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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일본·동남아·대만 최대 7월 말까지 할인
- 에어부산이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5월 6일부터 2주간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해외 노선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프로모션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대만·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타이베이, 가오슝, 마카오, 방콕, 발리, 비엔티안, 세부, 나트랑(냐짱), 코타키나발루, 다낭, 괌 등이 포함된다. 인천 출발은 나트랑(냐짱), 치앙마이, 홍콩 노선이 대상이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 출발 노선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 마쓰야마, 다카마쓰이며, 인천 출발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나리타) 노선이 포함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기준으로 판매된다. 지역별 최저 운임은 일본 9만6900원, 대만 16만4900원, 동남아 18만3900원, 대양주 노선은 20만58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부가서비스 번들 2만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해 추가 혜택도 강화했다. 좌석 지정, 수하물 추가 등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고환율과 여행 경비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항공업계에서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다. 에어부산 역시 단거리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특가 항공권을 확대하며 여름철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지역별로 나눠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최근 여행 경비 부담이 커진 만큼 고객들의 여행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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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일본·동남아·대만 최대 7월 말까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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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0년 만에 제주 국내선 재개…5월 12일부터 운항 시작
- 인천국제공항이 약 10년 만에 제주 국내선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5월 12일 예정된 인천-제주 노선 재운항을 앞두고 수속시설과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선 여객 맞이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내선 재개는 지난 2월 열린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방한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시 회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 입국 후 지방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국내선 연계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제주 노선 운항 인가를 획득하게 됐다. 인천공항 국내선 운항은 지난 2016년 10월 항공사의 수요 부족 판단으로 인천-제주 노선이 중단된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번 노선은 오는 5월 12일부터 제주항공 이 주 2회, 하루 1편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공사는 성공적인 국내선 재개를 위해 수속시설과 안내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국제선 수속이 여객터미널 3층에서 진행되는 것과 달리 국내선 수속은 제1여객터미널 동편 1층에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국내선 전용 출·도착 수속시설과 수하물 위탁 시스템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으며,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 내 안내 사이니지와 동선 체계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내 국내선 이용 안내 페이지를 최신화하는 등 온라인 정보 제공도 강화했다. 공사는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사, 보안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국내선 운영점검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약 80명의 가상 여객을 투입하고 체크인부터 수하물 위탁, 보안검색,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7일에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주관으로 최종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김범호 직무대행은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검색장, 수하물 수취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국내선 노선의 안정적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10년 만에 재개되는 제주 국내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천공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선 확대와 지방 연계 강화를 통해 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를 높이고 정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과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시대 실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현재 101개 항공사가 53개국 183개 도시에 취항 중이다. 공사는 이번 인천-제주 국내선 재개와 함께 인천-김해 환승 전용 내항기 증편, 공항버스 노선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주요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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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0년 만에 제주 국내선 재개…5월 12일부터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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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물…‘닌자고 로이드’ 병실 깜짝 방문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레고랜드는 5월 7일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어린이 환우들을 격려하고 레고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입원 환우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재 레고랜드에서 운영 중인 레고 닌자고 15주년 봄 시즌 축제 ‘고 풀 닌자(Go Full Ninja)’의 콘셉트를 병동 안으로 그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병실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고 닌자고의 인기 캐릭터 ‘로이드’가 병동에 깜짝 등장해 어린이 환우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아이들은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와 직접 만나 닌자 포즈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밝은 웃음을 되찾았다. 또한 로이드는 병실을 직접 찾아 환우들에게 닌자고 레고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병동 곳곳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레고랜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치료 과정으로 지친 어린이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닌자고 15주년을 맞아 파크에서 진행 중인 ‘고 풀 닌자’ 축제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병실의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 닌자 영웅 캐릭터와의 만남이 아이들에게 치료를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레고랜드는 지난 2022년 개장 이후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히 병원을 방문해 공연과 선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까지 포함해 레고랜드는 총 8차례에 걸쳐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위한 방문 공연과 선물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어린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테마파크와 관광업계가 사회공헌 활동을 단순 기부를 넘어 체험과 정서적 치유를 결합한 방식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레고랜드의 활동 역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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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어린이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물…‘닌자고 로이드’ 병실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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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어린이날 연휴 ‘스페셜 데이’ 운영…4주년 맞아 불꽃놀이·닌자고 이벤트 풍성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대규모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2022년 5월 5일 개장 이후 4주년을 맞는 해로, 인기 IP ‘닌자고’ 시리즈 15주년과 맞물려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스페셜 운영 기간 동안 파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특히 야간에는 레고랜드만의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높이 43m의 전망대에서는 의암호와 춘천 시내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오후 7시 30분에는 ‘미니랜드’ 전역에 2,000여 개의 LED 조명이 점등돼 낮과는 전혀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휴 하이라이트로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후 8시 30분 진행되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나만의 닌자 만들기’를 주제로 한 빌드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매일 오후 4시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닌자고 15주년 기념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정판 배지를 받을 수 있고, 미니랜드 곳곳에서 닌자를 찾아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공연 콘텐츠도 강화됐다. 