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진에어, 크리스마스 맞이 SNS 방탈출 이벤트 오픈
- 진에어(www.jinair.com)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스타그램 방탈출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방탈출 이벤트는 MZ세대에게 인기있는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진에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이 직접 문제를 풀고 정답을 찾아 나가는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탈출 이벤트는 바쁜 산타클로스 대신 진에어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후 각 게시물마다 숨겨진 단서를 찾고 문제를 풀면 된다. 모든 임무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산타 코드가 제공되며, 참여한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함께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한 당첨 고객에게는 △김포~제주 노선 왕복 항공권 1매(3명) △모바일 피자 쿠폰(5명) △모바일 치킨 쿠폰(5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30일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2월 16일부터 1월 31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 발급은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마이페이지 내 나의 할인 쿠폰 메뉴를 통해 산타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객들이 재미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
- 여행
- 항공
-
진에어, 크리스마스 맞이 SNS 방탈출 이벤트 오픈
-
-
대한항공 “프랫앤휘트니 글로벌 엔진정비 협력체 가입으로 MRO 경쟁력 극대화”
-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프랫앤휘트니(P&W)의 차세대 GTF(Geared Turbo Fan)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으로 글로벌 항공기 엔진 유지 정비(Maintenance Repair & Overhaul, MRO)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 대한항공은 16일 오전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프랫앤휘트니 Tom Pelland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비대면 화상 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 계약을 맺었다. 향후 민항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되는 프랫앤휘트니의 GTF 엔진은 기어 구조 설계로 엔진을 최적의 속도로 회전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대한항공이 향후 도입할 에어버스 320neo 기종의 주력 엔진인 PW1100G-JM도 GTF 엔진에 포함된다. 프랫앤휘트니는 GTF 엔진 정비를 위해 엠티유, 루프트한자 테크닉, 델타 테크옵스 등과 같은 글로벌 유수 엔진 정비 업체를 묶어 협력체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랫앤휘트니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에 따라 첨단 정비 기술력과 함께 정비 물량을 제공 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PW1100G-JM 엔진 완전 분해 조립 정비, 시험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오는 2023년 3분기 PW1100G-JM 엔진에 대한 첫 정비 입고를 시작으로 국내·외 엔진 정비 물량을 추가로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세대 GTF 엔진인 PW1100G-JM 엔진은 기존 대비 효율은 높이고 탄소 배출은 줄인 친환경 엔진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약 1100대가 운용되고 있으며, 80여 개 항공사로부터 1만 대 이상 주문 및 약속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GTF 엔진 정비 협력체에 가입하게 된 것은 그동안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정비 기술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의 민간 항공기 엔진정비 전문시설을 갖추고 지난 1976년 보잉 707 항공기 엔진 중정비 작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4600여 대의 자사 항공기 엔진 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190여 대에 달하는 타 항공사 엔진 정비 사업도 수주해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 및 엔진제작사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전 세계 항공 MRO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위탁정비에 의존하던 국내 항공사 엔진 MRO 수요를 국내로 전환함으로써 외화유출 방지, MRO 사업 확장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역할로 국내 항공 MRO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지난 2016년 인천 영종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 항공기 엔진 테스트 시설을 갖춘데 이어, 최신 시설의 엔진정비공장 확장으로 최첨단 항공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함으로써 엔진 MRO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프랫앤휘트니 글로벌 엔진정비 협력체 가입으로 MRO 경쟁력 극대화”
-
-
대한항공 “K-관광 발전에 날개가 되어 드립니다”
- 대한항공과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12월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관광 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는 것으로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관광 노하우 및 양질의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외국인의 한국 방문을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기에 빠진 국내 여행 업계에도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사이트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 외국인들의 관심에 맞는 마케팅 활동으로 실질적인 방한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 또한 스카이패스 회원 소식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및 기내 잡지인 모닝캄에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명소, 여행지 등 우리나라 관광 관련 콘텐츠를 표출해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욕구를 북돋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관광 바이럴 홍보영상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를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로 상영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콘텐츠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여행박람회 공동 참가, 신규노선 공동 개발 등의 협력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MOU 체결식에서 “코로나 이후 회복될 여행 수요가 한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면서 “이번 협력이 해외 여행객들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고, 위축되었던 항공 및 여행 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한국관광공사의 우수한 콘텐츠를 홍보채널로 지속적으로 알려 한국 방문 관광객을 더욱 확대하고 국가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 예정이다.
