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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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문화재단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10월 공연 개최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를 10월 27일 오후 3시와 10월 31일 오후 5시 누림아트홀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창작인형극 ‘버드나무를 타고 올라간 용궁’은 강원도 고성군 전설 ‘물속의 명당자리’를 각색하였으며 배우가 무대에서 직접 그리는 한국화 그림과 실감나는 인형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부모님에 대한 효와 형제의 우애를 표현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전석 초청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목소리의 위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베이스바리톤 김형걸, 소프라노 손지현,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출연하는 성악 듀오 콘서트다. 한국가곡과 오페라아리아, 대중음악과 뮤지컬넘버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성악의 매력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객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관객에게 보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이어 11월 27일에는 수험생들을 위한 대중음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 공연을 끝으로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1899-3254)로 가능하며, 화성시문화재단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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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2021-10-26
  • 코앞까지 왔다, '위드코로나' 11월, 싱가포르 여행사 서울 온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5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 시행에 맞춰, 올 11월 싱가포르 핵심 여행사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11월 22일 월요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싱가포르의 대표 여행사 2곳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간 중단됐던 해외여행사 대상 팸투어가 다시 시작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하는 여행사는 싱가포르의 최대 방한 송출 여행사인 다이너스티 트래블과 찬 브라더스 여행사이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오징어게임’ 등 화제가 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각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준비된 서울의 명소들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팸투어에 참석하는 여행사들은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컬쳐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후 각 여행사의 요청에 따라 기획된 개별 프로그램으로 서울 명소 투어, 문화 체험 등 개별 팸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곧 본격화될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서울관광 업계와 싱가포르 여행사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와 싱가포르 여행사 간 간담회도 주선하여, 곧 개방될 싱가포르 시장에 대해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12월에는 싱가포르 여행업계 대상 웨비나를 통해 팸투어에 참가하지 못했던 기관을 대상으로도 홍보를 진행하여 서울 관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그 외에도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빠른 서울관광 재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국내ㆍ외 마케팅, 관광 코스 및 인프라 개발, 관광 업계 지원, MICE 유치 등 다방면에 걸쳐 관광 진흥 사업을 준비 중이다.  통칭 ‘위드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은 단기간에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당분간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자는 개념이다. 관광산업 측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로 인한 관광 소비 증대, 타국과의 트래블버블 체결 논의 진전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11월 15일(월)부터 11월 26일(금) 동안 관광업계와 시민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전환을 대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힘내자 서울, 어기영차 소울 Week’를 개최하여 여행업, MICE 등 각 관광 분야와의 간담회를 통해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대상은 다음과 같다. △여행사 △서울 MICE 얼라이언스 △관광스타트업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기관 △서울시 25개 자치구 △일반시민 △관광학계  이준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ㆍMICE본부장 직무대리는 “싱가포르와의 여행안전권역 시행은 서울 관광업계 입장에서 매우 큰 호재이며, 지금은 포스트코로나에서 위드코로나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서울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시도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흐름에 맞춰 다양한 관광 진흥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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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10-26
