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4(수)

축제/행사/지역뉴스
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 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 K컬처 미래는 영향력 넘어 공감으로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선승혜는 2026년 1월 28일 런던에서 열린 영국한국협회 70주년 기념 특별 고별 강연에서 K컬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공감을 제시했다. 이번 강연은 영국한국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먼 스미스 전 주한영국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소프트 파워의 이해 영향력에서 공감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먼 스미스 회장을 비롯해 마틴 유든 전 주한영국대사 찰스 헤이 전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 전 주한영국문화원장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영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선 원장이 이끈 문화외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사이먼 스미스 회장은 선 원장에 대해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을 잇는 통찰력으로 한영 문화교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인물이라며 런던에 남긴 문화적 유산과 파트너십은 향후 양국 관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틴 프라이어 전 원장은 한국 정부의 문화외교 정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한국 정부는 문화와 문화외교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으로 문화강국을 지향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 원장은 강연에서 지난 3년간 런던 현장에서 확인한 K컬처는 단순한 확산이나 수치상의 성장이 아니라며 이제 한국 문화는 영향력의 단계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공감의 뿌리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정신에서 찾으며 백성을 사랑해 문자를 창제한 세종의 연민과 사랑이 오늘날 K팝과 드라마 그리고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화 전반에 흐르는 제 뜻을 펼치다의 정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임 기간 동안 선 원장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한류 전시 성공을 지원하고 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한국 행사로 한영 미술 시장의 전략적 연결을 이끌었다. 또한 테이트 모던 헤이워드 갤러리 서펜타인 갤러리 등 영국 주요 예술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문화를 영국 주류 문화 담론 속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선 원장은 영국 학계를 중심으로 AI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 정부나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이 있다면 기여하고 싶다며 문화외교 전략가로서의 여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선승혜 원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대전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조교수와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을 거쳐 2023년 주영한국문화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미술사학자이자 문화행정가로서 한국 문화외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6-01-30
  • [주말 가볼만한 곳] "겨울의 절정, 얼음낚시부터 얼음조각까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전국 축제 5선
      1월의 네 번째 주말(24~25일), 전국이 겨울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얼음낚시 축제들이 절정에 달하고, 수도권과 충청권의 얼음 축제들도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겨울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은빛 눈세상과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주말 주요 축제들을 정리했다.   1.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 화천군) 기간: 2026.01.10 ~ 2026.02.01 특징: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다. 1급수에서만 사는 산천어를 낚는 얼음낚시의 손맛은 물론, 얼음 미끄럼틀과 핀란드 산타마을 우체국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간에는 화천읍내 선등거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변신해 밤낮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2. 평창 송어축제 (강원 평창군) 기간: 2026.01.01 ~ 2026.02.02 특징: 해발 700m 청정 지역 평창에서 즐기는 얼음낚시 축제다.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낚시터와 눈썰매장, 스노우 래프팅 등 체험 시설이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3.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충남 청양군) 기간: 2026.01.01 ~ 2026.02.22 특징: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린다. 거대한 얼음 분수와 정교한 얼음 조각들이 '겨울왕국' 같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눈썰매, 얼음썰매, 봅슬레이 등 활동적인 체험과 함께 장작불에 구워 먹는 군밤과 군고구마는 이곳만의 놓칠 수 없는 별미다.   4.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경기 포천시) 기간: 2025.12.20 ~ 2026.02.22 특징: 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다.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이 만들어낸 거대한 얼음 기둥이 장관을 이룬다. 8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과 전통 얼음썰매, 그리고 계곡물에서 즐기는 송어 낚시 등 다채로운 겨울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5.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강원 철원군) 기간: 2026.01.17 ~ 2026.01.25 (이번 주말 종료) 특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강 위에서 직접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독보적인 축제다. 꽁꽁 얼어붙은 강물을 따라 걷는 짜릿한 경험은 이번 주말까지만 가능하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6-01-22
  • 영국서 꽃피운 K컬처 3년의 성과와 AI 시대 비전 주영한국문화원 신년 홍보행사 개최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1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결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K컬처 신년 홍보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내 K컬처 확산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조망하고, 디지털과 AI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 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해 온 문화외교의 핵심 전략과 성과를 발표했다. 선 원장은 SWOT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을 통해, 단순한 행사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담론과 연결 중심의 구조적 전환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선 원장은 “K소프트파워는 이제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 전진하고 있다”며 “지난 3년은 주영한국문화원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를 넘어 뜻을 펼치다라는 한국 미학을 기반으로 영국 주류 사회와 한국 문화를 잇는 전략적 플랫폼으로 도약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K소프트파워의 국제적 거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또한 “K소프트파워 영향력을 넘어 공감으로라는 비전 아래, 일회성 이벤트에 머물던 사업들을 한국 연결과 한국문화 지금과 같은 연간 캠페인으로 구조화했다”며 “이미 강점이었던 음악과 영화 분야는 확산을 돕고, 약점이었던 문학과 교육 분야는 부커상,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등 영국의 핵심 생태계와 직접 연결해 강점으로 전환시킨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문화원은 주요 성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최초의 코리아 데이 개최를 통한 학술 네트워크 확장, K컬처 포럼 신설을 통한 담론 형성, AI와 문화유산을 결합한 3개년 프로젝트 추진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영국 내 지성계와 기술 예술 분야로까지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어진 2부 신년 특별대담에서는 선승혜 원장과 유영진 런던정치경제대학 교수 간의 대담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완벽한 알고리즘과 파격의 인간을 주제로, AI 시대에 문화와 창의성이 갖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AI 기본사회와 인간의 역할, AI와의 공진화, 예술가의 시선 등 경영과 철학을 넘나드는 대화가 이어졌다. 선 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한국 문화가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거대 팬덤을 보유한 한국 문화가 기술적 성취를 넘어 서로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감과 연대의 보편적 가치를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연결 고리가 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유영진 교수는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인간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의성과 공감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AI가 창의성에 도움이 되느냐 해가 되느냐를 넘어서, 창의성이 무엇이며 무엇이 그것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이 개인을 넘어 조직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맥락에서 AI를 어떻게 도구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컬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넘어 공감과 연대로 확장되며, 새로운 문화외교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6-01-22

