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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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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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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행가는 달 맞아 숙박 할인 최대 7만원 관광 혜택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숙박 할인과 관광지 할인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확대하는 체류형 관광 전략이 핵심이다. 도는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1박 이용 시 최대 3만 원 연박 이용 시 최대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관광객의 숙박 부담을 줄여 체류 기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지 할인과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과 관광택시 이용 할인 관광 인증샷 이벤트 등이 마련돼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투어패스 통합권 할인과 관광기념품 할인 혜택도 제공돼 여행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남원에서는 관광택시와 달빛정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순창 발효테마파크는 입장료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에서는 토굴 발효 체험과 승마 프로그램 할인 부안에서는 관광택시 할인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가 마련됐다.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임실과 부안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운영돼 관광객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봄꽃 시즌과 맞물려 전북을 찾는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전북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관광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이 전북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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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시티투어 버스 운행 치유 관광지 연계로 체류형 관광 강화
전북 고창군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고창군은 4월 4일부터 고창 도시관광 버스 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결해 방문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행 노선은 고창읍성과 황윤석도서관 상하농원 등 고창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역사와 문화 자연 체험이 결합된 코스를 통해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창군은 이번 시티투어를 치유 관광 중심 콘텐츠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과 휴식을 결합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고창읍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표 문화유산이며 상하농원은 농촌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황윤석도서관 역시 지역 문화와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 코스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고창군은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개별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부담을 줄이면서 관광지 간 이동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고창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방문객들이 고창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시티투어 버스가 지역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치유형 관광 콘텐츠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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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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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단양까지 남한강 따라 떠나는 역사와 자연 봄 여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영월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청령포는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사 여행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영월에서 단종의 이야기를 만난 뒤 그대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월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은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역사와 자연 풍경,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영월에서 시작된 역사 여행에 단양의 체험 관광과 절경을 더하면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봄 여행 코스가 만들어진다. 영월에서 단양으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대표 관광지는 온달관광지다. 고구려 장군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전통 복식 체험과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단종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된 여행의 흐름을 고구려 시대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양을 대표하는 절경인 도담삼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봉우리는 예부터 신선이 머물던 곳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풍광을 자랑하며 단양팔경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봉우리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양에서는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된 유리 전망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남한강의 절경은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형 시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단양강 잔도를 찾는 것도 좋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봄철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단양의 먹거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 최근 K 관광마켓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닭강정과 마늘떡갈비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으로 이어지는 남한강 여행 코스는 역사와 자연 풍경, 체험과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두 도시의 관광 자원이 결합되면서 중부권 관광의 새로운 여행 루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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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마니산 야간관광 명소화 추진…빛·미디어 융합 체류형 관광 전환
인천 강화군이 대표 관광지 마니산을 중심으로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강화군은 마니산 일원을 빛과 미디어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야간관광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등산·탐방 중심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야간에도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민관광지 마니산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체류시간 증대를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은 화도면 상방리 408-1번지 일원 약 1만4,419㎡ 부지에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디어파사드 설치를 비롯해 스토리텔링형 경관조명, 잔디광장 미디어 연출, 체험공간 야간 경관디자인, 산책로 특성화 조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마니산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밤에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단군신화와 참성단 등 강화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해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조명 연출을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감성적 체험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현재 공공디자인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여름 휴가철에 맞춘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니산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꾸준한 방문객을 유지해 왔지만, 대부분 당일 방문에 그쳐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었다. 