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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삼성전자 전자제품 구매하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8월 2일(월)부터 31일(화)까지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사용몰’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회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TV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태블릿PC ▲웨어러블(이어폰∙워치) 등 40 여종의 삼성전자 인기 제품들을 최저 12,800마일부터 최대 35만마일까지 전액 마일리지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단, 본인 마일리지 사용만 가능하며, 가족 합산 마일리지는 사용이 불가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삼성전자 가전제품 마일리지 사용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회원들 중 최다 마일리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한편, 5만마일 이상 구매하는 모든 회원들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제한된 항공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제휴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일상 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휴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위클리 딜즈’를 통해 매주 다양하고 색다른 마일리지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밖에도 ▲CGV ▲이마트 ▲에버랜드 등의 제휴처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회원 혜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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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삼성전자 전자제품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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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포도축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 코로나19 예방 위해 대규모 행사 대신, 온라인 특판 및 직거래 행사로 윤화섭 시장 “우수한 품질 포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세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대부포도축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특별판매 및 로컬푸드 직매장 특판전 등을 이용한 언택트 판매행사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29일부터 대부포도 생산자단체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과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대부포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한다. 온라인 판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안산시포도연구회’를 통해 진행되며, 8월6일 대부도 캠벨얼리(2㎏) 100박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15일 샤인머스켓(2㎏) 500박스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모두 2천200박스를 한정 판매한다. 다만 기상상황에 따른 포도 품위를 고려해 판매일정과 물량 등이 변동될 수 있고, 판매가격은 판매 2일전까지 포도 경락가격으로 결정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 고잔점에서는 경기도 공동브랜드 ‘잎맞춤’, 안산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안산향’ 대부도 섬포도를 8월12일부터 18일까지 만날 수 있는 ‘바다포도축제’를 운영하며, ‘1+1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5월 안산 와~스타디움에 개장한 시 직영 매장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특별판매전이 진행된다. 8월20~22일, 27~29일 6일 동안 ‘안산포도 특별기획전’이 운영되며 ‘포도 1+1행사’ 또는 ‘한 송이 덤 증정’ 등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가 마련됐다. 시는 아울러 오는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청 광장에서 샤인머스켓 산지직거래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운영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안산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등으로 어려운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도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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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포도축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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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북단 연천군 중면, “댑싸리 정원에 인생샷 찍으러 오세요”
-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중면에 ‘인생샷’을 남길 만한 드넓은 댑싸리(코키아) 정원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 중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민통선 접경지역 임진강변 삼곶리돌무지무덤 앞에 ‘돌무지 댑싸리 정원’을 조성, 8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다. 중면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삼곶리 일원에 면적 약 2만 3천㎡(7천평) 규모의 댑싸리 정원을 마련했다. 백제 돌무지무덤 앞에 약 2만 2천 그루의 댑싸리가 심어졌다. 이 일대는 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 칸나 등 다채로운 꽃들과 초록색의 댑싸리가 끝없이 이어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가을이 되면 댑싸리가 핑크빛으로 물들어 황화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함께 어우러져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연 자연환경에 백제시대 유적과 약 7천평에 펼쳐진 댑싸리와 꽃밭이 어우러진 광경이 가히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댑싸리는 여름에는 녹색, 가을에는 분홍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변하는 한해살이 식물이다. 가을이면 빗자루를 만들어 쓰곤 해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친근한 식물로, 꽃말은 ‘겸허, 청초한 미인’이다. 조찬선 중면장은 “댑싸리가 8월 말부터 불긋불긋해지고 9월 초 빨간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돌무지 댑싸리 정원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생태자원 보존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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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북단 연천군 중면, “댑싸리 정원에 인생샷 찍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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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여행의 길잡이 ‘트립풀(Tripful) 거제’ 출판협약 체결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0일 국내외 여행전문잡지 출판사인 피그말리온(대표 송민지)과 손잡고 ‘트립풀(Tripful)거제’ 출판 협약을 체결했다. 