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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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위천천 강변 유채꽃 노란물결 넘쳐
      유채꽃은 보통 9∼10월에 심어 이듬해 3∼4월을 전후하여 만개하지만, 거창 위천천의 유채꽃은 올해 초 하천재해 예방 준설작업의 하천둔치 활용방안으로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늦은 3월에 씨를 뿌려 5월 말에 꽃을 보게 됐다.  최태환 산림과장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노란 유채꽃 속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관람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채꽃이 피어난 위천천 하천둔치는 돌무지로 한낮에는 금세 뜨거워져 물기를 머금기 어려워 스프링클러를 설치했으며, 거름기가 없는 척박한 하천바닥에 비료를 주고 갈대와 잡초를 제거하는 노력 끝에 노란 물결의 유채꽃이 만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고성공룡박물관, 6월 1일부터 야외시설 개방(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공룡박물관이 인근 사천 진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야외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시설은 실내전시관을 제외한 야외공원 및 카페, 체험장, 식당 등이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이 적용되고 식당 내 취식은 제한된다. 이번 개방에서 실내전시관이 제외돼 기존 관람료는 면제이며, 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료만 납부하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영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그동안 카페 신메뉴를 개발하고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기타 관련 사항은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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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1-05-28
  • 산청군, ‘K-Culture’ 원조 한류 ‘풍물놀이’ 명인전
      70~80년대 원조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킨 ‘풍물놀이’ 명인들의 신명나는 공연을 산청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오는 29일 오후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에서 ‘2021 풍물명인전’이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풍물명인전은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청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년도 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열린다.  ‘풍물놀이’는 40여년 전 ‘K-culture’의‘원조 한류’를 형성했던 ‘사물놀이’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실제 1970년대 말 처음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사물놀이 연주단은 1990년대 초까지 전 세계 80개국을 돌며 40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여 세계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명인들을 초청해 지역별로 전승되고 있는 풍물을 소개, 풍물의 다양성과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물명인전에는 이광수, 최종실, 지운하, 이금조, 김동언, 임광식 명인이 참여해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풍물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임수빈, 이무양, 임인출, 김연수, 임재정, 이정우, 하진수, 전보현, 연홍관, 최병진, 전삼근이 반주로 참여한다.  군과 제전위원회는 대면 공연 외에도 비대면 공연 송출로 전통타악 명인들의 무대 관람기회를 넓힌다. 비대면 공연은 30일부터 네이버TV ‘기산국악당’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은 “이번 풍물명인전을 통해 풍물놀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두드림을 보여 드리려 한다”며 “특히 ‘사물놀이’를 한국의 문화적 틀로 각인시킨 세계적인 사물놀이 연주자(Samulnorian)들의 후학들과 함께 현 시대에 어우러지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과 남사예담촌을 찾는 방문객들의 기운을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연이 열리는 남사예담촌에서는 26~30일 5일간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공연과 함께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산청 생비량·삼장면 샛노란 금계국 활짝
      산청군 생비량면과 삼장면 강변 산책로에 샛노란 금계국이 활짝 펴 말간 얼굴을 드러냈다.  생비량면에는 도전리 양천강변 산책로 일원에 금계국을 식재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삼장면은 덕천강변 ‘고향의강’ 산책로에 금계국을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이들 산책로는 강변 경관과 어우러져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 코스다.  금계국은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5월에서 8월까지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으로 노란색 황금색 깃털을 금계(金鷄)에 비유해 금계국이라 한다.  조금규 삼장면장과 강영숙 생비량면장은 “아름답게 핀 금계국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 정비에 힘써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사랑과 행운의 따오기, 따오기 학교에서 만나요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따오기 보전과 보호 노력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 지난해 따오기 학교로 선포한 창녕 유어초등학교에 26일 따오기 조형물을 기증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생태계의 깃대종인 따오기와 함께 환경을 복원하고 자연의 중요성을 알아 가는 어린이들이 있어 기쁘다”며 “따오기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미래 세대 자연학습의 산 교육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어초등학교는 따오기 복원을 위해 논 습지 조성 참여, 따오기 동시· 노래, 따오기복원센터 주변 환경정비 등 따오기 복원을 위해 많은 노력해 왔으며 2020년에 ‘따오기 학교’로 명명됐다.     