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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 재탄생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 계단 한가운데 빨간색 하트모양의 바닥그림이 설치됐다. 하트를 따라 시민들이 오가며 잠시 쉴 수 있는 빨간색 벤치 10개도 생겼다. 밤이 되면 의자에 조명이 켜져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서울시가 시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이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난 1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저감시키자는 취지의 작품이다. 안전성, 내구성 등의 보완설계를 거쳐 DDP의 야간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했다. 12월10일(금)부터 약 6개월 동안 전시된다.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올해는 ‘서울의 야간관광콘텐츠’, ‘이웃의 밤을 위한 공공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울시는 매년 겨울 DDP 외벽 전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SEOUL LIGHT)’와 함께 시민들에게 빛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의 새로운 경험과 다채로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총 23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총 224점 중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패를 수여하고 상금이 지급된다.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은 23점 중 활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실물로 제작·설치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7월 한 달 간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부 201점, 학생부 23점 등 모두 224점이 출품됐다. 지난해 97점과 비교하면 127점이 증가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종 선정된 23점은 일반부 부문 총 19점(금상1, 은상1, 동상3, 장려6, 입선8), 학생부 부문 총 4점(장려1, 입선3)이다. 이주승의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제안했다. 파이프 형태로 나뉘어진 벤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자들의 시선과 동선을 차단하지 않으며, 계단 높이에 따라 사람들의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작품이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으로도 감상 가능하도록 작품집과 영상을 제작하여 24일(금)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 서울시 홈페이지(문화 새소식) : https://news.seoul.go.kr/culture/news-all - 서울시 이북 : ebook.seoul.go.kr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 sgpd.seoul.go.kr 일반부 금상에는 최명하의 ‘Shining terrace of DDP’가 선정됐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이어지는 기존 계단에 라이팅을 제안한 작품으로, 서울 도심에서 DDP로 들어오는 단순한 계단의 역할에서 라이팅 구조물이 더해져 전망대이자 쉼터로, 저녁에는 빛의 오브제로 서울의 야경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 작품이다. 기존의 계단 역할을 해치지 않으면서, 기능과 의미를 더하고 DDP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은상 수상작인 조현목의 ‘Bright Bloom’은 다양한 빛 반사 파라코드를 활용해 다채로운 야경을 자아내 관광객을 유도하는 아이디어 작품으로, 안과 밖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유기적인 공간과 닮은 작품이다. 강철 파이프 모듈로 구성되어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여 작품의 실용성까지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시작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총 875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757점이 실물로 제작돼 박물관, 공원, 광장, 지하철역 등 서울시 공공장소 77개소에 설치됐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공공디자인의 중요도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맞추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친 시민들에게 빛을 활용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이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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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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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이도박물관, ‘어느 멋진 날’ 전시회로 신진작가 미술품 39점 선보여
-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는 12월 26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국내 신진작가 미술품 전시회 ‘어느 멋진 날(One Fine Day)’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전시 주제인 ‘어느 멋진 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다시 여행을 떠나는 어느 멋진 날이 오기를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낯선 곳 혹은 익숙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풍경을 담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데일리뮤지엄이 주최하는 전시회에는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의 이남근 작가를 비롯해 강병섭・임상희 작가 등 총 5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기법과 주제를 담은 작품을 통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현실의 갑갑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적인 풍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회 ‘어느 멋진 날’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이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의해 백신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 확인자, 예외자(18세 이하인 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 불가자)만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031-310-3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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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이도박물관, ‘어느 멋진 날’ 전시회로 신진작가 미술품 39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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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
- 양산시는 지난 7일부터 양산8경 중 하나인 ‘임경대’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임경대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머무르며 시를 읊었다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자다. 오봉산 기슭에 위치해 있고 한반도 모양을 한 낙동강 위로 노을이 내려앉는 낙조가 아름다운 것으로 이름나 있다. 새로이 문을 여는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의 외벽에는 독특한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담장 너머로 장미와 능소화가 피어난 모습과 임경대 정자에 올랐을 때 감상할 수 있는 낙동강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외벽에 벽화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임경대 주차장 쪽에 마련돼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 상주한다. 양산시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임경대, 황산공원, 시립박물관, 양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해설신청은 양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여행도우미-해설신청 게시판 글쓰기 또는 전화(055-392-3233)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개소에 따라 임경대를 방문하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등을 홍보하는 등 안내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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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임경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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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잘 차린 광양불고기 한상’ 미식관광 브랜딩
- 광양시가 여행 동기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떠오르는 미식관광 브랜딩에 나섰다. 시는 겨울방학과 연말을 겨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 KTX 부산역, 서부산터미널 등에 LED 전광판을 활용한 ‘잘 차린 광양불고기 한상’을 차려냈다. ‘잘 차린 광양불고기 한상’은 광양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에 남도의 정을 가득 담아 정갈하게 차려낸 이미지로, 잠재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불고기는 얇게 저민 쇠고기를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워 구리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으로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이라 일컬어질 만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마로(馬老)는 광양의 옛 지명이며, ‘천하일미 마로화적’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광양불고기’라는 뜻으로 광양불고기의 맛과 명성을 입증한다. 생명의 근원인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전어구이 등 구이 음식이 발달했으며 그 외에도 재첩, 벚굴, 광양기정떡, 매실차 등 사시사철 먹거리가 풍부한 맛의 도시다. 시는 광양의 백운산, 섬진강, 광양만 등 아름다운 풍경과 광양의 독특한 먹거리를 연계한 미식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사람의 이동이 많은 공항,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에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광양불고기를 먹음직스럽게 차려냈다”며, “광양에는 여백과 낭만을 즐기면서 오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의 산, 강, 바다 등 자연이 내어놓은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과 아름다운 풍광을 엮은 관광상품 개발로 음식도시 광양을 브랜딩하고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이 밖에도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SNS 이벤트 등 광양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방위 홍보전략을 계속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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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잘 차린 광양불고기 한상’ 미식관광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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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전면 취소
