 객실 승무 박선 과장, 객실 승무 청주 박규리 사원, 오사카 지점 임윤정 사원이 공동 선정됐다. 우선 박선 과장은 세심한 관찰력으로 평소 고객을 유심히 살피어, 몸이 불편한 승객의 상태를 먼저 알아보고 인접 좌석이 비어있는 자리로 세심하게 배려해 편안한 여행을 도왔다. 기내 응급 상황에서도 주변 승객에게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진정시키며, 침착하게 대응하여 배려심 있는 태도로 고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박규리 사원은 기내에서 무선 이어폰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먼저 다가가 따뜻한 말로 불편을 함께 공감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끝까지 분실물을 찾아주려 노력하는 등 고객에게 진심 어린 배려와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임윤정 사원은 탑승 수속 후 여권을 분실한 승객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여권을 찾아주었으며, 해당 항공편을 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승객을 도와 큰 감동을 선사했다. 티웨이항공은 이처럼 고객 감동 사례를 발굴해 우수 직원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서비스 역량을 독려하고 사내에 모범 사례를 공유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의 고객 서비스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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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고객 만족 서비스 혁신 이어간다! 2025년 상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선정…서비스 품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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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에어, ‘지인(知人)에어’ 추천인 프로모션
- 진에어(www.jinair.com)가 제 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 전문 NGO 연대 기구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2003년 8월 22일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 소비가 기록된 것을 계기로 이듬해 같은 날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 후 에너지절약 의지를 확인하고 실천을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년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진에어는 앞서 21일부터 이틀간 국내선 운항 전편 탑승객 대상으로 에너지의 날의 취지와 참여 방법 안내를 통해 승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특별 기내 방송을 실시한다. 이어 22일에는 전력 소비 피크타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곡 본사 사무실 에어컨 온도를 26℃로 운영하며 서울역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옥외광고판도 같은 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한다. 진에어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은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속 가능한 녹색 경영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월 제주 곶자왈 식수 행사, 4월 강서구 일대에서 명소를 따라 걷거나 뛰면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 등을 통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6월에는 낡은 유니폼 청바지를 에코백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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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진에어, ‘지인(知人)에어’ 추천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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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특별 혜택
- 진에어(www.jinair.com)가 괌정부관광청과 협력해 괌 가족 여행객을 위한 항공, 호텔 제휴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및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시간대에 출발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괌 탑승객은 개당 23kg의 수하물을 2개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진에어는 어린이 승객을 위한 더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성인 가족과 함께 예약하는 소아의 경우 항공 운임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되고, 성인에게는 15% 할인이 제공된다. 국제선 소아 운임은 만 2세에서 만 12세 미만의 승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구간 탑승일 기준으로 나이가 계산된다. 또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선호도가 높은 ‘웨스틴 리조트 괌’과 제휴해 3박 이상 숙박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어린이 조식 무료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등의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좌석팩’, ‘라운지팩’ 등 부가서비스 할인과 더불어 기내식 전 메뉴 2천원 할인도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 관련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설렘 가득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뜻깊은 추억 만들고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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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해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에어부산은 18일 부산 강서구 소재 사옥 대강당에서 신입 객실승무원 38명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부산 정병섭 대표는 이날 환영사에서 ‘절대 안전 운항‘을 강조하며, "항상 고객과 동료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따뜻하고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에 진행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전형 ▲AI 역량검사 ▲영어면접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입사하게 된 신입 승무원들은 약 9주에 걸쳐 ▲항공 보안 ▲비상 탈출 및 착수 ▲화재 진압 ▲응급 처치 등의 안전 초기 훈련과 기내 서비스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실제 장비들을 활용한 실습 훈련을 강화해 객실승무원의 상황별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에어부산 이용객들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책임지는 기내 안전요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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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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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항공 진로 특강 진행! 운항관리사 직무 교육으로 초·중학생 진로 탐색 지원
- 티웨이항공이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약 22명을 대상으로 한 민·관 협력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하여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현직 운항관리사인 신대건 대리는 특강에서 항공 산업 전반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 경험과 운항관리사의 주요 업무 및 필수 역량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항공 산업과 운항관리사 직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연은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연 내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직 항공업계 종사자의 생생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국립항공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 △국립항공박물관 Dream-Talk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 진로 특강으로 항공 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다양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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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항공 진로 특강 진행! 운항관리사 직무 교육으로 초·중학생 진로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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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8일까지 부산~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간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며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최저 편도총액 기준 89,900원부터 판매된다. 이 프로모션 항공권을 통해 탑승 가능한 기간은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이용객을 위해 좌석 지정 및 추가 수하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추첨을 통해 마카오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마카오 패스도 제공한다. 26일에는 에어부산이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발매하고 에어부산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고객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카오는 실내 위주의 관광지가 많아 여름철 관광에도 적합하며, 화려한 호텔과 리조트 시설이 있어 관광과 휴양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 명소인 세나도 광장을 비롯해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등 세계문화유산이 밀집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마카오는 약 3시간 반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에 다양한 즐길 거리까지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라며 “김해공항에서 유일하게 마카오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이번 기회에 마카오로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21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주 3회(화·금·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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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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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신규 취항식 진행
-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김세미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으로 제주-싱가포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8월 15일부터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며,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느리다. 출발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 45분경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전 2시 15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오전 9시 20분경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제주와 김포·대구·청주·광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4개 노선과 △제주-오사카 △제주-타이베이 △제주-가오슝에 이어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까지 총 4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최대 여행박람회인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연계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등 현지 고객과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주-싱가포르 노선을 취항을 통해 제주발 국제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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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싱가포르 정기편 직항 신규 취항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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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전면 리뉴얼… ‘하이엔드 여행 경험’ 제공
-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14일 사전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친 공간은 면세구역 내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우측) 라운지’로,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항공기 탑승 전부터 승객들이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라운지를 ‘하이엔드 여행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고급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5성급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을 공항 라운지 최초로 도입,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들이 피자와 크루아상, 소고기 스테이크, 김밥 등 한·양식 메뉴를 즉석 조리해 제공하며, 누들바(Noodle Bar)에서는 갓 끓인 떡국과 잔치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분기마다 개편된다. 뷔페존은 한식, 양식, 베이커리, 샐러드바로 구성돼 있으며, 주류바에는 바텐더가 상주해 칵테일을 제공하고, 마일러 클럽에서는 바리스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라운지는 식사 공간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안마기기를 갖춘 웰니스 공간,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한 테크 존, 회의를 위한 미팅룸, 파우더룸과 샤워부스를 분리한 샤워실 등을 마련했다. 인테리어는 골드, 차콜, 블랙, 아이보리 톤에 한옥 기둥 등 한국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가 참여해 호텔 수준의 품격을 구현했다. 또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신규 동·서편 윙 팁 구역에는 ‘프레스티지 가든 라운지’ 2곳이 새롭게 들어섰다. 동편 라운지에서는 전통 정원을, 서편 라운지에서는 현대식 가든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동·서편(좌측) 라운지 등 나머지 공간도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리뉴얼이 완료되면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 면적은 1만2,270㎡로 기존 대비 약 2.5배 확대되며, 좌석 수도 1,566석으로 늘어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출발 전부터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 통합 대한항공의 허브 라운지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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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전면 리뉴얼… ‘하이엔드 여행 경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