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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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네팔 차우다리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추진
      하나투어가 네팔 관광시장 공략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네팔 최대 민간 기업 차우다리 그룹과 한국 네팔 양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차우다리 그룹 너바나 차우다리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네팔은 히말라야를 중심으로 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문화 자산, 모험 관광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으로, 최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러한 네팔의 관광 경쟁력에 주목해 기존 트레킹 중심의 여행 상품에서 한 단계 확장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차우다리 그룹은 네팔과 인도를 포함한 12개국에 걸쳐 운영 중인 140여 개 호텔과 리조트 등 풍부한 현지 인프라를 하나투어에 우선 공급한다. 하나투어는 이를 기반으로 사파리와 야생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 등 고부가가치 신규 상품을 개발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현지 인프라 활용도를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팔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하나투어가 추진 중인 신흥 관광지 발굴과 목적지 다변화 전략의 핵심 사례로, 중장기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관광 분야 외에도 양사는 유학과 취업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네팔인을 위한 인적 교류 서비스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 활성화와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관광객에게 다소 생소했던 네팔 여행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우다리 그룹의 현지 인프라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우다리 그룹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네팔 최대 규모의 민간 기업으로, 호텔과 리조트 사업을 비롯해 식음료, 가전, 금융, 부동산,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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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5
  • 놀유니버스 미식 여행 가이드 선보여 계절별 맛집으로 국내여행 재미 확장
      놀유니버스가 미식 트렌드에 발맞춘 시즌별 맛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여행의 즐길거리를 한층 넓힌다. 놀유니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NOL이 국내 최초 레스토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와 함께 계절별 NOL 미식 여행 가이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년간 이어지는 연간 시리즈로 사계절에 맞춰 지역과 테마를 달리하며 국내 곳곳의 미식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것이 특징이다. NOL은 미식 경험을 여행 여정에 자연스럽게 녹여 고객이 국내 여행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NOL 미식 여행 가이드 겨울편은 따뜻함 속 특별한 맛을 테마로 구성됐다. 서귀포 기장 속초 등 3개 지역을 선정해 각각 등산 온천 설산 콘셉트에 어울리는 겨울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지역별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블루리본 서베이와 NOL 검증단의 추천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고유한 맛과 분위기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맛집을 엄선해 여행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겨울편에서는 서귀포 중문해녀의 집 기장 남항횟집 속초 단천식당 등 지역별로 약 40여 곳의 맛집이 소개됐다. 단순한 맛집 나열이 아니라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식 스토리를 함께 담아 여행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맛집 정보는 NOL 앱과 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기반의 인벤토리와 연동해 식당 위치와 주변 관광 정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미식을 따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해당 지역 전용 숙소와 즐길거리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최대 10퍼센트 할인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추천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 지도를 제공해 여행 전반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여행지에서의 미식 경험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천 숙소와 맛집 이용권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미식과 지역의 이야기를 여행 전반에 연결해 여행 계획이 없던 고객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주고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는 더욱 깊이 있는 여정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NOL의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고객 여정 전반에 설렘과 즐거움을 더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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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놀유니버스 데프누리와 협업 농인 맞춤형 무장애 해외여행 상품 출시
      놀유니버스가 농인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관광 플랫폼 데프누리와 손잡고 포용적 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NOL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데프누리와 공동 기획한 눈으로 보는 여행 시즈오카 힐링로드 3박 4일 홀릭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자가 이동과 소통의 제약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무장애 힐링 관광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는 이동 동선을 간소화해 여행 중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각과 문자 기반의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본 시즈오카 지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전 일정에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농가이드가 동행하며 문자 안내와 시각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항공 여정에서도 농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적용된다. 