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4(수)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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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740만 명 돌파 서울 겨울 축제 새 역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겨울 도심에서 열린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에 총 7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서울 겨울 축제 사상 최다 관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와 일본 삿포로 눈축제의 관람객 수를 넘어서는 수치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이 아시아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두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는 세련되면서도 최신 감성을 반영한 행사 구성과 촘촘한 기획 체계적인 홍보 전략이 꼽힌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을 중심으로 도심 전역의 겨울 콘텐츠를 연계한 서울윈터페스타 운영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청계광장에서 삼일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서울에 빛이 처음 들어왔던 과거부터 AI가 상상한 청계천의 미래까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표현했다. 전통 한지 등과 미디어아트 안개와 LED를 활용한 오로라 연출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도심형 야간 관광 콘텐츠의 외연을 넓혔다. 청계천과 우이천 일대에서 37일간 운영된 서울빛초롱축제에는 총 383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관람객 수가 55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포켓몬코리아와 협업해 선보인 아이 러브 잉어킹 전시는 100마리의 잉어킹과 갸라도스를 탄 피카츄 등 이색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으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광화문 마켓은 겨울동화 속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한 공간 연출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앞세워 도심 속 무료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총 357만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118퍼센트 증가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00만 명 이상이 몰리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마지막 날에는 새벽 1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광화문 마켓 중심에 설치된 15미터 대형 트리는 MZ세대 사이에서 인증 사진 명소로 주목받았고 산타와의 사진 촬영 루돌프 회전목마 등 체험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135개 소상공인과 기획 부스가 참여한 마켓에서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가 판매돼 약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두 축제는 겨울철 도심 관광 콘텐츠로서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견인하며 상권 활성화 등 도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울의 겨울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계절적 관광 수요 확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콘텐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민간과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비수기 관광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서울 겨울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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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4
  •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만나는 입춘 새봄의 시작을 알리다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이 2026년 입춘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새봄의 의미를 나누는 세시절기 행사를 연다.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 오전 10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마을 정문 입구에서 남산골 세시절기 입춘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은 24절기의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 예로부터 입춘대길 건양다경과 같은 글귀를 대문에 붙이며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러한 전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입춘첩 부착 시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남산골한옥마을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두 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2016년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올렸던 박민지 씨 가족과 같은 해 웨딩사진을 촬영했던 박은혜 임희수 부부가 시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10년 만에 자녀와 함께 다시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아 입춘첩을 붙이며 가족의 안녕과 새해의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올해 말의 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복 담은 말 만사여의라는 문구가 적힌 특별 입춘첩을 시연자들에게 전달한다.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입춘첩은 행사에 상징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제7회 남산골 입춘문예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다짐도 공개된다. 인생대박 마주해봄 바라는말 이뤄질봄 인생봄날 오고야말 적토마해 비상해봄 마니마니 복받아라 등 다섯 개 문구가 입춘첩으로 제작돼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 채 대문에 1년간 전시된다. 해당 공간은 전통가옥과 어우러진 포토 스폿으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이번 입춘 행사를 시작으로 설 축제와 정월대보름 등 다양한 세시절기 행사를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연간 주요 행사가 담긴 책상용 달력도 배부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관계자는 입춘첩을 붙이며 새해의 마음가짐을 다지듯 남산골한옥마을 역시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예술놀이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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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3
  • 모두를 위한 여행 길을 열다 전국 유니버설 관광 통합 가이드북 첫 공개
      서울관광재단이 전국 주요 지역 관광기구와 함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한데 모은 통합 가이드북을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여행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 서울관광재단은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의 유니버설 관광지 정보를 담은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는 2025년 9월 출범한 전국 단위 협의체로,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무장애 관광 기반을 넓히고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관광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총 7곳이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서울을 포함한 각 지역의 유니버설 관광지 35곳이 수록됐다. 주소와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는 물론, 휠체어 이동 가능 여부,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 유무 등 접근성 정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인쇄를 최소화하고 전자책 형태로 제작됐으며,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와 비짓서울 홈페이지의 가이드북 메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재단은 올해 국내외 관광 및 MICE 행사 현장에서 가이드북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과 지역을 잇는 관광약자 팸투어를 추진하고, 유니버설 관광 홍보 캠페인도 공동으로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서울 관광정보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시안 해변과 개항박물관 등 인천의 유니버설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함께 관광약자를 직접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추진해 실질적인 여행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 단위에 머물렀던 거버넌스 범위를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세분화해 확대한다.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해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 기관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이번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통합 가이드북 발간은 7개 기관이 협력해 흩어져 있던 유니버설 관광 정보를 하나로 모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을 위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관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향한 전국적 연대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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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2