강화군은 이번 야간관광 콘텐츠 도입을 통해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은 관광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강화섬 전반의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야간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니산은 강화군을 대표하는 소중한 관광자원이지만 이제는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빛과 이야기,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야간관광 명소를 조성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역사와 자연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 중심의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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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맛보는 정원’으로 진화…BBQ 빌리지로 미식 관광 새 지평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순히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미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관광지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와 협력해 조성한 ‘BBQ 빌리지’가 지역 상생형 외식 모델로 자리 잡으며 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BBQ 빌리지는 일반적인 식음시설을 넘어 지역경제와 연계된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70여 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식재료의 9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활용하는 등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순환형 경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역 외식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모델은 ‘정원이 지역을 먹여 살린다’는 순천의 관광 철학을 외식 산업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정원 관광과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내며, 단순 관광지를 넘어 지역 성장의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BBQ 빌리지는 기존 치킨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한식, 일식, 분식, 도시락,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복합 미식 공간으로 확장됐다.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품질 관리가 더해지면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원 속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머무는 관광지’이자 ‘경험하는 관광지’로 전환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과 계절별 꽃을 감상한 뒤, 지역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경험은 순천 여행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정원 관광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연, 문화, 미식이 결합된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BBQ 빌리지는 단순한 식음시설이 아니라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풍경과 함께 미식을 즐기는 ‘정원형 식도락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꽃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관광지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 기반 웰니스·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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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4월 17일 개막…미식·청소년 콘텐츠 결합 체류형 축제 강화
전남 진도군이 대표 해양문화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한층 확장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다. 진도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제46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세계적인 자연현상에 지역 먹거리와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축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식과 체험, 공연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진도8미 쿠킹쇼&베이킹쇼’다.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쿠킹쇼에서는 유명 요리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려진 안유성 명장이 진도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오감 만족형 미식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진도8미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도 열려 참여형 콘텐츠의 재미를 더한다. 이어 4월 19일에는 ‘베이킹쇼’가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제빵 경연대회를 통해 체험형 프로그램의 폭을 넓힌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미식 콘텐츠는 축제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청소년을 위한 대형 문화 콘텐츠도 마련됐다. 4월 18일 진도읍 철마공원에서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총 6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청소년 댄서들이 참여하는 대형 경연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팀들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본선 무대에서는 래퍼 넉살과 유명 댄서 제이블랙의 공연이 함께 진행돼 젊은 세대와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밤을 연출한다. 이를 통해 축제의 문화적 다양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바닷물이 갈라지며 약 2.8km 길이의 길이 드러나는 세계적인 자연현상을 중심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여기에 지역 특산물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명실상부한 해양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уник한 자연자원에 진도의 맛과 청소년 문화 콘텐츠를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8미 김밥 만들기’, ‘제빵 경연대회’,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진도군 관광문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진도군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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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선정…체류형 관광 전환 본격화
전남 담양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지자체 공모’에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관광객에게 지역 주민과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담양군을 포함해 전국 8개 지자체가 신규 선정되며 사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방문객은 담양 지역 내 숙박, 식음료, 관광, 체험, 쇼핑 등 5개 분야 총 43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숙박시설인 호텔 드몽드는 평일 15%,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복합문화시설 딜라이트 담양은 평일 20%, 주말 10%의 관람료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담양항공 체험 프로그램은 코스별로 30~35% 할인 혜택이 적용돼 관광객들의 체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군은 전남 지역 내에서도 생활인구 규모가 높은 편이지만, 평균 체류 시간이 짧다는 점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번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 활동과 체류 시간을 동시에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광주민증을 활용한 할인 혜택과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담양의 자연과 문화, 미식 자원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오는 6월 정식 서비스 시행을 목표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참여업체 정보 등록, QR 스캐너 설치 등 사전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관광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력적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이 담양에서 더 오래 머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 중심의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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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수영 ‘명량역사체험마당’ 개막…이순신·명량대첩 체험 관광 강화
전남 해남군이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역사와 전통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남군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명량대첩의 현장인 우수영 울돌목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형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성돼, 관광과 지역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문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문화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우수영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수영 강강술래’를 비롯해 전남 무형문화재 ‘우수영 부녀농요’, 한국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작인 ‘우수영 들소리’ 등 지역 대표 전통 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남도 특유의 전통문화와 공동체 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장군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을 비롯해 탁본 체험, 짚풀공예, 판옥선 만들기 등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우수영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의 승전지로, 해남과 진도 사이 약 1km 폭의 울돌목 해협이 위치한 역사적 명소다. 현재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와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등 체험형 관광시설도 함께 운영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명량역사체험마당을 통해 역사 교육과 체험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봄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년 가을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해 사계절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우수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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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가족형 체류 관광 ‘시티스테이 올래’ 모집…1박2일 도심 체험 강화