제주항공 탑승 시 기내 특화 수어 교육을 이수한 객실승무원이 함께 탑승해 기내 안전 시연과 주요 안내 방송을 수어로 지원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돕는다. 여행 코스는 시즈오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과 문화 명소로 구성됐다. 일본 전통 건축미를 간직한 가케가와 성을 비롯해 시즈오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유메테라스 세계문화유산 구성자산인 미호노마츠바라 후지산 전망 명소로 꼽히는 타누키 호수 슈젠지 온천마을의 상징인 톳코노유 족욕 체험 등 후지산 절경과 지역 문화유산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여행 일정은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로 운영되며 예약은 NOL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이동과 소통의 장벽을 낮춰 모두가 동등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무장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놀유니버스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기업과 대 중견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투어리즘 오픈 웨이브에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데프누리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벤처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포용적 관광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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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실시간 여행사,플랫폼 기사

  • 하나투어, 스타 가이드·인솔자 5기 운영…”여행 만족도 더 높인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여행 만족도 제고를 위해 '스타 가이드·인솔자 5기'를 운영한다. 스타 가이드·인솔자는 하나투어 고객 만족도 조사 HCSI(Hana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검증된 우수 인력이다. 실제로 지난 4기에서 이들이 동행한 하나팩 2.0 상품은 일반 가이드 상품 대비 평균 3.33점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이번 5기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기수 대비 약 17% 증가한 총 311명의 가이드와 인솔자를 선발했으며, △홍콩 △마카오 △중국 하이난 등 대상 지역도 추가 편성했다. 5기 선발을 기념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 상품부터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등 지역별 추천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디너 크루즈 또는 요트 투어가 포함된 '방콕/파타야 5일' △온천욕 체험을 즐기는 '대만/야류/우라이 4일' △나이아가라에서 헬기투어를 경험하는 '미동부/캐나다 10일' 등 테마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이드 역량이 패키지 여행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이란 판단 아래 스타 가이드·인솔자 제도를 5기째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한층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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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모두투어, 중국 장가계 공항에 ‘VIP 전용 라운지’ 오픈…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국제공항 내에 ‘모두투어 고객 전용 VIP 공항 라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운지 개설은 장가계 지역에서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고객의 출국 전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장가계 VIP 라운지는 모두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휴식 공간 △수하물 우선 위탁 △전용 출국 심사 VIP 라인 △간단한 다과 및 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라운지 내부에는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의자가 마련돼 있으며, 컵라면·다과·음료 등 간단한 간식류도 무상으로 제공돼 대기시간 동안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출국 심사 시에는 일반 여행객과 분리된 ‘전용 이민국 통로(VIP Line)’를 이용해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통과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직접 짐을 맡길 필요 없이 전담 직원이 수하물 수속을 대행하고, 위탁 시 일등석 고객과 동일한 우선 수하물 처리 절차를 적용해 한국 도착 후 가장 먼저 짐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제 ‘모두시그니처’는 3분기 기준 전체 판매의 31%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p, 코로나 이전보다 26%p 상승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현지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출발부터 귀국까지 완벽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장가계는 현재 모두투어의 중국 상품 중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전체 상품의 80% 이상이 ‘모두시그니처’ 브랜드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라며 “이번 VIP 라운지 오픈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여행 전 과정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모두투어의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시그니처’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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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 AI 기반 여행 플랫폼 파인먼트 ‘2025 군산 IR 데모데이’ 우수상 수상
      AI 기반 여행 플랫폼 파인먼트(Finement)가 ‘2025 군산 IR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20일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진행됐다. 군산 IR 데모데이는 전북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와 공유하고 민간투자 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파인먼트는 AI를 활용한 ‘글로컬링(Glocaling)’ 여행 추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파인먼트는 독자적인 지역 경험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의 개인화, 현지화,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파인먼트는 또한 국립군산대학교 RISE 사업단의 ‘비R&D 기술사업화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기술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시제품 제작, 기업 홍보, 사업화 전략 등 비연구개발 분야의 실질적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파인먼트는 이를 통해 AI 기술의 고도화 및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파인먼트 정지연 대표는 “여행은 결국 ‘사람과 순간을 잇는 경험’이라는 철학 아래 AI를 통해 개인에게 가장 의미 있는 지역 경험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AI 여행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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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 모두투어, 국내 대표 로드 사이클 동호회 ROSA와 손잡고 해외 라이딩 테마 상품 강화
