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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선승혜는 2026년 1월 28일 런던에서 열린 영국한국협회 70주년 기념 특별 고별 강연에서 K컬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공감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영국한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먼 스미스 전 주한영국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소프트 파워의 이해 영향력에서 공감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먼 스미스 회장을 비롯해 마틴 유든 전 주한영국대사 찰스 헤이 전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 전 주한영국문화원장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영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선 원장이 이끈 문화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사이먼 스미스 회장은 선 원장에 대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잇는 통찰력으로 한영 문화교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이라며 런던에 남긴 문화적 유산과 파트너십은 향후 양국 관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프라이어 전 원장은 한국 정부의 문화외교 정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한국 정부는 문화와 문화외교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으로 문화강국을 지향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 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3년간 런던 현장에서 확인한 K컬처는 단순한 확산이나 수치상의 성장이 아니라며 이제 한국 문화는 영향력의 단계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공감의 뿌리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에서 찾으며 백성을 사랑해 문자를 창제한 세종의 연민과 사랑이 오늘날 K팝과 드라마 그리고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 전반에 흐르는 제 뜻을 펼치다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선 원장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한류 전시 성공을 지원하고 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한국 행사로 한영 미술 시장의 전략적 연결을 이끌었다. 또한 테이트 모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 등 영국 주요 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문화를 영국 주류 문화 담론 속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선 원장은 영국 학계를 중심으로 AI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정부나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이 있다면 기여하고 싶다며 문화외교 전략가로서의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선승혜 원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조교수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을 거쳐 2023년 주영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미술사학자이자 문화행정가로서 한국 문화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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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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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 1월의 네 번째 주말(24~25일), 전국이 겨울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얼음낚시 축제들이 절정에 달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얼음 축제들도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겨울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은빛 눈세상과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주말 주요 축제들을 정리했다. 1.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 화천군) 기간: 2026.01.10 ~ 2026.02.01 특징: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1급수에서만 사는 산천어를 낚는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얼음 미끄럼틀과 핀란드 산타마을 우체국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간에는 화천읍내 선등거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변신해 밤낮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2. 평창 송어축제 (강원 평창군) 기간: 2026.01.01 ~ 2026.02.02 특징: 해발 700m 청정 지역 평창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축제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와 눈썰매장, 스노우 래프팅 등 체험 시설이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3.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군) 기간: 2026.01.01 ~ 2026.02.22 특징: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린다. 거대한 얼음 분수와 정교한 얼음 조각들이 '겨울왕국' 같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눈썰매, 얼음썰매, 봅슬레이 등 활동적인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워 먹는 군밤과 군고구마는 이곳만의 놓칠 수 없는 별미다. 4.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경기 포천시) 기간: 2025.12.20 ~ 2026.02.22 특징: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다.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얼음 기둥이 장관을 이룬다. 8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과 전통 얼음썰매, 그리고 계곡물에서 즐기는 송어 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5.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강원 철원군) 기간: 2026.01.17 ~ 2026.01.25 (이번 주말 종료) 특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강 위에서 직접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축제다. 꽁꽁 얼어붙은 강물을 따라 걷는 짜릿한 경험은 이번 주말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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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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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1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K컬처 신년 홍보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내 K컬처 확산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하고, 디지털과 AI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 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문화외교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발표했다. 선 원장은 SWOT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을 통해, 단순한 행사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담론과 연결 중심의 구조적 전환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선 원장은 “K소프트파워는 이제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를 넘어 뜻을 펼치다라는 한국 미학을 기반으로 영국 주류 사회와 한국 문화를 잇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도약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국제적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K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비전 아래,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던 사업들을 한국 연결과 한국문화 지금과 같은 연간 캠페인으로 구조화했다”며 “이미 강점이었던 음악과 영화 분야는 확산을 돕고, 약점이었던 문학과 교육 분야는 부커상,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등 영국의 핵심 생태계와 직접 연결해 강점으로 전환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문화원은 주요 성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최초의 코리아 데이 개최를 통한 학술 네트워크 확장, K컬처 포럼 신설을 통한 담론 형성, AI와 문화유산을 결합한 3개년 프로젝트 추진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영국 내 지성계와 기술 예술 분야로까지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어진 2부 신년 특별대담에서는 선승혜 원장과 유영진 런던정치경제대학 교수 간의 대담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알고리즘과 파격의 인간을 주제로, AI 시대에 문화와 창의성이 갖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AI 기본사회와 인간의 역할, AI와의 공진화, 예술가의 시선 등 경영과 철학을 넘나드는 대화가 이어졌다. 