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30(목)
 

(대표사진)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내부.jpg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17일, 서울의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내에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한강 관광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전시·판매하는 직영 매장이다. 지난해 6월 첫 런칭 이후 직영 3개, 위탁 1개 매장을 운영하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명, 판매량 5만여 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 등 주요 행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여의도 선착장점에서는 한강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 아크릴 디오라마, 그립톡, 아크릴 쉐이커 키링, 엽서, 우드 마그넷 등 총 6종의 한강버스 테마 서울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비롯해 한강버스 6개 선착장 내 CU편의점에서도 서울굿즈를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풍경마그넷 7종(경복궁·광화문·남산·서울시청·세빛섬·한강공원·DDP), 리유저블컵, 원단코스터 4종(경복궁·남산·해치·DDP),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목소리 녹음 인형과 LED 머리띠, 아트 작가 3인과 협업한 키링 등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서울굿즈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시청 지역관광 안테나숍에도 새롭게 입점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쉽게 서울굿즈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한강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굿즈를 통해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과 한강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기념품을 기획·제작해 서울만의 문화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기념품 소비 경험을 접목한 사례로, 글로벌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IN.KR 2025-10-31 0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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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한강 감성 담은 서울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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