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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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한 여름 동천에서 생태체험마켓 즐기세요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증가와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0일 동천 장대공원에서 생태체험마켓을 연다. 순천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시부터 시작되어, 목공체험, 어린이 생태탐사, 페트병 뗏목체험,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생태탐사는 생태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동천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일명 순쓰단)은 참여자에 한하여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는다. 어린이 생태탐사와 순쓰단은 인터넷(http://linktr.ee/suncheondaro)을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다.  또한 페트병 뗏목체험은 페트병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동천 건너기를 시도해 눈여겨 볼만 하다.  양지현 대표는 “새로운 도전에 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바란다.”며, “보물찾기, 생태운동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타 지역 외출이 힘든 시기에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삼산풍류단은 순천대학로를 기반으로 학생·청년·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부터 대학로 대표축제 ‘고고장’을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생태체험마켓은 2021년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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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6-15
  • 구례군, 제12회 관광구례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구례군이 비대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관광홍보 콘텐츠 자료 확보를 위해 제12회 관광구례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너의 구례를 담아봐!’라는 주제로 열린다. 분리되어왔던 일반사진 부문과 드론사진 부문을 통합하여 진행하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2021년 구례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1인당 최대 4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접수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출품작을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구례지부에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12월 중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7점의 입상작을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950만원으로 입상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20만원, 입선 10만원의 상금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가 부여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구례의 비대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관광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여 비대면 관광지를 군 홈페이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등 유관기관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으며, 6월부터는 군 홈페이지에 이달의 걷기 좋은 길 코너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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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6-15
  • 구례군, 명품 자전거도시 공모사업 선정 ‘8억원’ 확정
      청정하천 섬진강을 끼고 있는 전남 구례군이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명품 자전거 레포츠 도시로 도약을 시작한다. 구례군은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명품화하기 위해 신청한 ‘2021년 행정안전부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과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8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사업은 총 5개 지자체에 국비 2억 원씩 지원되는 사업으로 구례군은 구례구역과 연계한 자전거 스테이션인‘빙구례 스테이션 조성사업’을 계획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빙구례 스테이션 조성사업은 구례구역 맞은편에 위치한 공터에 4억 원을 투입하여 공유자전거 스테이션, 자전거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스테이션을 섬진강 자전거여행과 구례여행의 중심이 될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은 총 10개 지자체에 국비 2억 원씩 지원되는 사업으로 구례군은 사고 다발지역인 문척사거리~구 문척교 2km 구간을 신청하여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당 구간은 구례읍과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자전거와 도보로 이용하고 있으나 좁은 갓길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군은 4억 원을 투입하여 해당 구간을 정비하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섬진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자전거도로를 개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명품 자전거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섬진강 자전거도로와 섬진강대숲길, 각종 레저체험시설을 연계해 머물다가는 생태관광벨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지난해 2월 구례-곡성-광양-하동을 잇는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섬진강권을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례군 섬진강 자전거도로는 섬진강변을 따라 봄에는 벚꽃, 여름과 가을에는 우거진 신록 사이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섬진강 자전거 종주의 중심지점으로 손꼽히며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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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06-15
  • ‘7월에는 코로나 프리’해남여행으로 시작하세요
      해남군이 전국민 백신접종율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프리 여행객 특별상품을 운영한다. 해남군은 오는 7~8월을 코로나프리 여행특별주간으로 정하고 1박2일 이상 해남을 찾는 백신 접종완료 관광객들에게 1인당 5만원의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정부의 백신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지 해남을 적극 알려나가는 한편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터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해남 1박2일, 백신안전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으로, 백신 완료 관광객들은 기존 19~20만원의 여행상품을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 백신안전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해 땅끝의 쥬라기 공원 공룡박물관과 아름다운 수국정원 4est수목원,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트레킹을 갖는다. 둘째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를 둘러보고 두륜산케이블카를 탑승해 해남의 비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다.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참가자들은 접종안심뱃지를 착용해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고, 해남미소 오프라인 매장을 필수코스로 구성해 지역특산품 구매활동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개별관광객을 위해서는 5만 5,000원 상당의 해남투어패스를 5,000원에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식음료 등 할인권이 패키지로 구성된 해남투어패스는 두륜산케이블카와 땅끝모노레일 탑승권, 4est수목원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입장권 등 관내 유료관광지 9곳과 해남고구마빵 1박스를 함께 모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선착순 100개를 행사상품으로 판매한다.  이번 특별여행상품은 백신접종 1차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가 참여할 수 있다. 1박2일 상품은 여행사 접수창구(02-318-1664)로 문의하고, 해남투어패스는 티몬에 접속해 ‘해남투어패스’를 검색해 구매하면 된다. (문의 해남군 관광과 ☎061-530-5852) 명현관 군수는“현재 코로나 예방접종 추이로 보면 7월부터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인원 모임 기준이 완화되고, 야외 활동시 노마스크가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여행 또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7월과 8월 선제적 특별상품을 운영과 함께 하반기에는 해남시티투어, 꼼지락캠핑, 달마고도트레킹 등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6-15
  • 데미샘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추첨제 실시
