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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2026년 입춘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봄의 의미를 나누는 세시절기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 오전 10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마을 정문 입구에서 남산골 세시절기 입춘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예로부터 입춘대길 건양다경과 같은 글귀를 대문에 붙이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입춘첩 부착 시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산골한옥마을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두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2016년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올렸던 박민지 씨 가족과 같은 해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박은혜 임희수 부부가 시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10년 만에 자녀와 함께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아 입춘첩을 붙이며 가족의 안녕과 새해의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올해 말의 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복 담은 말 만사여의라는 문구가 적힌 특별 입춘첩을 시연자들에게 전달한다.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입춘첩은 행사에 상징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제7회 남산골 입춘문예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다짐도 공개된다. 인생대박 마주해봄 바라는말 이뤄질봄 인생봄날 오고야말 적토마해 비상해봄 마니마니 복받아라 등 다섯 개 문구가 입춘첩으로 제작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 채 대문에 1년간 전시된다. 해당 공간은 전통가옥과 어우러진 포토 스폿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입춘 행사를 시작으로 설 축제와 정월대보름 등 다양한 세시절기 행사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연간 주요 행사가 담긴 책상용 달력도 배부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입춘첩을 붙이며 새해의 마음가짐을 다지듯 남산골한옥마을 역시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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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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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 서울관광재단이 전국 주요 지역 관광기구와 함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가이드북을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 서울관광재단은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의 유니버설 관광지 정보를 담은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는 2025년 9월 출범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무장애 관광 기반을 넓히고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관광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총 7곳이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의 유니버설 관광지 35곳이 수록됐다. 주소와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 유무 등 접근성 정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인쇄를 최소화하고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으며,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비짓서울 홈페이지의 가이드북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국내외 관광 및 MICE 행사 현장에서 가이드북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과 지역을 잇는 관광약자 팸투어를 추진하고,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서울 관광정보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시안 해변과 개항박물관 등 인천의 유니버설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직접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추진해 실질적인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 단위에 머물렀던 거버넌스 범위를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세분화해 확대한다.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 기관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이번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 발간은 7개 기관이 협력해 흩어져 있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하나로 모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을 위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향한 전국적 연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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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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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 서울관광재단은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기를 맞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2026년 서울의 관광 트렌드로 VITALITY를 발표했다. 이번 트렌드는 세계관광기구와 세계여행관광협의회의 거시적 관광 흐름, 실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관광 실태조사 데이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X 기반의 소셜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도출됐다. VITALITY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여행자가 도시의 활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에너지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관광의 시작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서울이 경험 중심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Vibrant Content City는 서울이 단순한 명소 중심 관광을 넘어, K컬처와 공연, 전시, 미식,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몰입형 현장 플랫폼 도시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이제 장소를 보는 것을 넘어, 서울이 제공하는 콘텐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Immersive Local Life는 로컬의 일상을 경험하려는 흐름이다. 재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동네 단위 체험과 살아보는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서울은 현지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Tailored Smart Travel은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AI 기반 추천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즐기려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서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bient Wellness는 일상 속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도시형 웰니스를 뜻한다. 