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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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부산~푸꾸옥 신규 취항…“퇴근 후 떠나는 베트남 럭셔리 휴양지”
      진에어가 부산발 베트남 푸꾸옥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영남권 해외 휴양지 노선 확대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 휴양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스케줄과 편의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지난 4월 3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푸꾸옥 노선 신규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임직원과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참석해 첫 운항을 기념하고 안전 운항을 다짐했다. 부산~푸꾸옥 노선은 주 4회(월·목·금·일) 운항된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하며, 목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8시 5분에 출발한다. 퇴근 후 바로 출국할 수 있는 야간 스케줄로 구성돼 직장인들의 단기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특히 금요일 저녁 출발 시 연차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현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주말 휴양 여행’ 노선으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귀국편은 푸꾸옥 공항에서 현지 시각 기준 다음 날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7시 45분경 도착하는 일정이다. 푸꾸옥은 최근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휴양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자연환경과 글로벌 리조트, 대형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7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부산 직항 노선 개설로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대표 관광 콘텐츠도 다양하다. 세계 최장 길이로 알려진 약 7,899m 규모의 ‘혼똔섬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사파리와 아쿠아리움을 갖춘 복합 테마파크,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연인·친구 여행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또한 모든 운임에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서비스를 기본 제공해 여행객 부담을 줄였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 요소라는 설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기 휴양지인 푸꾸옥 노선을 부산·경남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차별화된 노선 경쟁력과 안전 운항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4월 29일부터 부산~나트랑(냐짱) 노선 운항도 재개했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 운항되며 김해공항에서 오후 8시 5분 출발,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0분이다.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40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 여행
    • 항공
    2026-05-08
  • 진에어, 위탁수하물 5kg 무료 쿠폰 제공…“유류할증료 부담 덜어준다”
      최근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진에어가 여행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나섰다. 진에어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위탁 수하물 5kg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기본 제공되는 위탁 수하물 15kg에 추가로 5kg이 더해져 총 20kg까지 무료 위탁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항공권 가격과 함께 부가서비스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항공사에서 사전 위탁 수하물 5kg을 추가 구매할 경우 노선에 따라 약 1만원에서 최대 6만5000원 수준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번 쿠폰을 활용하면 해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체감 혜택이 크다는 평가다. 쿠폰은 진에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직접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노선 권역별로 매월 1회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를 여행하는 고객들도 반복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로,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등 하반기 여행 수요까지 겨냥했다. 진에어는 공식 홈페이지 직접 예약의 장점도 함께 강조했다. 홈페이지 예약 고객은 항공 스케줄 변경이나 운항 정보 등을 가장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일정 변경과 환불, 부가서비스 구매 등도 마이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전용 결제 할인과 나비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제공돼 여행 준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여행객들을 위한 ‘스마트 여행 가이드’도 소개했다. 먼저 출발 24시간 전 사전 체크인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확보하고, 출발 4시간 전까지 부가서비스를 사전 구매하면 보다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연락처 정보를 유지하고, 출발 전 앱을 통해 실시간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면서도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유류할증료 부담은 줄이고 안심은 더하는 스마트한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6-05-08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5-08
  • 에어부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일본·동남아·대만 최대 7월 말까지 할인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5월 6일부터 2주간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해외 노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프로모션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대만·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타이베이, 가오슝, 마카오, 방콕, 발리, 비엔티안, 세부, 나트랑(냐짱),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 등이 포함된다. 인천 출발은 나트랑(냐짱), 치앙마이, 홍콩 노선이 대상이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쓰야마, 다카마쓰이며, 인천 출발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이 포함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판매된다. 지역별 최저 운임은 일본 9만6900원, 대만 16만4900원, 동남아 18만3900원, 대양주 노선은 20만58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부가서비스 번들 2만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해 추가 혜택도 강화했다. 좌석 지정, 수하물 추가 등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고환율과 여행 경비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항공업계에서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다. 에어부산 역시 단거리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특가 항공권을 확대하며 여름철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지역별로 나눠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최근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의 여행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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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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