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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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내년을 기약하며 취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축제 개최를 최종 취소했다. 그동안 광양시 대표 가을 축제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해 온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된 바 있으며, 이번 취소 결정으로 3년 연속 광양읍 가을 축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신영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지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기회를 검토했으나, 국가적인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축제 개최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위원들의 뜻을 모아 2021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취소안을 최종 승인했다. 위원회는 벚꽃 명소로 자리 잡은 서천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내년 봄 숯불구이축제 개최를 논의했다. 아울러 홈페이지 제작을 통한 상시기구 운용, 문화원 주변을 비롯한 광양읍 전역 축제 개최, 서천변 급속 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 축제 준비에 지금부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작년 연말이면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것으로 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결의했는데 올해 역시 코로나로 인해 모든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봄기운을 받아 봄에 개최하는 것도 좋은 의견이다”며, “축제가 지역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7
  •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 관람하고, 선물받자
      수원광교박물관이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테마전을 관람하고, 활동지와 설문지를 작성한 관람객들에게 ‘내가 만드는 수원광교박물관’ 키트를 증정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를 연다.  테마전 ‘조선, 부동산 움직이다’를 관람한 후 전시관에 비치된 활동지와 전시 만족도조사를 작성해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만드는 수원광교박물관’은 수원광교박물관 유물, 주변 문화유산 자료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배치하고, 꾸밀 수 있는 키트이다. 유물·문화유산 설명지도 들어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년 가을 개최하던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축제’ 대신 박물관에서 거리를 두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한글날(10월 9일), 독도의 날(10월 25일) 주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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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09-17
  •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광장과 국제습지센터 새단장
      가을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가을정원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시는 정원역(스카이 큐브) 광장에 이야기가 있는 가을 국화정원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는 숲 속 느낌의 휴게 공간을 조성하여 추석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원역 광장은 ‘가을만끽 순천만 여행’이란 콘셉트로 가을이 오니 설레임역, 가을바람에 물든 하늘역, 금빛 물결이 흐르는 낭만역을 지나서 스카이큐브를 타고 순천만으로 가는 여정으로 연출하였다. 정원역 광장 가을정원의 첫 입구 공간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맞이장소로 기차역 분위기의 화려한 꽃조형물과 기차역장 복장을 한 순천 캐릭터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와 억새 등을 식재하여 낭만 가득한 정원을 연출했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는 로비 중앙 기둥을 중심으로 단풍나무 씨앗 모양의 잎이 달린 나무 조형물과 주변에 숲 속 느낌의 작은 정원들을 조성하였다. 4m 높이의 나무 조형물은 주변 식물들과 어우러져 건축물의 딱딱함을 완화해주고 하부는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을 여행의 설레임과 낭만을 만끽하며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7
  • 한옥마을에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문 ‘활짝’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한옥마을에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YOUR TASTE JEONJU)를 활용해 만든 관광 굿즈(기념품) 판매 상점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내 ‘YOUR TASTE JEONJU 팝업스토어(임시 상점)’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BI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전주만의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8개 업체가 준비한 13개의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판매된다. △금홍공예(김경철)의 한지 무드등 2종 △우도예(이우엽)의 롱머그컵 △기린이모(이영란)의 우드타일받침 △전스비쥬얼랩(전별)의 머그잔&유리컵 △플레르(진영하)의 톡&키링 △수제,각(김순덕)의 원목 무드등 2종 △꽃담길(오승희)의 오색꽃차 △세라누리(정세라)의 수저받침&장신구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관광기념품 판매와 함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뽑기권 및 풍선 증정 이벤트, 전주여행 스탬프로 만드는 DIY 엽서 체험, 한옥마을 일대 여행지 방문 인증 이벤트, 포토존 사진 촬영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관광기념품 구매 시에는 구매 수량에 따라 핀버튼, 메모지 등 증정품도 제공된다.  팝업스토어는 완산구 태조로 14에 위치해 있으며,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만 해도 소정의 증정품을 드리고 있는 만큼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7