관광객들은 서울 안에서 자연과 녹지, 의료와 뷰티, 스파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Living Emotion은 서울이 편안함과 설렘, 안정감, 행복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기억되는 도시임을 보여준다.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은 좋은 감정이 남는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Inclusive Choice는 서울이 럭셔리부터 가성비 여행, 단체 여행과 혼행,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포용적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Trusted Global Hub는 처음 방문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나타낸다. 교통과 안전,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인식이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Your Seoul은 서울이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여행자 개인의 경험에 따라 수많은 얼굴로 변화하는 도시임을 뜻한다. 서울은 각자의 이야기로 완성되는 여행지로 진화하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년 역대 최대 외래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만큼, 시장 확장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VITALITY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트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 중심의 체류형 관광과 초개인화 여행, 웰니스와 로컬 경험을 결합한 전략을 본격화해, 서울을 세계인이 머물고 다시 찾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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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6 서울관광 트렌드 발표…여행자가 도시의 에너지가 되는 VITALITY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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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 ‘풍납동 토성 100년의 비밀’ 특별전 개최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이 오는 11월 21일 금요일부터 2026년 2월 1일 일요일까지 선사·고대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백제 왕성 풍납동 토성의 100년 발굴 성과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체험형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전시실 곳곳을 탐험하며 백제의 왕성 풍납동 토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몰입형 전시로 기획됐다. ‘을축년 대홍수 이야기’ 프롤로그 영상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은 ‘일일 탐험대’가 되어 탐험 지도를 들고 전시 공간의 각 미션을 수행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적 흔적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전시는 다섯 개의 체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구역 ‘백제의 왕성, 풍납동 토성’에서는 무너진 서쪽 성벽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삼국사기 기록을 바탕으로 온조가 백제를 세운 위례성의 실체를 탐구한다. 두 번째 구역 ‘층층이 흙으로 쌓은 성벽’에서는 대규모 성벽 구조를 조사하고, 풍납동 토성에 적용된 백제의 토목 기술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살펴본다. 키오스크를 통해 성벽을 직접 쌓아보는 체험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백제인의 지혜와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세 번째 구역 ‘토기가 차곡차곡! 경당지구’는 토기가 층층이 쌓여 발견된 우물 유적과 중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수입 유물이 다량 출토된 창고 유구를 소개한다. 여기에 신비한 우물 OX 퀴즈, 토기 모형의 RFID 태그 체험 등 어린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더해졌다. 네 번째 구역 ‘기와가 한가득! 미래마을’에서는 발굴 당시 도로 유적과 다양한 기와들을 선보이며, 조이스틱을 움직여 풍납동 토성 내부를 탐험하는 길찾기 게임도 제공한다. 마지막 구역 ‘내가 찾은 풍납동 토성의 비밀’에서는 전시장 곳곳에서 모은 단서를 바탕으로 풍납동 토성의 지도를 완성하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완성된 지도는 영상 속에서 1,600년 전 풍납동 토성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하며, 어린이들에게 백제 도성의 위용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 관장은 “이번 선사·고대 기획전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성백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영상 전시”라며 “풍납동 토성이 들려주는 백제의 첫 이야기를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baekje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는 02-2152-580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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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낸 ‘풍납동 토성 100년의 비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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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토성과 안드로메다를 만나다… 서울시립과학관 ‘2025 별빛축제’ 개최
- 서울 도심에서 토성과 안드로메다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천문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11월 29일 토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2025 별빛축제–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하고, 가을 밤하늘 아래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천문·우주 현상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과학축제로, 과학관 실내·외 전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9일에는 과학관이 밤 9시 30분까지 특별 야간개장에 들어가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토성의 고리와 안드로메다 은하를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회가 진행돼 큰 관심이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별별 이야기’ 릴레이 천문 특강, 스마트폰 천체사진 촬영 워크숍, 달착륙선 제작 체험 등 전문성과 재미를 갖춘 우주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토요일 밤엔 과학관 옥상과 천문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망원경을 통해 가을 대표 천체를 관측하는 본격 천문 체험이 이뤄진다. 올해는 몰입형 스토리 체험 ‘미지의 행성 불시착!’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돼 축제 현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별빛 공예 클래스, 전시 연계 해설, 소형 실험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포토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등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 콘텐츠도 풍성하다. 