실시간 서울 기사

  • 전통 한옥에서 만나는 음악과 향기의 조화, 남산골 한옥콘서트 ‘취향’ 2차 공연 개최
      서울시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특별한 음악과 향기의 만남을 선보이는 남산골 한옥콘서트 ‘취향’ 2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옥 공간에서 재즈, 인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의 감흥을 향기로 기억하는 ‘조향 체험’을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다. ‘취향(趣向)’과 ‘취향(取香)’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기획된 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이어지는 30분간은 조향 전문 기업 악센트(AC’SCENT)와 함께 향수(10㎖)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관객들은 음악 속 감정과 추억을 향으로 간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2차 공연 라인업은 젊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선보이는 무대로 꾸며졌다. 10월 17일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유발이와 세계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두 대의 피아노로 프랑스 샹송의 매혹을 선사한다. 10월 24일에는 청춘의 감성을 청량하게 풀어내는 3인조 걸스팝밴드 ‘오아베(O.A.Be)’가 무대에 오르며, 10월 31일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경력이 있는 남매 듀오 ‘아크기타듀오’가 섬세한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인 11월 7일에는 ‘K팝스타5’ 출신으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쳐온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동양적 사운드와 팝을 넘나드는 무대를 꾸민다. 티켓 예매는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예약 누리집(https://www.kguide.kr/nhm01/)에서 가능하며, 전석 3만 원이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예술인패스 소지자, 청소년, 외국인은 30%, 재관람자는 15%,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 문화유산활용과 경자인 과장은 “전통 한옥에서 음악과 향기를 함께 즐기는 이번 콘서트는 문화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향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젊은 세대들이 전통 공간을 친근하게 누리고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감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산골 한옥콘서트 ‘취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와 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가을밤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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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25
  • 도봉구 방학1동, 가을밤 밝히는 ‘청사초롱 빛 축제’ 9월 27일 개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방학1동이 오는 9월 27일 방학사계광장 여름마당에서 ‘청사초롱 빛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밤을 수놓을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청사초롱 등 전시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등(燈) 전시는 이미 지난 9월 22일부터 방학사계광장을 밝히고 있으며, 오는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청사초롱들이 광장 곳곳을 환하게 비추며 축제 분위기를 미리 고조시키고 있다. 본격적인 축제가 열리는 당일에는 풍성한 무대 공연이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풍물, 민요, 난타, 라인댄스 등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본행사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청사초롱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2025 골든팝명곡 뮤직페스타와 연계된 무대가 준비돼 가을밤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양말목 공예, 마술종이 만들기, 향수·샴푸바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먹거리 부스와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사초롱 빛 축제가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빛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방학1동 축제 추진위원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청사초롱 빛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축제로, 가을 저녁 방학사계광장을 환하게 밝히며 도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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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25
  • 가을 한강을 물들이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9월 28일 개막
      서울의 대표 가을 문화축제인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반포한강공원과 잠수교 일대에서 진행되며,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상반기 하루 평균 15만 명이 찾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이번 가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더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개막일인 9월 28일에는 서초구와 연계한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가 열려 청년 예술인들의 작은 음악회가 한강의 가을을 감미롭게 물들인다. 폐막일인 10월 26일에는 200여 명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잠수교 통기타 플래시몹’이 마련돼 잠수교 전역을 통기타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피크닉존은 가을 분위기를 담아 새롭게 돌아오며,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즐기는 무소음 DJ파티도 모든 회차에서 진행된다. 또한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푸드트럭은 하반기에도 회차별 30대가 운영된다. 남단에 집중됐던 배치 방식을 남·중·북단에 분산해 혼잡을 완화하고, 돗자리와 잔디 공간을 마련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든 푸드트럭은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동참하며, 매출의 일부는 연말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한강의 명물인 달빛무지개분수는 축제 기간 매시 정각마다 가동돼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밤에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지역 농가 직거래장터 ‘서로장터’,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거리 공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축제 기간 잠수교 전 구간(약 1.1km)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버스 임시 우회와 교통 안내 요원 배치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제작한 디지털 리플릿을 통해 맞춤형 모바일 지도를 제공, 참가자들은 주요 시설 위치와 프로그램 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은 “뚜벅뚜벅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여가·휴식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가을 축제에서 잠수교의 낭만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음악, 공연, 먹거리,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속 가을 나들이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강의 매력을 다시 한번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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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25
