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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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경기도 최초로 AR 동물원 조성한다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경기도 최초로 증강현실(AR) 동물원이 구축된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1 경기 VR 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공모에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도내 시군, 공공기관과 이를 공급할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공공분야 VR AR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동물보호·복지·공정이 중요한 가치로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증강현실 등 문화기술(CT)을 접목한 동물의 디지털 콘텐츠화를 통해 대중적 전시·관람에 있어 공원을 시각적으로 관광 상품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콘텐츠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GPS 기반으로 다양한 사실적 움직임을 표현하는 동물 8종을 구현, 옥정중앙공원을 찾는 시민, 방문객 누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동물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공원 내 일정 공간에서 스마트폰으로 AR 동물원 앱을 실행하면 실제 크기의 가상동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앱에 존재하는 포토 기능을 통해 각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 기획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은 컨소시엄 참여기업인 에스기획(대표 이성순)과 매칭해 도비 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일상생활권 내에서 시간·공간 제약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감형 디지털 동물원 구축으로 디지털격차 해소는 물론 디지털 공정에 이바지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문화 발굴과 공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북부 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현대문화 인프라와 콘텐츠가 현저히 부족하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동물원이 전무한 상태”라며 “장소특정적 문화·관광 실감 콘텐츠를 적용한 야외 AR 동물원 사이트를 구축해 옥정중앙공원의 공간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6-01
  • 고성군, 고성박물관·탈박물관 시설 전면 개방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그동안 고성군민에 한해 개방하던 고성박물관과 고성탈박물관을 6월 1일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 고성박물관과 탈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전시실과 체험실, 북카페 등의 시설물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동시간대 관람 인원을 고성박물관은 60명, 탈박물관은 30명으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 이용자는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명부 작성 등을 해야만 입장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과 전시 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전히 운영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전면 개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박물관 운영에 활기를 더하고, 고성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 밖에 관람에 관한 사항은 고성박물관과 탈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고성박물관 ☏055-670-5822, 탈박물관☏055-670-29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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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1-06-01
  •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전담여행사 모집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문의 해 전담 여행사’에 선정된 여행사들은 △남해군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홍보 및 관광객 유치 △남해군에서 중점으로 추진하는 상품 및 자원에 대한 개발·홍보 △국내·외 관광홍보관 운영 시 공동 세일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전담여행사들에게는 선정기간 동안 △전담여행사 위촉장 발급 △상품 홍보 시 방문의 해 로고 사용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상품개발비 지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사업 종료 후에는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른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성공적인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위해서는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광상품 개발에서부터 홍보와 관광객 유치까지 방문의 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담여행사 사업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월 11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받고 있으며 서면 심사를 통해 6월 18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와 한국관광공사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양산시, ‘석가산’ 테마로 특화공원 조성
      양산시가 서부양산 내 디자인공원과 동부양산지역의 평산근린공원에 각각 ‘석가산’(감상 가치가 있는 여러 개의 돌을 쌓아 산의 형태를 축소시켜 재현한 것) 테마의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디자인공원은 중앙에 산지 지형을 활용해 높이 14m의 주봉을 세우고 10m, 13m의 봉우리를 좌우로 배치한 볼록 철(凸)자 형태의 삼봉형 석가산을 조성 중이며, 석가산에는 소나무와 진백, 좀눈향 등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자인공원에는 석가산을 비롯해 생태연못과 연장이 330m에 달하는 계류도 조성하는데, 산에서 흘러내려 오는 듯한 폭포를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치 실제 계곡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산시의 설명이다. 물놀이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로 시끌벅적했던 디자인공원이 올해 9월에는 야외데크에 앉아 사진을 찍거나 폭포를 구경하는 이들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산근린공원에 조성 중인 석가산은 연장 약 156m, 높이 약 11m로 영남알프스 천성산의 절경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암릉, 무지개폭포, 원적봉, 미타암, 법수원계곡, 철쭉군락지, 하늘릿지(삼형제바위), 혈수폭포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다이나믹하게 연출된 기암괴석과 수직형태의 폭포를 통해 평산공원이 웅상지역 내 특색있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평산공원은 기존에 조성된 공원시설과 연계한 스카이데크, 운동마당, 풍경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해 시민들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숙 공원과장은 “자연을 담은 석가산의 웅장함과 시원함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트렌드한 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명소화는 물론 ‘품격있는 도시 양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함양군, 신명나는 국악콘서트 경로이탈의 ‘민요의 유혹’ 판 벌인다.