선 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 문화가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거대 팬덤을 보유한 한국 문화가 기술적 성취를 넘어 서로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감과 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연결 고리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유영진 교수는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의성과 공감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AI가 창의성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를 넘어서, 창의성이 무엇이며 무엇이 그것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이 개인을 넘어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맥락에서 AI를 어떻게 도구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컬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넘어 공감과 연대로 확장되며, 새로운 문화외교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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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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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 국악과 과학이 만난 특별전, 런던에서 개막
-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과학적 원리를 융합한 특별한 전시가 영국 런던에서 시작됐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과 공동으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영문명: Soundwaves of Science: Exploring the Science of Korean Music) 전시를 4월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개최한다. 과학과 예술의 전통이 깊은 영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개관 80주년을 맞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첫 해외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주영한국문화원이 2025년 캠페인 주제로 내세운 **‘한국문화는 지금(Korean Culture, Now)’**의 일환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 과학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문화유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K-팝을 넘어 한국의 깊이 있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국 현지에서, 국악의 과학적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이 전시는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3일(현지시간)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주영한국문화원장과 국립중앙과학관장을 비롯해 런던 과학박물관, 영국 왕립학회,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등 주요 문화예술 및 과학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의 과학적 깊이를 직접 체험했다. **‘과학의 귀로 듣는 한국의 소리’**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음악을 과학의 시선으로 해석해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수학적 규칙, 물리학적 원리, 그리고 기술적 진화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1부 ‘첫 번째 음, 황종’**에서는 조선 세종 시대 국악의 기준음인 황종음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된 과학적 방법을 집중 조명한다. 황종음을 내는 도구인 ‘황종율관’은 길이·부피·무게의 도량형 기준으로 활용되며, 음악이 과학의 표준이자 사회적 질서를 형성하는 중요한 매개체였음을 보여준다. **2부 ‘떨림과 울림–국악기의 물리학’**은 오동나무, 명주실, 갈대 등 전통 국악기의 재료가 만들어내는 고유한 파동과 음향 특성을 분석해, 국악이 단순한 감성의 예술이 아닌 물리학적 정교함의 산물임을 입증한다. **3부 ‘과학과 음악의 하모니’**에서는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첨단 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시도를 조명한다. 종묘제례악, 대취타 등의 전통음악과 더불어 AI 작곡으로 탄생한 현대 국악도 함께 소개되며, 기계와 인간이 함께 만드는 소리의 미래를 관객에게 체험하게 한다.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전시 시작과 끝에 종묘제례악을 시작하고 마치는 악기인 ‘축’과 ‘어’를 직접 울려볼 수 있으며, ‘황종율관’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과학적 원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장인이 제작한 거문고와 가야금이 전시된 감상 공간에서는 전통 국악을 편안히 들으며 국악기의 미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윤여철 주영국대한민국 대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과 과학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상징적인 행사”라며, “이를 계기로 한영 양국 간 과학문화 교류가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 또한 “한국의 전통미학을 영국에 소개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악을 과학적 관점으로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유산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국악이 단순히 감성의 예술을 넘어 정교한 과학적 구조를 지닌 예술임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한국과 영국의 과학문화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전통음악이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미래를 잇는 특별한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이 전시는 런던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며, 2025년 문화외교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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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 국악과 과학이 만난 특별전, 런던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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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 정선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서울 무대 진출 예고
-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이 선보인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이 강원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총 14회에 걸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3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약 한 달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와 예술의 결합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비욘드 아리랑>은 1926년 일제강점기, 민족적 저항 의식을 담아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독립운동가이자 영화감독 춘사 나운규의 흑백 무성영화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은 정선군 시티투어와 연계해 정선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무대로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극을 넘어 관객이 주체로 참여하는 ‘관객 참여형 극’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민족의 노래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은 공연의 백미로 손꼽혔다. 또한 영화와 연극의 경계를 허무는 무빙씨어터 형식과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로 “실제 변사의 맛깔스러운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맴돈다”,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 참 좋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공연장을 찾은 많은 이들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며 무대에 빠져들었다. 정선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욘드 아리랑>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은 정선에서 얻은 관객들의 반응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며, 지역을 넘어 서울에서도 그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연 일정 및 예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극단산의 공식 SNS 채널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41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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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 정선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서울 무대 진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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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가문, 그리고 한국인의 정체성…영국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의 문화적 질문