  • 서울관광재단,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한강 감성 담은 서울굿즈 출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17일, 서울의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내에 서울 공식 기념품 판매점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한강 관광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전시·판매하는 직영 매장이다. 지난해 6월 첫 런칭 이후 직영 3개, 위탁 1개 매장을 운영하며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8만 명, 판매량 5만여 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서울빛초롱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 등 주요 행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여의도 선착장점에서는 한강의 풍경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 아크릴 디오라마, 그립톡, 아크릴 쉐이커 키링, 엽서, 우드 마그넷 등 총 6종의 한강버스 테마 서울굿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비롯해 한강버스 6개 선착장 내 CU편의점에서도 서울굿즈를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풍경마그넷 7종(경복궁·광화문·남산·서울시청·세빛섬·한강공원·DDP), 리유저블컵, 원단코스터 4종(경복궁·남산·해치·DDP), 해치 캐릭터를 활용한 목소리 녹음 인형과 LED 머리띠, 아트 작가 3인과 협업한 키링 등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서울굿즈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시청 지역관광 안테나숍에도 새롭게 입점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쉽게 서울굿즈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한강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서울굿즈를 통해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과 한강의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기념품을 기획·제작해 서울만의 문화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 오픈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기념품 소비 경험을 접목한 사례로, 글로벌 도시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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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23
  • 서울관광재단, 중국 핵심여행사 초청 팸투어 성료…서울 관광 매력 글로벌 홍보 강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대륙 핵심여행사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서울의 다양한 K-콘텐츠를 통해 바라본 서울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을 앞두고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과 K-콘텐츠 체험을 선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고품격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주요 해외 핵심여행사와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현재 23개국 53개 여행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서울 관광자원 홍보, 공동 마케팅,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왔다. 이번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서울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한강을 무대로 한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 청계천 수변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청계 소울 오션’, 삼청동 서울등산관광센터에서의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은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주요 코스로 소개됐다. 또한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K-팝 팬덤을 겨냥한 ‘갓키링 만들기’ 체험을, 망원시장에서는 매운 닭강정·고로케·도넛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보며 현지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홍대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조치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중국 청년층 사이에서는 서울을 다녀온 후 한국 문화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을 표현하는 ‘서울병(首尔病)’이라는 신조어가 확산될 정도로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국 국경절·중추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한국 방문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단체관광객뿐 아니라 체험과 테마 중심 여행을 선호하는 개별 관광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서울만의 새로운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소개하는 기회였다”며 “중국 핵심여행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서울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고,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관광객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K-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서울형 체험 관광 모델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23
  • 서울관광재단, 맞춤형 ‘Pick 3 패스’ 출시…디스커버서울패스 4종 체제로 확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대표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신규 상품 ‘Pick 3 패스’를 오는 9월 1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이용자가 그룹별 1곳씩 총 3개의 제휴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패스로, 서울 재방문객이나 실속형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올인원(All-in-One) 관광패스로, 모바일과 실물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서울의 주요 명소와 문화체험은 물론 대중교통, 모바일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총 4종으로 확대된다. 관광객이 선호하는 명소 3곳을 선택할 수 있는 ▲Pick 3 베이직(49,000원), ▲Pick 3 테마파크(70,000원), 그리고 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72시간권(90,000원), ▲120시간권(130,000원)이 마련됐다. 특히 Pick 3 패스는 첫 사용일을 포함해 5일간 유효하며, 선택형 구성으로 여행의 효율성을 높였다. Pick 3 베이직은 N서울타워,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일반 명소 중 3곳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Pick 3 테마파크는 롯데월드·서울랜드·에버랜드 중 한 곳과 일반 관광지 2곳을 묶어 즐길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모바일형 구매 시 한국 도착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일 무료 eSIM 데이터가 제공되며, 실물형은 충전식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 지하철·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북한산·북악산·관악산 등 서울 등산관광센터 장비 대여 1회 무료 혜택도 포함돼,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등산 체험까지 지원한다. 한편 기존의 시간형 상품도 유지된다. 72시간권과 120시간권은 서울의 다양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더불어 최근 실물 패스에는 선불형 카드 결제 기능이 추가돼 제휴 관광지 이용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일반 결제까지 가능해졌다. 롯데백화점·면세점, 서울달 쿠폰 등 20여 개의 제휴 혜택도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개편으로 여행자 맞춤형 선택권을 크게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이수택 관광산업본부장은 “여행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공식 누리집(www.discoverseoulpass.com), 모바일 앱, 클룩(Klook), KKday 등 글로벌 OTA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16
  • 서울·지역 관광기구 손잡고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출범…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전국 주요 관광기구와 함께 ‘모두를 위한 관광’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재단은 지난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관광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관광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의 이동권과 향유권을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기반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7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실무 간담회에서는 총 10개 기관 관계자가 모여 각 기관의 무장애 관광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거버넌스 출범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7개 기관은 유니버설 관광 정보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 내·외국인 관광약자 대상 홍보마케팅, 지역별 관광자원 연계 팸투어,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미 ▲휠체어 리프트 장착 서울 다누림 차량, ▲무장애 관광 종합지원센터인 ‘서울다누림관광센터’, ▲홈페이지 및 SNS 채널, ▲국내외 네트워크 등을 보유·운영 중이다. 이를 각 지역 관광기구가 보유한 유니버설 관광자원, 서비스 인프라, 온라인 홍보 채널 등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거버넌스 출범을 계기로 각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들의 여행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은 지역 간 경계가 없는 산업”이라며 “서울과 지역이 손을 맞잡고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을 함께 실천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모두를 위한 관광’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 지역이 함께 유니버설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광약자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12
