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지역뉴스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
서귀포 자구리에서 겨울 미식 축제 열린다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 2월 6일부터
- 서귀포시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가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산동서귀마을회가 주민 주도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새해 소원 빌기와 부시리 음식점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서귀포의 미식과 문화를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부시리는 겨울철이 되면 기름기가 가득 차 방어보다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겨울 횟감의 황제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어종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행운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로 개막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회 포장이 가능한 부시리 드라이브스루존이 운영돼,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신선한 제철 부시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부시리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회무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시리 탕수육,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부시리 회덮밥 등을 한 그릇에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자구리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선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국제문화예술단의 무대,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신년 운세를 살펴보는 타로 점보기,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나만의 썬캡 꾸미기, 미니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철 송산동마을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작지만 알찬 축제라며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제철 부시리의 참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즐거움과 맛에 집중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2026년 새해의 행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jejubusi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송산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서귀포 자구리에서 겨울 미식 축제 열린다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 2월 6일부터
-
-
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22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사계절과 감성,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갤러리 카페 형태로 운영됐다. 제주산 동백차와 감귤 디저트 시음, 교복 포토존, 체험 키트 등 현지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팝업은 6년 만에 재개된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맞춰 기획된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제주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체험존을 둘러보며 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현장에서 진행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지사는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겨울철 눈꽃 버스 체험과 방어 미식 관광, 봄철 동백과 유채, 철쭉으로 이어지는 꽃 관광, 감귤과 흑돼지, 갈치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을 예로 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관광과 해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라며,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탐라국은 천년의 역사 속에서 큐슈 지역과 긴밀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후쿠오카와 제주가 새로운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하는 미래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지사는 같은 날 오후 후쿠오카 수산해양기술센터를 방문해 후쿠오카현이 추진 중인 블루카본 정책과 성계양식 기반 해양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받고,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후쿠오카 지역 관광 파트너 기관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후쿠오카공항, 규슈관광기구 등 일본 관광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항노선 활성화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콘텐츠 협력 등 한일 양방향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
-
감귤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공간으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2026년 브랜드 가치 강화 나선다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5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한 다양한 기념 사업을 통해 인지도와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감귤박물관은 올해를 제주 감귤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특화 전시와 체험 교육의 내실화 감귤 자료 아카이빙을 통한 정체성 확립 참여 계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제주 감귤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감귤을 매개로 한 주제의 확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생태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려 감귤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제주의 기후변화를 기록하는 살아 있는 지표로 재조명한다. 이어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지역 장애예술인과의 협업 전시를 통해 감귤 문화를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과 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로 확대된다. 4월에는 성인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귤꽃 활용 조향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감귤나무 탁본 체험이 마련된다. 6월에는 지역 공방과 연계한 신효 공방 초대전이 열리고 7월과 8월 여름 성수기에는 감귤도장 판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단체 현장 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동지와 교구를 상반기 중 개발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물관의 본질인 정체성 확립을 위한 아카이빙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제주 감귤 발전사와 관련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는 지역사 기록 작업을 연중 이어가고 상반기 중에는 감귤 역사와 미래 유산 자료를 공개 구입해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전익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개관 20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기후위기와 장애인 예술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앞으로도 전시 교육 기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제주 감귤 문화의 깊이를 알리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감귤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공간으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2026년 브랜드 가치 강화 나선다
