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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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네팔 차우다리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하나투어가 네팔 관광시장 공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네팔 최대 민간 기업 차우다리 그룹과 한국 네팔 양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차우다리 그룹 너바나 차우다리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팔은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자산, 모험 관광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최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네팔의 관광 경쟁력에 주목해 기존 트레킹 중심의 여행 상품에서 한 단계 확장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차우다리 그룹은 네팔과 인도를 포함한 12개국에 걸쳐 운영 중인 140여 개 호텔과 리조트 등 풍부한 현지 인프라를 하나투어에 우선 공급한다. 하나투어는 이를 기반으로 사파리와 야생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고부가가치 신규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현지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팔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하나투어가 추진 중인 신흥 관광지 발굴과 목적지 다변화 전략의 핵심 사례로, 중장기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광 분야 외에도 양사는 유학과 취업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네팔인을 위한 인적 교류 서비스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관광객에게 다소 생소했던 네팔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우다리 그룹의 현지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우다리 그룹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네팔 최대 규모의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비롯해 식음료, 가전, 금융, 부동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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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놀유니버스 미식 여행 가이드 선보여 계절별 맛집으로 국내여행 재미 확장
      놀유니버스가 미식 트렌드에 발맞춘 시즌별 맛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여행의 즐길거리를 한층 넓힌다. 놀유니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NOL이 국내 최초 레스토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계절별 NOL 미식 여행 가이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년간 이어지는 연간 시리즈로 사계절에 맞춰 지역과 테마를 달리하며 국내 곳곳의 미식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것이 특징이다. NOL은 미식 경험을 여행 여정에 자연스럽게 녹여 고객이 국내 여행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NOL 미식 여행 가이드 겨울편은 따뜻함 속 특별한 맛을 테마로 구성됐다. 서귀포 기장 속초 등 3개 지역을 선정해 각각 등산 온천 설산 콘셉트에 어울리는 겨울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지역별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블루리본 서베이와 NOL 검증단의 추천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고유한 맛과 분위기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맛집을 엄선해 여행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겨울편에서는 서귀포 중문해녀의 집 기장 남항횟집 속초 단천식당 등 지역별로 약 40여 곳의 맛집이 소개됐다. 단순한 맛집 나열이 아니라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식 스토리를 함께 담아 여행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맛집 정보는 NOL 앱과 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기반의 인벤토리와 연동해 식당 위치와 주변 관광 정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미식을 따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지역 전용 숙소와 즐길거리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최대 10퍼센트 할인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추천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 지도를 제공해 여행 전반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미식 경험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천 숙소와 맛집 이용권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미식과 지역의 이야기를 여행 전반에 연결해 여행 계획이 없던 고객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는 더욱 깊이 있는 여정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NOL의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고객 여정 전반에 설렘과 즐거움을 더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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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놀유니버스 데프누리와 협업 농인 맞춤형 무장애 해외여행 상품 출시