-
- 여행
- 항공
-
대한항공 “K-관광 발전에 날개가 되어 드립니다”
-
-
방한시장 재도약을 위해 공사?대한항공 손 맞잡는다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대한항공(사장 우기홍)과 코로나19 이후 방한시장 재개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방한 수요 확대를 위해 12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보유하고 있는 각종 콘텐츠를 교류하며 한국관광 외국어누리집(english.visitkorea.or.kr)의 데이터를 방한 마케팅에 활용, 외래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 및 판촉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광고영상 공동 제작 및 양 사가 보유한 채널을 통한 전략적 홍보 방안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공사 안영배 사장은 “호주관광청과 콴타스항공 간의 데이터 마케팅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관광과 항공 부문의 협업은 시너지 효과가 크고 직접적인 마케팅효과가 창출될 수 있다”며, “대한항공과의 협업성과를 바탕으로 숙박, 쇼핑 등 다양한 관광업계와의 마케팅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방한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여행
- 종합
-
방한시장 재도약을 위해 공사?대한항공 손 맞잡는다
-
-
당항포관광지, 12월 한 달간 야간운영 개시
- 고성군(군수 백두현) 관광지사업소는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12월 24일에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빛으로 수놓은 당항포의 공룡과 산타’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시 당항포관광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또한 미사용한 2021공룡엑스포 입장권을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 중인 전시관은 △주제관 △공룡캐릭터관 △식물원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해전관 △충무공 디오라마관 △숭충사 △자연사박물관 △수석전시관이 있다. 특히,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과거 속 공룡들을 5D 입체영상으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히 볼 수 있다. 단, 야간에는 야외 전시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실내전시관은 오후 4시에 문을 닫고 식물원만 운영한다. 야외 공룡동산에는 반짝이는 조명들이 불을 밝히고, 산타와 루돌프가 공룡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줄지어 서 있는 ‘트리 길’은 이미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다. 추워질 때쯤 카페에 들어가서 달콤하고 따뜻한 공룡빵과 음료를 함께 먹으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월요일에 휴장하고, 야간개장을 하지 않는 화요일부터 금요일, 일요일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요금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hp.goseon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항포관광지(☏055-670-4501~7)로 문의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당항포관광지, 12월 한 달간 야간운영 개시
-
-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를 만나세요
- 해남공룡박물관에 크리스마스 산타가 찾아온다. 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산타클로스 포토타임과 함께 선물 증정 시간을 갖는다. 산타 선물은 거대공룡실에서 하루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배부한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코스튬이 준비되어 자유롭게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박물관 1층 로비에는 다양한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3곳의 포토존도 형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지하의 어린이 공룡랜드에는 은하수 LED 전구와 함께 대형산타와 트리 에어벌룬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룡도서실 및 공룡 게임랜드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전국 최대 규모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를 만나세요
-
-
팬데믹 시대 속 청소년들의 해프닝을 담은 축제 ‘청아장 아카이빙 퍼포먼스 웃픈, 해픈’ 개최
-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다양한 형태로 펼친 청소년들을 위한 퍼포먼스의 장 ‘청아장 아카이빙 퍼포먼스 웃픈, 해픈(Happen)’을 상상이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상이룸센터(노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노원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해 온전한 자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청소년이용시설이다. 청아장은 2018년부터 개최된 노원 지역의 유일한 청소년 마켓으로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청소년의 시선을 영상 등 콘텐츠로 담아내는 활동을 진행했다. 2021년 청아장은 ‘해프닝(흔히 일어나는 이상한 일)’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시대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로 준비됐다. 해프닝을 주제로 한 청아장 공모 당선작 포함,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 ‘양모펠트 키링 만들기,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직접 나누는 ‘체험존’과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모든 청소년의 해프닝 ‘공부를 해야 하는데, 왜 하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토크쇼 ‘팟캐스트존’이 운영된다. 행사장으로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도 노원 지역 청소년 동아리(나우학교, 노원교육복지센터, 노원청소년기자단, 노원청소년센터, 노원혁신교육센터, 창창한 작업장학교)의 활동을 20여 개의 영상과 사진으로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 당일 진행되는 팟캐스트가 라이브로 실시간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상상이룸센터 청소년 프로젝트 ‘청소년아티스트장(이하 청아장)’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기획, 운영한다. 올해는 청아장 잡지 ‘청아잡’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아장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체험, 팟캐스트 행사는 12월 18일(토) 오후 1시~5시 정각마다 진행된다. 전시 및 체험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인원을 제한해 입장할 수 있다. 청아장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아장 및 상상이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아장 아카이빙 퍼포먼스 웃픈, 해픈 관련 자제한 안내는 상상이룸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팬데믹 시대 속 청소년들의 해프닝을 담은 축제 ‘청아장 아카이빙 퍼포먼스 웃픈, 해픈’ 개최