기존 야외 공연이던 ‘휩 어라운드 댄스파티’는 실내 공연장인 브릭토피아 퍼포먼스 시어터로 옮겨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있는 무대로 재탄생했다. 매일 오후 8시에는 브릭 스트릿 야외 공연장에서 ‘세레모니 오브 닌자’가 펼쳐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먹거리와 쇼핑 혜택도 눈길을 끈다. 파이러츠 구역 인근 ‘파티 플라자’에서는 7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한우 완자꼬치와 소고기 불초밥 등 약 20여 종의 다양한 간식을 판매한다. 기념품 숍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중복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레고 세트와 이용권 등 최대 약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이용권 보유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3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예매 시 성인 3만9,000원, 어린이 3만3,000원 등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 숙박 역시 최대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은 개장 4주년과 닌자고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을 맞아 공연과 이벤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낮에는 역동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밤에는 야경과 불꽃놀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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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어린이날 연휴 ‘스페셜 데이’ 운영…4주년 맞아 불꽃놀이·닌자고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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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 65개사 추가 선발…문체부·관광공사, 최대 1억 원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공모를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관광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제18회 관광벤처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초 진행된 제17회 관광벤처 공모에서 100개 기업을 선발·지원한 데 이어,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혁신 관광기업을 추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예비관광벤처는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5개사를 선발하며, 초기관광벤처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25개사, 성장관광벤처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 25개사 등 총 65개사가 선정된다. 지원 분야는 관광체험 서비스, 실감형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딥테크 등 4개 유형으로, 기업은 사업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관광산업이 인공지능(AI)과 딥테크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해 기술 기반 관광기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원된다. 최대 지원금은 예비관광벤처 7천만 원, 초기관광벤처 8천만 원, 성장관광벤처 1억 원 규모이며, 예비 부문은 지원금의 10% 이상, 초기·성장 부문은 20% 이상의 자부담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선정 기업은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정 이후 3년간 자격이 유지돼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민정희 관광기업창업팀장은 “관광산업은 AI와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관광벤처기업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주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 신청은 5월 15일 오후 3시까지 관광벤처사업 공모 플랫폼 ‘투어라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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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벤처 65개사 추가 선발…문체부·관광공사, 최대 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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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 의장사 선출…글로벌 안전 리더십 강화
-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동맹체 내에서 항공 안전 정책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afety, Security & Quality Advisory Group, SSQ) 의장 항공사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간 스카이팀 회원사를 대표해 항공 안전 및 보안 정책 수립과 운영 방향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출에 따라 베넷 앨런 월시 대한항공 안전보안실장이 SSQ 분과위원장으로서 임기를 맡아 글로벌 항공 안전 정책 논의를 주도한다. SSQ 의장 항공사는 회원사 간 공통으로 적용되는 안전·보안·품질 기준을 자문하고, 각 항공사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항공 안전 관련 주요 안건을 추진하고, 회원사 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글로벌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보조배터리 기내 사용 기준을 보완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항공사의 대응 절차와 조직, 역할을 체계화하는 ‘스카이팀 비상대응계획’ 표준화 작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의장사 선출은 대한항공의 글로벌 항공 안전 역량과 운영 경험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항공 안전 기준 수립 과정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선출을 계기로 스카이팀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항공 안전과 보안 분야에서 국제적 기준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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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 의장사 선출…글로벌 안전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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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 지난해 타이완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타이완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대만 교통부 관광서와 대만관광협회는 관광업계 대표단과 함께 서울을 찾아 로드쇼와 B2B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타이완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3월까지 약 32만명의 한국인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며 전년 대비 2.6%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타이완관광청은 ‘나는 대만족입니다’와 ‘빛나는 타이완, 24시간 대만족’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낮과 밤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먼저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로드쇼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쇼핑은 24시간’을 테마로 한 포토월과 ‘나만의 타이완 100ways 찾기’ 게임존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야시장 문화를 반영한 링 던지기 게임을 통해 미식, 생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타이완 대표 야식인 옌수지와 루웨이를 비롯해 딴빙, 또우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가 마련돼 미식 체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화롄 위엔샹(原鄉) 지역의 A-R-T 무용단 공연과 DJ 루니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타이완 