현장에는 푸드트럭 존이 마련돼 관람 편의와 체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고등학생 천문동아리와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지식을 나누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시민이 단순 관람자가 아니라 행사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참여형 과학축제’의 방식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지만, 11월 18일부터는 선착순 1,000명 대상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며, 예약 후 현장 참여 시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강연·교육·워크숍 등 일부 프로그램은 동일 날짜부터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일부 유료 체험도 포함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만선 서울시립과학관장은 “도심 속에서 별과 우주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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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토성과 안드로메다를 만나다… 서울시립과학관 ‘2025 별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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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엔터테인먼트 세계 2위 도시… K팝과 야간문화가 만든 글로벌 관광 경쟁력
-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다시 한번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5 투어라이즈 시상식(TOURISE Awards)’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2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 시상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후원, 사우디 관광청 주관으로 진행된 글로벌 관광 혁신 행사로, 세계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5개 분야 최고의 여행 목적지를 선정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서울은 일본 도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서울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매력과 글로벌 문화 영향력이 함께 평가된 결과다. 주최 측은 서울의 강점으로 ‘혁신과 문화의 결합’, ‘K팝 영향력’,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야간문화’를 주요 요소로 꼽았다. 올해 발표된 분야별 Top 20에서도 서울은 엔터테인먼트, 음식&요리, 쇼핑 등 3개 분야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도쿄·방콕·두바이·바르셀로나 등 세계적 관광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주요 도시 중 4개 분야에 선정된 뉴욕·런던·파리와 함께 서울의 존재감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서울은 올해 글로벌 관광분야에서 잇따른 성과를 올리며 국제적 선호도와 MZ세대 선호도를 입증했다. ▴트래지 트래블 선정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4년 연속 1위’,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 등 굵직한 수상 기록이 이어졌다. K팝 콘서트, 스트리트 컬처, 밤도깨비야시장, 개성 넘치는 독립 서점과 카페, 개별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까지 서울의 관광 콘텐츠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성 공간, 야간 관광지, 실감형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이 세계인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재화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서울은 K팝부터 첨단 엔터테인먼트, 안전한 야간문화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혁신 서비스를 강화해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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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엔터테인먼트 세계 2위 도시… K팝과 야간문화가 만든 글로벌 관광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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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 데모데이’ 성료…관광 혁신 이끄는 스타트업 주목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과 투자기관을 잇는 자리인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데모데이)’를 지난 11월 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기업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 유치를 모색하는 자리로, 관광·투자 전문가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와 함께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각 3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 성장 지원을 받았다. 이들은 행사에서 ▲K-뷰티 맞춤형 스타일링 ▲아이돌 음성 도슨트 서비스 ▲영화관 짐보관·배송 서비스 등 서울의 일상과 밀착된 혁신 관광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52개 기업이 도전해 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올해 공모는 역대 최고 경쟁률로, 서울 관광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업계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투자전문기업 심사역으로 구성된 5인의 평가단이 참여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크로스허브’가 최고점을 받아 심사위원 평가상을 수상했다. ‘크로스허브’는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형 신원증명(SSI)과 간편결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앱 서비스나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겪는 불편함을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크로스허브는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재설 대표는 “관광산업의 실질적 불편을 기술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서울을 포함한 국내 관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유망 관광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민간기업 협력, 해외 진출 지원,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한류의 흐름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서울의 일상 자체를 체험하려는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기술과 창의성을 겸비한 관광 새싹기업들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서울 관광의 혁신을 주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도 “관광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서울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이 글로벌 관광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 데모데이’는 서울의 관광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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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 데모데이’ 성료…관광 혁신 이끄는 스타트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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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래가게 위크 2025’ 개최…서북권 15곳 신규 선정으로 서울의 일상 여행 매력 더한다
