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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행업계에 임차료 부담 완화, 공유오피스 무상지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소재 여행업계의 임차료 부담완화 및 경영회복을 위해 공유오피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여행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대전광역시관광협회에서 접수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총 2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월 관내 관광사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경영위기에 처한 여행업계에 대한 사무실 무상지원 필요성을 적극 공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 이번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고사위기에 처한 여행업계의 사업 유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계획됐다. 선정업체에게는 6개월간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공유오피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필요시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1년간 무상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관광 빅데이터 및 유튜브 활용 등 여행업계 역량강화 교육 및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비율이 높은 업체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이 중 정부 재난지원금 3, 4차 모두 지급 제외된 업체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진흥법에 의거한 대전 소재 등록 여행사업체라면 신청가능하고, 접수는 5월 12일(수)부터 26일(금)까지 대전광역시관광협회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6월부터 공유오피스 입주가 가능하다. 무상지원이 끝나더라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광업계 지원 및 육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유오피스 무상지원으로 침체된 대전 여행업계가 재도약 및 경영회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의견 및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관광협회 홈페이지(www.djta.or.kr)와 담당자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042-226-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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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행업계에 임차료 부담 완화, 공유오피스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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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1일~23일까지 3일간 ‘부산원도심 홈커밍 워킹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축제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걷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전환하여 작년 11월에 부산시 주최 축제로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여 성공적 진행과 함께 코로나시대 적합한 축제의 대안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와 추억의 장소들을 걷는 체험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부산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부산 원도심으로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에서 홈커밍(homecoming/귀향)을 주제로 정하였다. 각 구의 특성에 맞춰 세대별, 주제별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모든 참가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되었지만, 참가인원 수 제한으로 아쉬웠던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코스가 21일(금), 22일(토) 저녁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도 연인, 부부 중심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걷기 코스 중 진행될 강연에는 솔직한 토크로 유명한 개그맨 신기루와 사랑꾼 개그맨 김민기 등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구는 ‘낭만가득 힐링걷기’가 23일(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인 씽씽로드를 함께 걷고, 도착지인 동구도서관 전망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으로 한 ‘힐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가수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노래로 팬층이 두터운 스텔라장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릴 예정이다. 영도구는 특별히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흰둥아,흰여울가자!’는 반려견들과 함께 영도구 명소인 절영해안로를 걷고,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행동상담 및 건강상담, 어질리트존, 노즈워크 등의 프로그램과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는 훈련사 이찬종 소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17km 장거리 걷기대회인 ‘부산원도심 워킹트레일’은 동구,서구,영도구,중구 원도심 4개구를 잇는 코스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등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들을 걸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걷기애호가들에게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2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걷기 및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50명씩 개별출발로 진행된다. 용두산공원 완보지에서는 완보메달과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원도심 먹거리를 활용한 스페셜 도시락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 인원 제한으로 행사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과 지속적인 원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걷기전문 인플루언서(기부니조은)의 참여로 장거리 걷기 코스 소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행사기간 외에 개별로 참가한 분들을 위한 완보메달, 기념품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튜브 길안내 영상은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하였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과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프로그램 참가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이어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도 안전한 진행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유튜브 길안내 영상을 통해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원도심의 다양한 길을 걸어보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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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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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 탈출…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 도전!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구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포구의 걷고싶은길 10선을 코스별로 걸어보는 ‘2021,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를 릴레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는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요소를 연계한 ‘마포 걷고싶은길 10선’을 선정해 코스로 안내한 바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관광이 활성화되는 시대적 환경에 적합한 도보 관광 코스로 평가받으며 구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구가 이번에 추진하는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일상을 답답하게 보내고 있는 구민과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7, 8월 제외) 매달 ‘마포 걷고싶은길 10선’ 중 두 코스씩을 정해 진행될 예정으로, 첫 달인 5월에는 10일부터 31일까지 1코스 경의선 숲길과 2코스 아현동 고갯길이 챌린지 코스로 지정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가입 후 하단의 챌린지모드에서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를 검색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 구민은 개인별 안전거리 확보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각 코스별 80% 이상을 완주하는 챌린지 미션 달성자에게는 모바일 쿠폰 응모권을 발급하고(선착순 500명) 챌린지 완료 후 익월 15일 이내에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서울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관광과(02-3153-8673,86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마포의 숨은 명소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매달 