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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출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의 어학연수를 고민 중인 학부모를 위해, 필리핀 세부에서 현지 어학원 수업과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ESL 어학 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부는 필리핀 내 대표적인 영어 교육 도시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춘 우수한 어학원이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수 비용, 따뜻한 기후, 안전한 환경, 친절한 문화 등을 갖춰 어학연수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인 유학생과 가족 단위 연수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짧은 기간에도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어학 연수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로 교육 체험과 휴양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테마 상품으로 기획됐다. 현지에서 검증된 EV 어학원, 셀라 어학원, CIEC 어학원 등 주요 어학원에서 실제 일과를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어학연수를 고려 중인 학부모와 자녀가 수업, 시설, 기숙사 등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대상은 만 7세(예비 초등학생)부터 19세(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레벨 테스트, 1:1 수업, 그룹 수업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해 소통이 원활하고, 학부모는 학원 투어와 현장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기본 일정에는 어학원 1곳 체험이 포함되며, 추가 비용을 통해 다른 어학원 체험도 선택 가능하다. 체험 이후 해당 어학원에 2주 이상 정규 등록할 경우 수강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어학원 체험 외에도 전신 마사지 1시간, 호핑투어, 시내 관광 및 쇼핑몰 자유시간 등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교육과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전 일정 4성급 이상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고, 노쇼핑·노팁으로 구성으로 현지 부담은 줄였다. 특히 세부 막탄의 ‘솔레아 막탄 리조트’는 워터파크와 다이닝, 가족형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모두투어는 이번 체험형 상품을 시작으로, 여름·겨울방학 시즌에 장기 수강을 희망하는 가족을 위한 ‘세부 한 달 살기 어학 캠프’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체험을 통해 학습 환경을 직접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장기 연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자녀 어학연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교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실제 현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교육적 니즈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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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자녀와 함께 떠나는 ‘세부 ESL 어학 체험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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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지역 ·환경 모두 돕는 '지속가능한 여행' 챌린지 나서
- 트립닷컴이 환경을 지키고 지역을 돕는 일석이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원스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Trip.com)은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지구 친화적 활동을 인증하는 '지속가능한 여행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의 테마는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이다. 일상은 물론 특별한 여행에서도 구애받지 않고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사진으로 간단히 인증하면 손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해 보다 많은 여행자가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직원뿐 아니라 트립닷컴의 이용자, 파트너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출범한 '모아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를 모아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간편 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인증샷이 모이는 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트립닷컴은 일상에서 친환경적인 실천 활동을 인증하는 인증샷 200개 달성을 목표로 하며, 달성할 경우 서울시에 있는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 '디딤자리'에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종민 트립닷컴 지사장은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앞장서면서 지역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여행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립닷컴은 지난 6월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굿즈 스토어의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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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지역 ·환경 모두 돕는 '지속가능한 여행' 챌린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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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밍글링 Light로 떠나는 특별한 연말 여행 출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연말 시즌을 맞아 밍글링 투어 Light로 떠나는 특별한 연말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밍글링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밍글링 투어 Light’는 호스트와 특정 취미 요소는 제외하고, 교류 중심의 밍글링 타임은 유지한 2030세대 전용 여행이다. 출시 이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체 밍글링 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560% 증가했으며, 밍글링 Light 상품 수도 오픈 당시보다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유럽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하는 밍글링 Light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2030 전용 ‘체코/독일 2국 7일’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출발해 31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 로텐부르크, 드레스덴, 프라하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4개 도시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고, 밤베르크에서는 스모크 맥주를 맛보며 밍글링 타임을 갖는다. 