- 서울시가 오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오래가게 위크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의 일상 속 숨은 명소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더 오래가길 바라는 가게’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2017년부터 생활문화·전통공예·음식 분야의 매력적인 가게를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식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북권(마포·은평·서대문)을 중심으로 15개 가게를 신규 선정했으며,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40개소의 오래가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오래가게 위크 2025’는 ‘서울을 가장 진하게 경험하는 여행법’을 주제로, 도심 속 평범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7일(금)부터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서울시는 카카오와 롯데칠성음료와 협력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오래가게를 탐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맵 테마지도에서는 올해 신규 선정된 오래가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각 가게별 선착순 50명에게 한정판 ‘칠성사이다 레트로’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6에 위치한 ‘웰컴센터 연희’에서 오래가게의 감성과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도 진행된다. 팝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현장 구매 영수증이나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오래가게 기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서북권 지역을 중심으로 ‘오래가게 투어’와 ‘단골부심 콘테스트’ 등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래가게 투어는 8일(토)과 15일(토)에 3회 진행되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동네 곳곳을 걸으며 가게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14일(금)에는 마포구 ‘태조대림감자국’에서 개그맨 박휘순이 진행하는 ‘단골부심 콘테스트’가 열려, 퀴즈와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정한 단골을 가리는 유쾌한 행사가 펼쳐진다. ‘오래가게 위크 202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과 오래가게 공식 인스타그램(@seoul_oraeg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오래가게는 서울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오래된 공간에서 특별한 일상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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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래가게 위크 2025’ 개최…서북권 15곳 신규 선정으로 서울의 일상 여행 매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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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속 서울의 힐링… 남산골 한옥마을서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 열린다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1월 15일(토)·16일(일)과 11월 22일(토)·23일(일), 2주간 남산골 한옥마을 일원에서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Seoul Eco Hiking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 산인 남산을 배경으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친환경 하이킹 축제로 기획됐다.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는 자연과 문화, 건강이 어우러진 복합형 걷기 축제로, 남산의 가을 풍경 속에서 다양한 테마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퍼포먼스 하이킹, 가족 하이킹, 요가 하이킹 등 연령과 취향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서울의 도심 속 자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첫날인 11월 15일(토)에는 개막식과 함께 ‘퍼포먼스 하이킹’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복 또는 전통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조선시대 등산객 콘셉트로 남산을 함께 걸으며, 중간 지점마다 마당놀이와 전통 산책극,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서울 등산관광 글로벌 서포터즈 ‘글로벌하이킹메이트(Global Hiking Mate)’ 해단식도 열려, 한 해 동안 서울의 산을 홍보한 100명의 글로벌 메이트 중 우수 활동자에게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11월 16일(일)에는 ‘챌린지 하이킹’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난이도별로 구성된 두 가지 남산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하이킹하고, 지정된 포인트에서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완등 인증서와 등산용품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주 주말인 11월 22일(토)에는 ‘온 가족 하이킹’이 마련돼, 유아차 이용객과 보행약자도 함께 걷는 남산 무장애길 코스로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남산의 자연과 서울의 도심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11월 23일(일)에는 ‘요가 하이킹’이 열려 요가와 체형교정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하이킹과 결합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10일(월)까지 네이버 폼(https://form.naver.com/response/6TrDLRfmM64wHzSEoSDzeg)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행사 시간표와 상세 내용은 서울등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seoulhikingtourism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는 취소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가 일부 허용되며, 현장 체험 부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 서울의 중심인 남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남산을 비롯한 서울의 산이 지닌 문화적·자연적 가치를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산과 도시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는 서울의 도심 속 자연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관광축제로, 등산과 여가, 웰빙 트렌드를 접목한 ‘서울형 지속가능 관광’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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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속 서울의 힐링… 남산골 한옥마을서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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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 세계로 오르다…‘2025 서울 하이킹위크’ 11월 4일 개막