  • ‘정읍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아이폰에서도 서비스 시작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이하 전자지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됐다. 시는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전자지도’를 지난 15일부터 아이폰에서도 이용 가능토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지도’는 지역 내 관광 정보를 전자 형태로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관광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기존 종이지도의 단점을 보완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아이폰에서 전자지도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에 접속한 후 ‘정읍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해 내려받기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기존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지도에 접속하면 아이콘으로 표현된 정읍의 주요 관광지와 주변 음식점, 숙박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읍의 9경을 비롯해 문화재와 숙박시설 등 주제별 검색은 물론,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예매 사이트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GPS를 연동해 사용자의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과 네비게이션 연계를 통한 길 안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바일 설정에 따라 해당 언어로 자동 구현되는 다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유진섭 시장은“전자지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정읍을 여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자지도가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9-17
  • 「뷰(View)티풀 서울 멋과 맛 10선」 시민 발굴단 #뷰맛집 서울살이 참가자 발대식 열고 활동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민 크리에이터가 서울을 대표하는 5개 뷰(view) 명소(특급호텔)에 지내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굴하는 뷰티풀 서울의 멋과 맛 발굴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했던 카를로스 고리토 역시 시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어 서울의 멋과 맛 발굴단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서울의 멋진 전경을 체험할 수 있는 특급호텔은 ▴한강뷰: 그랜드 워커힐 서울, ▴남산뷰: 서울신라호텔, ▴고궁뷰: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티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야경뷰: 시그니엘 서울 등의 5곳이 선정되었다.  지난 3일과 10일, 2021년 ‘뷰(View)티풀 서울 멋과 맛 발굴단’ 참가자들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시민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알리고, 이벤트 활동 미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발대식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내국인 5팀과 외국인 5팀의 날짜를 나누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뷰(View)티풀 서울 멋과 맛 10선’은 서울만의 아름다움을 멋(뷰포인트)과 맛(디저트)으로 확장한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다. 처음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0개의 참가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감각적인 사진과 재치 있는 영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시민 크리에이터들이 선정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SNS 콘텐츠 시민 크리에이터가 #뷰티풀 서울살이 이벤트에서 개성 넘치는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뷰(View)티풀 서울 이벤트 참가자는 지난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홈페이지(www.viewtifulseoul.com)에서 모집하였다. 1차 정량평가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국인 5팀, 외국인 5팀의 총 10팀이 선정되었다.  9월 3일과 10일에 개최된 참가자 발대식에서는 #뷰맛집 서울살이 이벤트의 운영 방향과 일일 미션 수행 방법 소개, 최종 영상 제작 미션 방법 등을 안내했다.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한 카를로스와 약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코레아니시마 엘레나’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구혜원 부부가 참가자로 선발되었다. 구혜원-카를로스 부부는 “이번 뷰맛집 서울살이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서울의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해외 구독자분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선발된 시민 크리에이터는 서울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간 서울의 대표적인 뷰(View) 명소(특급호텔)에서 서울의 감성여행 로컬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선발팀이 4박 5일간 숙박하게 될 호텔을 직접 정하는 추첨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 이후 참가팀은 일일 개인 인스타그램 포스팅 및 영상 제작 활동을 통해 서울의 멋과 맛을 알리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일일 미션으로 #뷰티풀서울, #뷰맛집서울살이 등 공식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각자의 뷰(View) 거점에서 발굴한 서울의 멋과 맛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게 된다.   뷰티풀 서울 이벤트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서울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홍보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 TV(VisitSeoul TV)을 통해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은 “뷰(View)맛집 서울살이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협업하여 서울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잘 담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만든 콘텐츠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며, 관광시장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09-17