      모두투어는 국내 대표 로드 사이클 동호회 ‘ROSA(로사)’와 함께 진행한 동유럽 라이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원정은 지난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체코와 독일을 잇는 총 650km 규모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키나와·치앙마이에 이어 네 번째 해외 라이딩 프로젝트이자 ROSA의 첫 유럽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15명 정원으로 기획된 상품이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 좌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주요 일정은 프라하-우스티 나드 라벰-드레스덴-켐니츠-카를로비 바리-플젠-프라하로 이어지는 총 650km 이상 라이딩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하루 평균 90km 이상의 장거리 구간을 소화하며 각 도시의 역사와 풍광을 체험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라이더들의 로망인 코블스톤(조약돌 포장길) 라이딩 경험을 비롯해, 체코 엘베강변 자전거도로, 고원 목초지대, 독일 작센주의 스프러스(가문비나무) 숲길 등 동유럽의 자연과 정취를 가장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일정은 일반적인 해외 라이딩 투어 상품과는 달리, 불필요한 관광 일정을 최소화하고 라이딩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두 바퀴로 만난 가장 완벽한 유럽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두투어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라이딩을 위해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조식 △서포트카 및 전문 가이드 △CO₂ 카트리지·펌프·튜브 등 자전거 예비 부품 지원 △자전거 보관소 비용 전액 포함 등 라이더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지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해 날씨·노선 등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일정을 설계했다. ROSA 박종욱 리더는 “처음 도전한 유럽 라이딩이었지만 모두투어의 전문적인 일정 기획과 든든한 현지 지원 덕분에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코스와 새로운 대륙에 도전하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넓혀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두투어와 ROSA는 이번 원정을 시작으로 해외 라이딩 기획전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2025년 1월에는 이미 코타키나발루 라이딩 원정(키나발루산 등정 코스)의 참가 모집이 조기 마감됐으며 8월에는 ‘Journeyman Tour de Europa 2026 시즌 2’를 준비해 새로운 유럽 코스에 도전할 계획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해외 라이딩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의 풍경과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형태”라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호회 및 관련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테마 여행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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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플래닛월드투어 ‘나만을 위해 멈춘 시간들, 부탄왕국 특선 핵심여행’ 출시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30대에서 50대 전문직 직장인을 위해 ‘나만을 위해 멈춘 시간들, 부탄왕국 특선 핵심여행’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여행 프로그램은 1명부터 참여 가능하며, 장기간의 휴가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부탄왕국의 주요 관광지를 5일 동안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지는 호랑이사원이 있는 파로, 수도 팀푸, 그리고 고대 도시 푸나카로 이뤄져 있다. 부탄왕국은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관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 자연과 전통 문화를 보호하고 관광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며 오버투어리즘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호텔, 차량, 가이드 비용 외에 ‘지속가능발전세(Sustainable Development Fee, SDF)’를 1인 1박당 100달러 부과하고 있다. 또한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예약 후 40달러의 별도 비자 대금을 현지 여행사 지정 계좌로 송금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정부 자격증을 소지한 가이드와 전용 운전사를 통해 관광 전용 차량을 이용해야 하며, 개별 자유 여행은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기획한 이 여행 프로그램은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과 인원수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 여행상품 정보 - 상품명: ‘나만을 위해 멈춘 시간들, 부탄왕국 특선 핵심여행’ - 상품상세: 상품 링크 - 행사일: 매주 월요일 - 포함사항: 방콕-파로 국제선 항공료, 지속가능발전세, 비자 대, 3성급 호텔 4박, 전용 차량, 영어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식대, 여행자 보험 - 최소 인원: 1명부터 ◇ 상품 문의 및 예약 - 플래닛월드투어: 070-7124-1400, 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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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 하나투어, 허니문 트렌드 반영한 ‘2026 허니문 프로모션’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6년 봄·여름 시즌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투어의 올해 1~8월 허니문 예약 현황에 따르면, 발리(33%)가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푸껫(14%), 하와이(13%), 몰디브(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발리는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스파, 미식 등을 중심으로 한 럭셔리 허니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허니문 중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하나투어는 무료 스파,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허니문 상품을 마련했다. 