- 서울의 가을 산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가을 등산 성수기를 맞아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를 중심으로 한 도심형 등산관광 축제 ‘2025 서울 하이킹위크(Seoul Hiking Week)’를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대표 산을 무대로 등산과 문화, 힐링,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서울의 등산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 하이킹위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3주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1주차(11.4~9)는 북한산 위크, ▲2주차(11.10~16)는 관악산 위크, ▲3주차(11.17~23)는 북악산 위크로 구성되며, 각 산의 자연과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일정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 등산관광센터 현장 접수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seoulhikingtourism_official)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하이킹위크 기간에는 백운대 등정, 무장애숲길 걷기, 달빛야행 등 다양한 난이도의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약 30명 내외의 내·외국인 참가자가 함께 산행하며, 영문 안내가 가능한 인솔자와 응급키트를 지닌 안전요원이 동행해 안전한 체험이 이뤄진다. 북한산 위크에서는 서울 북부의 장쾌한 산세를 느낄 수 있는 백운대 등반과 도봉산 트레일러닝 체험이 진행되어 역동적인 서울의 산악문화를 보여준다. 관악산 위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치유의 숲길, 무장애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등산문화를 제시한다. 마지막 북악산 위크에서는 청사초롱을 들고 한양도성길을 걷는 ‘달빛야행’과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담는 ‘백악마루 산행’ 등 역사와 감성이 어우러진 체험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서울등산관광센터 3개소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존에서는 즉석 폴라로이드 촬영과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SNS 팔로우 및 미션 참여 시 해치 퍼즐 마그넷을 증정한다. 또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3피크 챌린지(Seoul 3 Peaks Challenge)’ 인스타그램 이벤트에서는 3개 산의 정상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 #seoulhikingweek #seoul3peakschallenge #seoulhikingtourismcenter를 포함해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재킷, 등산 배낭,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하이킹위크의 하이라이트는 11월 15~16일과 22~23일 양 주말에 열리는 ‘서울 에코 하이킹 페스타’다.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한국의 시대적 배경을 담은 퍼포먼스 하이킹’을 주제로 전통공연과 도심형 하이킹을 결합한 색다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하이킹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3년 전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서울 등산관광 프로젝트가 이제 서울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서울 하이킹위크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서울의 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하이킹위크는 ‘등산이 곧 관광이 되는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담아 추진되며, 재단은 향후 사계절형 글로벌 아웃도어 도시로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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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 세계로 오르다…‘2025 서울 하이킹위크’ 11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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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곡선을 입고 걷다…652m 루프탑 여정 ‘DDP 루프탑 투어’ 재개
- 서울의 중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위로 서울의 시간과 공간을 유영하는 특별한 여정이 다시 열린다. 디자인·역사·파노라마·미래 네 개의 시간축을 따라 이어지는 ‘DDP 루프탑 투어’가 11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을 유영하다(Seoul Drifting)’를 주제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DDP 루프탑 전 구간 652m를 개방해 서울의 도시 변화를 건축, 패션, 예술로 함께 체험하는 도심 속 디자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시범운영 당시 참가자 만족도 94%, 재참여 의사 94%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전망 체험을 넘어, 서울의 역사와 미래를 오롯이 걷고 느끼는 ‘도시형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루프탑 코스는 ▲디자인 ▲역사 ▲파노라마 ▲미래 4개 구간으로 나뉘며, 각 구간마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서울의 건축과 시간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탐색한다. 1구간 ‘디자인’에서는 남산·을지로·낙산을 한눈에 조망하며 서울 지형의 흐름을 살피고, 2구간 ‘역사’에서는 동대문운동장과 한양도성을 잇는 DDP의 곡선 건축미를 중심으로 과거의 흔적을 짚는다. 이어 3구간 ‘파노라마’에서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흥인지문, 신당동을 잇는 360도 도심 전경이 펼쳐지고, 마지막 4구간 ‘미래’에서는 역사문화공원과 DDP의 곡선이 빚어내는 서울의 시간적 레이어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강혁(KANGHYUK)’과 협업해 제작한 전용 투어복을 착용하고 진행된다. 틸(Teal)과 핑크(Pink) 색상의 투어복은 단순한 안전복이 아니라,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징적인 ‘서울을 입는 경험’으로 참가자에게 시각적·감각적 몰입을 제공한다. 투어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랜덤 굿즈박스’가 증정된다.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투어의 감동을 일상 속에서 이어가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참여자들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유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방식은 일반 투어(38,000원)와 스페셜 프로그램(70,000원) 두 가지다. 일반 투어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세 차례(11시, 13시30분 영어투어, 15시30분) 진행된다. 스페셜 프로그램은 ▲출사 프로그램(8·9일) ▲드로잉 프로그램(16·22일) ▲웨딩 프로포즈 이벤트(15일) ▲노을 감상 프로그램(21·23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웨딩 프로포즈 이벤트는 서울 노을을 배경으로 단 한 커플만을 선정해 진행된다. 선정된 커플은 루프탑에서 스냅 촬영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남길 수 있다. 예약은 DDP 공식 누리집(www.ddp.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사전예약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국가유공자 및 군인은 상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루프탑 투어는 서울의 건축과 디자인, 역사, 미래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 콘텐츠”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의 곡선을 입고 걷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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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곡선을 입고 걷다…652m 루프탑 여정 ‘DDP 루프탑 투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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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재개 첫 주말 6천여 명 탑승…시민 호응 속 ‘수상 대중교통’ 순항