자연은 기성세대가 쓰고 버리는 환경이 아닌 후손들에게 빌려쓰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만큼 따오기를 통해 자연을 지키고 복원하려는 노력이 따오기 학교의 어린 새싹들을 통해 더욱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2008년 중국에서 따오기 1쌍을 도입해 10여년의 증식사업을 통해 2019년 따오기 첫 야생방사 후 올해 상반기까지 3회 120개체를 방사했으며 지난달 26일 방사 후 만 2년 만에 야생에 따오기가 첫 자연부화에 성공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유채꽃·양귀비꽃으로 물들다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꽃단지에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과 붉은 양귀비꽃이 만개해 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대에 조성된 유채와 양귀비 꽃단지는 올봄 첫선을 보인 튤립에 이어 봄의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올해는 평년과 달리 늦게 개화했지만 보식, 물주기, 비료주기 등 정비로 6월 초까지는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양귀비꽃 역시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늦은 밤까지 아름다운 유채꽃와 양귀비꽃 등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문화유적과 함께 봄철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동부사적지 일대 꽃단지 16만㎡ 부지에 계절별로 꽃을 심어 관광객들에게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광주시, 관광산업 재도약 준비한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남도투어랩 운영’과 ‘여행자플랫폼 조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목포, 나주, 담양과 함께 권역을 구성해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남도투어랩은 ▲프리미엄 해설사 고도화과정 ▲관광인력양성개선사업 ▲창조인력양성과정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적 피로가 한계에 부딪혀 이를 위한 회복방안과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관광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과 코로나 이후 여행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기획 방법, 노동법, 세법 등 실무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된 관광인력양성개선과정이 추가된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 해설기법, 관광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 온라인 마케팅 기법, 관광정보 서비스 및 관광트렌드 분석 등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국내관광시장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여행자플랫폼 조성은 코로나19 관광트렌드인 개별 자유여행객 수요를 반영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관광정보를 교환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플랫폼 외에 지구와 환경문제를 생각해보는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전통차 다도체험, 자전거로 떠나는 예술여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며, 안전한 국내여행을 추구하는 온라인 여행객들을 위해 광주의 지역성이 드러나는 랜선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을 돕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5-28
  • 제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강열우, 이하 조직위)는 ‘제16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 이하 BIMF)’의 첫 문을 열 행사인 ‘매직컨벤션_Fall In Magic’을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갈 신예 마술사들의 ‘국제마술대회’ ▲마술 마니아들과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워줄 ‘렉쳐’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역동적이며 감동적인 ‘원맨쇼’ 무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매직컨벤션의 첫 시작은 사회인마술클럽이 준비한 ‘웰컴 파티(Welcome Party)’이다. 관객들이 행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일정에 대한 소개와 아이스 브레이킹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신예 마술사들의 등용문인 ‘국제마술대회’는 세계로 나아갈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새롭고 화려한 마술 경연이다. 안하림, 한설희, 유호진, 지혜준 등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의 등용문이 된 본 마술대회를 통해 엄격한 사전 심사로 선별된 신인 마술사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인 ‘렉쳐’는 마술 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책과 영상만으로는 배우기 힘든 새로운 영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어 갈 기회이다. 저글링, 벌룬 등 타 장르와 융합 가능한 분야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에 노력하였다. 블랙 클라운(BLACK CLOWN) 김찬수, 벌룬 아티스트 박민옥, 현재 태양의 서커스 소속인 김현준 마술사와 마술 크리에이터 PH(이제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슬기, 마술잡지 아르카나 에디터 겸 마술사인 오해석이 본인들의 상징적인 마술 기법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술에 대해 다양한 콘텐츠 강의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게스트의 빈자리는 스페인 출신 마술사 다니 다오티즈(Dani Daortiz)의 온라인 공연으로 채운다. 다니 다오티즈는 마술계에서 뛰어난 실험정신으로 정평이 난 인물로, 특정 분야를 선정하지 않고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맞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역동적이면서 감동적인 2가지 원맨쇼로 ‘버라이어티’와 ‘편지’가 진행된다. 도기문 마술사의 ‘버라이어티’ 무대는 스테이지와 클로즈업을 넘나들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풀어간다. 