이외에도 ▲눈 덮인 올림푸스산을 감상하는 ‘튀르키예 일주 10일’ ▲겨울 여행의 묘미 ‘이집트 일주 9일’ ▲겨울 감성이 가득한 ‘카자흐스탄 5일’ 등 연말 시즌에 출발하는 다양한 밍글링 Light 상품이 있다. 특히, ‘튀르키예 일주 10일’은 밍글링 Light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 여행 상품이다. 12월 27일 출발해 1월 5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동행자들끼리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눈 덮인 올림푸스 산에서의 티타임도 매력적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밍글링 투어 Light의 매력이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2030세대 니즈가 높았던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네 곳이나 방문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특별한 연말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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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참여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가을·겨울 시즌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국민 국내 여행 캠페인으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숙박시설에 대해 할인권을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을편(8월 20일~10월 30일)과 겨울편(11월 3일~12월 7일)에 걸쳐 비수도권 숙소 대상 쿠폰을 배포한다. 숙박금액 7만 원 이상 예약 건에 대해서는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건에는 2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특별재난지역편(8월 20일~10월 30일)은 산불·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총 31개)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숙박금액 7만 원 이상 예약 시 5만 원, 3만 원 초과 7만 원 미만 예약 시 3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가을편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할인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예약·결제 미완료 시 자동 소멸되지만, 미사용자는 다음날 오전 10시 이후 재발급이 가능하다. 가을편 기간 중 하나투어를 통해 예약한 고객만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할인 쿠폰에 더해 숙소별 최대 6%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숙박 금액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카드사 5천 원 할인 혜택과 제주 독채 숙소 '신풍넝쿨집' 숙박권 자동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9월 4일 오후 8시 '하나 LIVE' 채널에서 진행하는 '여수 히든베이호텔' 특가 판매에도 해당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비수도권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도 참여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지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션에 지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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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25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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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메리츠화재와 ‘항공권 위약금 보상·맞춤형 여행자 보험’ MOU 체결
- 모두투어가 메리츠화재와 여행 안전·편의성 강화를 위한 신규 보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8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렸으며,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과 최원준 메리츠화재 기업보험 총괄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여행 출발 전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하는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과 여행 중 상해·질병·휴대품 손해 등을 보장하는 ‘해외여행자 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은 미리 항공권 구매 후 여행이 임박했을 때 △3촌 이내 친족 사망 △직계가족 입원 △본인 또는 배우자 임신 △의사의 여행 불가 소견 △이직 △여행지 자연재해 발생 등의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을 보상한다. 특히 일행 모두가 보험에 가입했다면, 일행 중 한 명만 위 사유에 해당해도 일행 모두가 위약금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보상 범위는 발권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여행사 환불 수수료와 항공사 환불 위약금이 포함되며, 세부 금액은 항공사 취소 규정에 따라 달라진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여행지 특성과 자녀 동반 여부 등에 따라 고객 맞춤형 플랜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소매치기 사고가 많은 유럽 국가를 선택한 경우, 휴대품 손해 특약의 가입 금액을 높여서 제안하고, 자녀와 함께 동남아 여행을 갈 경우 해외 발생 의료비 특약의 가입 금액을 높여서 제안해 준다. 두 보험 상품 모두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앱의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보험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정희용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예기치 못한 개인 사정으로 인한 취소 위약금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지 변수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고자 메리츠화재와 함께 신규 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입부터 청구까지 간소화한 절차와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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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메리츠화재와 ‘항공권 위약금 보상·맞춤형 여행자 보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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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 조치 전면 시행… 에어비앤비에서는 합법숙소만
