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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미리 만나는 2022하동세계茶엑스포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엑스포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하동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여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조직위는 내년 5월 열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홍보 영상 상연 및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엑스포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올해 9월 10일부터 개최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엑스포가 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고, 실외 체험공간을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치러질 예정이다. 신창열 하동세계차엑스포 사무처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어렵게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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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미리 만나는 2022하동세계茶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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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항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2021함양산삼엑스포
- 이달 10일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는 산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삼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개의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테마별로 구성된 10개의 전시관 중 산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은 3개소(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생활문화관)로 구성된다. 산삼주제관은 산삼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은 공간으로 산삼의 5개 꽃잎을 형상화하여 지어진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간에는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여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산삼주제관 내부는 ▲심마니 생활풍습 등을 전시한 함양산삼관 ▲함양군의 산삼과 항노화산업 등을 전시한 항노화산업관 ▲함양 산삼의 가치를 동양화 기법으로 표현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함양의 주요 명소 등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으로 구분된다. 또한, 산삼주제관의 전망대는 엑스포 행사장과 상림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지리산 산세와 산삼으로 트릭아트를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약용식물관은 함양의 약용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약용식물관에서는 ▲약용식물의 역사적인 기록과 약용식물의 종류 ▲함양 산양삼의 자연환경, 게르마늄 등으로 우수한 효능과 특징 ▲어린이를 위한 가상으로 모래를 이용한 산양삼 재배체험 등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문화관은 ▲(intro) 삼의 어원과 특징안내 ▲(zone1) 삼의 형태 및 세계의 삼에 대한 소개 ▲(zone2) 산양삼의 재배정보 및 인터랙티브 체험공간 ▲(zone3) 산양삼의 성분 및 효능, 관련 제품전시 등 ▲(outro) 산양삼 산업발전을 위한 함양군의 노력을 소개하는 전체 5개의 존(zone)으로 구성된 테마전시관으로 산삼과 관련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전시관 뿐만 아니라, 산양삼 생산과 가공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면서 “엑스포 기간 중 다양한 전시 콘텐츠 및 체험 공간을 준비하였고,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였으니,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장 내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입장권 구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현장 매표소나 온라인 ‘티켓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전, 대구, 진주 방면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엑스포장을 찾는 방문객은 서함양ic 이용을 추천한다. 작년에 개통한 서함양 ic는 하이패스 전용으로 복잡한 시내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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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항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2021함양산삼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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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K-POP 콘서트, 제12회 INK콘서트 온라인(비대면)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9월 25일(토)에 온라인·무관중 생중계로 『제12회 INK(Incheon K-Pop)콘서트』(이하 INK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INK콘서트는 매년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외 K-POP 팬들을 위해 9월 25일(토) 저녁 7시부터 INK콘서트 공식 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헌(프로미스나인), 제노(NCT DREAM)가 MC를 맡고, NCT 127, 에스파,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온앤오프, WOODZ, CIX, 크래비티 등 10개 팀의 스타들의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인천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INK콘서트는 XR(확장 현실) 기술을 통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실감나게 소개할 예정이며, 스타들이 직접 인천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무대를 꾸미는 등 INK 콘서트를 관람하며 마치 인천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국내외 K-POP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출연진의 포토타임, K-POP 스타들이 직접 인천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인터뷰 등을 생중계로 방영하여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전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라인업, 온라인 이벤트 등 『제12회 INK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inkconce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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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K-POP 콘서트, 제12회 INK콘서트 온라인(비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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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당선작 시상식 열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총 7점)을 선정해 1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팀으로 참여한 경우, 각 팀당 1인만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도심 속 숲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지 등(燈)으로 구현 가능한 작품을 공모했으며, 대상 1인(팀), 최우수상 2인(팀), 우수상 4인(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별처럼 빛나는 고양이’(Starry cat)는 조선 후기 도화서 화원이었던 화재(和齋) 변상벽의 묘작도와 조선 말기에 활동한 문인이자 화가인 일호(一濠) 남계우의 꽃과 나비에서 착안해 디자인됐다. 