      놀유니버스가 농인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관광 플랫폼 데프누리와 손잡고 포용적 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NOL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데프누리와 공동 기획한 눈으로 보는 여행 시즈오카 힐링로드 3박 4일 홀릭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자가 이동과 소통의 제약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힐링 관광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는 이동 동선을 간소화해 여행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각과 문자 기반의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본 시즈오카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전 일정에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농가이드가 동행하며 문자 안내와 시각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항공 여정에서도 농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적용된다. 제주항공 탑승 시 기내 특화 수어 교육을 이수한 객실승무원이 함께 탑승해 기내 안전 시연과 주요 안내 방송을 수어로 지원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돕는다. 여행 코스는 시즈오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과 문화 명소로 구성됐다. 일본 전통 건축미를 간직한 가케가와 성을 비롯해 시즈오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유메테라스 세계문화유산 구성자산인 미호노마츠바라 후지산 전망 명소로 꼽히는 타누키 호수 슈젠지 온천마을의 상징인 톳코노유 족욕 체험 등 후지산 절경과 지역 문화유산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여행 일정은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로 운영되며 예약은 NOL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이동과 소통의 장벽을 낮춰 모두가 동등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무장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기업과 대 중견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투어리즘 오픈 웨이브에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데프누리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벤처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포용적 관광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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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실시간 여행사,플랫폼 기사

  • 하나투어, 26년 동계시즌 대한항공 이집트 직항 전세기 상품 출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이집트 동계 성수기를 앞두고 대한한공 인천-카이로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직항]이집트 일주 9일’ 상품은 7박 9일 일정으로 운영하며, 2026년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 총 5회 운항한다. 본 상품의 운항 일정은 양국 정부의 허가 및 승인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하나팩 2.0(프리미엄, 스탠다드) ▲세이브(항공 이동, 열차 이동)로 상품별 등급을 다양화했고, 상품 등급 내에서 일등석/비즈니스석/일반석 등 항공 좌석도 추가 선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카이로, 아스완, 아부심벨, 룩소 등 이집트 일주 핵심 관광지를 포함했으며, 상품에 따라 호텔 등급과 관광 일정, 국내선 이동 수단, 미식 경험 등에 차별화를 두었다. 대표 상품인 프리미엄 등급은 편안한 이동과 럭셔리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카이로-아스완, 후르가다-카이로 구간 이동 시, 버스나 야간열차 탑승이 아닌 국내선 항공을 2회 이용해 체력적 부담을 덜었다. 급이 다른 럭셔리 숙박도 제공한다. 나일 강변에 위치한 월드 체인 5성 호텔, 후르가다 럭셔리 휴양지 엘고나 내 올인클루시브 특급 리조트 숙박과 나일강 크루즈 럭셔리 디럭스급 3박 등을 포함했다. 왕가의 계곡 3대 무덤 관람, 피라미드 전망 레스토랑 식사 등 역사, 문화, 미식까지 알찬 일정과 구성으로 준비했다. 프리미엄, 스탠다드, 세이브는 숙박과 국내선 이동 수단의 차이다. 스탠다드는 나일 강변 5성 호텔과 엘고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나일강 크루즈 디럭스급에서 숙박한다. 카이로-아스완 구간 국내선 1회 항공 이동을 포함했다. 세이브는 이동 수단을 달리해 두 가지 상품으로 준비했다. 카이로-아스완 구간 국내선 1회 항공 또는 야간열차로 이동하는 상품 중 선택 가능하다. 카이로 월드 체인 5성 호텔 숙박과 나일강 크루즈 디럭스급 3박, 후르가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투숙한다. 일정과 숙박, 이동 수단뿐만 아니라 상품에 따라 쇼핑센터, 선택관광, 추가 경비 발생(기사 경비, 크루즈 팁, 비자발급비) 등이 상이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1월부터 2월은 이집트 여행 최적기 여겨지는 시기이며, 카이로는 인기 여행지로 손꼽혀왔다”라며, “이에 맞춰 국내 대표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전세기 상품을 운영해 고품격 이집트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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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모두투어, 내맘대로 계획하는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자유여행 에어텔'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자유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인기 지역은 일본, 베트남, 대만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사카와 푸꾸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를 대표하는 핵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번 기획전은 △스테디셀러 △휴양지 △도시 여행지 △올인클루시브 △데이투어팩 △지방 출발 등 6개 카테고리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행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휴양 상품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테디셀러 카테고리에는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베트남 나트랑·푸꾸옥을 비롯해 마카오, 발리, 괌, 보홀 등 자유여행 선호 지역의 인기 상품이 포함됐다. 도시 여행지에서는 홍콩·도쿄·상하이·싱가포르·치앙마이·두바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올인클루시브 카테고리에서는 PIC 괌·사이판, 푸꾸옥 윈덤그랜드, 발리 클럽메드,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등 글로벌 인기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투어팩에는 방콕·푸켓·보라카이·라오스 현지 원데이 투어와 일본 주요 도시 버스 투어 상품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골프 특화, 럭셔리 에어텔, 지방 출발 상품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세분화된 카테고리 운영으로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춘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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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직관 컨셉투어 ‘MZ세대 폭발적 호응’