실시간 제주 기사
-
-
제주관광공사, ‘트렌드 코리아’ 전미영 박사 초청 특강 개최…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국내 대표 소비 트렌드 전문가인 전미영 박사를 초청해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 트렌드 변화와 제주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관광환경 속에서 제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미영 박사는 국내 대표 트렌드 보고서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저자로, 매년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주요 흐름을 분석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온 전문가다. 『트렌드 코리아 2009』를 시작으로 꾸준히 출간된 이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향후 소비자 행동과 산업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왔다. 이번 강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7월 1일 오후 4시, 7월 2일 오전 10시에 각각 시작되며, 장소는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이다. 각 회차는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제주 관광업계 종사자는 물론 관광 트렌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도와 공사는 ‘가성비 높은 제주 관광 만들기’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친절 서비스 확산을 꼽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관광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 전반의 흐름을 꿰뚫는 전 박사의 통찰을 통해 제주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고객 니즈에 기반한 서비스 혁신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제주관광공사에서 배포한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온라인 구글폼 신청서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과 함께 원하는 교육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ijto.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064-740-6000번으로 하면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라며 “국내 최고의 트렌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 교육을 통해 도내 관광 종사자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제주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고,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제주 관광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관광공사, ‘트렌드 코리아’ 전미영 박사 초청 특강 개최…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
-
제주도, 12개 해수욕장 조기 개장… "쾌적·공정·안전 해변 만든다"
- 제주도는 올해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을 앞당겨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오늘(24일) 이호테우, 삼양, 곽지, 함덕 등 10개 해수욕장이 먼저 문을 열었고, 오는 30일에는 중문해수욕장까지 차례로 개장해 도내 12개 해수욕장이 모두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조기 개장을 위해 도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계획을 승인받고, 해수욕장별 안전관리요원 선발과 배치, 백사장 양빈작업, 탈의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조기 개장은 단순한 여름철 해변 개장을 넘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명사고, 관광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관광 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삼무(三無) 정책’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제주도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총 228명의 안전관리요원과 민간안전요원, 52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된다. 연안 해역과 어항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펜스와 안내 표지판을 확충하고, 읍면동과 자율방재단, 마을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 순찰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도내 12개 해수욕장에서는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파라솔은 2만 원, 평상은 3만 원으로 전년도 수준에서 가격을 동결했다. 이와 함께 친절 캠페인을 전개하며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는 등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편안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환경 보전에도 적극 나선다. 도는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도내 모든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타임을 운영한다. 이용객들이 직접 해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자율적인 해양 정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은 단순한 개장이 아닌 청정, 공정, 안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삼무 실천을 통해 제주 해변이 신뢰받는 관광 명소이자 도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이번 조기 개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도, 12개 해수욕장 조기 개장… "쾌적·공정·안전 해변 만든다"
-
-
제주의 골목을 영상으로 담다…‘제주 골목상권 속 내 이야기’ 영상 공모전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제주 골목상권 속 내 이야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골목상권의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주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의 촬영 장비를 대여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의 장비를 활용해 제주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배경으로 한 CF(광고 영상물), 브이로그(Vlog), 단편영화 등 자유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완성된 영상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뒤, 해당 링크를 이메일(jto_studio@naver.com)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공모전은 일반영상 부문(5~10분 이내)과 숏폼 영상 부문(60초 이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상금은 260만 원 규모다. 수상작은 온라인 조회수와 함께 영상의 창의성, 완성도, 상권 홍보 효과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공식 홈페이지(www.ijt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 골목상권이 가진 따뜻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영상 콘텐츠에 능숙한 젊은 세대가 지역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창의적인 홍보 사례가 다수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웰컴 디지털 스튜디오는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22년 5월 개관한 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으로, 도내 관광사업체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튜디오 이용은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경연을 넘어, 제주의 지역상권을 콘텐츠화해 국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창구로서 의미가 크다. 제주 골목의 삶과 정서를 영상에 담아내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의 골목을 영상으로 담다…‘제주 골목상권 속 내 이야기’ 영상 공모전 개최