당시 고양이 '묘(猫)'와 나비 '접(蝶)'자가 늙은이 '모(耄)', 늙은이 '질(耋)'자와 발음이 비슷하여 고양이와 나비 그림은 장수를 뜻했는데, 이처럼 팬데믹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탁 트인 공원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는 천진난만한 고양이의 모습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근심 걱정을 잊게 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도심(渡心) 숲; 마음과 마음을 잇고 살피는 숲’(Heart Crossing)과 ‘달무리’(Moon halo)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꽃신과 함께하는 서울의 밤’(Seoul Night with the Flower Shoes)을 비롯한 네 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상, 최우수상 수상 작품(총 3점)은 실제 한지 등(燈)으로 제작해 2021 서울빛초롱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인 한국전통등연구원 백창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지와 희망의 메세지가 돋보였다.” 며 “한지 등(燈)으로 구현했을 때 한지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가, 주제가 잘 표현되었는가를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고 심사평을 덧붙였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서울빛초롱축제 최초로 시민 제작 참여를 위해 한지 등(燈) 디자인을 공모했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참여했다.” 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서울빛초롱축제가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 시민 헌정의 축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燈)을 주축으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는 축제로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청계천에서 펼쳐지는 서울시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2021년 제13회 서울빛초롱축제는 다가오는 11월 5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형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2021 서울빛초롱축제는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나이트 워킹 등 비대면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공모작품 3점(대상1, 최우수상2)를 포함한 소규모의 오프라인 전시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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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빛초롱축제 ‘한지 등(燈) 디자인 공모전’당선작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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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숲길품질 향상방안, 개선사항, 숲관광 아이디어, 숲길연계프로그램, 숲길을 통한 산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0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적 풍요에 따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숲길을 자주 찾고 숲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가짐에 따라 숲길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숲길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숲길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아이디어가 좋은 내용은 선발하여 소정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채택된 아이디어 중 숲길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22∼’26)”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응모방법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공모전 → 숲길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내용은 200자 이상 작성) * 접수기간 : ’21.9.13(월)∼10.10(일), 당첨자 발표(산림청누리집-알림정보) : ’21.10.27(수) * 상금(온누리상품권) : 최우수 1점(50만원), 우수 2점(각 30만원), 장려 10점(각 10만원)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과장은 “ 숲길 조성·운영에 있어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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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만드는 숲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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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가위,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풍성하게 보내세요
-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모두 정상 영업한다. 아름다운 바다와 아기자기한 섬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최근 개장한 초양도의 아라마루아쿠아리움과 각산의 편백 자연휴양림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더해져 황금연휴 기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추석 연휴 운영 안내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만 1만2천여명이 찾은 만큼 올 명절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추석 연휴인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모두 정상 운영하되, 탑승객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보다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17일부터 18일은 09시~ 21시까지 운영하며, 19일부터 20일, 22일은 09시~19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은 13시~21시까지 운영하고, 케이블카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은 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이벤트 대잔치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part1)’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각산정류장 2층 느린우체통에서 기억에 남는 케이블카 또는 사천여행을 엽서에 작성하여 응모하면 각 내용을 평가한 후 최종 5명에게 <1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9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단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2021년 추석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자 총 80명에게 <3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포포&도리 러브레터’ 전광판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되는데, 추억하고 싶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면 선착순으로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원형전광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된다. 한가위 기념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더욱 풍성해진다. 