      모두투어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올해 여섯 번째 메이저리그 직관 컨셉투어가 슈퍼스타 선수들의 활약 속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컨셉투어는 인플루언서나 전문가가 단순히 동행하는 것이 아닌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차별화된 방식의 특징이다. 올해 출발한 미국 메이저리그와 NBA 직관 상품의 경우 500~700만 원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직관 컨셉투어의 예약 고객 중 90%는 MZ세대였으며, 75% 이상이 1인 참가자로 나타났다. 이에 모두투어는 사전 미팅과 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고객 간 교류를 촉진했고, 이를 통해 ‘혼자 떠나는 여행임에도 출발 전부터 즐거운 분위기와 유대감이 형성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프리미엄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 만족도에 대한 설문 응답에서 90% 이상이 긍정적 의견을 보여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아울러 참가자 중 4명은 지난해 뉴욕 메이저리그 직관 컨셉투어 재참가자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출발한 메이저리그 컨셉투어에는 이현우 SPOTV MLB 해설위원과 도상현 기자가 동행했다. 현장에서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은퇴 경기이자 마지막 선발 등판을 비롯해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3점 홈런, 이정후의 멀티히트 등 명경기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자유일정으로 9월 21일(현지 시각)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경기를 직관하며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산타모니카 비치 △베니스 비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 LA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과 LA 도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에 숙박하여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직관 컨셉투어는 슈퍼스타들과 한국인 메이저리거, 손흥민 선수의 활약 덕분에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스포츠 직관은 물론, 여행의 즐거움과 특별한 감동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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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하나투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4년 연속 1위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여행사(해외여행) 부문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로,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온 공신력 있는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투어는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 다양성, 신뢰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행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AI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업계 최초로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자동 환불 서비스,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행 특화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하이(H-AI)도 론칭해 여행 정보 탐색 및 추천, 실시간 상담, 취소 수수료 조회 등으로 여행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또래 간 교류라는 밍글링 투어의 장점은 유지하고 프리다이빙·트레킹 등 테마 부담은 낮춘 2030세대 전용 ‘밍글링 투어 Light’, 5060세대를 위한 ‘다시 배낭’ 등 세대별 맞춤 상품을 기획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나투어를 향한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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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하나투어, “금요일은 공항으로 퇴근” 상해 밤도깨비 여행 출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30 직장인과 주말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해 밤도깨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를 중심으로 상해, 청도 등 대도시가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상해 밤도깨비’ 상품은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밤출발]상해 2박 4일 패키지’와 ‘상해 자유여행 2박 4일’ 에어텔’로 구성했다. 금요일 저녁 출발하여 월요일 새벽 귀국하는 상품 예약 시, 연차 사용 없이 상해의 대표 랜드마크를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역사 및 문화 관광 중심의 ‘상해/주가각 2박 4일 패키지’는 월드 체인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상해 임시정부, 신천지는 물론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향마을 주가각과 일대 대형 쇼핑타운에서 관광과 쇼핑까지 즐길 수 있다. ‘상해/디즈니랜드 2박 4일 패키지’도 특별히 준비했다. 상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디즈니랜드 1일 자유 일정을 진행한다. 디즈니랜드-호텔 간 왕복 픽드랍, 준 5성급 호텔 숙박 및 콘래드 호텔 뷔페식을 1회 제공한다. ‘상해 자유여행 에어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공항-호텔 간 편도 픽업 1회를 포함해 늦은 밤 도착 시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토요일마다 출발하는 우전 일일 현지투어플러스를 1만 원에 예약 가능한 ‘만 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청도 3일 밤도깨비 패키지’ 상품도 판매 중이다. 금요일 저녁 출국 후 일요일 저녁 귀국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체력적인 부담도 적다. 맥주 박물관과 핵심 관광지를 포함하고, 전 일정 5성급 월드 체인 호텔 숙박과 특식을 제공하는 하나팩 2.0 상품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분기 중국 패키지 송출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는 등 중국 단기 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다”라며, “연차 부담 없이 퇴근 후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시간대의 항공편과 핵심 관광지 중심의 실속 있는 밤도깨비 상품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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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모두투어 ‘2025 제주올레 축제’ 기획전 출시…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 첫선