  • 서울관광재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2021 ICCA 총회 아태지역 허브 서울’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2021 ICCA 총회 아태지역 허브 서울」을 10월 26일(화)부터 10월 27일(수)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1963년 설립된 국제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Association)는 92개국 1천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MICE 국제기구로 국제회의 관련 정보 수집, 통계 보고서 발간 및 총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은 국제컨벤션협회에서 2019년 기준 전 세계에서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15위에 선정되어 국제적인 MICE 도시임을 입증했다.  서울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메인 허브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허브’로 상향됐다.  서울은 국내 ICCA 회원사 및 학협회 관계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작년의 ‘도시 허브’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허브’로 상향되었다.  해외 온라인 참가자들과의 쌍방향 소통과 전체 행사 생중계가 추가된 만큼 서울은 작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 및 아시아 최초 하이브리드 시티 얼라이언스 Hybrid City Alliance는 지난 12월 헤이그, 제네바, 프라하, 오타와가 중심이 되어 하이브리드 행사 관련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되었으며, 서울은 아시아 최초 회원 도시로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회원 도시로 보유한 노하우를 마음껏 발휘하여 수준 높은 하이브리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인 ICCA 총회는 ‘Forward to our Future’를 주제로 메인 허브인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진행되며, 서울은 포함한 총 6개의 지역 허브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ICCA 총회는 회원사 신규 참가자 프로그램, 섹터별 회의, 이사회 세션 등을 포함한 약 2주간의 사전 프로그램과 총 8개의 주요 메타트렌드 교육 및 비즈니스 교류 등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인 서울을 비롯하여 나가사키, 유럽의 파리,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와 중동의 아부다비가 각 지역 허브를 운영한다. 허브로 선정된 도시들이 각 지역의 대표 도시인 만큼, 각 허브 도시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아태지역 ICCA 회원사 및 학협회 관계자들이 모두 참가하는 서울 허브의 경우 국내 ICCA 회원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모여 주요 글로벌 세션 및 서울 세션을 함께 참여하고, 동시에 글로벌 회원사들은 서울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모든 세션을 참석하게 된다.  서울 메인 프로그램인 개막식에서는 총회 주요 메시지인 ‘Forward to Future’를 주제로 한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22 트렌드 코리아’ 공동 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최지혜 연구원의 ‘2022년 한국 트렌드와 뉴노멀 컨벤션 연계 전략’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글로벌 메타트렌드 소개와 함께 시작된 글로벌 패널 토론 세션에 서울관광재단 MICE기획팀 김지현 팀장이 참여하여 ‘효과적인 커뮤니티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든 강의 세션은 20분의 연사 강연과 40분의 좌장 및 패널 라이브 토론으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 조직문화, 웰빙 및 이벤트 경험을 통한 고객 만족 전략 등을 주제로 총 8개의 세션이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 기관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시차가 다른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은 ICCA 총회만을 위해 특별히 꾸며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각국의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이 여러 도시를 대표하여 국제컨벤션협회의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비즈니스 공유 및 2022년 트렌드 미리보기 등을 통해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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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1-10-26
  • 서울로 떠나는 6일 간의 세계 미식여행… '서울 미식주간'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국내외 잠재 관광객에게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10월 29일(금)부터 11월 3일(수)까지 6일 간 진행한다.   ‘서울로 떠나는 6일간의 세계미식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미식주간」은 음악‧영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색다른 서울만의 미식문화를    소개한다.   올해 「서울 미식주간」은 ▴서울의 레스토랑&바 100선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서울레스토랑 위크(WEEK)’와 ▴미식여행 라이브 ▴글로컬 푸드마켓 ▴서울 버스토랑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    ▴라이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식문화를 경험하는 ‘서울미식여행 위크(WEEK)’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행사는 비대면 또는 소규모 대면행사로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참여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미식을 즐기는 “서울레스토랑 위크”】  “서울레스토랑 위크”는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을 발굴하고, 이를 미식안내서로 제작해 우수한 서울미식을 소개‧공유한다.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바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발굴 : 분야별 전문 미식 큐레이터가 참여해 서울만의 차별화된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이번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에 발굴된 업장에는 한국적 색채를 담은 색동컬러의    기념패를 처음으로 증정해, 서울 대표미식 레스토랑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업장에 증정하는 기념패와 서울 미식 안내서 미식안내서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발간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되는 ‘서울 레스토랑&바 미식안내서’는 분야별 미식 큐레이터가 선정한 한식, 양식, 아시안, 그릴 다이닝, 채식 기반, 바&펍, 디저트&카페 분야의 대표 미식을 담았다. 한/영 2개 언어로 제작된 미식안내서는 해외 한국문화원과 국내 주요호텔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tasteofseoul.visitseoul.net)에서도 만날 수 있다.(붙임 3. 참고)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리뷰 이벤트 : 올해 선정된 100선의 레스토랑&바를 방문하고,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등에 남긴 후기를 인증하면 서울미식 100선 패키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서울미식안내서와 한정판 앞치마를 증정하고, 우수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여행으로 최상급 호텔 숙박권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미식의 다양한 활용법 “서울 미식여행 위크”】  “서울 미식여행 위크”에서는 음악, 영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미식’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①서울 미식여행 라이브 ②서울 글로컬 푸드마켓 ③서울 버스토랑 ④서울리셔스 씨네(Cine)맛 ⑤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진행된다.