원주민 문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버블티 캔들 DIY,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활자 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이틀간 2000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4월 27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B2B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관광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구고위 대표도 참석해 양국 관광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완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다”며 “관광은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 가능한 관광과 테마형 상품 개발을 통해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 이진석 회장도 “타이완은 낮과 밤 구분 없이 활기찬 분위기와 높은 편의성을 갖춘 여행지”라며 “양국 업계의 협력을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완관광청 국제조 정이핑 부조장은 “타이완은 미식뿐 아니라 현지 감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안전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Numbeo에 따르면 타이완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시간 언제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과 함께 미식, 자연경관,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이완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타이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여행객들이 ‘24시간 대만족’이라는 슬로건처럼 타이완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로드쇼와 설명회는 타이완이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양국 관광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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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0만 시대 연 타이완,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24시간 대만족” 매력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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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인바운드 브랜드 ‘둘레코리아’ 출범…K-트레킹으로 외국인 유치 나선다
-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승우여행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전문 브랜드 ‘둘레코리아(Dulle Korea)’를 공식 출범하고, 한국의 길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둘레코리아’는 한국 고유의 걷기 여행 문화인 ‘둘레길’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으로, 천천히 주변을 살피며 걷는 한국적 정서와 자연·마을·사람이 어우러지는 길 여행의 가치를 담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코리아 트레킹 트립(Korea Trekking Trip, KTT)’ 대신 보다 직관적이고 상징적인 이름을 채택해 외국인에게 한국 여행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상품은 한국의 길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테마 여행이다. 동·서·남해와 DMZ를 잇는 초장거리 도보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해 국립공원 등산, 지역 마을에서의 전통 체험 등을 결합한 ‘K-트레킹’ 콘텐츠를 선보인다. 단순 관광을 넘어 산과 바다, 마을을 직접 걸으며 오감으로 체험하는 여행 방식이 특징이다. 둘레코리아는 외국인 관광객이 겪는 지방 접근성 문제 해결에도 초점을 맞췄다. 서울과 부산을 거점으로 전국 주요 여행지를 연결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까지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체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지역 주민의 삶이 반영된 미식 체험과 로컬 숙소에서의 숙박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생활문화와 정서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의 전문성과 안전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모든 일정에는 트레킹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동행해 길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설명하고, 아웃도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까지 관리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원근 승우여행사 대표는 “둘레코리아는 단순한 브랜드 변경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잘하는 ‘길 여행’을 통해 한국의 진심을 전하겠다는 의미”라며 “전 세계 여행자들이 한국의 둘레길을 걸으며 ‘진짜 한국’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둘레코리아의 여행 상품과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브랜드 출범을 계기로 한국형 도보 여행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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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인바운드 브랜드 ‘둘레코리아’ 출범…K-트레킹으로 외국인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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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 제안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괌이 짧은 비행시간과 안정적인 여행 환경을 바탕으로 가족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리조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태풍 이후 안정적인 운영 컨디션을 회복한 괌은 현재 주요 관광시설이 정상 운영 중이며, 특유의 평온한 자연경관과 휴양 환경을 다시 갖췄다. 한국에서 약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 부담이 적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리조나레 괌은 대규모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설이 강점이다. 대표 어트랙션인 시그니처 슬라이드 ‘만타(MANTA)’는 약 12m 높이에서 급하강하는 구조로 짜릿한 스릴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야간에 운영되는 ‘나이트 만타’는 어둠 속에서 슬라이드를 체험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낮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워터파크 내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풀사이드 바 ‘슬리피 라군(Sleepy Lagoon)’에서는 차모로식 BBQ, 미국식 핫도그, 일본식 교자, 소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물놀이 중에도 이동 없이 식사와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특히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리조트 이용 혜택도 강화됐다. 투숙객에게는 워터파크 무료 이용이 제공되며, 체크아웃 이후에도 당일 운영 시간 내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프론트 짐 보관 서비스와 워터파크 내 샤워 시설을 통해 공항 이동 전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행 마지막 날까지 효율적인 일정 운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리조나레 괌은 단순 숙박을 넘어 이동 부담 없이 하루 종일 휴식과 액티비티, 식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완성형 리조트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 자체를 하나의 여행 콘텐츠로 만든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족여행은 이동과 일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리조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리조나레 괌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가족형 리조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해지는 5월, 괌과 리조나레 괌은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서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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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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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어린이날 맞아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온 가족 체험형 콘텐츠 풍성