마포 걷고싶은길 코스를 2개씩 진행할 예정이니 가까운 동네에서 걷기 여행을 떠나고픈 많은 구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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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 탈출…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챌린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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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서울관광특구상품권에 노라조 홍보영상까지… 서울시, 관광특구 살리기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특구 살리기에 서울시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침체된 관광특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특구 전용 상품권 할인 판매, SNS 홍보마케팅 등의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에는 현재 종로 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강남 마이스 등 총 6개 지역이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특구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특구의 매력을 홍보하여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만큼 지역상인, 관광특구협의회, 자치구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서울관광특구 전용 상품권 50% 할인판매에 1만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먼저, 관광특구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관광특구 전용 상품권을 처음으로 발행한다. 5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예정인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은 종로 청계‧명동‧동대문‧이태원‧잠실 등 5개 관광특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은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결재앱(PAYCO, 티머니페이, 비플제로페이 등)에서 1인당 최대 5만원(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은 11월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할인판매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www.zeropa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특구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관광특구상품권 1만원 페이백 이벤트도 6월부터 진행된다. 관광특구를 방문한 소비자가 서울관광특구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선착순 5천명까지 서울관광특구상품권 1만원을 되돌려주는 행사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다양한 할인‧구매 이벤트를 통해 특구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라조, 박미선 등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서울관광특구 알리기> 서울관광특구상품권 50% 할인 판매와 1만원 페이백 이벤트 외에도, 가수 노라조와 GHOST9(고스트나인)이 출연한 관광특구 홍보영상 ‘PLAY WITH SEOUL’이 오는 5월 14일(금) 유튜브(I•SEOUL•U, VisitSeoul TV)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홍보영상은 ‘서울’을 주제로, 명동‧이태원‧동대문 등 각각의 관광특구가 가진 쇼핑‧음식‧패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즐겁고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PLAY WITH SEOUL’은 개성 넘치는 감성으로 사랑받는 남성 듀엣 노라조와 9인조 보이그룹인 GHOST9(고스트나인)이 출연해 노라조의 대표곡 ‘슈퍼맨’을 개사하여 제작된 뮤직비디오 형식의 서울관광특구 홍보 영상이다. 아울러, 개그우먼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미선임파서블(MISUN:IMPOSSIBLE)’을 통해 이태원 관광특구 현장에서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을 사용하는 방법 안내, 지역상권 소개 등을 5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미선임파서블(MISUN:IMPOSSIBLE)’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가 약 46만 명에 달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 상권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관광특구의 경우 그 피해가 더욱 막심하다”면서, “이번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은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특구 내 소상공인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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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서울관광특구상품권에 노라조 홍보영상까지… 서울시, 관광특구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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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봉수대 해변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 선정
-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엄명삼)는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 사업에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의 「섭바위섬 호핑투어 상품개발」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5월 10일(월), 한국해양재단에서 발표한 공모 선정결과에 따르면 해양관광분야 개인·법인사업자 총 70개소가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총 8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에 선정 된 곳은 2천만원의 상품개발, 홍보 마케팅 비용이 주어지며, 향후 성과에 따라 추가 사업비가 지원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 된 「봉수대 섭바위섬 호핑투어 상품개발*」은 한국투어패스(강원투어패스 사업단)에서 공모를 신청하였고, 강원도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가 협업기관으로 참여하였다. 현재 도 관광마케팅과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강원투어패스 상품(온라인관광패키지)」을 활용하여 고성군 봉수대해변의 카약+스노클링 체험을 온라인 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섭바위섬 호핑투어 : 카약을 타고 섭바위섬 이동(10분) 후 스노클링 체험 특히, 이번 공모에 앞서 강원도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해양관광팀, 해양레저팀)에서는 도 관광마케팅과, 도내 해양레저·관광 단체, 강원투어패스 등과 「강원도 해양레저관광 온라인 상품 개발」을 위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 하였다. 엄명삼 강원도환동해본부 본부장은 “기 조성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쉽고·간편한 해양레저관광 상품화를 통해 영동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유관기관·단체와 적극 협업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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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봉수대 해변 「제5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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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송지호 오토캠핑장 운영 개시
-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호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캠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이 오는 5월 14일에 개장해 본격으로 운영한다. 올해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기간은 5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오토캠핑장 데크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이며,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성수기는 7만원으로 홈페이지(http://gwgs.ticketplay.zone)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예약접수 시기는 매월 말에 익월 예약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야영장, 통나무집)에 한해 당일 선착순 현장 발매하며, 자세한 예약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란을 참고하면 된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지난 2007년 개장 이래로 매년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으며, 90개소의 야영장(데크)과 10동의 통나무집 방문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100대 규모의 주차장,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및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전함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해수욕장은 물론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송지호 호수, 전통식 북방가옥이 밀집된 왕곡마을 등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관광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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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송지호 오토캠핑장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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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온라인 홍보단 ‘인천홀릭 2기’오는 12일부터 모집 시작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관광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굴하여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해 홍보하는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인천홀릭 2기’>를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인천관광 이음 홍보단> 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관광/MICE/섬 홍보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중 ‘인천홀릭’은 인천관광에 대한 SNS 콘텐츠를 취재‧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홀릭’은 ‘인천’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홀릭(Holic)’을 조합한 명칭으로 2020년에 처음 구성되어 인천 비대면, 야외 힐링 여행지 등 약300개의 인천여행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했다. 