18일부터 22일까지 ‘특별 탑승번호로 깜짝~ 선물받기’ 이벤트가 실시되는데 특정번호에 해당하는 탑승객에 <디지털 사진인화 교환권>을 증정하며, 탑승권 당첨번호는 이벤트 당일에 깜짝 발표한다. 아울러 18일부터 케이블카 탑승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발효커피 드립백>기념품을 제공하며, 티켓 발권 시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받을 수 있는데 단, 36개월 미만 등 미결제 인원은 제외된다. 박태정 이사장은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시민과 귀성객이 우리 케이블카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 내·외부는 물론 캐빈 상시 소독, 마스크 미착용자 방문 제한, 체온 확인, 일행끼리 탑승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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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가위,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풍성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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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주)판타즈모,‘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투자 MOU 체결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4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소재 '(주)판타즈모' 신정범 대표이사와 문준희 합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케이블카&스카이타워)'에 대한 투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8월 ㈜판타즈모의 사업 시행계획서 제출에 따라 지난 3일과 8일 대병면, 용주면 주민설명회를 거쳐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은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영상테마파크 및 보조댐관광지와 대병면 성리 소재 악견산 정상 부근을 연결하는 3km 길이의 케이블카 조성과 함께 국내 최대인 45m 높이의 스카이타워 및 복합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700억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한 '(주)판타즈모'는 국내외 테마파크, 전시관 등의 마스터플랜 기획 및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 신세계백화점 테마파크, 북경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광명 테라필드 스포츠테마파크, 여수 경도 미디어터널 케이블카, 구산관광단지 인공 래프팅파크 등의 마스터플랜 기획 및 실시설계를 맡아 완성하고 추진함으로써 저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군은 사업대상지인 용주면 가호·봉기리 및 대병면 성리는 2025년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대병IC에서 5~10분 거리에 위치 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 시 접근성이 우수하며, 핵심 관광지인 영상테마파크와 연계한 하부정류장 및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합천호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악견산에 상부정류장을 두고 있어 케이블카 입지 여건으로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케이블카 및 스카이타워 조성을 기반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화를 통한 ‘관광 거점화’실현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유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주)판타즈모가 우리 군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며,“행정적 뒷받침은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을 꼭 성공시켜 수려한 합천이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고로 만들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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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주)판타즈모,‘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투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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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이 맛이야!- 2021년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 4개소 선정·육성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올해(2021년) 야심차게 준비한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으로 최종 4개소 ‘북어마을’,‘합천짬뽕’,‘참숯골’,‘부자돼지’를 육성하기로 했다. 합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2020년)부터 관내 외식업소를 전수 조사 및 맛집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등을 마련하여 올해(2021년) 3월부터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발굴·육성을 기획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652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한 결과 19개 업체의 신청을 받았다. 외부전문가를 구성하여 엄격한 평가기준하에 서면평가를 통해 13개 외식업체가 선정됐다. 1차 서면평가에 통과한 13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3팀(각2명 구성)을 구성하여 메뉴와 맛, 위생관리, 영업환경의 평가지표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6개 외식업체를 선정했다.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된 6개 외식업체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과 홍보팀이 투입되어 약 5개월간 현장 컨설팅을 통해 업체 대표음식의 맛, 식당 내·외부 환경, 종사자의 복장 및 친절, 홍보 및 마케팅 등 컨설팅 이행 여부를 평가하여 최종 4개 외식업체를 선정했다. 문준희 군수는 “제1회 한눈에 반한 수려한 합천 맛집 선정은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업체는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선정되었기 때문에 합천군을 대표하는 맛집이라 자신하며 외래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며, “선정된 맛집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합천군에서는 선정된 맛집을 대상으로 △시설개선사업 우선지원 △지속적인 모니터링△대내외적인 홍보 등 전문가의 장기적인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대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또한 신규 맛집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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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엄마의 미투리와 메밀로 어우러지는 안동문화관광단지로 오세요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약7,000평의 메밀, 코스모스 군락지를 조성하고 월영교 원이엄마 테마길과 연계한 미투리(원이엄마 일화)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맞은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이번 사업은 약7,000평 규모의 메밀밭과 코스모스 군락지 등과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미투리(짚신)조형물을 부지 내 사면의 핑크뮬리, 국화 등과 어우러지게 설치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느린우체통을 설치하여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는 이색적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경관개선 사업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조성했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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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경복궁부터 DDP까지 서울 600년 역사 런웨이로…엑소 '카이' 글로벌 홍보대사