진행 중인 ‘2026년 S/S 허니문의 모든 것’ 프로모션은 봄·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3~8월 출발 상품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예약 시 상품별로 최대 40만 마일리지 적립 또는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특전으로 스냅 촬영, 와인, 스낵 바구니 등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허니문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전문가 맞춤 견적 문의도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026년 봄·여름 허니문 시즌에 맞춰 각 지역의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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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모두투어, 프리미엄 고객층 겨냥 '모두의 버킷리스트 아프리카’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고객층을 겨냥해 아프리카 핵심 6개국과 두바이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장거리 일정, ‘모두의 버킷리스트 아프리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리카는 초원, 폭포, 야생 동물 등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독특한 도시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대륙으로, 전 세계 여행객의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다. 특히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11월~4월)과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6월~9월)은 야생 동물의 대이동과 쾌적한 날씨 덕분에 최적의 여행 시점으로 손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케냐·탄자니아·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주요 6개국과 아랍에미리트까지 총 7개국을 한 번에 여행하는 장거리 테마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아프리카 6개국+두바이, 15일’로,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에서 두바이까지 이동한 뒤, 에미레이트항공을 통해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숙박은 5성급 호텔 4박 이상과 고급 사파리 롯지로 구성되며, 특히 두바이에서는 초특급 호텔 ‘팔라조 베르사체 두바이’에서의 1박을 통해 여정의 품격을 더했다. 식사와 관광지 입장료가 모두 포함된 노팁·노옵션 구성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노쇼핑 일정으로 여행 경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 주요 일정은 아프리카 대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총 7회의 리얼 사파리 투어로 구성됐다.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서는 드라이브와 보트 사파리를, 케냐 나이바샤 호수에서는 보트 사파리와 크레센트 아일랜드 워킹 사파리를 통해 지역별 생태 특색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는 총 3회의 ‘사파리 게임 드라이브’가 진행돼 광활한 초원을 누비며 더욱 깊이 있고 역동적인 야생 동물 관찰이 가능하다. 사파리 외에도,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콘텐츠가 마련됐다. 케냐 기린센터에서의 먹이 주기 체험, 마사이 마을 방문, 킬리만자로 커피 시음 등 지역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된다. 잠비아·짐바브웨 양방향에서 감상하는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관광과 헬기 투어,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와 희망봉, 케이프 포인트 관광까지 더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현지 미식 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아프리카 전통 야생고기 BBQ ‘야마초마’ 식사와 함께 현지 원주민 전통 공연 '사파리 캣츠쇼'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비롯해,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디너, 케이프타운 루프탑 레스토랑 스테이크, 나이로비 일식 세트메뉴, 남아공 명물 청정 랍스터 요리 등 다채로운 미식 일정이 포함됐다. 여기에 두바이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 ‘시라지’ 방문까지 더해져 여행의 품격을 더욱 높인다. 모두투어 이대혁 상품본부장은 “아프리카는 광활한 자연과 생생한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로, 이번 상품은 고객이 일생에 한 번쯤 꿈꾸는 버킷리스트 여행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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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놀유니버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 선정… 스포츠 굿즈 시장서 입지 강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공식 상품화권 사업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 놀유니버스는 최근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와 ‘공식 상품화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의 공식 기념품 개발 및 유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놀유니버스는 대회 로고, 엠블럼, 마스코트 등 주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판매하며, 대회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놀유니버스는 문구·잡화·생활용품·의류·봉제류 등 6개 품목군에서 약 100여 종의 공식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팬들이 일상 속에서 유니버시아드의 열정과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놀유니버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대한축구협회 등과 협력하며 스포츠 굿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축적해왔다”며 “이번 유니버시아드 파트너십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놀유니버스의 콘텐츠 기획력과 실행력을 입증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리며,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총 1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세계 대학 스포츠인의 축제로, 한국이 2003년 대구 대회 이후 24년 만에 개최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이벤트의 상징성을 담은 공식 굿즈를 통해 대회 인지도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이 충청권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 콘텐츠도 검토 중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유니버시아드는 전 세계 젊은 세대가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자 스포츠 축제”라며 “공식 상품이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대한민국의 디자인과 문화가 담긴 글로벌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놀유니버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 굿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며, ‘K-스포츠 콘텐츠’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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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참가자 모집
