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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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으로 관광활성화 주력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로달라진 관광 패턴에 대응하고 소규모․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회룡포 가요가 단골로 선곡돼가수 최향과 김다현 등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받자자연스럽게 예천군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간 개별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취재, 팬카페·맘카페·여행블로그 SNS 온라인 마케팅 등 단계별 회룡포 이미지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대중가요와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관내 주요 관광지들을 권역ㆍ테마별로 연계해 누구나 온라인으로구매가 가능하도록 ‘예천 e-누리’ 모바일 여행상품을 지난 3월부터 출시·운영했다. 삼강캠핑장ㆍ강문화전시관ㆍ활체험장 숙박상품과 예천박물관ㆍ신라식물원ㆍ예천천문우주센터ㆍ예천곤충생태원등 당일 체험관광상품으로 구성해 쿠팡, G마켓, 위메프, 티몬, 네이버 등 9개 온라인 채널에 판매했다. 지역농협과 협약하고 한우, 돼지고기, 모듬 상추, 소시지 등 먹거리 세트를 캠핑장 숙박상품과 연계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함해 캠핑족들로부터 큰호응을 받으며상품이 조기에 매진되는 성과도 이뤘다. 예천군 관계자는 “8월부터 9월에는 대표 야간 관광상품인 금당야행을비롯해 ‘나그네의 밤’이라는 주제로 삼강주막에서 야행을 첫 선보일 예정” 이라며 “KTX 중앙선 복선화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해져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25
  • 인천공항공사,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 ‘인천공항 가치가세’ 팝업 전시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로비에서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을 위해 공사가 시행 중인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 가치그린세상’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팝업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과 가치그린세상’ 사업은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 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기업 당 1,000만원 상당의 판로개척 비용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서 공사는 총 12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사의 지원을 받은 △ 네이크스 △ 담심포 △ 러블리페이퍼 △ 보틀팩토리 △ 아이콘플 △ 우시산 △ 코너스톤 △ 코르코 △ 브레스키퍼 △ 페이퍼팝 △ 할리케이 △ 함께하는그날 협동조합 등 12개 기업을 비롯해 인천지역 친환경 사회적 기업 △ 그린앤프로덕트가 참여하여 총 13개 기업이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오염이나 유해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회에 앞서 와디즈, 네이버 해피빈, 텀블벅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결과 총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공사는 이번 사업이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실현 비전과 친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사회적 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금융, 경영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사의 지원을 받은 13개 기업이 해외수출액 95만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 가치가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바탕으로 포용적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1-06-25
  • 인천공항 1터미널 탑승동에 ‘인천공항박물관’ 오픈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이 오픈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을 오픈함으로써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국립중앙박물관 민병찬 관장,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되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3층 122번 탑승구 근처에 위치한 인천공항박물관은 09시에서 1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향후 여객수요 회복추세 등을 감안해 운영시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공항박물관의 외관은 조선시대 서안(書案;책상)으로 사용하던 경상(經床)의 양쪽에 두루마리 형태로 말려 있는 상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 되었다. 박물관 내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과 국가무형문화재 및 한국문화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라운지'로 구성되어,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전시관은 조선시대 어보(御寶)를 보관하는 어보함의 내함 형태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 방짜유기의 질감을 모티브로 한 황동판으로 제작되어 전체적으로 '귀한 것이 담긴 함'이라는 느낌을 주며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천공항박물관 개관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월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공항 진품 유물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공항 내 진품 유물 전시를 위해 항온항습, 보안·소방시설 등 국립중앙박물관에 버금가는 전시시설과 수장고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진품 유물의 주기적인 교체전시와 특별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인천공항박물관을 정식 박물관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한편 '아름다움을 담다-그윽한 흥취, 찬란한 빛'을 주제로 올해 6월 24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인천공항박물관 개관 전시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 32점과 우리나라 전통함, 금박보 등 국가무형문화재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인천공항박물관 개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해외 여객 분들께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에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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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1-06-25