여행전문잡지 ‘트립풀(Tripful)’시리즈는 실용적인 여행정보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담아낸 여행책자로, 창간호 후쿠오카 편의 경우 여행도서 베스트셀러 연속 14주 1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시작한 국내편 시리즈 역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여행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협약에서는 지난 22일 출판된 ‘트립풀(Tripful) 거제’에 대한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통해 거제시 관광 발전과 활성화는 물론 기업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트립풀(Tripful) 거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출판물에 대한 저작권을 공동으로 소유해 양 기관이 ‘트립풀(Tripful) 거제’ 출판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출간된 ‘트립풀(Tripful) 거제’는 사실상 거제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여행정보를 담아낸 최초의 책이다. ‘섬과 육지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이국적인 도시’를 테마로 거제의 자연,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문화와 예술 등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여행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의 숨겨진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민지 대표는 “두 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섬에서 육지로 변하게 된 도시, 세계적인 조선소를 두 곳이나 보유해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쪽빛바다와 해외에 나온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지척에 널린 도시,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는 거제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특히 “거제시의 전폭적인 협조로 그 어느 곳 보다 특별한 ‘트립풀(Tripful) 거제’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판매 결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요즘 시대에 누가 책을 보느냐고 묻는다면, 여전히 우리는 책에서 많은 영감과 지혜, 위로를 얻고 디지털이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또 “거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가 기록된 ‘트립풀(Tripful) 거제’가 거제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일상에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22일 출판된 ‘트립풀(Tripful) 거제’는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절찬 판매 중이며, 8월부터 구매사은품 증정 이벤트, SNS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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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거제여행의 길잡이 ‘트립풀(Tripful) 거제’ 출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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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관광사진공모전, 홍천문화와 관광지 찾아주세요
- 홍천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는 ‘제26회 홍천관광사진 공모전’의 공모요강을 발표, 홍천관광자원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천의 대표적 사진공모전인 무궁화홍천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명칭을 변경해 홍천관광을 위한 새로운 관광 트렌드 방향의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사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홍천에서 촬영한 인물이 배제된 사진작품이면 된다. 단, 불특정 다수나 풍경 내 관광객 등 인물이 들어간 것은 허용된다. 홍천의 관광자원을 촬영한 사진작품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는 11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금상 300만원 등 각 분야별 총 81점,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 또는 홍천지부 다음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천지부(☎ 433-2114)로 하면된다. 차재철 지부장은 “26년의 역사만큼 다양한 사진을 촬영해 주신 사진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홍천의 아름답고 소중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발굴, 홍천관광명소가 공유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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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관광사진공모전, 홍천문화와 관광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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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체험교실 열어 '나비 표본 제작 방법' 등 소개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8월 22일 ‘곤충학자가 들려주는 곤충 이야기’ 체험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나수미 곤충생태학자가 나비 표본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곤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간 회원은 8월 10일 오전 11시, 일반 회원은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만 5천 원이다. 이남숙 박물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곤충학자의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질문하면서 곤충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체험교실에서 다룰 ‘나비 표본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박물관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은 8월 21일 오전 10∼11시 ‘조류에 대한 기본교육과 쌍안경 조작 실습’, 같은 날 오후 2∼3시 ‘프레파라트 제작과 현미경 조작 실습’ 교실도 연다. 수강료는 각 2만 원이며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 쌍안경과 현미경을 빌려준 뒤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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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체험교실 열어 '나비 표본 제작 방법'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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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개최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보여주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를 오는 8월 2일(월)부터 9월 25일(토)까지 시민청과 시청역 지하보도 일대에서 개최한다. 2014년에 시작해 해마다 열리는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지금까지 총 26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시대를 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은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시대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시민청 시민기획단 시민청 운영을 위해 매년 시민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하는 ‘시민운영진’. 시민청 사업 조사, 프로그램 기획, 제작, 실행에 참여하며 2021년 현재 8기 활동 중의 의견에 따라 시민공동기획 사업으로 제작됐다. 