  • 광화문에서 서촌까지, ‘종로 아트버스’ 매주 토요일 운행…예술의 길 따라 특별한 문화여행
    서울 종로구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9월 1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광화문을 출발해 부암동·평창동·홍지동을 거쳐 서촌으로 향하는 ‘종로 아트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프리즈(Frieze) 등 굵직한 글로벌 미술 행사가 집중되는 시즌에 맞춰 기획됐다. 종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주요 미술관과 숨은 문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노선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트버스는 매주 토요일 하루 4회 운행되며, 광화문역을 출발해 부암동(윤동주문학관, 환기미술관, 석파정서울미술관), 평창동(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가나아트센터, 토탈미술관), 홍지동(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등 자문밖창의예술마을 일대의 문화시설을 경유한다. 종착지는 서촌에 위치한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다. 이용객은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하차하거나 재승차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문화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 함께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해설 프로그램 ‘종로 아트투어’도 운영된다. 미술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문밖문화축제 기간(9월 16일~21일)에는 예술가 작업 공간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 코스도 제공된다. 양순열, 김종구, 박항률 작가 등 종로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작가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종로 아트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금은 1일권 7000원이다. 이용객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기획전시 관람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해설과 버스 이용이 포함된 ‘종로 아트투어’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종로구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광화문에서 자문밖창의예술마을로 이어지는 예술관광벨트를 아트버스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의 길, 종로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12
  • 서울 중구 투어패스, 전통시장과 손잡고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펼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선보인 ‘서울 중구 투어패스’가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으며 인기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이에 힘입어 중구 전통시장과 연계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서울 중구 투어패스는 현재까지 1,800매 이상 판매되며 올해 목표치인 1천 장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 이용객들은 “패스 하나로 일정이 완성된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남산과 명동 일대를 저렴하게 즐겼다”, “숨은 골목을 발견할 수 있었다” 등 만족감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는 투어패스의 인기를 지역 상권으로 확장하기 위해 ‘서울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와 협력,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통시장 가맹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구는 63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시장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문화를 품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K-시장’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을맞이 이벤트의 첫 무대는 9월 신중부시장이다. 1957년 문을 열어 현재 412개 점포가 밀집한 국내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신중부시장은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서울시 건어물 가게 최초로 ‘100년 가게’에 선정된 대유수산이 대표 가맹점으로 참여해 투어패스 이용객들에게 미역김자반과 바삭재래맛김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방문 후기를 올리면 쥐포나 아귀포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충무공 이순신 축제(10월 25일) 현장에 마련된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에서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11월에는 신중앙시장에서 또 다른 대표 가맹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중구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주요 관광지, 맛집, 카페, 전시, 체험 시설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KKday 등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티켓은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전송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기본권은 9,900원, 패키지권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9,900원, 그 외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21,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투어패스가 전통시장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명동과 남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시장까지 발걸음을 넓혀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고,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5-09-11
  • 서울 등산관광센터,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외국인 참여 확대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북한산·북악산·관악산 등 3개 서울 등산관광센터에 총 44,387명이 방문하며, 개관 3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외국인 비율은 16.5%로 집계됐다. 등산 장비 대여 건수도 1,648건으로 전년 동기(906건) 대비 50% 이상 늘어나, 외국인을 중심으로 서울 등산관광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재단은 오는 9월 15일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서울 등산관광센터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한산·북악산·관악산 각 센터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센터별 ‘퍼즐 마그넷’을 받을 수 있으며, 세 종류를 모두 모은 선착순 100명에게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추가 증정한다. 이 패스에는 서울 대표 국가유산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벤트와 더불어 9~10월에는 다양한 등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9월 20일에는 강북구청과 협력해 북한산 우이령길 트레킹과 싱잉볼 명상 체험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월 11일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해 청계산 등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계산 정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등산관광센터(북악산)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한옥위크’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청동 한옥 건물에 위치한 센터의 특성을 살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전통 차와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일월오봉도 콘셉트 포토존과 한복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등산관광센터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달성한 것은 등산관광이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이번 이벤트와 민간기업·자치구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산을 더 많이 찾고, 나아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와 후속 프로그램은 서울이 단순한 도시 관광을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글로벌 산악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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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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