- 주영한국문화원이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강연 프로그램 ‘K-세미나 시리즈(K-Seminar Series)’의 일환으로, 혈통과 가계 계승, 그리고 그에 따른 정체성의 문제를 조명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 근현대사와 문화, 종교를 연구해온 김누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한국 사회에서 혈통과 가문이 어떻게 형성되고 계승되어 왔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에서 흔히 발견되는 ‘양반 후손’에 대한 집단적 정체성 주장과 그에 얽힌 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짚는다. 김 교수는 현대 한국인들이 자신의 가문을 어떻게 재구성하고 사회적 지위를 정당화하려 했는지, 그 과정에서 벌어진 정치적‧사회적 갈등과 담론을 통찰력 있게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혈통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것이 개인의 정체성 및 사회 구조에 미친 영향에 주목하며, 역사 속에서 가문이라는 개념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고 변용되어 왔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역사 강의를 넘어 한국문화의 본질과 한국 미학의 독자성을 탐색하는 학술적 시도로도 의미가 깊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는 전통의 재해석으로 형성됩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 사회에서, 한국 전통 속 ‘통’의 개념이 혈통뿐 아니라 지역과 사상적 계보를 포함하는 적통의 개념으로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탐구는, 한국문화의 근본을 이해하고 한국미학의 특이점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세미나 시리즈’는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주영한국문화원의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보다 깊이 있는 통찰과 논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한국에 대한 보다 풍부하고 다층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적‧문화적 관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한국 현대사 속에서 개인과 사회의 정체성, 그리고 문화적 서사가 어떻게 구성되어 왔는지를 성찰하는 이번 강연은, 한국사를 낯설지만 흥미롭게 바라보는 영국 현지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kccuk.org.uk)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에 대한 세계의 학술적·문화적 관심을 한층 심화시키고, 혈통과 가문이라는 주제를 통해 동아시아 사회의 정체성 형성과 문화적 독특성을 다시 한 번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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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 가문, 그리고 한국인의 정체성…영국서 조명하는 한국 현대사의 문화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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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다…정선 무대 달구는 무빙씨어터
- 연극과 영화가 하나로 융합된 새로운 공연 장르,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이 강원도 정선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이 제작한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1일 개막 이후 매 회차마다 깊은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오는 3월 30일까지 단 3회차의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비욘드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민족적 저항의 상징으로 회자되는 나운규 감독의 1926년작 무성영화 <아리랑>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재는 필름이 소실되어 볼 수 없는 이 역사적 영화를 연극적 상상력으로 복원하고, 이를 연극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무빙씨어터 형식으로 재창조했다. 단순한 재현이 아닌, 연극과 영화가 한 무대 위에서 동시에 존재하고, 상호 침투하는 방식의 연출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충격을 안겨준다. 극은 시골의 작은 극단이 영화 <아리랑>을 무대에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연습과 공연, 무성영화와 연극, 현실과 상상이 쉼 없이 교차하는 장면들 속에서 관객은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장면이 영화인지, 연극인지조차 혼란스러울 정도로 새로운 몰입의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해 무대 위에 실시간 영상이 투사되고, 배우들은 영화적 연기와 연극적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연극 언어를 구현한다. <비욘드 아리랑>은 관객 참여형 극으로, 공연 중 관객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여와 공감, 그리고 공동의 역사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통과 기술,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연출 방식은 공연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5일장날(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병행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극단 산의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단 산은 <비욘드 아리랑>을 시작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표 레퍼토리 연극 <짬뽕>, 전통 연희와 음악을 결합한 <비밀의 노래> 등, 한국 현대사를 무대로 다양한 작품을 준비 중이다. 2025년에도 우리 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에 질문을 던지는 공연들을 통해 관객과의 깊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은 단순한 복고적 재현을 넘어, 전통과 현대, 연극과 영화, 그리고 현실과 상상이 공존하는 새로운 무대예술의 지평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공연예술의 실험정신과 창의성이 빛나는 이 무대는, 지금 정선에서 단 한 달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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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다…정선 무대 달구는 무빙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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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 진행
-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3월 말까지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샵백 앱에서 ‘호텔스닷컴 괌 왕복 항공권 이벤트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1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괌 왕복 항공권(1매) 경품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괌 왕복 항공권의 예약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2월 31일(탑승 제외 기간은 홈페이지 참고)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샵백 앱 전용 이벤트로 3월 31일(월)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월) 진행된다. 