- 조선 제일의 궁인 경복궁을 비롯해 덕수궁, 운현궁, 경희궁 등 조선시대 궁궐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프로보크 서울(proboke Seoul) 같은 근현대 건축물, 그리고 DDP까지. 서울의 역동적인 600년 역사를 품은 명소들이 런웨이로 변신해 전 세계 관람객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오는 10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7일간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S/S는 Spring /Summer를 의미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한국의 전통미와 서울의 역사, 서울만의 힙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 공간이 패션쇼 무대가 된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관광명소인 경복궁을 비롯한 궁궐에서 패션필름을 제작한다. 올해 3월 '21F/W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내부를 국내 최초로 런웨이로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K-문화유산과 K-패션을 결합한 패션쇼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샤넬, 디올, 구찌 등 명품 브랜드가 베르사유 궁전, 피티 궁전, 블레넘 궁전 등 궁궐을 배경으로 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독보적인 한국미로 국내 패션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는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엑소의 ‘카이’가 나선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올해 런던패션위크에 진출을 앞둔 디자이너 <뷔미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서울패션위크 홍보영상이 15일(수)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카이는 그룹 ‘엑소’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엠버서더, 뷰티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아시아 퍼시픽 뮤즈 등 패션‧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서울패션위크의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런웨이(패션필름)는 100% 사전 제작돼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패션위크부터는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1위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백스테이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3대 주력 프로그램은 ①디자이너별 런웨이 영상을 선보이는 디지털 패션쇼 ②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 간 1:1 온라인 수주상담회 ③디자이너 브랜드의 대중인지도 상승 및 국내·외 홍보 컨텐츠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국내 패션브랜드를 발굴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 패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시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첫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인 '21S/S 패션위크’('20.10.)에서는 패션쇼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프론트 로우(Front Row, 런웨이 맨 앞 줄)을 없애고 누구나 랜선 1열에 앉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중행사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1S/S 서울패션위크’는 107만뷰(라이브 커머스 46만 명 포함)를 보였고, 지난 춘계 ‘2021F/W 서울패션위크’는 K컬처를 입히고, 디자이너·모델 등의 패션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472만뷰(라이브 커머스 16만 명 포함)에 도달, 관람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5월 기준) 시는 디지털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서울패션위크를 진화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디지털 패션쇼는 서울패션위크의 메인행사다. 7일 간 총 37회의 패션쇼와, 유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피날레가 이어진다. 중진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는 고궁 및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 진행 예정이며, 신진디자이너 11명의<제너레이션넥스트>는 신진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여기는 DDP를 비롯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프로보크 서울(proboke Seoul), 홍제유연, 서울웨이브 등을 배경으로 런웨이가 펼쳐진다. 디지털 런웨이 장소는 참여 디자이너들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이너의 신청을 받아 정했다. 런웨이 구성에도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이 반영돼 촬영될 예정이다. 둘째, 코로나19로 그동안 막혀있던 비즈니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시상담회를 비롯 해외바이어와 화상·대리 줌 미팅 등이 진행되는 국내‧외 판로 개척의 장도 마련된다. 국내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수 바이어 간 B2B 수주상담회 ‘트레이드쇼’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코드(KODE)’와 연계해 10월 13일(수)~19일(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내 알림1관에서 진행된다. 바이어들이 디지털 패션쇼를 관람하고, 이후에 상담에 나설 수 있도록 패션쇼 이후로 일정을 조정했으며, 브랜드당 평균 10회 이상의 해외 바이어 화상 수주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구축된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전용 B2B 온라인 플랫폼(b2b.tradegns.com)을 통해 해외 바이어가 국내 브랜드의 룩북과 상품별 상세 내역을 확인하고 비즈매칭을 신청하면 줌을 통해 1:1 수주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이어와 브랜드 상담엔 통역도 지원한다. 지난 춘계 서울패션위크부터 중진 디자이너들의 수주망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다수가 등록되어있는 글로벌 유력 B2B 온라인 플랫폼(renewblack) 입점도 춘계에 이어 연속적으로 지원한다. 셋째, 일반소비자들은 위한 ‘서울패션위크 온라인 기획전’도 연다. 또, SNS채널인 틱톡(TikTok)을 이용한 서울패션위크 패션필름 영상홍보와 서울패션위크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참여 디자이너와의 협업 컨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10월 7일 (목)부터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http://www.seoulfashionweek.org)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네이버TV, VLIVE, 틱톡 등의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런웨이 영상 외에도 영상 촬영 과정을 스케치한 내용 등 백스테이지 및 재미요소를 추가한 콘텐츠를 TvnD와 틱톡(TikTok)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세계에 서울의 패션과 전통, 문화를 알리고 우리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패션쇼로 선보인다.”며 “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K패션의 위상을 높여 국내 패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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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경복궁부터 DDP까지 서울 600년 역사 런웨이로…엑소 '카이' 글로벌 홍보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