전북 정읍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관외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 참여자 30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는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며 정읍의 일상과 역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만 7세 이상 관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로 주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정읍역 집결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을 방문하고, 내장산 기적의 놀이터 순환열차와 복합문화공간 1894달하루 등을 둘러본다. 이어 원도심 일대에서는 개화기 의상 체험과 쌍화차 체험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기억저장소에서 열리는 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특별한 밤을 경험하게 된다. 숙박은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마을형 숙박시설인 메이플 게스트하우스, 기억저장소, 단풍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이뤄져 지역과의 교감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둘째 날에는 용산호 미르샘을 방문해 자연 경관을 즐긴 뒤,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정읍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이후 떡어울림플랫폼에서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후기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실제 체험 기반의 관광 콘텐츠 확산 효과도 기대된다. 정읍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거점 시설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정읍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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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LA 야구 직관 콘셉트 투어 출시
모두투어는 SPOTV 메이저리그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직관과 자유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현우 해설과 함께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야구 여행 8일’ 콘셉트 투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해외 스포츠 직관 콘셉트 투어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인플루언서와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기 관람과 함께 핵심 관광지를 연계한 일정 구성, 사전 미팅과 오픈 채팅방 운영을 통한 참가자 간 교류 강화 등으로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품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아시아나항공 로스앤젤레스 왕복 직항편을 이용한다. 로스앤젤레스 시내 중심에 위치한 다운타운 4성급 호텔에서 5연박하는 구성으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현지 체류의 편의성과 여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핵심 일정은 LA 다저스 3경기 직관이다. 이 가운데 2경기는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라이벌전으로 구성해 현장 관람의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다저스 홈구장 곳곳을 둘러보는 스타디움 투어도 포함해 단순 관람을 넘어 메이저리그 현장 분위기와 구장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경기 전후 프리뷰와 리뷰를 통해 주요 관전 포인트와 선수, 팀 전력 등을 보다 쉽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경기 관람뿐 아니라 여행 일정 전반을 함께하며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야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직관과 여행을 아우르는 밀도 높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상품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정 중 하루는 지난해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자유일정을 원하는 의견을 반영해 전일 자유일정으로 편성했다. 선택 일정으로는 손흥민의 LAFC 경기 관람을 비롯해 야구 1경기 추가 관람,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등이 가능해 각자의 취향에 맞춰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시내 중심 입지의 호텔 숙박과 여유 있는 일정 구성을 통해 스포츠 직관과 자유여행의 균형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모두투어의 스포츠 직관 상품 확대는 여행 수요가 관광 중심에서 경험·프리미엄 중심으로 이동하는 시장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모두투어는 지난해부터 해외 스포츠 직관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현재까지 총 10여 회 운영, 누적 300여 명을 모객했다. 회차당 25~35명 내외의 소규모 운영과 600만~700만원대 가격대에도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며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입장권부터 항공, 호텔, 일정 구성 등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경기 관람과 현지 체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만의 기획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여행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형 테마 여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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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이승기·박정현 공연에 야간 콘텐츠 강화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군포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군포철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군포시 대표 봄 축제로, 올해는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도시 비전 아래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 환경을 위해 4월 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8단지 사거리에서 소방서사거리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거리 공연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일인 4월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축하공연은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이승기와 ‘꿈에’, ‘편지할게요’ 등 감성적인 보컬로 유명한 가수 박정현이 무대에 올라 봄밤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대형 아티스트의 참여로 축제의 흥행 열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야간 콘텐츠의 대폭 강화다. 단순히 낮 시간대 꽃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철쭉동산 보행로와 주요 포토존에는 조명 연출을 활용한 ‘철쭉 라이트업’이 운영되며,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관람객의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철쭉이 만개한 야경 속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낮에는 화려한 철쭉 경관을, 밤에는 감성적인 조명과 체험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철쭉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군포시 대표 축제”라며 “올해는 야간 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추억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철쭉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축제로, 수도권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볼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관광축제로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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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 운영…역사·체험 결합 관광콘텐츠 강화
구리시가 아차산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리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아차산 일원에서 ‘아차산 4길 주제별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아차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전문 해설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역사 탐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지정된 탐방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주요 지점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수집하게 되며, 각 지점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차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탐방 코스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출발해 ▲아차산 큰바위얼굴 ▲온달주먹바위 ▲두꺼비바위 ▲범굴사 ▲경기도 지정 유산인 아차산 3층 석탑 ▲고구려 군사 유적인 아차산 4보루 ▲독립운동가 이강덕 묘까지 이어진다. 