올해 운영하는 ‘인천홀릭 2기’에는 인천시민 및 인천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역전문가, 여행전문가를 별도 선발하여 특색있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천홀릭 2기’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7개월간 월별 미션에 따라 인천 관광지 취재와 여행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코로나19로 국내외 관광객이 쉽게 인천을 방문할 수 없는 현 상황속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랜선여행 콘텐츠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인천홀릭’의 취재내용, 사진 및 영상등의 콘텐츠는 각자가 운영하는 개인채널 뿐만 아니라 인천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인천관광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며 인천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디지털마케팅팀 김민경 팀장은 “최근 급격하게 디지털화된 여행 트렌드 속에서 코로나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천홀릭을 통해 인천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적극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인천홀릭 2기’ 모집에 대한 세부내용은 12일부터 인천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discoverinche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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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온라인 홍보단 ‘인천홀릭 2기’오는 12일부터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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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777 더블혜택 프로모션’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777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77 프로모션은 예약기간(7일 전), 할인 쿠폰(7%), 여행 후 리워드(7%)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6일(일)까지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를 이용일 7일 전 예약하면 7%(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쿠폰은 국내 호텔, 펜션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을 적용해 예약한 숙소를 7월 말까지 투숙하면 결제 금액 7%(최대 1만원)를 리워드로 지급한다. 봄철 야외활동 수요에 맞춰 ‘봄 인기 놀거리’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19일(수)까지 테마파크,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요트 투어 등 야외형 액티비티 20개를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크루즈, 패밀리보트 등 야놀자가 추천하는 이색 놀거리 상품 예약 시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봄철 안전한 여가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인기 숙소와 야외형 액티비티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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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777 더블혜택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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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개최
- ’21년 1월 에어비앤비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온라인 체험으로 ‘Korean Food Revolution’이라는 한식 만들기 체험이 하와이 주의 1등을 거머쥐었다. 또한 에어비앤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900명)의 절반 이상이 대면 활동이 재개되어도 온라인 체험을 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온라인 체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이러한 체험 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오는 5월 13일부터 서울 곳곳의 매력적인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2021년 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개인 또는 단체(사업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해당 공모전을 통해 총 22개의 내·외국인 대상 체험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번 공모전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비대면·온라인 체험’을 중점적으로 모집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오프라인 현장 체험에서 나아가 온라인상에서도 실시간으로 체험 수업 운영이 가능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클래스 상품화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본 공모전은 관광업계와 소비자, 공공이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매력적인 콘텐츠를 보유했음에도 외국어 구사 능력, 상품기획 능력 등이 부족하여 판매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해당 공모전에 선정된 업체들은 단계별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서울 체험관광 포털 사이트인 ‘원모어트립’ 및 ‘서울, 체험을 부탁해’ 가이드북에 게재되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원모어트립 공식 SNS 채널의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사업체에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콜라보 콘텐츠 제작 등 추가적인 판촉 마케팅의 기회도 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내 손안의 서울” 혹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이메일 접수를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상품 유형으로는 식음료, 레저, 뷰티, 한류 등 총 12개 유형이 있으며 구체적인 카테고리와 콘텐츠는 공고와 신청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서울에 산재된 매력적인 체험 콘텐츠들을 발굴하고 상품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풍족한 체험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등 관광업계의 악재 속에서도 비대면 체험 콘텐츠 등 새로운 관광 저변을 끊임없이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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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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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원형전광판 이벤트 ‘큰 호응’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 중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포포&도리의 러브레터’ 전광판 이벤트가 화제다.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6일 동안 총 30건이 넘는 메시지가 송출되었으며,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가족과 함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광판 이벤트를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한 손님들은 “생각지 못한 깜짝 선물에 눈물이 난다”, “연예인만 한다는 전광판 이벤트를 받아보니 너무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포&도리의 러브레터’ 이벤트는 시민과 고객이 직접 보내오는 일상이나 감사 등의 메시지를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원형전광판에 송출하는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송출하고 싶은 사진과 메시지를 메일로 전송하면 신청이 완료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5-831-7300)로 문의하면 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포포&도리의 러브레터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거리를 제공해서 기쁘다”며, “정기 휴장일인 17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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