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들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서울 미식여행 라이브(10.29) :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서울 미식여행 라이브’는 ‘서울로 떠나는 세계미식여행’을 주제로, 여행과 음식에 대한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광희의 진행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감미로운 음악과 각 분야별 최고 셰프의 토크로 이루어지는 미식콘서트이다. 유튜브 비짓서울 TV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visitseoul) 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글로컬 푸드마켓(10.30~31) : 인사동 코트(KOTE)에서 진행되는 ‘서울 글로컬 푸드마켓’는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란 주제로 로컬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공간에서는 농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재료를 판매하고, 재료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재료와 맛을 체험하는 워크숍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버스토랑(11.1) :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동시에 서울의 맛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 글로벌 메이트, 외국인의 한국체험을 리얼하게 담는 유튜버채널, 미식로컬전문가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강남일대 야경코스인 강남역-봉은사-롯데월드-올림픽공원-압구정 로데오-세빛섬 등으로 여정을 떠난다.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11.2~3) : 명동 CGV에서는 미식‧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참가자와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소감을  나누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그리스에서의 미식 여행기를 담은 영화 ‘트립 투 그리스’와 한국의 자연을 재료로 하고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영화 ‘밥정’(영어자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11.3) : 해외 현지에서 서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에 출연해 한식을 세계에 알린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방송인 피터빈스와 함께 영국 런던에 서울의 맛을 소개한다. 런던 현지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는 해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간장과 된장 등 한국의 장을 더한 한식 메뉴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며, 가을 미식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11.3(수) 오후 8시, 현지시간 정오에 진행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는 현지 참가자 외에도 누구나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 미식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tasteofseoul.visitseou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류의 인기와 함께 서울미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개최를 통해 서울 미식을 알리고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져 고유의 맛과 멋을 지닌 서울은 독창적이면서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특성이 있다”면서, “서울의 유일한 미식 축제인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통해 우리만의 다름이 있는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10-26
  • 한국에서 최초로‘시니어 국제관광 포럼’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주류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 세계 시니어 계층 대상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인식 전환과 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 국제관광 재개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제1회 시니어 국제관광포럼(2021 Global Golden Tourism Forum)’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다.   ‘인생의 황금기 최적의 관광지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엔 국내·외 시니어관광 유관 분야 전문가, 여행업계 관계자 11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시니어 관광 부문 최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주요 연사로는 세계관광기구(UNWTO) 부장 마르셀 레이져(Marcel Leijzer), 미국 시니어관광 최고기구 ‘로드 스칼라(Road Scholar)’ 부사장 스티브 어거스트(Steve August) 등이 참여하며 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영상으로 축사도 진행한다.  다뤄지는 소재는 ‘시니어관광 트렌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골든 에이지(Golden Age) 관광목적지 조건 및 성공사례’, ‘지속가능한 액티브 관광지: 밸류 오브 코리아’, ‘팬데믹 이후 시니어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국제여행 방향’, ‘ESG를 고려한 시니어관광의 바람직한 미래 발전방향’이며, 세계관광기구와 회원 수 3천 8백만 명에 이르는 미국은퇴자연합회(AARP) 누리집, ‘2021 시니어 국제관광 포럼’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한편 오는 28일엔 역사문화·웰니스 등 시니어 맞춤형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영국·프랑스·독일 여행사 임원진 9명이 국내 업계 관계자들과 방한 시니어관광 상품개발을 논의하는 기업간(B2B) 상담회를 가지며, 10.26.~10.30. 기간 중엔 포럼 연사·패널리스트 및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서울, 강릉, 경주 일대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도 진행된다.  공사 김종숙 구미대양주팀장은 “2025년까지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1%에 달하고 시니어 인구의 해외여행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미주 지역 시니어관광객은 고품격·장기여행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한국이 시니어층 대상 우선적인 관광목적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동 포럼을 마련했다”며, “향후 세계관광기구 공동주최로 발전시켜 글로벌 대표 시니어 관광포럼 및 전시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10-26