아울러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괌 호텔 예약 시에는 최대 26%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혜택(결제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괌 등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을 위해 특별한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샵백은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상향 캐시백 및 호텔 이용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2월 기준 전년 대비 4배 이상 여행 스토어 이용 고객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유저들이 보다 가성비 있고 가치 있는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건, 국내 론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늘의집’, ‘컬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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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 및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왕복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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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요 대학과 함께하는 ‘한국의 날’ 축제, 차세대와 함께하는 한국문화의 미래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이 올해 영국 전역의 주요 대학과 협력해 차세대를 위한 ‘한국의 날(Korea Day)’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 지금!(Korean Culture, Now!)’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의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를 탐색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날’ 축제는 차세대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화 행사로, 한류를 비롯해 한국의 역사, 문화산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영국 각 지역사회에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축제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차세대가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차세대는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영국에서 한류는 단순히 한국의 문화를 넘어 21세기의 차세대 인기 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K-POP, 드라마, 한식, 뷰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세대 문화의 생기발랄함으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미래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한류는 차세대의 미래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 ‘한국의 날’ 축제는 도시별 특성에 맞춰 더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더욱 확대해 런던을 비롯해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맨체스터대학, 셰필드대학, 리버풀대학, 리즈대학 등 영국 전역의 주요 대학들과 협력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2월, 문화원은 킹스컬리지 런던 언어센터에서 열린 설날 축제에서 한국 문화 행사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3월에는 맨체스터대학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날’ 축제가 개최되며, 4월에는 셰필드대학과 리버풀대학에서 작년에 이어 ‘한국의 날’이 열린다. 맨체스터대학과 셰필드대학은 한국 전통문화와 케이팝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리버풀대학에서는 한류 산업을 주제로 한 특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과 6월에는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그리고 런던에서 다양한 연사를 초청해 한국문화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한국의 날’ 축제가 열린다. 또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에든버러에서 유럽한국학협회(AKSE) 학술대회와 협력하여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한글날이 있는 10월에는 리즈대학에서 ‘한국의 날’ 축제가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한글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025년 ‘한국의 날’ 축제의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kccuk.org.uk)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가 영국 차세대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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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요 대학과 함께하는 ‘한국의 날’ 축제, 차세대와 함께하는 한국문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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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여행 스토어 고객 대상 봄맞이 ‘여행 필수템 경품 이벤트’ 진행
-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3월 말까지 여행 스토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여행 필수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샵백 앱에서 ‘여행 필수템 경품 이벤트’ 챌린지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아고다,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여기어때, 트립비토즈 등 여행 스토어에서 60만원 이상을 예약하면 푸짐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리모와 캐리어(1명), 오즈모 포켓3 카메라(1명),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2명), 티웨이 기프트카드 10만원권(5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 여행 필수품이 준비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월)까지며, 보다 자세한 혜택(결제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 이벤트는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이 캐시백 혜택은 물론 다채로운 경품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라며 “샵백은 2025년 2월 기준 전년 대비 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이 약 400% 성장하는 등 여행 준비에 꼭 필요한 앱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여행 수요에 맞춰 사용자들이 좀더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싱가포르·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 건, 국내 론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 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늘의집’, ‘컬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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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여행 스토어 고객 대상 봄맞이 ‘여행 필수템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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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절차 본격 추진…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절차 및 평가지침’(이하 ‘관광도로 지침’)을 행정예고(2월 11일~3월 4일)를 거쳐 3월 14일 고시하고, 2025년 관광도로 지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도로를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관광도로’는 2024년 11월 시행되는 개정 도로법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도로의 경관, 역사, 문화 등 관광 자원과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로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하는 관광특화 도로다. 이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로를 소개해 매력적인 여행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 및 경제 활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광도로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각 도로관리청이 ‘도로법령’ 및 ‘관광도로 지침’에 따라 소관 도로 중 경관 및 관광자원이 뛰어난 도로를 선정해 관광도로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관리계획에는 노선명, 기점 및 종점, 주요 통과지, 관광도로 지정 필요성, 도로의 자연환경, 관리·운영 계획 등이 포함된다. 이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당 도로의 관광 가치(경관, 역사, 문화, 생태 등) 및 지역 발전 효과를 전문위원 평가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관광도로로 최종 지정하게 된다. 