- 한국민속촌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한국민속촌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대표 참여형 콘텐츠 ‘우수배동 선발대회’를 비롯해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수배동 선발대회’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캐릭터 ‘애기씨’와 함께 놀 친구 ‘배동’을 선발하는 콘셉트의 참여형 이벤트로, ‘도개걸윷모’, ‘준비하시고 쏘세요’, ‘그대로 멈춰라’, ‘앞뒤 앞뒤’ 등 총 4가지 게임으로 구성된다. 하루 2회 운영되며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특별 미션 콘텐츠 ‘속촌아씨의 잠겨진 보석함’이 진행된다. 의문의 인물에 의해 잠긴 보석함을 여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람객이 민속촌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단서를 수집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돼 체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먹거리 체험도 함께 마련됐다. ‘비빔밥 뷔페’는 신선한 나물과 쌈채소, 6종의 핫푸드로 구성된 한식 뷔페로, 방문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해 자신만의 비빔밥을 만들어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3일, 그리고 5일 한국관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동안 야간개장도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전통 공간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 공간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체험과 놀이, 먹거리가 결합된 이번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현대적 체험 요소를 접목한 콘텐츠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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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어린이날 맞아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온 가족 체험형 콘텐츠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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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 팝업스토어 운영…천호점서 봄 여행 콘텐츠 체험
- 한국관광공사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국내 여행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의 봄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광공사의 디지털 관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디(Odii)’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국내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와 지역 문화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행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봄 소풍 콘셉트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오디 캐릭터 ‘오딩이’ 포토존과 함께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며, 현장에서 오디오 가이드 청음과 AI 여행 일정 플래너 등 관광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거나 SNS 방문 인증을 하면 오딩이 캐릭터 굿즈와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 체험과 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디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봄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쇼핑과 체험, 여행 정보 제공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 팝업스토어는 디지털 관광 서비스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국내 여행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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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디’ 팝업스토어 운영…천호점서 봄 여행 콘텐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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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여행업계 협력 확대…‘두레함께데이’서 450건 비즈니스 상담 성과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전국 40개 기초지자체에서 158개 주민사업체가 육성·지원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광두레 사업체의 판로 확대와 여행상품 개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비롯해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31개 기업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총 4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행사에 앞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 상품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가 기업의 희망 분야를 반영한 사전 매칭을 실시해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단순 만남을 넘어 실제 상품 개발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돼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상품들이 소개됐다. 경북 의성의 백엽차 세트, 강원 속초의 감자맥주, 충남 천안의 호두막걸리 등 전국 28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총 38개 로컬 상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업계 간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는 주민사업체와 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행상품에 대해 1인당 최대 3만 원의 체험료를 지원하는 ‘두레 모객 지원 제도’를 운영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방문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분기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입국은 49.7% 증가했으며, 지방 체류일 역시 3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고유의 경험을 중시하는 ‘K-로컬’ 관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선희 한국관광공사 지역개발실장은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 모델로,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하반기에도 청년 주민사업체 지원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두레함께데이’는 지역 주민 기반 관광사업과 여행업계 간 연결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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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여행업계 협력 확대…‘두레함께데이’서 450건 비즈니스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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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버스와 제휴…마일리지로 K-팝 팬덤 콘텐츠 이용
-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활용 범위를 디지털 콘텐츠 영역으로 확대하며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제휴를 맺고 소액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각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버스는 하이브의 플랫폼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소통하고 독점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두아 리파, 요아소비 등 180여 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1,200만 명에 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은 보유한 마일리지로 위버스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재화 ‘젤리’ 바우처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젤리 9개 바우처는 270마일, 젤리 15개 바우처는 450마일로 교환 가능해 소액 마일리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몰 ‘라이프·투어’ 메뉴에서 바우처를 구매한 뒤, 이를 위버스 계정에 등록하면 젤리로 전환된다. 전환된 젤리는 디지털 멤버십 구독이나 위버스 DM(Direct Message) 구독 등 다양한 팬덤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항공권 중심의 기존 마일리지 사용 방식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활용처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팬덤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마일리지 사용 범위를 확장하며 젊은 층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스카이패스 회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권 구매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보다 쉽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위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트렌디하고 편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의 활용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이번 시도는 항공사 마일리지의 활용 가치를 디지털 콘텐츠 영역까지 넓힌 사례로, 향후 여행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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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위버스와 제휴…마일리지로 K-팝 팬덤 콘텐츠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