-
-
제주 관광, ESG로 새 길을 걷다…관광숙박업체 대상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양 기관은 오는 7월 2일까지 ‘관광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도내 관광숙박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주의 관광산업이 환경과 사회, 그리고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아우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관광객이 단순히 소비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제주의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제주 도내 ‘관광진흥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따라 등록된 관광숙박업체이며, 선정 규모는 총 6개소다. 선정된 업체는 프로그램 운영비 300만 원과 더불어, 관광객 참여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인센티브까지 총 5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는 실제 참여한 관광객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실질적인 참여 유도와 프로그램의 성과 중심 운영을 독려하는 구조다. 공모 분야는 △환경적 가치 실현 △사회적 가치 실현 두 가지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또는 지역 마을과의 상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친환경 제품 사용 캠페인, 지역 전통문화 체험, 마을 주민과의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의 실천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단체 및 사업자와의 협업도 허용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도 적극 장려된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관광숙박업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신청은 이메일(hwon@ijto.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숙박시설에서부터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현하도록 유도하고,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이 곧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형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는 오랜 시간 자연과 사람, 문화를 품은 관광지로 사랑받아 왔다. 이제는 그 아름다움을 지켜내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은 그 첫걸음이자, 제주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실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 관광, ESG로 새 길을 걷다…관광숙박업체 대상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공모
-
-
제주 여름여행, 항공 할인으로 더 가볍게…제주도-티웨이항공 ‘탐나는 티켓’ 프로모션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 방문객을 위한 특별 항공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도와 공사는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협력해 6월 18일(화)부터 ‘제주여름 여행 탐나는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체감 비용 부담을 낮추어 제주 관광 수요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합리적인 항공 요금 혜택은 제주 여행을 고려 중인 이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김포, 대구, 청주, 광주 출발 제주행 국내선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 왕복 항공권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발급은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조기 소진 시 마감되며, 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로 한정된다. 탑승객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플랫폼에서 바로 할인 쿠폰을 적용해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항공 할인 프로모션은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며 “오는 7월에도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객 중심의 지원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탐나는 티켓’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항공 접근성 개선과 여행 유인 효과를 동시에 노린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더운 여름, 제주로의 가벼운 여정이 가능한 지금이야말로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최적의 시기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 여름여행, 항공 할인으로 더 가볍게…제주도-티웨이항공 ‘탐나는 티켓’ 프로모션 실시
-
-
제5회 서귀포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가 지난 6월 13일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귀포의 숲이 전하는 내일의 희망’을 부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치유,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박호형·이정엽·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등 내빈과 함께 제주도민과 관광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온라인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개막식은 ‘싱잉볼 연주’의 몽환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식전 분위기를 물들이며 시작되었다. 이어 오순문 시장의 환영사와 박호형 의원의 축사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고, 양여진 가야금 연주자의 산조 축하공연이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 마련된 ‘숲토크’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숲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나누며 자연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어린이합창단클럽 <ZAZA>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세상 모두 예쁜 것’ 등을 부르며 관객에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제주와의 약속, 숲과의 약속’을 함께 다짐하며 개막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특산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롱데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호근마을회가 주관한 차롱데이에서는 제주 전통음식인 ‘빙떡’과 ‘지름떡’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차롱참’이 판매되어 축제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운영 