하나의 코스 안에서 삼국시대 군사 유적과 불교문화 유산, 근현대 인물 관련 유적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차산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체험 관광과 역사 교육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를 모으며 탐방하는 방식은 참여 재미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차산을 단순한 등산·휴식 공간을 넘어 체험형 역사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아차산은 다양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차산 4길 스탬프 투어’는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구리시 공식 관광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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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국적 다변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만 4,2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610명 대비 약 87% 증가한 수치로, 단기간 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방문 비율 역시 2025년 같은 기간 평균 7.7%에서 2026년 20.5%로 크게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방문객 국적의 다양성이 크게 확대된 점이 주목된다. 과거 특정 국가 중심의 방문 구조에서 벗어나 보다 균형 잡힌 글로벌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기준 일본 관광객이 34.3%(4,88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이 증가하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지고 시장 다변화가 본격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김포시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관광 활성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지속적인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카페 브랜드 입점 등 공간 경쟁력 강화와 연계한 홍보 전략을 병행해왔다. 또한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장과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발굴과 운영의 지속성 확보 역시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인근 접경지역의 안보관광 자원과 차별화된 평화·생태 관광 콘텐츠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흡수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국적 다변화는 김포 관광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향후 다국어 안내 서비스 확대, 해외 홍보 강화,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평화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화 특별전 ‘다정한 염원, 평화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문화의 미적 가치와 상징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데이 HOT 이슈
- 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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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산업·관광 결합한 체류형 모델 실험
거제시가 조선 산업과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거제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스타트업 대표와 로컬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거제형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양 중심의 워케이션을 넘어, 거제가 보유한 조선 산업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3세대 성장형 워케이션(Scaling)’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산업 현장 체험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제시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과 협력해 워케이션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는 상생형 로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글로벌 혁신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디슨 어워즈 금상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김강 캥스터즈 대표를 비롯해,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 기업을 이끄는 윤재중 그린업컴퍼니 대표, 신용보증기금 ‘NEST’ 선정 기업인 구본무 이스트투웨스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거제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조선소를 둘러보는 ‘야드 사파리(Yard Safari)’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중심지인 거제읍내시장과 고현 상권을 탐방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상품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콘텐츠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거제에서 일하며 한 달 살기’와 같은 중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워케이션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로컬 브랜드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마린테크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워케이션은 거제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도시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산업과 관광,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모델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거제’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산업 현장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산업 도시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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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평일 프로모션 확대 24시간 스테이부터 2일 입장 혜택까지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평일 전용 호텔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4월 한 달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험 중심의 숙박 경험을 강화하고 여유로운 일정 구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주목되는 혜택은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다. 기존 체크인 시간보다 앞선 오후 1시에 입실하고 다음 날 오후 1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어 호텔에서 온전한 하루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투숙객 전원 조식 뷔페와 1일 파크 이용권이 포함되며 하루 10객실 한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컨 데이 프리 패키지도 다시 선보인다. 기존 1일 이용권 패키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투숙객 전원이 이틀 동안 파크를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체크인 당일과 체크아웃일 모두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간이용권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유효한 연간이용권을 보유한 고객이 평일 호텔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퍼센트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한정판 닌자고 컬렉터 코인과 브릭 불꽃놀이 안경을 어린이 고객에게 제공해 체험 요소를 더했다. 레고랜드 호텔은 키즈 전용 놀이 공간과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워터 플레이 시설 등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은 공휴일을 제외한 봄 시즌 평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 기간과 세부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평일 방문객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연간이용권 고객을 위한 할인과 체험형 선물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체험형 숙박과 테마파크 이용을 결합한 패키지가 가족 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봄철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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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전통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예 다례 등 8종 체험 확대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4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 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통가옥 공간에서 직접 만들고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운영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을 전면 재정비하고 신규 체험을 추가해 총 8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한옥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대상 체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자개공예 한지공예 다과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 활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단체를 위한 다례와 예절 체험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소품을 만드는 규방공예 전통 보자기 활용 체험 보자기공예 삼색 다식과 찹쌀떡을 만드는 다과 만들기 전통 장신구 제작 체험 등이 추가됐다. 기존 인기 체험인 자개공예와 한지공예 활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생활 활용도를 높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활 만들기 체험에서는 전통 활의 구조와 문화를 배우고 실제 활쏘기 체험까지 가능해 전통 무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체 대상 다례 예절 체험은 전통가옥에서 우리 전통 예절과 다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중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프로그램별로 8000원에서 25000원 수준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통가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속 대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모두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도심형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가 관광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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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행비 최대 75퍼센트 환급 지역사랑 휴가지원 본격 시행