  • 2021년 인천관광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21년 인천관광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업의 사업 소개를 위한「인천관광스타트업 데모데이」를 10월 27일(수) 1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2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인천관광스타트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3개 부문(예비관광·지역혁신·지역상생)에서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에는 사업화지원 협약을 통해 사업화자금, 입주공간,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인천 관내 관광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인에게 12개 기업의 사업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event-us.kr/37159)으로 진행하며, 행사 접속 시 관심 있는 기업에게 가상 모의투자도 해볼 수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인천관광공사 이주희 실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뚫고 지역에서 새로운 관광사업을 해나가고 있는 인천관광스타트업 12개 기업을 모두 소개하는 행사다. 앞으로 이들이 인천에서 펼쳐나가는 새로운 인천 관광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년 인천관광스타트업 12개 기업   번호 기업명 대표자 사업소개 1 개항호텔 이창길 Stay in Local, 지역에 머무는 진짜 여행 2 모두락 김은주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랭킹에 도전하라! 월림픽 3 무브 최민석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4 소속 이준석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멤버십, 혜택이 활활! 5 앙비떼 윤태원 가상현실과 AI기술을 융합한 MICE 플랫폼 6 오르비터 문영섭 3D 공간 캡쳐를 활용한 방탈출 관광플랫폼 7 유메디 하원범 주한미군을 위한 인천 의료웰니스 관광 8 인천맥주 박지훈 인천 대표 맥주양조장의 양조장투어 및 체험공방 9 인천어린이천문대 박종범 천문우주과학 교육 및 천체관측 10 컴퍼스 최지우 외국인 MZ세대를 위한 위키기반 구독 플랫폼 11 K-VISA 이상욱 리걸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케어플랫폼 12 협동조합 청풍 유명상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강화도 로컬 구독 서비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0-26
  • 제주관광공사, 세상에 이런(E-RUN) 트립 인기리에 종료
       제주 해양쓰레기 문제는 제주도의 환경보존 문제와 직결된다. 제주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전국 9개 연안 광역지자체 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환경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콘텐츠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여행상품 ‘세상에 이런(E-RUN) 트립’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였다.  E-RUN이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 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 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뜻하며 건강은 물론 환경과 지역 사회까지 생각하는 제주 관광 프로그램이다.    세상에 이런(E-RUN) 트립(이하 ‘이런 트립’)은 제주관광공사, 제주지방행양경찰청, 제주해양환경단체 플로빙코리아와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이 외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 티웨이항공이 참여하였으며 이호동 어촌계, 도내 환경캠페인인 푸른컵, 지구별약수터, 지구별가게, 도담스튜디오 등이 함께하며 제주 환경보호를 위한 민‧관 협업의 대표 사례로 뽑히고 있다.   이런 트립은 슬로건 ‘제로를 외쳐봐’에 맞춰 제로탄소, 제로플라스틱, 제로일회용품, 제로쓰레기를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로탄소 프로그램으로 제주공항-용담-도두-이호 해안도로까지 약 8.7Km를 제로탄소코스로 설정하여 차가 아닌 걷거나 뛰어서 완주하고 코스 내 제로플라스틱/제로일회용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추진되는 환경캠페인인 푸른컵과 지구별약수터 체험 미션을 수행하였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상에 이런 맛집’ 찾기, 관광지 랜선홍보를 위한 ‘세상에 이런 포토스팟’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8.7km 완주 후 제로쓰레기 프로그램으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는 프리다이빙을 하여 해양 정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체험은 해양 정화를 레저 스포츠화하여 일반 참가자에게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쉽게 인지시키고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인식 개선을 하고자 함이다.   총 3회차 동안 참가자들은 타이어, 자전거 등 대형 쓰레기부터 폐트병, 칫솔, 어망, 부표 등 작은쓰레기까지 약 1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런 트립은 1회차 10명, 2회차 15명, 3회차 20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 모집시 회차당 200여명이 신청하여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선정된 참가자는 에코 인플루언서로 활동,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해양정화 후기 및 제주 환경캠페인 소개, 상권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티웨이항공에서 제주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행사를 기획한 제주관광공사 임직원과 티웨이항공 프리다이빙 동아리 프리다이버스 직원들도 이런 트립에 동참하여 단순 관광상품을 떠나 해양 정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티웨이항공 프리다이빙 동아리의 경우 매년 제주 해양정화를 위해 자체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10-26
  • 휴롬산청빌리지-경기도한의사회, 수도권 관광객 유치 힘 모은다