이번 사진전에는 총 539명의 시민이 참여해 1,36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에서 최종 31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으로는 ▲퇴근길 누군가와 통화를 마치고 돌아가는 ‘누군가의 통화(김현배 작)’ ▲야외 공원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대하는 ‘각자의 공간(공지수 작)’ ▲복지관 문이 닫혀 집에 머무는 어르신의 ‘권태로움(신사강 작)’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베란다에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는 ‘높아진 물가(안이슬 작)’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모습을 담아냈다. 오는 8월 2일(월)부터 9월 25일(토)까지 진행되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시민청과 시청역 4번 출구 지하보도에서 개방전시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6일(금)부터는 시민청 누리집 내 ‘VR시민청’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 또는 02-739-5818, 02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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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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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도시 담양,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 2020대상김택수(광풍각만추) 2020우수상김부진(남극루의밤하늘)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다움’을 특색 있게 잘 표현한 사진을 브랜드의 가치향상 및 관광홍보마케팅 자료로 활용코자 ‘2021 담양 관광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사진 및 영상은 각 계절의 특색과 잘 어우러진 담양 관광명소 및 자연경관, 축제, 관광, 음식 등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29일 사이에 촬영된 작품이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8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damya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말 군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상 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 ▲입선 각 20만 원 등 총 27점의 작품을 선정한다. 입상작은 담양 관광홍보물 제작 및 각종 행사에 활용되며 군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에 게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문화관광’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 녹색관광과(061-380-31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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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도시 담양,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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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담다, 그리고 품다’를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故한창기 선생의 수집유물 중 다수를 차지하는 ‘함(函)’에 대한 전시로,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한 ‘주칠함’부터 서민들이 사용한 ‘죽제함’ 등 그동안 미공개 된 유물 7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함의 용도·재질·장석문양에 따라 기획하였고 소중한 물건을 담았던 함의 장석문양을 통해 행복과 장수,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던 선인들의 뜻을 전달하고자 연출하였다. 또한, 함이 과거의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작업을 거치면서 예술품으로 거듭나는 모습도 소개한다. 전시와 함께 발간된 기획전 도록에는 전시유물 70여 점뿐만 아니라 평소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 함들도 소개하고 있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행복과 장수라는 삶의 보편적 소망까지 품었던 ‘함’ 전시회를 개최하여 故한창기 선생이 잇고자 하셨던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2011년 11월 개관하여 故한창기 선생이 수집한 유물 6,500여점을 기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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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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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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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을 품은 기(氣) 관광의 고장
- 영암군은 영산강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소형 평야지대가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험하기로 유명한 월출산이 두드러지게 자리하고 있는 도시이다. 영암군의 도시 슬로건은 ‘기의 고장 영암’이다. 월출산과 기를 연결시켜 한자 기(氣)를 차용하여 역동감 있는 영암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월출산의 기운을 받아 행복, 희망, 풍요로운 미래가 있는 영암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영암군은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픈 공간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다수와의 잦은 접촉을 피해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월출산기슭을 따라 지상의 기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묏길은 진한 초록색을 띠며 울창함을 자랑하고 있다. 기찬묏길은 월출산기슭에 자리한 5.5km가량 되는 도보전용 코스로 월출산이 내뿜는 맑은 기운과 맥반석·삼림이 방사하는 원적외선과 피톤치드를 쐬며,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올곧게 자란 기찬묏길 금강송 숲길을 걷다 보면 영암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기찬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월출산 용추골에 아름답게 자리한 기찬랜드는 천연 자연풀장이 조성되어 수많은 피서객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기찬랜드에 공급하는 수원은 천황봉에서 발원하여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따라 사방댐에 담수한 천연수만을 사용하므로 최고의 수질은 물론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곳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자원이 집적화돼 가야금산조기념관과 우리 지역 출신 명사들과 연계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조훈현바둑기념관 등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천년의 세월을 지켜온‘구림전통 한옥마을’은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성기동관광지, 고택 등이 즐비하여 과거 선조들의 전통과 문화의 기운을 느껴 볼 수 있다. 관광객의 미각을 자극할 영암 갈낙탕, 매력한우 등 氣 충만 다양한 먹거리까지 있어 오감만족 최고의 힐링충전 여행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암군은 전국 11번째, 도내 2번째 넓은 경지면적과 기름진 옥토를 가진 명실상부한 농업 강군으로 영암을 대표하는 농축산물로는 달마지쌀 골드, 매력한우, 삼호 무화과, 금정 대봉감, 황토고구마, 도포 멜론 등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기의 고장 영암은 많은 문화와 관광의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다. 기존의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육성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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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을 품은 기(氣) 관광의 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