-
-
한국춤예술센터, 12월 18~19일 2021 ‘서울예술축전’ 온라인 개최
-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 차명희)가 ‘겨울이야기’를 테마로 12월 18일(토)~19일(일) 이틀간 온라인 공연 축제 ‘2021 서울예술축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플랫폼702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공연 예술 전문가 및 예술가들이 문화 예술계의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단절 및 침체된 공연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에 꼭 접해야 하는 주요 공연 예술 작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관객들과 비대면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국악, 춤,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 행사는 총 이틀간 진행된다. 18일(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게 전통 춤의 흥·멋이 담긴 작품과 흥겹고 강렬한 창작 춤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단백하고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를 선보이는 △승무 △큰태평무 △김영희류 산조 △애린(특별 출연 차명희) △교방굿거리춤 등과 현대적 움직임으로 다시 해석한 무용수의 역동적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모던 굿이 준비했다. 이날 공연에는 벽사춤, 무트댄스, 코리안 댄스컴퍼니 결 등의 예술 단체가 참가하며, 한국춤예술센터 이사인 차명희 무용가가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전통음악그룹판(음악 감독 유인상)의 악단은 풍성하고 현장감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19일(일)에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아름답고 조화로운 클래식과 국악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소프라노의 고운 음색과 피아노와의 듀엣으로 ‘마중’, ‘Moon River’, ‘White Christmas’ 등 선보일 소프라노 김윤아, 피아니스트 안성진 △아름답고 고운 소프라노, ‘SORI; 울림의 확장’으로 전통 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에 바탕을 둔 아트 컴퍼니 달문(김무선, 윤보람, 박이슬, 송문수) △헨델의 ‘울게하소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몬티의 ‘차르다쉬’ 등을 선보일 보헤미안퍼플(배현희, 최지원, 홍지연, 강소연)과 뮤지컬 배우 최지이의 컬래버 공연 △국악과 피아노의 컬래버 공연(임상민, 구미나, 박수현, 김지은) △콰르텟 앤(빈재현, 김태연, 김성훈, 양창근)의 ‘Beauty and the Beast’, ‘LA LA LAND’, ‘Nuovo Cinema Paradiso’ 등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서울예술축전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춤예술센터 이철진 예술감독은 “2021 서울예술축전은 공연 예술 종사자들과 관객들이 공연장을 넘어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2022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 현장에서 직접 관객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한국춤예술센터, 12월 18~19일 2021 ‘서울예술축전’ 온라인 개최
-
-
올해 마지막 막·닭 축제 막 오른다
- 2021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마지막 시즌이 열린다. 축제조직위는 봄부터 이어온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겨울 시즌을 명동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막이득닭이득 ▲두근두근페스티벌 ▲꼬꼬데이 ▲명동크리스마스 등이다. 먼저, 막이득닭이득은 오는 26일까지 명동권역 내 지정된 9개 업소에서 식사를 한 900명에게 최대 6,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김치냉장고와 휴롬 믹서기, 닭갈비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두근두근페스티벌도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까지 명동일대 막국수, 닭갈비 업소에서 식사한 영수증과 지정 관광지 9곳 중 2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2월 18일 오후 2시에는 꼬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꼬꼬데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닭갈비 1,000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명동닭갈비골목에서 소규모 공연과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펼쳐지는 명동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동수 축제조직위원장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지역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올해 마지막 시즌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
올해 마지막 막·닭 축제 막 오른다
-
-
서울관광재단,‘2021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선정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6일(목)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및 조화를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18년 최초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한 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운영하였으며, 2021년 여성가족부 심사를 거쳐 2023년까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서의 인증 자격을 연장하게 되었다. 재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진단을 기반으로, 실효적인 일‧가정 양립 제도 활성화와 일하는 문화 개선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활성화, ▲ 출산선물 지원, 임신직원 편의제공 등 육아‧모성제도 확대, ▲ 연차사용률 관리자 평가 반영, 2시간 연차제도 운영 등 연차사용률 제고, ▲ 장기근속휴가, 사가독서휴가 등의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 스마트워킹 등 일하는 방식 개선, ▲ ‘퇴근 후 연결되지 않을 권리’ 사내 행동약속 홍보, ▲ 직무 스트레스나 가정 내 갈등 해소를 위한 1:1 근로자 상담 지원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직원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가족친화제도를 기반으로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
서울관광재단,‘2021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