-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마지막 단계로, 오는 2025년 10월 16일 오전 8시(한국시간)부터 기존 등록 숙소에도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점까지 영업신고 정보 및 영업신고증 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숙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는 2026년 1월 1일 이후의 숙박 예약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앞서 에어비앤비는 2024년 7월 국내 숙소에 대한 영업신고 의무화 정책의 단계적 도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단계 조치는 이미 2024년 10월 2일부터 시행돼 신규 등록을 원하는 숙소에 대해서는 영업신고 정보 및 영업신고증 제출이 의무화됐다. 이번 조치는 기존 숙소를 대상으로 하는 2단계로, 10월 16일 오전 8시부터 미신고 숙소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예약이 차단된다. 다만 10월 16일 이후라도 영업신고 정보 및 영업신고증 제출을 완료하면 제출 시점부터 다시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예약 차단 시점을 2026년 1월 1일 이후로 설정한 것은 올해 4분기(10~12월) 인바운드 관광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갑작스러운 예약 불가로 인한 외래 관광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대부분 2개월 이내에 숙소를 예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인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시점을 조율했다는 설명이다.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정책 발표 이후 ‘영업신고를 위한 3단계 가이드’, 관련 전문가와의 무료 1:1 상담, 호스트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기존 및 신규 호스트들의 제도 적응을 지원해 왔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및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여성 호스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스터멘션 및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 등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공유숙박 생태계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숙소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이번 조치는 국내법상 플랫폼에 부과된 의무는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자발적인 결정이었다”며 “지난 10월 1단계 조치를 시행한 이후 국내 호스트들의 제도 적응을 적극 지원해 왔고, 올해 10월 약속대로 2단계 조치까지 이행함으로써 에어비앤비가 한국 사회에 신뢰를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숙박업 제도는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등 27개에 달하는 업종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건축물 연한 제한 등 개별 신고 요건도 까다로워 여전히 숙소 등록에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따라 케이팝,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맞물려 외래 관광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내 공유숙박 공급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처럼 자발적으로 영업신고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다른 플랫폼으로 미신고 숙소가 이전될 가능성에 대한 걱정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서 컨트리매니저는 “더 많은 한국인과 지역사회가 외래 관광객과 한국을 연결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팅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폭넓게 누리기 위해서는 공유숙박의 특성에 부합하는 보다 합리적인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공유숙박 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뢰받는 공유숙박 문화가 한국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영업신고 의무화 조치가 업계 전반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연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한국 관광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GDP에 약 3조9000억원을 기여하고 6만8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같은 해 진행된 전문가 및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유숙박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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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오는 10월 16일부터 영업신고 의무화 조치 전면 시행… 에어비앤비에서는 합법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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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연령의 틀을 깨다” 취향 중심 세대 ‘A Class’ 제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자사 5060 프리미엄 시니어 타깃을 ‘A Class’로 새롭게 정의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실행하기 위해 ‘여행 취향 블렌디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오랜 시간 확고한 취향을 만들고, 주체적이고 다채로운 삶을 즐기는 5060세대를 보다 정교하게 구분하고 새롭게 정의하고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기반으로 한 키워드 ‘A Class’를 제시했다. ‘A Class’의 ‘A’는 활동적(Active)이고 감각적인 삶을 즐기며, 세련된(Advanced) 문화와 기술을 수용하고, 자기만의 취향(Authentic)에 확신을 지닌 세대를 의미한다. ‘Class’는 등급이 아닌 태도나 품격, 라이프스타일이 남다름을 뜻한다. 이들의 다층적 취향을 반영한 큐레이션 중심의 여행 기획전 ‘여행 취향 블렌디드’를 선보였다. 시간이 만든 취향, 잘 고른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하나팩 2.0 프리미엄 ▲비즈니스 탑승 상품 ▲크루즈 ▲트레킹 ▲골프 ▲인문학 ▲다시배낭 등 여행 취향을 기반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와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도 준비했다. 하나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여행, 미술, 사케 등을 주제로 다양하게 열리는 '하나더넥스트' 오프라인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디자인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대를 정교하게 구분하고, 여행 브랜드, 상품, 콘텐츠 전반에 걸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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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연령의 틀을 깨다” 취향 중심 세대 ‘A Class’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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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단 10일간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진행
- 모두투어는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하여 역대급 혜택을 담은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단 10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괌 대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PIC 괌(Pacific Islands Club Guam)을 이용하며,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PIC 괌은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777개 객실, 8개의 식음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다. 숙박과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와 70여 가지 액티비티, 스포츠 강습·장비 대여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골드 패스’를 제공하며, 어린이 양궁장·키즈카페·전용 수영장 등 아동 친화 시설과 만 4~12세 대상 키즈 프로그램으로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기존 골드패스에 5가지 혜택이 더해진 슈퍼골드패스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슈퍼골드패스는 △돌핀 크루즈 △선셋 BBQ 1회 무료 이용 △키즈 전용 어메니티 △레스토랑 음료 무제한 △스페셜 기프트 △샌디냠냠쉑 △로얄클럽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특전이 더해진다. 