전남 영암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환급 정책을 도입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영암군은 4월부터 여행비를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관외 관광객이 영암에서 사용한 숙박 식음 체험 비용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암군은 기존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사업과 통합 운영해 신청과 정산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보다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급 혜택은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관광객은 1회 방문 시 50퍼센트 2회 방문 시 최대 75퍼센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19세에서 34세 청년층은 1회 방문부터 70퍼센트의 높은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지원 수준을 상회하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 인접 지역을 제외한 외지 관광객으로 인접 지역 주민은 기존 원플러스원 사업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사전 신청 후 지정 조건을 충족하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영암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으로서의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통합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며 간단한 절차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영암에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높은 환급률과 체류형 관광 정책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이 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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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숙박세일 페스타 추진 최대 7만원 할인 연박 혜택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경상남도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봄편을 통해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숙박 할인권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관광진흥법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숙박시설 중 참여 업체에 한해 적용된다. 올해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연박 할인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1박 이용 시에는 숙박비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이 할인되며 2박 이상 이용 시에는 14만 원 이상 7만 원 14만 원 미만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비 7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원 7만 원 미만 이용 시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1박 기준 최대 4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도 연계된다. 김해에서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김해천문대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거제에서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 등이 마련된다. 밀양과 산청 등에서는 지역 관광지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참여 혜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숙박 할인 정책이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관광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숙박과 체험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남의 봄을 즐기며 머무는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숙박 할인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정책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연박 할인 도입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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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오감자 페스타 본격 추진 영서권 체류형 관광 강화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여행 상품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관광 콘텐츠를 통해 숨은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협력해 오감자 페스타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협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영서권 상생 관광을 위해 운영돼 온 협력 체계로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권역 공동 홍보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영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하나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별 여행객을 겨냥해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협업을 진행하며 숙박과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4월에는 자연과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상품이 선보인다.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를 거점으로 캠핑과 현대 미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예술 치유 캠핑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자연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을 결합해 감성 여행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영화와 연계한 관광 상품도 마련됐다. 영월 단종문화제와 연계한 역사 기행 프로그램 단종의 발자취는 선암마을 뗏목 체험과 장릉 방문을 포함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 일정은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으로 마무리되며 체류형 관광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영서권 관광 브랜드인 다섯발자국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강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영서 내륙권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지역 협력 기반 관광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형 여행 콘텐츠가 향후 국내 관광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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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반값여행 확대 개편 전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
하동군이 반값여행 사업의 흥행을 바탕으로 제도를 확대 개편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하동형 반값여행이 시행 한 달여 만에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자 이를 기반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 휴가지원형 반값여행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지원 기준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하동군 인접 8개 시군을 제외한 전국 관광객으로 확대됐으며 신청 유형도 개인과 팀 중심에서 가족 단위까지 넓어졌다. 동일 주거지 기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를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급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추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해 젊은 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환급을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으로 설정됐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눈에 띈다. 기존 사업에서 불편 요소로 지적됐던 숙박비 결제 방식이 개선돼 신용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도 여행 경비로 인정된다. 다만 숙박비 정산 시에는 숙박 영수증과 예약 또는 이용 내역 숙박업소 대표자 날인이 포함된 숙박확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식 역시 기존 선착순에서 월별 신청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예약 취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정산 후 연말까지 제로페이 가맹점과 별천지하동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하동군은 반값여행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67퍼센트 증가했으며 관광 비수기인 2월에도 방문객 수가 50퍼센트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을 개선해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하동을 사계절 내내 찾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가격 혜택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지역 관광 정책 사례로 전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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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작 계절별 코스로 관광 편의 강화