선정된 관광도로에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도로 주변의 문화·휴게시설, 지역 축제, 먹거리, 교통 접근성 등을 포함한 정보를 안내해 관광 편의를 높이고, 보다 즐거운 도로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복합쉼터 지원사업’ 공모 시 관광도로에 가점을 부여해 관광도로와 주변 관광 자원을 연계하고, 휴식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홍보 사업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관광도로에는 전용 도로 표지가 설치돼 방문객들이 관광도로임을 쉽게 인식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 달간 ‘국토교통부 On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에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관광도로 표지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 ‘2025년 관광도로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부터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관광도로 지정 절차와 준비 사항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로관리청들이 적극적으로 관광도로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관광도로 지정 사업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는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휴양 명소를 만들겠다”며 “관광도로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도로 지정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국내 관광 도로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고, 지역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한민국 관광도로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도로 여행 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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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절차 본격 추진…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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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워릭 모리스 전 주한영국대사에 감사장 수여…한국문학 번역서 기증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전 주한영국대사 워릭 모리스(Warwick Morris OBE)에게 안선재 교수의 저서 등 한국문학 영문 번역서를 기증한 것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모리스 대사가 기증한 31권의 영문 번역서는 한국문학 연구에 있어 학문적 가치가 높아, 영국 내에서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한국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담아 안선재 교수가 번역한 작품들로, 한재 이목과 초의 선사의 《한국다도 고전》, 김영무의 《가상현실》, 정호승의 《연인》과 《항아리》 등의 영문 번역서가 포함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를 기념하여 한국문화 애호가들과 함께 한글과 영어로 기증 도서를 천천히 읽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안선재 교수님은 한국문학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영어로 번역하여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성의 교감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삶이야말로 새로운 미학이자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문화를 나누어 주신 모리스 대사님과 안선재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기증의 의미를 강조했다. 기증자인 워릭 모리스 전 영국대사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주한영국대사관 2등 서기관으로, 1988년부터 1991년까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주한영국대사를 역임했다. 그는 한국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동안 안선재 교수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왔다. 안선재(Brother Anthony, 본명 Anthony Graham Teague, 1942년생) 교수는 영문학자이자 번역가로,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및 현대 언어를 공부했으며, 약 30년간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문학의 영어 번역과 연구에 매진했다. 그의 한국 이름 '안선재'는 불교에서 지혜를 구하는 어린이를 뜻하는 선재동자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2015년에는 영국 왕실에서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모리스 대사가 기증한 도서들을 한국문학 특별전 <베스트셀러 (Bestselling and Beloved: Korean Literary Treasures)> (2024년 11월 28일~2025년 3월 21일) 특별 코너에 비치했으며, 많은 영국 시민과 교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문화원 도서관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런던 북페어에 참가한 한국 출판사들은 주영대한민국대사관 및 주영한국문화원을 통해 영국 내 한글학교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현지에서 소중한 한국문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증을 통해 한국문학이 영국에서 더욱 폭넓게 연구되고 공유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국 간의 문화 교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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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워릭 모리스 전 주한영국대사에 감사장 수여…한국문학 번역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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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조선시대 여성 조명하는 특별 강연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2025년 3월 5일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3월 8일)을 기념하여 ‘K-역사 스페셜(K-History Unlock)’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국에서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차세대 한국학 학자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조선 시대 여성들이 정치와 사회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활약했는지를 새롭게 해석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와 연결하여 한국 역사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영국은 다양한 여성상을 재해석하는 경향이 강한 가운데, 한국학을 연구하는 차세대 학자들이 조선시대 여성의 역할을 새롭게 분석하는 것은 한국문화의 의미를 확장하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국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은 한국 역사의 깊이를 영국 청중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역사 스페셜(K-History Unlock)’은 지난해 영화 사도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한 강연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여성의 역사적 역할을 조명하는 특집 강연으로 기획됐다. 조선 시대 여성의 정치적·사회적 역할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번 강연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런던대학 SOAS 한국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루시 워(Lucy Waugh)가 조선 시대 왕실 여성들과 정치의 관계를 분석한다. 조선에서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총 일곱 차례의 대비 섭정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선의 통치 방식 속에서 여성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같은 SOAS 박사과정 소속인 윙 산 찬(Wing San Chan)이 조선 시대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어떻게 규정되고 변화했는지를 탐구한다. 국가 포상 제도(정표, 旌表)와 윤리 교과서(삼강행실도, 三綱行實圖)를 중심으로 조선 여성들에게 요구된 유교적 규범이 그들의 삶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이를 통해 조선 사회에서 여성의 위치를 재조명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주영한국문화원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정치적, 사회적 역할을 깊이 있게 조망하며, 영국 내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K-역사 스페셜(K-History Unlock)’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영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ccuk.org.uk)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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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조선시대 여성 조명하는 특별 강연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