      (주)휴롬(대표 김재원)과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한방항노화의 고장 경남 산청군의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휴롬은 최근 산청군 금서면 소재 휴롬산청빌리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는 물론 기존 휴롬산청빌리지의 힐링프로그램에 한의사회의 전문 한방프로그램을 접목해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협약을 통해 휴롬산청빌리지를 경기도한의사회 회원과 가족을 위한 휴양시설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한의사회는 휴롬산청빌리지에서 운영하는 한방웰니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와 수도권의 일반 고객을 모집·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휴롬산청빌리지는 한의사회 회원 가족의 휴양시설 이용에 따른 이용료 할인 혜택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기존 휴롬산청이 운영 중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한의사회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한방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휴롬산청빌리지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의 대자연, 동의보감촌과 연계한 한방, 휴롬의 건강 쥬스 등을 융합한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회원수 2400여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사 단체다. 산청군과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오고 있다.  휴롬산청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동의보감촌의 한방 웰니스관광 품질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과 접해 있는 휴롬산청빌리지는 지난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본선 첫 일정이 시작된 곳이다. 당시 5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이곳에서 합숙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019년에는 10월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간담회를 마친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다음날 휴롬산청빌리지를 찾아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협의회, 유교 종단 지도자와 관계자 20여명은 협력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에는 서울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항노화 웰니스’ 관광·연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0-26
  • 김제온천(스파랜드) 매각,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 탄생 기대
      김제시는 1997년 김제온천지구를 관광지로 지정하면서 조성계획을 수립 하고 2001년 스파랜드(건축면적 8,390㎡, 연면적 13,175㎡)를 개장하는 등 김제의 관광 부흥에 적극 힘써 왔다. 그러나 영업개시 1개월만에 스파랜드의 자금난을 통한 부도와 이어 제일 저축은행이 재매각에 나섰으나, 소유자인 제일저축은행마저 파산하는 등의 사건으로 김제시는 커다란 애물단지를 등에 지게 되었고 도시미관 훼손, 각종 민원 발생에 따른 행정력 낭비등의 위기를 맞으며 이를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제일저축은행의 파산에 따라 관리주체가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되면서 경매와 공매를 반복하며 과정의 장기화에 따라 건축물 및 기반시설은 노후화 되었고 주변환경은 열악해져 20년 동안 흉물로 방치 됐었던 스파랜드는 민선7기 취임 초부터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끝에 마침내 2020년 예금 보험공사 63차 공매에서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에 관광과 레저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인 ㈜스타월드몰(현동부 대표)에게 26억원에 최종적으로 낙찰 되어 다시 한번 김제시 관광 부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스파랜드의 매각으로 김제온천 개발에 탄력을 얻은 김제시는 온천관광지에골프장 개발을 추진하였던 김제관광개발주식회사와의 오랜 소송 또한 종결 시키고, 김제관광개발주식회사로부터 6억 8천만원 상당의 조경수등을 기부체납 받는 등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기반시설인 온천공, 오수중계 펌프장 등 노후 설비를 보수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2일 2층 상황실에서 스파랜드의 새로운 주인이 된 (주)스타월드몰(현동부 대표)와 온천단지 투자협약을 체결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하여 김제시를 전북을 대표하는 온천관광 복합휴양지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위기 극복을 통해 전화위복을 맞은 김제시의 행보가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10-26
  • 2021신안문페스타, 코로나19 여파 딛고 성공한 축제로 마감
      홍어장수 문순득의 해양 정신을 잇는 2021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가 23일부터 24일까지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극단갯돌,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섬이다가 주관한 문페스타는 신안 천사대교 개통 이래 최초로 시도된 문화예술 캠핑 축제로 치렀다.  문순득을 ‘여행자’라는 키워드에 맞추고 섬에서 캠핑 여행을 즐기는 축제는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 관람객들은 천사뮤지엄파크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취하며 공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캠핑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어쿠스틱, 월드 뮤직,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콘서트는 섬 음악 축제의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단연코 축제에서 집중을 받은 공연은 극단 갯돌의 마당극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였다. 마당극은 3년 2개월 동안의 문순득 표류기를 웃음과 울음으로 버무려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필바다페스티벌과 함께한 캠퍼들만을 위한 해변 요가, 해양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 등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 만족도를 높인 해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천혜의 바다와 해양 숲을 배경으로 한 1004뮤지엄파크는 캠핑 축제에 참여한 여행자들 사이에서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관심을 끌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대비한 축제 측의 방역 시스템이 문페스타를 안전한 성공으로 이끌었다. 모든 출연자, 스태프의 PCR 검사를 강화했으며, 행사 참가자들과 외부 방문객과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축제 성공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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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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