  • 인천공항공사, 시민참여혁신단 ESG 토론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3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 ESG 토론회' 및 'SR이해관계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은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및 공공혁신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 참여 기구로, 2018년 제1기 발족 이후 현재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3기 인천공항 시민참여혁신단은 고객, 지역/사회단체, 학계, 공항종사자 등 인천공항의 이해관계자 그룹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환경진단 △혁신과제 발굴 △성과분석 △개선점 제안 등 인천공항의 혁신업무 전반에 참여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3일 있었던 '인천공항 ESG 경영혁신 선포식'과 연계하여 외부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천공항의 지속가능경영 및 ESG경영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친환경에너지 공급체계 마련, 탈탄소 추구, 친환경 교통수단 인센티브 확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실천방안을 개진했고, 특히 ESG 관련 경영공시를 확대할 것과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 ESG 성과측정을 고도화하고 성과홍보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ESG 경영혁신 추진계획에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사업화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이해관계자 참여기구인 SR이해관계자위원회를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코로나 청정공항 구현,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 등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부사장은 “이번 시민참여혁신단 ESG 토론회 및 SR이해관계자위원회는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에서 인천공항의 사회가치실현을 위해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경청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여 글로벌 선도공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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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JTO-제주대,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 결과발표회’ 개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대학교링크플러스사업단과 ‘웰니스관광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설계에서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직접 수행하는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리빙랩 캡스톤디자인팀’은 도내·외 유관기관에서 일정 주제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과 기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총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기여형 캡스톤디자인팀 운영을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금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리빙랩의 캡스톤디자인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4월 제주대학교에서 ‘웰니스관광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이후 공사와 캡스톤팀은 7차례에 걸쳐 프로젝트 자문을 위한 미팅을 진행, 금일 결과발표회를 통해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을 진행했다.  결과발표회 심사를 통해 관광경영학과의 ‘제로웨이스트 트레블 키트 & 웰니스 관광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Co-well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제주 에코 플로깅 관광 콘텐츠’에 대해 발표한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공의 슬기로운 생활팀이, 우수상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갈옷 대여사업’에 대해 발표한 관광경영학과 갈대인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패션의류학과의 Naphony팀, 수의학과(본) 투약호팀, 경영학과의 리틀아일랜드와 숨비소리팀, 언론홍보학과의 제주로로캉스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혁신 리빙랩 캡스톤디자인의 협력 기관으로서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를 하계방학과 더불어 2학기 활동까지 계속하여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광·경제·연구 분야의 국가 또는 지방공기업, 도내 출자·출연기관, 학계,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6-25
  • 제주관광공사, 창립 13주년 기념식 개최…더 큰 도약 다짐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3년의 성과를 발판삼아, 다시 한번 더 큰 도약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금일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표창 수상자 등 일부 직원들의 참석하에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시행됐다.  2021년 상반기 표창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제주관광공사 사장 표창 ▲유관기관 대상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CEO 메시지 전달 ▲CEO-직원 간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창립 이후 그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의 비전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기로 결의하는 등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제주관광공사 고은숙 사장은 “공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진정한 전문가 집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실현 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하여 도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6-25
  • 야놀자, ‘제주 여행 올인원’ 기획전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제주 여행 올인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제주 여행 전용 메뉴를 통해 숙소ㆍ항공ㆍ렌터카ㆍ레저ㆍ맛집 등 제주도 여가 상품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7월 말까지 제주도 숙소 예약 시 장바구니 서비스를 활용해 레저ㆍ티켓ㆍ렌터카 등을 함께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최대 3만 원)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자체 발행하는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에서 제주 관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 유명 호텔 99개가 참여하는 ‘제주 호캉스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8월 2일(월)까지 제주 호텔 예약 시 최대 80% 할인 혜택과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쿠폰팩도 제공한다. 애견 동반, 럭셔리, 감성 독채 등 다양한 테마의 제주도 펜션ㆍ풀빌라 162개도 최대 75% 할인 판매하며, 일부 펜션은 2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제주 놀거리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제주도 레저ㆍ렌터카 예약 시 10% 할인 쿠폰(최대 7천 원)을 증정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인기 레저 상품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숙소ㆍ교통ㆍ레저ㆍ맛집 등 제주 여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폭넓은 여가 인벤토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1-06-25
  • 서귀포칼호텔, ‘제주 호캉스’ 위한 여름 패키지 출시