      모두투어는 ‘2025 제주올레 축제’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가 기획한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대표 상품 ‘지속 가능한 여행 바람길 따라, 올레의 제주 4일’은 11월 4일 출발하며, 대한항공의 친환경 기종 A321neo를 이용해 기존 대비 20~30%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숙박은 국제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 키(Green Key)를 획득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되며, 그린 키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4000여 개 호텔이 참여하는 글로벌 환경 인증 제도다. 주요 일정에는 △제주올레 걷기 축제 17, 18코스 올레길 동무(해설사) 동행 △환상 숲 곶자왈 생태체험 △WE호텔 숲 해설 힐링 프로그램 △포도 뮤지엄 △오설록 티 박물관 등이 포함되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가 동행하는 제주올레 걷기와 특별 이야기 콘서트가 마련됐으며, 제주올레 이사장이자 ‘제주올레여행’의 저자인 서명숙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 증정까지 더해져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지 차량 이동을 최소화한 도보 중심 저탄소 동선으로 운영되며, 제주 농수산물을 활용한 흑돼지구이·통갈치구이·고기국수·제주 한정식 등 지역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친환경 굿즈(자외선 차단 마스크·보냉백·리유저블 컵) 3종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9월 예약 시에는 얼리버드 1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지속 가능한 여행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가치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익금 일부는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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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 모두투어, 겨울 시즌 한정 이색 테마 여행 ‘아이슬란드 오로라’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아이슬란드 오로라와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색 테마 여행 기획전 ‘아이슬란드 오로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슬란드는 화산 지형과 빙하가 공존하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북유럽 국가로, 오로라를 비롯해 폭포·온천·해안 절경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11월부터 3월은 밤이 길고 기온이 낮아 오로라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오로라 관측을 위해 찾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항공사별 운항 노선 특성을 살려 경유지 일정이 포함된 구성으로, 고객의 취향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이용 상품은 덴마크 코펜하겐을 경유해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데이투어가 포함되며, 대한항공 이용 상품은 런던을 경유해 시내 핵심 관광과 함께 1박 일정이 포함돼 보다 깊이 있는 도시 체험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은 ‘아이슬란드 일주 8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출발해 런던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은 3성급 호텔을 기본으로 하며, 런던에서는 4성급 호텔에서의 1박을 통해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식사, 관광지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노팁·노옵션 구성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였으며, 노쇼핑 일정으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일정은 싱벨리르 국립공원, 게이시르, 굴포스 폭포 등으로 구성된 골든 서클 지역과, 셀야란드포스·스코가포스 폭포, 레이니스피아라 해변이 포함된 남부 해안 일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 온천 등이 포함된다. 밤에는 페리에 탑승해 바다 위를 항해하며 오로라를 관측하는 오로라 헌팅 투어가 포함돼 있으며, 관측이 어려운 경우 1회 무료 재탑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블루라군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3코스 특식과 아이슬란드 전통 발효 요거트 스키르, 영국 대표 요리인 피시앤칩스 등 현지 특식이 포함돼, 자연 감상과 함께 미식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경유지인 영국 런던에서는 런던 아이,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타워 브리지 등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 일정이 포함돼 있다.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런던의 대표 유산을 체험하며, 단순한 환승을 넘어 유럽 도시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모두투어 이대혁 상품본부장은 “아이슬란드는 겨울철에만 경험할 수 있는 자연 현상과 독특한 지형을 지닌 특별한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일정과 프리미엄 테마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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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하나투어,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 선착순 오픈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030 전용 밍글링 투어 Light 상품으로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를 선착순으로 오픈한다. 이번 ‘한강 루프탑 파티&별빛 크루즈 투어’는 1987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예약 가능한 2030 전용 상품이다. 22일 오후 4시에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1인 29,000원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 이크루즈에서 단 하루 진행된다. 