또한, 김경덕 마술사의 ‘편지’는 편지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송삼종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공연·문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조직위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들이 감동적인 공연으로 힐링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6회 BIMF ‘매직 갈라쇼’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매직 갈라쇼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정상급 마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옴니버스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BIMF 입장권은 ‘YES24공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 051-626-7002)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ibimf.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5-28
  • 여주시, 제15회 금사참외축제 오는 주말 열려
       금빛 참외로 유명한 여주시 금사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참외농가 판로 확대를 위하여 제15회 금사참외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참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해를 건너띄고 오는 주말 열리는 금사 참외축제는 『금빛금사참외축제』란 주제에 걸맞게 높은 당도와 금빛 참외를 부각시켜 명실상부한 참외 고장임을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드라이브스루로 열리는 이번 금빛 금사 참외축제는 금사근린공원 일원에서 오늘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되며 차창관람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할인쿠폰과 참외 스쿼시 제공 등 금빛 참외를 맛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주체인 금사면과 금사참외추진위원회에서 밝힌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참외는 3kg 단일 품목으로 2만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박스 당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때 제공 받은 할인권은 5월 28일부터 6월 13일 까지 축제기간은 물론 축제가 끝난 후에도 축제장 외부 금사참외판매농가에 참외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하여 참외가 열리는 기간까지 금사면 참외농가의 판로를 열어 놓았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의 장점인 차창관광 상품으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개그맨 김수영, 가수 전원석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고, 신나고 경쾌한 축제가 되도록 댄스 및 사물놀이 공연도 준비했다.     아울러 시식이 어려운 드라이브스루 축제 특성을 감안하여 출구로 나가시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참외스쿼시 음료와 시식용 참외를 제공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와 입이 행복해지는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15회 금빛금사참외축제를 준비하고 추진한 곽호영 금사면장과 김낙송 금사참외축제위원장은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열리는 이번 금사 금빛 참외축제가 향후 지속될 감염병 환경속에서 모범과 우수사례가 되어 참외 재배 농가에게 소득증가와 금사면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5-28
  • 서울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서울시는 6월 10일(목)∼12일(토) 서울의 미래 교통 비전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의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하며, 마포구 소재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특히 관련 지식과 기술을 논의하는 장(場)인 콘퍼런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드론택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교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장도 운영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행사 개막에 따라 오는 6월 6일(일) 24시까지 무료 사전등록을 개시한다. 행사 참관을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 (https://seoulsmartmobilityexpo.com/)를 방문해 ‘참관 신청→사전등록’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6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온·오프라인 세션,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6월 10일(목)∼11일(금)에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전문가들과 주요 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하되, 주제별 세션 오프라인 참여는 온라인 참관 사전등록 등을 통해 세션별 100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등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드론 기체 탑승 체험, 물류배송 로봇, 자율주행 VR 체험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사전 등록 시 도슨트 관람 등의 혜택이 주어져 더욱 원활하게 참관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 체험 시간대별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관람 안내 서비스(도슨트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내 ‘전시/체험→도슨트 관람신청’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AI 로봇쇼, 대학생 모빌리티 디자인 전시, 웨어러블 로봇 체험, 행사장 인근 자율주행 셔틀 운영 등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의 실천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발열체크, 손소독과 위생장갑 착용, 에어샤워기 운용 등 방역,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입장 밴드를 활용해 행사장 내 체류 인원을 조절하는 등 안전한 행사 개최를 최우선으로 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 070-8668-4473)으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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