      서귀포칼호텔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여행객들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놀 거리와 먹을거리로 구성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서머 펀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 식사권(2인)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체험 클래스, 링토스·물풍선 던지기 등 액티비티 이용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체험 클래스는 원단을 묶어 다양한 모양으로 염색하는 타이다이 기법으로 티셔츠와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타이다이 클래스’, 전통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연 만들기 클래스’가 있으며 티셔츠, 에코백, 연 만들기 세트 등 필요한 재료는 모두 제공된다.  ‘서머 풀 패키지’는 서머 펀 패키지에 야외 BBQ 디너 식사권(2인)이 포함된 패키지다. 야외 BBQ 디너는 서귀포칼호텔의 여름 특별 이벤트로 이국적 전망을 자랑하는 서귀포칼호텔 잔디 정원에서 LA 갈비, 양 갈비, 전복, 오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서머 풀 패키지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객실과 야외 BBQ 디너 식사권으로 구성된 서머 BBQ 패키지는 마일리지로만 예약할 수 있다. 서머 풀 패키지는 3만6000 마일리지, 서머 BBQ 패키지는 3만 마일리지가 공제된다.  패키지 이용 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 적립, 피트니스센터 50%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서머 펀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풀 패키지·썸머 BBQ 패키지는 야외 BBQ 디너가 운영되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약 및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칼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까지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푸스볼, 미니 축구, 물총 놀이, 대형 비눗방울 놀이 등의 체험과 보드게임, 배드민턴, 장난감 및 도서 등의 대여 서비스를 하는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칼호텔의 여름 패키지는 KAL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1-06-25
  • 수요일,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2021 제천 관광 팸투어 진행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6월17일 제천시청, 사단법인 제천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제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천의 지역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감성 팸투어는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여행기자, 여행작가,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첫 번째 팸투어 초청 지역명사는 탐험가 최종열이며 그는 세계 최초 북극점 도달, 사하라 사막 도보횡단 그리고 한반도 해양 대탐험 등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세계적인 탐험가이다. 최종열 탐험가는 그의 발자취가 담긴 ‘녹색치유 탐험챌린지 학교’에서 도전정신과 삶의 열정을 고취하고 참가자들과 청풍호 카누카약도 함께 즐기며 현지인만 아는 제천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 하나인 의림지와 제천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제천을 탐험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달빛정원은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전통시장에서 제천 지역화폐 ‘모아’를 사용하며 제천의 먹거리와 문화를 경험 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제천의 숨은 매력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코스는 제천 고유의 스토리가 잘 묻어나와 더욱 유익했다”며 올해 남은 팸투어도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2021 제천 관광 팸투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1.5단계) 방역수칙 및 세부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올해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수요일 김민정 매니저는 “앞으로 실시할 제천 관광 팸투어에서도 숨은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6-25
  • 삼각산시민청, 동북권 신진작가 지원 ‘2021 삼각산아트랩’ 개최 6월 첫 시작
      강북구에 동북권 신진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하고 시민참여 프로그램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삼각산시민청에서 동북권 신진 작가들의 전시 ‘2021 삼각산아트랩’이 시작된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동북권 신진예술가를 지원하고 시민과 대학생 등의 참여를 도모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팀 BAKBAK(박정수, 박현순), 권은산, 김규년 등 동북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총 11명(팀)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전시 공간, 홍보 그리고 사례비가 지원된다. 전시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일일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큐레이터학과 학생들이 삼각산아트랩의 전시비평가로 참여한다. 이 모든 과정은 통합 도록으로 제작돼 도록을 신청한 시민들과 그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전시의 주인공은 박서연 작가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박서연은 미디어에서 착안한 이미지로 새로운 이야기 전개를 만들어 작업한다. 이미지가 지닌 상징적 의미와 관객의 개입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작품의 해석에 대해 고민하며 이번 전시에서 ‘Trickㅣ매뉴얼프로젝트’ 작업을 처음 선보인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무작위적인 이미지의 배치가 아닌, 문학 서사 구조를 빌려 구조적인 방법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배치를 구현하는 연구를 한다. 전시 기간 중 2021년 7월 3일 토요일, 삼각산시민청 2동 워크숍룸 2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몽타주 드로잉’ 일일 강좌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26일부터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전시를 개최하는 삼각산시민청은 2018년 개관해 올해 3주년을 맞은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공간이다.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1동, 2동에 있는 삼각산시민청은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 ‘삼각산 활력콘서트’, 재활용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수요창작소’, 어르신 동화구연 프로그램 ‘할머니동화책’ 등의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삼각산시민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적인 방역 수칙 준수 아래,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삼각산아트랩 선정작가 : BAKBAK(박정수, 박현순), 권은산, 김규년, 김민주, 박상빈, 박서연, 이채원, 정성진, 최진연, 표현우, 플라뇌르(주기범, 이상현) 이상 11명(팀).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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