또한 괌 최초의 풀스케일 리조트형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정식 오픈 예정인 이 공연은 기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엔터테인먼트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60분간 ‘PIC 괌’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 중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비치타월, 야식 바구니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품가는 59만 9천 원부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부터 겨울 성수기까지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괌정부관광청과 협업하여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여행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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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베트남 주요 관광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관광 상품 홍보 및 양국 간 양방향 관광객 유치 확대 등 관광 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한-베트남 관광 기업 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하나투어는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 회장 응우옌 후우옌), 베트남 항공(베트남 항공 이사회 의장 당 응옥 호아)과 ▲항공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운송, 항공, 관광 마케팅 디지털화 협업 ▲한-베 양국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 그룹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그룹(Saigontourist Group)은 내외국인 관광, MICE, 크루즈 여행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베트남 최대 국영 관광기업이다. 사이공 투어리스트 트래블을 포함한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국빈 방한을 기념해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발전 및 투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협약식과 함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양국을 오가며 관광 교류가 활발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베트남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발전시켜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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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베 비즈니스 포럼서 베트남 관광 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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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오직 2030세대를 위한 ‘오션클럽’ 크루즈 상품 출시
- 모두투어는 팬스타 크루즈와 손잡고 오직 2030세대만을 위한 전용 크루즈 상품인 ‘오션클럽 크루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보통 열흘 이상 소요되는 장기·고가 여행 상품이 주류를 이루며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이 늘어나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8월 23일 단 1회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태종대·오륙도·동백섬·광안대교 야경 등을 즐기는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이라는 콘셉트로 20세~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 △주류 무제한(샴페인·칵테일)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 등을 제공한다. 객실은 오션뷰·발코니 스위트·로얄 스위트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가는 28만원부터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해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펼치는 풀 파티, 그리고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허니문, 우정 여행 등 근거리 크루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루즈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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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그룹, '2025 관광 혁신상' 발표… 한국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수상
-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을 운영하는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은 '제1회 2025 관광 혁신상(Tourism Innovation Awards)'의 최종 수상작 10개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한국의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 관광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립닷컴 그룹이 지난 5월 말 개최한 '인비전.2025(Envision.20205)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신설을 발표한 관광 혁신상은 전 세계 관광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창설된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 트립닷컴 내 예약 증가 및 소셜미디어 확산 등 프로젝트의 목적지 인지도 제고에 미친 영향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공개 투표 ▲유럽 여행 위원회(E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등 국제 관광 기관 전문가 심사 총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수백여 개 프로젝트 중 단 10개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각 수상작에는 6만 달러(한화 약 8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프로젝트들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부터 몰입형 기술, 문화 유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합을 통한 여행의 미래를 제시하며 ‘여행을 통한 특별한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을 보여준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별마당 도서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몰입형 공연 중 하나인 애프터라이프 쇼(Afterlife Show at the Sphere), 사우디아라비아 홍해에 개장한 에코 럭셔리 리조트인 셰바라 리조트(Shebara Resort),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해리포터' 시리즈 소설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등과 함께 포함되며 문학, 예술과 여행을 접목한 ‘예술 혁신’을 인정받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은 13m 높이의 대형 서가와 총 7만여 권의 서적이 장관을 이루는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전통적인 도서관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매주 명사초청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지식 저장소를 넘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하며 일상 속에서 예술과 영감을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허브로 자리 잡았고, 세계 여행객들에게 서울을 대표하는 포토 스팟이자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도 손꼽힌다. 