      함양군은 오는 6월 5일(토) 오후 5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끈한 국악콘서트 경로이탈의 ‘민요의 유혹’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 마련과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추진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에서는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밴드 경로이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도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퓨전 밴드이다.  민요인 풍년가, 까투리 타령 등을 현 시대를 반영한 결혼, 취업 등 내용으로 특유의 재치 있고 새롭게 구성한 가사에 리듬을 실어 대중성, 음악 전문성 및 전통까지 표현하며, 시각적으로 밴드 전체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갓 등으로 볼거리와 퍼포먼스도 제공하여 흥미로운 공연을 벌인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 별난장’ 마무리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지난 5월 22일에서 30일까지 주말 4일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 별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관광협의회의 주관으로 경남형 DMO사업비로 추진됐고 ▲지역 판매자들 중심으로 공예품, 수제가공품, 지역특산품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지역 공연팀 위주의 버스킹 공연 ▲투호놀이․굴렁쇠 굴리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합천 관광지 사진이 담긴 엽서를 활용한 느린 우체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자들에게 지역 상품 또는 합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다.  합천 별난장은 주말을 맞아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합천의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 판매자들의 물품을 구매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지역 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함께 즐겼다.  “야외 행사이지만 코로나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관광객들이 방역 수칙을 지켜가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영천시, 별빛나이트투어 본격 시동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북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영천별빛나이트투어’(부제: 별빛 화랑으로의 초대)를 오는 6월 19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단기간에 상반기 일정을 매진시킨 기록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영천별빛나이트투어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 또다시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에 선정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나이트투어와 캠핑나이트투어로 나누어 진행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계절별로 즐기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개별‧소규모 관광 트렌드에 맞춘 캠핑나이트투어 등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나이트투어는 회당 75~100여 명이 참여하여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시설 및 영상을 관람하고, 별 보리떡‧별별 상황 쿠키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 체험과 서바이벌 게임, 천연 염색 마스크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화랑설화마을에 모여 레크리에이션 및 별자리 강좌, 스타 파티 등 별빛 야간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캠핑나이트투어는 회당 약 100명이 참여하며 영천 관내 캠핑장 중 한곳에 모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별빛 야간공연을 즐기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인기 관광상품이자 도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인 영천별빛나이트투어의 또 다른 빛인 관광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별빛나이트투어를 통해 별의 도시 영천을 추억하고 기억해 다시 찾아오는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투어의 예약 및 접수는 6월 1일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일반나이트투어는 1만원(4세 이하 무료), 캠핑나이트투어는 5천원이다. 신청방법은 일반나이트투어는 영천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yc.go.kr/tour)에서 가능하며(단, 단체예약의 경우 전화로만 가능), 캠핑나이트투어는 전화(별빛과학체험창의연구회054-338-2693 또는 영천시청 관광진흥과054-330-6585)로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예천박물관,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지난 1월 2일 임시 개관 이후 26일 기준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해 월 평균 약 2천여 명 관람객이 역사 문화 서비스를즐겼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문화 시설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줄어든 상황에서 예천박물관은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예천 6,722명(66.9%), 영주 1,222명(12.1%), 안동 766명(7.6%), 대구 210명(2.1%) 등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충청권에서도 주말을 이용해 박물관을 찾아오고 있다. 특히 박물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10대 소장 유물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수락대(水落臺) 산책로, 야외 잔디광장을 새롭게 단장해 박물관 주변 자연을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예천박물관을 방문해 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온라인 문화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2만 관람객 유치를 앞당기기 위해 하반기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문화‧교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예천 지역 역사문화 발굴과 연구에도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6-01
  • 부산시,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성공적 마무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1일~23일까지 3일간 부산원도심 4개 구(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에서 진행된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축제 콘텐츠를 걷기 중심으로 전환한 이번 행사는 비록 정상적 개최는 아니었지만, 방역, 참가자 만족도, 축제 관련 업체들의 참여기회 제공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긴 것으로 평가된다.    원도심 4개구 17km를 걷는 ‘원도심워킹트레일’은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전 예약자들이 참가하여 완보하였으며,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참가자들 역시 부산 원도심의 매력에 빠진 시간이었다.    그 밖에도 동구 ‘낭만가득 힐링걷기’와 루프탑 공연,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영도구 ‘흰둥아, 흰여울 가자’ 등의 행사들이 각 구에서 진행되었고, 화창한 날씨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또한 인원 제한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업로드된 ‘원도심워킹트레일’ 코스 안내 영상은 2주간 약 7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댓글을 통해 “개별로 참여하겠다”는 내용과 “영상만으로 부산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영도구에서 진행된 ‘흰둥아, 흰여울 가자’라는 프로그램은 행사 참가를 위한 추가 문의가 이어질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하반기에 진행될 부산시 축제들에 대하여 “백신 접종 상황과 방역수칙 완화 기준에 따라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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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1-06-01
  • 중동 지역 의료관광 관계자 ‘K-의료’ 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19로 단절된 국제관광시장의 단계적 재개 및 국내 인바운드 관광업계의 해외 네트워크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제한적 방한관광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UAE) 의료관광 관계자 5명을 초청해 5월 23일(일)부터 28일(금)까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금번 팸투어단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정부송출병원으로 지정된 이대목동병원, 서울 성모병원과 자생한방병원, 우리들 병원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중동지역 환자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정부송출 환자 유치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의료관광객 동반 가족 대상으로는 서울한방진흥센터, 비스타워커힐 웰니스 클럽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시설을 돌아봤다.    오메이르 트래블(Omeir Travel) 에이전시의 아쉬라프 파우지씨는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 인프라를 답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치료목적으로 한국방문을 희망하는 의료관광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만큼 관광이 재개되면 양국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팸투어단이 방문한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국제진료센터장은 “의료관광은 성장가능성이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코로나19 회복시점에는 눌려있던 의료관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새로운 해외고객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사 김관미 의료웰니스팀장은 “금번 팸투어는 변화하는 의료관광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시장을 선점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향후 외래관광객 방한 시 방역지침 준수 등 안심관광 상황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한 의료관광객의 1인 평균지출비용(791만원)이 일반관광객 1인 평균 지출비용(144만원) 대비 5.49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를 포함한 중동지역은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에는 8,963명이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만큼 방한 의료관광이 활성화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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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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