      승우여행사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 6개 시·군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정기가 흐르는 백두대간을 잇는 ‘2025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Gyeongbuk Baekdudaegan Trail6 Challenge, 이하 경북 백챌6)’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백챌6’은 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 6개 시·군의 아름다운 산림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하며 각 지역의 대표 하이라이트 코스를 걸을 수 있는 릴레이형 트레킹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단, 11월 8일은 제외) 각 코스는 약 10km~15km 내외의 거리로, 매회 약 4시간 30분 이상 걷는 중상급 수준의 트레일 코스로 구성돼 있다. 경북 백두대간은 바위산이 많아 오르막이 가파르고 좁은 길이 이어지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평소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며 기초 체력과 산행 경험이 있는 참가자에게 적합한 코스다. 참가시 등산화(트레킹화), 배낭, 기능성 복장 및 양말, 트레킹 스틱 등의 장비를 필수로 지참할 것을 권장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2025년에 진행되는 ‘경북 백챌6’은 6개의 코스를 이어 걸어 완주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챌린지”라며 “기록이나 속도를 경쟁하는 대회가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시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자신의 속도로 완주하는 과정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무리하는 것보다는 한 걸음 한 걸음 자연을 만끽하며 걸어가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6회 릴레이형으로 진행돼 매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해당 지역을 기념하는 와펜과 스티커, 물병, 짐색, 양말 등 대회 기념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각 지역의 형태를 본뜬 퍼즐형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6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조각이 모여 하나의 경북 백두대간 지도가 완성된다. 또한 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의미 있는 스페셜 완주 메달이 증정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티켓형과 패키지형 두 가지로 나뉜다. 티켓형은 출발지로 개별 이동해 대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가비는 1인 2만5000원이다. 패키지형은 왕복 차량과 식사 상품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참가비는 1인 4만5000원이다. 모든 코스에는 트레킹 전문 코스 매니저가 동행해 전 구간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행을 지원한다. 행사는 △10월 25일(토) 영주 ‘사람 살리는 소백 트레일’을 시작으로 △11월 1일(토) 상주 ‘속리 신선 트레일’ △11월 15일(토) 김천 ‘황악 직지 트레일’ △11월 22일(토) 예천 ‘킹스에너지 트레일’ △11월 29일(토) 봉화 ‘백두호랑이 트레일’ △12월 6일(토) 문경 ‘이화조령 트레일’ 순서로 운영된다. 각 회차별로 2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6개 시·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며, 승우여행사가 운영을 맡는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 코스 정보, 참가 신청은 승우여행사(www.swtour.co.kr)와 오지고트립(www.5ggotrip.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6년에는 다양한 난이도로 나눠 다채로운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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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 하나투어, ‘나만의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이벤트 진행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구글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한 ‘나만의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노바나나는 구글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편집 모델로, 원본 훼손 없이 다양한 형태의 편집이 가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를 활용해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 피규어 이미지로 제작하며 여행의 설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투어 AI 서비스 하이(H-AI)의 ‘피규어 만들기’ 탭에서 10월 13일(월)부터 10월 24일(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변경하고 싶은 사진을 등록하면 랜덤으로 여행지 랜드마크가 배경으로 생성된다. 하루 최대 2건의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 하이(H-AI)는 하나투어가 올해 선보인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예약 기반 개인화 상담, 여행 정보 탐색 및 추천, 항공 페널티 및 위약금 자동 계산 등 여행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서비스 론칭 이후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8월에는 한 달 이용 건수가 처음으로 10만 건을 돌파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AI가 생성한 랜드마크 피규어 이미지를 통해 여행의 설렘과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랜덤 생성이라는 재미 요소와 함께 하나투어 AI 서비스인 하이(H-AI)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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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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