트립닷컴의 인공지능(AI) 여행 추천 목록인 트립.베스트(Trip.Best)에서도 서울 대표 명소로 소개된 바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별마당 도서관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문화적 경험과 시각적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도시형 관광 콘텐츠”라며 “이번 글로벌 관광 혁신상에 한국의 대표 명소가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이는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여행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이번 ‘제1회 2025 관광 혁신상’ 수상작 1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트립닷컴 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외래 관광객 수는 2022년 319만 명에서 2023년 1,103만 명, 2024년에는 1,636만 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3년 연속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 관광 혁신상 바로가기: https://us.trip.com/activitysetupapp/mkt/index/2025vote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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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그룹, '2025 관광 혁신상' 발표… 한국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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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노미경 여행작가와 떠나는 중·남미 여행 출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노미경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중미, 남미 인문학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노미경 여행작가는 세계 150여 개국을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인물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내 최초로 우유니 소금사막을 알리며 볼리비아 여행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나투어에서 기획한 ‘노미경 작가 동반 여행’은 오는 11월 출발하는 중미 여행과 내년 2월 출발하는 남미 여행으로 총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했다. 노 작가가 전 일정을 함께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여행의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4일 출발하는 ‘중미 여행 16일’은 인천에서 멕시코시티까지 아에로 멕시코항공 직항으로 이동한다. 멕시코 시티, 테오티우아칸, 아레날 호수, 파나마시티 등을 방문하고 세계 10대 온천으로 꼽히는 코스타리카 타바콘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푼다. 쿠바에서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쇼 관람 일정을 특별 포함했으며, 여행 막바지에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진 칸쿤에서 올인클루시브 특급 호텔을 즐기며 마무리한다. ‘남미 17일 핵심 일주’는 내년 2월 19일 출발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볼리비아까지 4개국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알찬 일정이다. 파타고니아 모레노 빙하 트레킹, 마꾸꼬 사파리 투어, 우유니 사막 별빛투어를 즐기고, 우유니 소금 호텔에서 특별한 숙박도 가능하다. 브라질 슈하스코, 페루 세비체, 아르헨티나 탱고디너 등 각국을 대표하는 미식까지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노미경 여행작가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중미, 남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 두 번 출발하는 이번 여행은 중미와 남미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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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노미경 여행작가와 떠나는 중·남미 여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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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세계 3대 단풍 여행지 ‘캐나다·미동부 메이플로드’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단풍 여행 시즌을 맞아 북미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와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미동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캐나다의 대표 단풍 루트인 메이플 로드(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등)와 미국 동부의 핵심 도시인 뉴욕, 워싱턴 D.C.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까지 이어지는 800km 길이의 단풍 루트로, 자연이 만든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9월 말부터 10월 중순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이때 메이플 로드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힐 만큼 압도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미동부·캐나다 11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에는 △올드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CN 타워 △뉴욕 타임스퀘어·자유의 여신상 등이 포함돼 캐나다와 미동부를 대표하는 자연과 도시를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두투어 단독 혜택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폭포 뷰 객실에서 숙박이 가능해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폭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중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북미 4대 유람선 관광이 포함돼 각 지역의 단풍 절경을 색다른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현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식사도 준비돼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3코스 스테이크 △퀘벡 지역 특산 랍스터 요리 △프랑스식 뷔페 △퀘벡 스테이크 정찬 등 지역별 미식 외에도 △히바치 그릴 뷔페 △골든코랄 뷔페 △포크립 세트 △파이브가이즈·쉑쉑버거 등 북미 현지 인기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가을 단풍은 북미 지역이 가장 빛나는 계절로, 이번 기획전은 자연 경관과 도시 관광을 모두 누리고 싶은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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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세계 3대 단풍 여행지 ‘캐나다·미동부 메이플로드’ 기획전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