예산군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2026 예산 시티투어버스를 본격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인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코스는 추사고택과 수덕사 예당관광지 예산상설시장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역사 문화 자원과 자연 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균형 있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상설시장은 사계절 모든 코스에 포함돼 방문객이 필수 관광지를 빠짐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예산군은 시티투어버스와 함께 관광택시를 병행 운영해 관광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6시간 8시간 10시간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어 개인 일정에 맞춘 여행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 측면에서도 접근성을 높였다. 시티투어버스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운행되며 관광택시는 이용 요금의 절반을 군에서 지원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전화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택시는 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예산의 주요 명소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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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티투어 만우절 이벤트 진행 참여형 관광 콘텐츠 확대
부산관광공사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부산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색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봄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티투어를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즐거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재미와 소비를 결합한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당일 부산역 시티투어 승강장에서는 성인 이용객이 매표 시 저 초등학생입니다라고 말하면 소인 요금이 적용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사 직원이 이를 받아들이는 콘셉트로 운영돼 만우절 분위기를 살린 유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 2층 버스를 드립니다라는 콘셉트의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실제 차량 대신 2층 버스 종이모형을 증정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이벤트는 부산시티투어 순환형 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봄꽃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객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수선화 풍경을 비롯해 광안리해수욕장과 남천동 삼익비치 일대의 벚꽃 터널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타고 감상하는 벚꽃 그리고 국립해양박물관 인근 동삼해수천 벚꽃길 등을 순환하며 부산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이 이동 과정 자체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가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꽃 시즌과 맞물려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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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2026 레고랜드 런 개최 가족형 러닝 축제 선보인다
강원도 춘천 하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LG U+와 협력해 오는 2026년 5월 16일 가족형 러닝 이벤트 2026 레고랜드 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리고 찍고 상상하자라는 콘셉트 아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러닝 축제로 기획됐다. 기록 경쟁 중심의 기존 마라톤과 달리 참여 과정 자체의 즐거움과 가족 간 유대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레고랜드를 둘러싼 약 5킬로미터 코스를 따라 달리며 춘천 하중도의 호수 경관과 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은 오전 9시 집결을 시작으로 스트레칭 등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룹별로 순차 출발한다. 완주 이후에는 레고랜드 당일 이용권이 제공돼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참가자를 위한 패키지도 마련됐다. 레고랜드 런 티셔츠와 완주 메달 레고 스타터팩 그리고 레고랜드 이용권이 포함돼 단순 러닝을 넘어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하루 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강화됐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돼 접근성을 높였다. 참가 신청은 2026년 3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를 고려해 최대 4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 중심 참가를 제한하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레고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와 유의 사항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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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티투어 봄꽃테마 운영 동서부산 연계 체류형 관광 강화
부산관광공사가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부산 전역의 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계절형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부산관광공사는 주요 관광지와 벚꽃 명소를 연계한 부산시티투어 봄꽃투어 테마 노선을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산의 대표적인 해안 절경과 생태 관광 자원을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의 관광 매력을 균형 있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동부산과 서부산으로 나눠 운영하는 이원화 노선이 특징이다. 동부산 코스는 오륙도해맞이공원과 광안리 동백섬 해동용궁사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바다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기존 시티투어 이용객은 물론 개별 여행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산 코스는 감천문화마을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을숙도 생태공원 등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 자원을 연결해 감성적인 생태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감천문화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리틀프린스하우스와 연계해 어린왕자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버스를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용객에게는 전시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돼 관광의 재미를 더한다. 두 코스 모두 부산역을 출발해 다시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약 7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개별적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주요 관광지를 시티투어 버스로 연결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과 이동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은 노선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서부산 테마노선은 전 연령 동일하게 2만 원이며 동부산 테마노선은 성인 3만 원 어린이 2만 5천 원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봄꽃투어를 통해 동부산과 서부산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계절별 테마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서부산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전역의 관광 매력을 균형 있게 전달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운행 일정과 예약 방법은 부산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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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한식 맞아 세시절기 체험 행사 개최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이 봄 절기 한식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4월 4일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식의 유래와 풍습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식은 동지 이후 105일째 되는 날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으며 조상을 기리는 성묘 풍습에서 비롯된 전통 절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의미를 현대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당일에는 봄나물과 쑥을 활용한 음식 체험을 비롯해 테라리움 만들기 전통놀이 투란희 한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식 문화 체험에서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와 쑥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한식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봄나물 테이스팅 클래스는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후암동삼층집이 진행하며 쑥 디저트 만들기는 충무로 지역 상점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한 식물을 활용해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은 봄 절기에 맞춰 자연의 변화와 생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통 놀이인 투란희와 한식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식물 재배 키트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한식의 절기적 의미를 되새기며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으로 하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세시절기와 명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공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