  • 대한항공, 2021년 ‘온보드 호스피탤러티 어워드’의 ‘올해의 최고 기내 서비스 컨셉’부문 은메달 수상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인  ‘온보드 호스피탤러티’(Onboard Hospitality)가 주관하는 2021년 ‘온보드 호스피탤러티 어워드’의 ‘올해의 최고 기내 서비스 컨셉’(Cabin Concept of the Year)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9월 17일 밝혔다. ‘온보드 호스피탤러티’는 항공, 철도, 크루즈 등의 여행 관련 업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 매체로 탑승객의 경험을 위한 인력,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하고 있으며, 국제항공 회의체인 ‘퓨처 트래블 익스피어리언스’(Future Travel Experience Expo)를 공동 개최하는 등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안전한 항공 운송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시기 동안 혁신적인 정보기술(IT) 서비스 개발에서부터 차세대 신형기 도입 준비 등 ‘위드 코로나’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한 발 앞선 노력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부터 자체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도입, 항공서비스 전반에 걸쳐 비대면 절차를 강화하는 등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콘텐츠 확대,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한 복합 결제 및 굿즈 상품 판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라운지 운영 시스템 개편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ESG 경영의 일환인 보잉787-10 친환경 항공기 도입 준비 등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지속적인 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IT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투자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직관적이며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 개편,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챗봇 등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개선을 이루고 있다.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중심 경영을 우선으로 각 부문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직원들이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코로나19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고객 감동을 선사하는 항공사로서 글로벌 항공 업계에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 여행
    • 항공
    2021-09-17
  • ‘인천 관광 활성화’인천관광공사-에어서울(주) 협약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와 에어서울(주)(대표 조진만, 이하 에어서울)은 16일 인천지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과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지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에어서울은 인천소재 저비용항공사(LCC)로 일본 및 동남아, 중국 등 국제선은 물론 현재는 부산, 제주 국내선 노선도 운항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인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 국내·외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협력 등이다.  협약을 기념하여 에어서울은 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트래블 마켓’ 행사에 참여해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메타버스형 공간에서 온라인 부스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사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 관광 회복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내·외에 인천을 더욱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17
  • 구리시, 구리 행복 365 축제 추석 명절 ‘국악 공연’ 운영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18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구리 행복 365 축제’의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행복을 드리기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구리 행복 365 축제’를 특별히 국악 특집으로 편성했다. 18일 안소은과 어린이소리단 ‘소리소은’팀이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신명 나는 현대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박상기의 대금·퉁소 연주 ▲20일 신민아의 25현 가야금 연주 ▲21일 정소라의 민요와 전통 판소리 공연 ▲22일 김주희의 해금 연주 등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 특별 공연 후에는 구리시오페라단(단장 신계화) 소속의 베이스 함석헌,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 등 국내 정상 성악가들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자 준비한 추석 명절 ‘행복 365 축제’ 특별 공연을 거실에서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리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버스킹 형식의 소규모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 행복 365 축제’공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행복 365 축제’는 2021년 언택트 새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인창중앙공원, 구리시노인회관,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등 구리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시민들을 찾아가 악기 연주, 통기타 연주, 트로트 음악 등 다양한 내용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부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대면 공연 행사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그간 현장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시 낭송극, 뮤직드라마, 재즈 트리오 공연,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9-17
  • 울산 동구, 2021‘방어진항 축제’10월23~24일 열기로
      울산 동구가 동구의 대표 3대 축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어 온 ‘방어진항축제’가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오는 10월 23~24일 이틀간 방어진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동구청은 올해 첫 개최하는 ‘방어진항 축제’의 개최일 및 개최방식을 정하기 위해 2021년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를 지난 9월 15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방어진항 축제추진위원회 우세진 총괄코디네이터, 추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 일정과 비대면·언택트 축제개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2019년 첫 개최를 준비했다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되고, 이후 코로나19로 개최가 취소되어 온 ‘방어진항 축제’는 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하여 10월 23일~24일로 개최일을 정했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완전극복 단계가 아니므로 대부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하는 축제가 되겠지만 주민들과 함께 잘 준비하여 방어진항의 매력을 널리 알려 동구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비록 비대면·언택트로 축제가 진행되더라도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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