- 서울시가 지난 11월 1일 재개한 ‘한강버스’가 첫 주말 동안 6,138명의 시민이 이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토요일에는 3,261명, 일요일에는 2,877명이 탑승했으며,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수요가 고르게 나타났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탑승 대기 시민이 몰리며 번호표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여의도와 잠실, 뚝섬 등 주요 선착장에는 가족 단위와 연인, 관광객들이 모여 한강을 따라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체험했다. 서울시는 지난 한 달간 무승객 시범운항을 통해 안전성 확보와 정시 운항체계를 점검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재개 첫날 오전 9시 잠실 출발편은 9시 37분에 옥수역에 도착해 9시 39분에 출항, 여의도와 망원 선착장 도착 시간 역시 예고된 시간표와 일치하는 등 안정적인 운항을 보였다. 한강버스의 인기는 수상교통뿐 아니라 주변 명소와 편의시설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의도선착장 인근의 카페와 ‘라면존’에는 아침부터 빈자리가 없었고, 뚝섬선착장 내 LP바 ‘바이닐’ 역시 방문객들로 붐볐다. 서울시는 “한강을 인근 거주민만의 공간이 아닌 모든 시민이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수변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상 대중교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주말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오가며 주중과 주말 모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주요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여의나루, 옥수, 자양, 잠실새내)과 버스정류장에 한강버스 실시간 운항정보를 제공하는 표시기를 설치했으며, 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에서도 도착 시간과 잔여석, 이동 속도, 인근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향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한강버스의 노선 다양화와 야간 운항 확대, 관광·문화 연계 콘텐츠 개발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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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재개 첫 주말 6천여 명 탑승…시민 호응 속 ‘수상 대중교통’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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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하이서 ‘SEOUL MY SOUL’로 K-감성 전파… 중국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중국 상하이에서 서울관광설명회와 현지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Shanghai’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무비자 단체관광 재개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중국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래블마트와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중국 주요 여행사, 미디어, 그리고 서울 관광기업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졌다. 2024년 기준 460만 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며 방한 인바운드 시장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와 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최신 관광정책과 체험형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상하이 설명회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17개 관광기업이 참가했다. 여행사 10곳(㈜도도인터내셔널, ㈜보문세계여행사, ㈜서태국제여행사, ㈜아리수코리아디엠씨, 아주세계여행사, ㈜인화관광, 토모코리아트래블, 투유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주식회사 현민여행), 호텔 2곳(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 호텔 크레센도 서울), 체험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5곳(골든블루마리나, 난타, 위라이드, 이랜드크루즈, 프렌트립)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 공동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등산’을 비롯한 서울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큰 주목을 받았다. 서울 관광 홍보 세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서울스프링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마켓’ 등 사계절 축제를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래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북한산·북악산·관악산 등 주요 산행 코스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서울등산관광센터’, 도심 속 하늘에서 서울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계류식 가스기구)’, 그리고 한강을 새로운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한강버스’ 등 최신 관광 콘텐츠도 소개됐다. 이어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슈퍼브랜드몰(SUPER BRAND MALL) 메인광장에서 열린 ‘SEOUL MY SOUL in Shanghai’ 현지 프로모션에서는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의 감성, 나의 순간(SEOUL MY SOUL)’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상하이 MZ세대 및 시민 약 10만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포토존, 제니 포토카드 꾸미기, 설문 참여 후 서울굿즈 증정 이벤트,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한류 콘텐츠 기반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지 커버댄스팀 ‘Breakpoints’가 선보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퍼포먼스와 비보잉·프리스타일 댄스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서울의 젊은 에너지와 한류 감성을 전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중국은 서울관광의 가장 중요한 핵심시장 중 하나로, 이번 상하이 설명회와 프로모션은 서울의 감성과 예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서울을 이미 경험한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개별관광(FIT) 수요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SEOUL MY SOUL in Shanghai’는 서울의 브랜드 감성과 K-콘텐츠를 결합해 도시의 매력을 현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향후 베이징·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로도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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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하이서 ‘SEOUL MY SOUL’로 K-감성 전파… 중국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