중인 ‘차롱가게’에서는 개인용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음료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친환경 축제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차롱데이는 오는 6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웰니스(Wellness: 웰빙·건강·행복)를 실현하는 동시에 제주도의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숲 힐링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오는 6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가족들이 숲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8월 초에도 웰니스 숲 힐링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귀포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지역 공동체의 정성이 어우러진 이번 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며 제주형 힐링 관광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5회 서귀포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
-
서귀포의 밤을 물들인 ‘2025 야해(夜海)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시민과 관광객 모두 매료
- 서귀포시가 주최한 ‘2025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지난 6월 13일(금)과 14일(토) 양일간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서귀포의 밤바다와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융합해, 지역 고유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야해 페스티벌’은 서귀포시가 제주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기획한 대표 야간문화 행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의 야간경관을 활용한 복합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틀간 약 1,500여 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자구리문화예술공원을 찾았으며,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부대 행사로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날인 13일에는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과 관악단이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혼성 어쿠스틱 팀 브로스틱의 따뜻한 감성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린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자리를 지키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시민들은 린의 무대가 “서귀포의 밤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14일 저녁에는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졌다. 가수 이서현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서귀포시 어린이 댄스팀 리코키즈의 밝고 사랑스러운 공연이 무대를 화사하게 수놓았다. 이후 힙합 아티스트 딥플로우, 비지, 우싸이드&제이디가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관람객의 폭넓은 만족을 이끌어낸 점도 이번 페스티벌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운영된 ‘인생네컷 포토부스’는 축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많은 관람객이 친구·연인·가족 단위로 포토존을 찾으며 웃음과 기쁨을 나눴고, 축제의 즐거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서귀포시는 방문객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가 국내외 관광객이었으며, 무려 92%가 지역 상권에서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로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인근 식당, 카페, 상점을 활발히 이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친 긍정적 영향이 확인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해 페스티벌은 서귀포만의 특색 있는 야간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채로운 야간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며,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야해 페스티벌은 공연, 체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축이 조화를 이루며 서귀포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고,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서귀포의 밤을 물들인 ‘2025 야해(夜海)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시민과 관광객 모두 매료
-
-
회수다옥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 6월 한 달 연장 운영
- 제주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회수다옥(대표 서경애)이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에 입점해 선보인 로컬 여행 프로그램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6월까지 이어간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은 제주의 자연과 정서적 풍경을 오롯이 담은 감각적인 로컬 여행 패키지이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숲길 드라이브 및 산책 △회수다옥의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 △소소당의 수제 양갱 만들기 체험은, 제주의 사계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 프로그램은 한라산 숲속에서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모녀 여행이나 우정 여행을 위해 참여한 30~50대 여성층 참가가 많았다. 이 외에도 나홀로 여행, 가족여행, 친구들과의 여행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참가와 호평이 이어지면서 애초 5월 한 달만 진행하려던 프로그램이 6월로 연장됐다는 것이 회수다옥 측 설명이다. 6월은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코스 순서와 시간 일부를 조정하고 1회 참여 최소 인원도 2인으로 낮췄다. 운영 요일도 4회로 확대해 매주 수요일~토요일 오전 8시부터 약 4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하루 최대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6월 역시 네이버의 로컬여행 지원으로 30% 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자들은 회수다옥 주차장에 집결해 서귀포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문 숲 안내자의 해설과 함께 법정악전망대까지 숲을 산책하며, 한라산 능선과 서귀포 앞바다를 조망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산책 시간은 기존보다 여유롭게 구성했다. 숲 산책을 마치고 회수다옥으로 돌아오면 제주의 계절을 담은 간단한 조식이 준비돼 있다. 제철 밭작물로 만든 스프, 우도 땅콩 두부 빵과 스프레드 2종, 토마토 매실청, 레몬 마리네이드, 동백 기름을 바른 가래떡 등 섬세한 제주 식재료로 구성된 메뉴가 속을 편안히 달래며, 차를 즐길 준비를 돕는다. 곧이어 진행되는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은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직접 재배한 잎차와 꽃차, 제주 식재료로 만든 티푸드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회수다옥 팽주가 회수동의 맑은 물로 직접 차를 우려내고 설명을 더하는 회수다옥 맡김차림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차는 제주 화산토로 만든 전통 제주옹기에 담겨 제공돼 시각과 미각, 촉각 모두를 동시에 자극하는 섬세한 시간이 이어진다. 여정의 마지막은 ‘소소당’에서 진행되는 수제 양갱 만들기 체험이다. 