참가자는 여의도 1터미널 앞에서 명단 및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하며, 밍글링 타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이크루즈 1터미널 루프탑에서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보낸 후 파티를 즐긴다. 주류와 핑거푸드도 기본 제공한다. 2부는 별빛 크루즈에 탑승해 약 50분간 참가자들과 서울 야경과 랜드마크를 감상하고, 라이브 공연, 인생샷 촬영, 경품 이벤트 등 자유롭고 편안한 밍글링 타임을 준비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을밤 한강 루프탑에서의 밍글링 파티와 별빛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2030 전용 상품”이라며, “단 하루 진행되는 파티로, 가볍게 밍글링 상품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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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3
  • 모두투어-비토즈, 업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결제 MOU 체결… 여행업계 디지털금융 전환 선도
      모두투어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비토즈(BEATOZ)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비토즈 강남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이 기술적 안정성과 사업 모델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에 착수한다.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도입에 앞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성이 낮고,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송금·정산이 가능하다. △결제 수수료 절감 △환율 변동 위험 최소화 △투명한 정산 △처리 속도 향상이라는 장점을 제공하며, 기존 카드 결제 및 환전 체계보다 효율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여행업계의 가상 자산 결제 도입 흐름 속에서 국내 여행사가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두투어는 36년간 축적한 여행 비즈니스 노하우와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토즈는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CPG’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검증을 통해 초당 1만7700건 처리 성능을 입증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토즈는 이를 통해 모두투어에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결제 수수료 절감을 통한 원가 구조 개선 효과, 환율 변동 위험 감소, 여행객의 결제 편의성 향상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변화들을 실증 데이터로 확인할 계획이다. 향후 ‘모두투어 월렛(가칭)’ 출시와 전용 할인·프로모션 기획, 공동 마케팅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일상적 여행 서비스로 확산시키고 여행 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실생활 결제 인프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비토즈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여행업계 선두 주자로서 변화를 주도하고, 여행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은 여행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현지 파트너에게는 투명한 정산을, 여행사에는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비토즈는 검증된 성능과 이미 구축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글로벌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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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모두투어, 자유여행객 증가 트렌드에 맞춰 '모두 CARE+'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최근 자유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담은 '모두 CARE+'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CARE+(케어 플러스)'란 'MOM 편한 자유여행,' '혼자 떠나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예약 이후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 지난 8월 기준 모두투어 자유여행(항공+호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모두투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자유여행객이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사고·도난·질병 등 위급 상황 시 언어 장벽 △공항·호텔 간 이동과 현지 투어·식당 예약의 불편함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획전은 이러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다낭·푸꾸옥·호이안·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캄보디아, 라오스 등 자유여행 수요가 선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 출발 카테고리를 통해 선택 폭을 넓혔다. 기획전 내 상품은 메리어트, 베스트웨스턴, 쉐라톤, 라마다 등 글로벌 체인 호텔과 다양한 항공사 조합으로 마련됐으며, 예약 이후 여행 준비 단계부터 현지 체류, 귀국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지역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실시간 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 식당·투어·스파 예약 대행과 최신 트렌드 기반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 중 24시간 긴급 헬프 서비스 △현지 투어·식당·스파 할인 혜택 △인천공항 식당 할인 △3억 원 해외여행자 보험 등 차별화된 특전도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자유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했다"라며, "향후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지역까지 자유여행객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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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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