-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장승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2021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행되고 있으나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감염확산 등 방역체계 위협으로 대규모 축제행사 주최는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송년 불꽃축제는 특성상 거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객 등 일시에 많은 관람객이 운집하고 행사장 외 관람인원을 현실적으로 통제할 방도가 없어 그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는 2011년 거가대교 개통 1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해 매년 12월 31일 화려한 불꽃쇼와 각종 문화예술 콜라보 공연, 차 없는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2019년에는 4만 여명의 인파가 몰려 명실상부 거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방역체계 및 의료체계에 과부하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결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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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거제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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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 전국 1위
- 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여행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올해 1박 이상 국내 여름휴가(6~8월)를 다녀왔다고 응답한 1만808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지에 대한 만족도와 휴가지로의 추천 의사 여부에 대해 ‘2021년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를 조사했다. 순천시는 이번 조사에서 만족도 합산 결과 80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순천시는 지난 2018년 1위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모든 시군 중 가장 큰 상승폭(85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23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을 선호하는 언택트 소규모 여행 경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순천시는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낙안읍성, 와온해변 등 다양한 언택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순천의 매력이었다는 분석이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위드코로나 여행 트렌드인 느림, 멈춤, 여유, 힐링에 어울리는 도시는 순천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며,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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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내 여름휴가 만족도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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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2회 축제·관광대상 종합대상 수상
- 해남군이 광주매일신문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2회 축제‧관광대상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광객 유치와 관광콘텐츠 홍보, 온오프라인 축제 개최, 신규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8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진 가운데 해남군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해남미남축제 온‧오프라인 개최와 백신안전여행 상품운영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관광업무 전담조직 개편과 관광전문가 채용, 해남문화관광재단 출범을 통해 관광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행능력을 강화시켜 나간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해남군은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개통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고 ‘달마고도’와 ‘땅끝마실’‘해남시티투어’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명품화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명현관 군수는“축제‧관광분야의 의미있는 수상을 하게 돼 대단히 영광이다”며“취임 후 해남관광 브랜드를 제고시키고자 해남미남축제를 개발하고 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키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곳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2월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종합대상 해남군과 광주관광재단을 비롯 11개 기관 및 업체가 콘텐츠부문, 마이스부문 등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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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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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2회 축제·관광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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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27작품 선정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여행의 시작, 해남에서 새로운 여행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1년 해남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을 실시하여 사진‧ 영상 수상작 27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 작품, 해남의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감각적으로 제작한 작품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진은 1인 3작품까지, 영상은 1인 1작품 출품 가능하였으며, 접수결과 사진부문은 128명이 341작품을 출품했으며, 영상부문은 27명이 27작품을 출품하여 총 368작품이 접수 됐다. 군은 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SNS를 통해 대국민 선호도 투표를 진행하여 사진 19작품, 영상 8작품, 총 27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대상은 ‘여기는 해남’을 출품한 김광석씨, 우수상은‘울돌목 스카이워크’조태관씨, ‘운중 도솔암’박흥남씨가 차지했으며, 영상대상은‘해남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8가지 이유’를 출품한 이은원씨, 우수상은‘슬기로운 해남 스탬프 투어’박헌수씨,‘해남에서 쓰는 일기’김태한씨가 각각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작들은 해남군 관광 홍보 및 군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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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27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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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1 SRT가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 선정
- 익산시가 SRT 탑승객과 전문가들이 뽑은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2021 SRT 어워드‘를 수상했다. SRT 매거진은 매년 ’SRT 최고의 여행지 어워드’를 개최하고 SRT탑승객 독자설문, 여행작가,여행전문기자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익산을 비롯한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연간 3600만명이 이용하는 SRT탑승객들 중 9,231명의 독자설문이 반영돼 일반인 인지도를 포함한 설문으로 관광도시 익산의 위상을 증명한 것으로 더욱 뜻깊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국립익산박물관 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수상 지역 중 사진명소로 큰 인기를 누리는 인스타그램 성지로 미륵사지가 소개됐다. 미륵사지는 삼국시대 최대사찰로 백제 무왕대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한국관광공사에서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가치있는 문화재이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SRT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성지로 표현할 만큼 어느곳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있는 이색감옥체험 교도소세트장, 전국 유일 보석박물관과 어린이 놀이 시설 다이노 키즈 월드를 품고 있는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수려한 야관 경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동공원 등 이색관광명소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수상하게 되며 관광도시 익산도시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로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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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1 SRT가 뽑은 올해 최고의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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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초보 캠퍼를 위한 ‘슬기로운 캠핑생활’ 특강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여행 작가 이수현(생활모험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슬기로운 캠핑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오토캠핑, 백캠핑 등 다양한 캠핑의 종류를 알아보고, 실제 캠핑에 필요한 장비 및 주의사항, 더 나아가 자연을 위한 클린캠핑까지 배울 수 있게 된다.‘작은 캠핑, 다녀왔습니다’, ‘캠핑 하루’, ‘숲의 하루’, ‘리브 심플리’ 등을 쓴 이수현 작가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돼주는 캠핑의 매력과 즐거움을 이야기한다.강연참여를 희망하는 순천시민은 방역패스를 소지하면 12월 8일부터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순천시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캠핑인구 7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캠핑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캠핑의 감성으로 치유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고 전했다.한편 풍덕글마루도서관은 여행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여행 관련 서적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순천 시민뿐 아니라 여행자를 위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립연향도서관(061-749-85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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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초보 캠퍼를 위한 ‘슬기로운 캠핑생활’ 특강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