제주 토종 감귤 ‘댕유지(댕유자)’와 직접 쑨 팥소를 활용해 양갱을 만들고 완성된 제품은 기념으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예로부터 제주 해녀들이 물질 후 몸을 데우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먹었다는 ‘댕유지’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회수다옥 서경애 대표는 “제주를 여러 차례 찾았던 여행객들조차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제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만족했다는 후기를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을 통해 제주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수다옥은 2024년 5월 제주 서귀포 회수동에 문을 연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로, 같은 해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이 돌아 흐른다’는 의미를 지닌 옛 지명 ‘도래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주 흙으로 빚은 그릇과 여백의 미가 살아있는 넉넉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이 오롯이 차에 집중할 수 있는 정적인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회수다옥 ‘제주 웰니스 프리미엄 여행’ 6월 한 달 연장 운영
-
-
제주도, 단체관광 인센티브 전면 개편…‘탐나는전’ 현장 지급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견인
- 제주특별자치도가 증가하는 단체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한계를 보완하고, 제주 방문 관광객이 체류하는 순간부터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체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정책 변화는 지난 3월 시행된 단체 인센티브 지원 이후 수요자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사후정산 중심의 기존 방식이 지닌 절차적 번거로움과 소비 연계 미흡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도착 즉시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핵심은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이용한 현장 지급 방식이다. 이제는 관광객이 제주공항에 도착해 항공권을 제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탐나는전을 즉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단체 관광객이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제주 지역 상점이나 음식점 등에서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한편, 여행객 입장에서는 도착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단순히 숙박과 관광을 넘어, 지역 내 상권과의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여행사 모객 일반단체,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 단체, 동창회‧동문회 등으로 한정돼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동호회나 스포츠 단체, 기타 사적 모임 등 다양한 유형의 단체까지 포함됐다. 다만, 이미 보조금을 받은 전국 단위 행사 참가자나 동일 행사에 대해 중복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는 정책의 실효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장치로 풀이된다. 제주도 김희찬 관광교류국장은 “관광은 단순히 머물다 가는 개념이 아니라, 지역 가게에 들어가 소비가 이뤄지는 순간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이번 인센티브 개편은 단체관광 수요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유연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단체관광 인센티브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이미 뜨겁다. 제주도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총 509건에 3만 67명이 인센티브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편 내용이 공식적으로 공고되면 더 많은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에 와서 머물고, 제주를 쓰고 가는 여행’을 목표로 한 이번 단체관광 인센티브 개편은 관광 정책이 단순한 유치 전략을 넘어 지역경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주도는 향후에도 관광 수요와 지역 소비를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제주도, 단체관광 인센티브 전면 개편…‘탐나는전’ 현장 지급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견인
-
-
서귀포에서 만나는 진정한 치유…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
- 서귀포시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숲과 숨,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의 숨결’을 주제로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대표적인 산림치유·휴양 행사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치유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서귀포의 숲이 전하는 내일의 희망’을 부제로 삼아, 서귀포시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귀포치유의숲을 중심으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사려니숲 등 총 4개 공간에서 생애주기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13일 오후 2시 서귀포치유의숲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에서 열렸다. 싱잉볼 연주와 가야금 산조, 어린이 합창단 <ZAZA>의 공연과 함께 내빈들이 전하는 숲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이 숲과 호흡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 ‘차롱데이’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고유의 전통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이 운영된다. 호근마을회가 운영하는 ‘차롱가게’에서는 제주 특산 간식인 ‘차롱참’을 판매하고 있으며,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이(새)소리 숲여행’을 비롯해 올해는 특별히 ‘향기의 방’(아로마테라피), ‘문학의 방’(도민추천도서 100선), ‘건강의 방’(자율신경검사) 등 감각을 깨우는 체험형 공간이 신설됐다. 청년을 위한 ‘치유숲 아보하’와 잠시 멈추고 쉬어가는 법을 배우는 ‘멍때리기 대회’(6월 17일), 지속가능한 소비를 주제로 한 ‘숲속 제로웨이스트숍 지구별가게’도 주목할 만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삼대(三代)가 숲에서’(세대 통합형 숲체험), ▲김성호 작가의 인문학 강연, ▲‘건강숲’ 오리엔티어링, ▲‘상상숲’ 성인숲해설, ▲‘모험숲’ 트리클라이밍 등이 운영된다.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 바다를 품다’라는 테마로 아동 및 성인 대상 숲체험이 진행되고, 사려니숲에서는 유아동반 가족을 위한 ‘탄소중립 오징어게임’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숲의 숨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숲 힐링 축제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부응하며, 지역경제와 연계된 산림휴양·치유 콘텐츠를 통해 서귀포시를 대한민국 대표 산림복지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숲을 통한 힐링과 성찰의 시간이 모든 이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웰니스와 자연,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쉼’이 필요한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자, 서귀포가 지닌 자연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
서귀포에서 만나는 진정한 치유…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