       역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섬진강의 발원지, 전라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예약 추첨제를 실시한다.  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는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보다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제 대상 기간은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이다.예약 신청은 6월 15일 09시부터 29일 24시까지 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숙박 기간은 최대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추첨 방법은 예약시스템 상의 일자별, 숙소별 무작위 추첨이다. 7월 1일 10시에 당첨자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며, 이용료 결제기간 중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때는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따라서 7월 1일 10시부터 7월 4일 24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한다. 본인 취소 또는 미결제된 객실은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된다.  김용운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숲이 제공하는 녹음과 자연 속 힐링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6-15
  • 정읍시, 중국 충칭에서 정읍의 관광매력 홍보 ‘눈길’
      정읍시가 중국 서부 중심도시인 충칭에서 정읍의 관광매력을 소개해 중국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 서부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최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행사다.  선제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중국 내에서 부상하는 지역 중 하나인 중국 서부지역의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내 30개 성, 1,000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 이외 국가로는 전라북도(한국)와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피아 등이 참가했다.  시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내장산국립공원과 옥정호 구절초 지방 정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무성서원, 전국 최대 규모의 라벤더 농원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전시 홍보에 그치지 않고 박람회 기간 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퀴즈이벤트 등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향후 전북도와 협력해 박람회에 참여했던 관광 및 언론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침체한 정읍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2021-06-15
  •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전남 15곳 선정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5개 섬 중에는 전남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대상 섬인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6개 섬이 포함됐다. 섬의 다양한 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하고 있다.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5가지 주제로 나눠 선정한다.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섬으로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진도 모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5개 섬이 선정됐다. ‘사진찍기 좋은 섬’은 젊은 관광객이 SNS 사진으로 활용하도록 아름다운 해변, 노을, 해안 절경을 보유한 섬으로 영광 송이도, 완도 소안도, 해남 임하도, 신안 자은도, 병풍도, 5개 섬이 포함됐다. ‘이야기 섬’은 역사, 인물, 전설 등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섬으로 진도 가사도가 선정됐다. ‘체험의 섬’은 낚시, 갯벌 체험,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섬으로 강진 가우도, 고흥 시호도, 신안 임자도, 증도, 4개 섬이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누리집(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별도 코너를 운영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육지에 비해 섬은 역사·문화·자연·생태를 비롯해 먹거리·볼거리 등 더 우수 관광자원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전남 섬을 널리 알려 여행자가 편히 쉬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섬을 방문할 때는 7월 말~8월 초 집중 휴가철을 피해 소규모로 분산해 찾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6-15
  • 새로운 옥천여행 안내책자, 관광지 한 눈에 ‘쏙’
      옥천군 관광안내책자가 최신 관광 여행 정보를 수록하여 새롭게 바뀌었다. 연 1회 업데이트 했던 기존과 달리 올해는 상·하반기 2회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최신화된 관광 여행 정보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발간된 관광안내책자는 길따라 옥천여행 PART가 새롭게 추가된 점이 눈에 띈다.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향수호수길에서 옥천의 또 다른 세상 청산, 청성 9色여행까지 옥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옥천의 길을 소개했다.  또 금강친수공원 유채꽃밭, 서화천생태습지 등 옥천군민도 아는 분들만 찾아가는 숨겨진 나들이 장소들을 추가하였고, 2020년 보물로 승격된 옥천 이지당과 옥천군이 개발한 지용밥상에 대한 내용도 수록하였다.  마지막 PART 부분에는 옥자10시리즈 소개와 옥천여행 1일 코스, 1박 2일 코스를 소개해 관광객들이 여행계획을 짜는데 고민을 덜게 했다. 책자 뒷면에는 최신화된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밥맛 좋은 집, 숙박업소, 교통안내 등의 정보를 담았다.  군은 새롭게 꾸민 관광안내책자를 대전, 충북권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안내실 등을 통해 배포하고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전통문화체험관 등 주요 관광지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내 음식점, 찻집, 체험장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바구니 설치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한 우편 서비스를 이용하여 관광홍보책자를 관광객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발송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최신화된 관광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6-15
  • 당진 순성면 왕매실&당진맥주축제 비대면으로 열려
      당진시 순성면(면장 이재규)에서는 제12회 순성 왕매실&당진맥주축제를 이번 달 19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년도에 취소됐던 순성 왕매실 축제는 올해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대면 축제가 어려워 지면서 비대면인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이상훈)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순성 왕매실과 함께 순성왕매실영농조합에서 만든 당진 최초의 수제 맥주인 ‘당진 맥주’를 알리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남원천~왕매실 산책로 걷기 인증샷, 행복한 가족사진 콘테스트, 당진맥주 출시 기념 맥주사진 콘테스트, 나만의 매실 활용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SNS(순성 브루어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나 이메일(aotlfwhgkq@naver.com)로 접수해 참가자 중 시상을 통해 소정의 상금과 가족식사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훈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비대면 축제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로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6-15
  •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체험과 즐길 거리‘풍성’
      청주시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 가마솥쌀밥 체험장과 목공예 체험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gju.go.kr/ticket/main.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평일 프로그램을 신청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1년 충청북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들여 농촌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게 됐다.  가마솥쌀밥 체험장은 ▲평일 단체 대상 장작으로 가마솥쌀밥 짓기 체험 ▲주말(첫째, 넷째 토요일) 가족을 대상으로 부채 만들기, 연잎차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 체험장은 평일 ▲‘뚝딱이 목공시간’(유아 및 학생) ▲‘즐거운 목공시간’(취약계층 대상)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신나는 목공가족’ 프로그램을 둘째, 셋째 토요일에 가족 대상으로 운영한다.  가마솥쌀밥 체험의 경우 내가 지은 가마솥 밥을 도시락으로 제공하며, 이곳에서 시민들은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목공예 체험은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체험키트를 배부한 후 비대면 온라인 ZOOM 수업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가마솥쌀밥ㆍ목공예체험장은 지역주민에게 휴양ㆍ관광ㆍ체험 공간 제공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만큼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테마공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는 이용이 전무했던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쌀 주제 체험장’을 ‘가마솥쌀밥 체험장’으로 리모델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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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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