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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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피아, 웹소설 작가를 위한 ‘스토리 아레나’·‘드림메이커’ 개최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웹소설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30일간 ‘스토리 아레나’를 진행한다. 스토리 아레나는 문피아가 진행하는 연간 30억원 규모의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의 하나다. 웹소설 작가의 매일 연재를 응원하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의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기성·예비 작가 누구나 문피아 사이트에서 작품 등록과 함께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판타지, 로맨스 등 19금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참가 신청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1화 이상, 총 26화 이상을 독점 연재하면 된다. 연재 미션에 성공한 작가 모두에게는 문피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또 베스트 1위부터 100위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특히 1위~10위까지는 작품 유료 전환 뒤 첫 달 발생한 매출 전액을 플랫폼 수수료 없이 100%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피아만의 전문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에 참여할 작가도 신청받는다. 드림메이커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가를 선발해 월 15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개월 동안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피아 매니지먼트와 작품 계약은 물론 한국 장르 소설의 전성기를 이끈 금강 작가(문피아 대표이사)의 1:1 특강도 지원받는다. 드림메이커는 오랜 시간 축적된 집필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기회인 만큼 예비 작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토리 아레나, 드림메이커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피아는 스토리 아레나 기간 ‘매일 연재 성공작 맞추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해 문피아 선물 골드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독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7-09
  • 미지센터, 온라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 실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미지센터는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여러 분야에 대한 진로 활동 정보를 얻고, 자기 이해 및 진로 다양성 인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7-09
  • [코리요 x 신비아파트] 콜라보 영상 제작 통해 화성시 홍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진행하는 [코리요 x 신비아파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화성시의 대표 관광지를 무대로 7월 실사영상 제작에 들어가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공룡 캐릭터로,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코리요의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 신비아파트 공식 APP을 통한 코리요 일상 포스팅과 시민 참여 이벤트 등 콘텐츠화 된 코리요 홍보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지난 해 공식 어플리케이션 추산 약 60만 명의 참여가 발생할 만큼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코리요 x 신비아파트 콜라보 영상은 ‘화성시의 진정한 마스코트를 가른다’는 주제로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와 티렉스의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연출하며 화성 시민의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되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콜라보는 신비아파트의 메인 캐릭터 신비, 금비와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를 전국 최초로 인형탈 실사로 선보이는 영상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과 CJ ENM이 참여하는 기획 프로젝트로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영상은 오는 7월 16일 코리요의 탄생지인 송산 공룡알화석지, 화성시의 대표 관광지 제부도,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한다”며 “이번 영상은 화성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리요 홍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코리에이터 티브이’를 통해 8월 선 공개되며, 오는 9월 투니버스 채널 TV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7-09
  • 예천문화관광재단,‘2021 삼강야행’개최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이 8월 6일부터 7일까지 오후 5시부터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야간 관광프로그램인 ‘2021 삼강야행’을 개최한다. 삼강야행은 삼강주막과 인근 삼강문화단지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전통 마을과 접목시켜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 여름밤 달빛 나들이’라는 주제로 △달빛열차 타기 △삼강주막 해설과 보물찾기 △북치고 마음 밝히기(미디어인터렉티브 경관 조명) △LED 샤인아트 체험 △작은음악회 △보부상 도시락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포토존 등 야행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해 여름밤 나들이 즐거움을 더했으며 야행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 만 5세 이하는 무료다. 야행 참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http://yctf.kr/)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으로 전화(650-6034) 문의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삼강야행이 예천을 대표하는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야행을 즐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7-09
  • 장성군 “안산 둘레길 걸으며 황룡강 감상해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장성 황룡강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다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됐다. 장성군은 8일, 장성읍 기산리 안산에 둘레길을 개통했다고 전했다.안산은 기산리 일원에 자리잡은 야트막한 산이다. 장성군은 작년 6월, 장성제일교회 앞에서부터 석송대 주변까지 이어지는 데크길을 안산에 조성했다.숲길 따라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무거웠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진다. 또 전망대에 이르면 탁 트인 황룡강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그러나 지난해 8월, 30년 만에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고 말았다.이후 장성군은 국‧도비 포함 2억원의 재해복구비를 수립, 최근 공사를 마치고 재개통했다. 군 관계자는 “콘크리트 구조물과 앵커를 사용해 지반을 단단하게 다지고, 암반 위에 데크길을 설치하는 등 안전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군은 복구 작업과 함께 둘레길의 규모도 확장했다. 기존 440m에서 500m까지 데크길을 늘려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곳곳에 벤치를 설치해, 방문자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가까운 곳에는 석송대도 있다. 석송대는 성인 5~6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바위로, 과거 석탄 이기남 선생과 송강 정철 선생이 시를 짓고 학문을 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명은 두 학자의 호에서 유래됐다.유두석 장성군수는 “기산리 안산 둘레길 재해복구를 조속히 마치고, 다시 군민 여러분께 개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추후 인공폭포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현재 황룡면 방면 안산 둘레길 하단부에 인공폭포를 조성하고 있다. 완공은 오는 9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7-09
  • 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9일부터 개장
      군산시는 9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39일간 선유도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백신 예방접종의 가속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최근, 델타 변이 발생으로 지역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생활 속거리두기 지침 및 해수부 해수욕장 대응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다중이 모이는 행사를 최소화하고 해수욕장 전역(1.2km)에 펜스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안심콜, QR마크, 체온스티커 등을 도입, 비대면 방역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이용에 있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불법텐트 설치 및 야영 금지 등 해수욕장 내 행위제한 명령을 통해 코로나 감염확산 차단과 청결한 해수욕장 관리를 위해 엄격하게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소독 및 환기 등 주변 상가들의 자발적인 방역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장기간 중 주기적으로 홍보 캠패인도 펼칠 계획이다.  김판기 항만해양과장은 “방문객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해수욕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탐방센터에서 마스크(덴탈, KF94)도 판매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7-09
  • 하이원 리조트, 워터월드 내 '몰카' 집중 단속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내‘몰카’점검 실시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 합동 점검통한 디지털 범죄 사전 예방   하이원 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워터월드 시설 내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이원리조트 레저팀과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은 워터월드에 비치된 남녀 락카 6개소와 화장실 42개소를 중대역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점검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발본색원해 워터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샤워실과 탈의실 등에 직원들을 상시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촬영 경고와 법적 처벌 등을 담은 안내문을 고객이용 락카에 부착해 몰카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워터월드를 찾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수시로 실시해 디지털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본격적인 고객 집중이 예상되는 극성수기 전 정선경찰서 등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차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1-07-09
  • 숲속에서 시원하게 문화공연을 즐기세요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에서 즐기는 ‘2021년 숲속 문화공연’을 7월 9일부터 9월까지 개최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숲속 문화공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5년째 맞이하는 산림청 대표 산림문화 보급 사업으로 전국 휴양림, 수목원 등에서 진행되며 국민과 소통, 치유,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숲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 쌓기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숲속 문화공연은 코로나가 끝나길 희망하며, 국민이 숲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 국립자연휴양림과 2개 사립휴양림, 국립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세종수목원,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총 22회가 개최된다. 첫 공연은 7월 9일 경기도 양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www.huyang.forest.go.kr)에서 볼 수 있다.   공연은 오후 3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전통음악, 마술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되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 풍성한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숲에서 즐기는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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