실시간 종합 기사

  • 디지털 시대의 한국문화, 세계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다 – 주영한국문화원 ‘K-컬쳐 포럼’ 성황리 개최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지난 6월 9일(월), 영국 런던의 영국왕립예술학회(Royal Society of Arts)에서 ‘K-컬쳐 포럼: 디지털로, 대담하고, 한국답게(K-Culture Forum: Digitally, Boldly, Korea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문화의 현재 위치를 성찰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영국 현지의 문화예술, 경제, 교육,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과 차세대 리더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이번 포럼의 취지를 “‘K-컬쳐’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유산이며, ‘디지털로, 대담하고, 한국답게’라는 방향성을 통해 새로운 문화 강국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문화원의 대표 캠페인 ‘한국 문화, 지금!’과도 맞닿아 있으며, 한국이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1부 포럼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한국 문화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확장성과 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선승혜 원장은 한류의 확산 배경을 ‘정서적 유대감(emotional affinity)’이라는 한국 미학의 특성에서 찾았다. 그는 이를 ‘포용성(inclusiveness)’으로 해석하며, 훈민정음이 각자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허용한 정신처럼,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것이야말로 K-컬처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시대의 K-컬처는 이러한 포용성이 정서적 연결을 매개로 확장되는 문화유산이라고 정의하며, 이는 전통과 미래를 잇는 하나의 서사로 융합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하여 제작된 실감 콘텐츠를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강산에 펼친 풍요로운 세상’, ▲‘VR 반가사유상’, ▲‘VR 석굴암’ 등은 한국 미학의 서정성과 정서적 공감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현한 사례로, 문화유산이 디지털 시대의 문명사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시도라 평가했다. 이어 핑크퐁 공동 창업자이자 ‘아기상어’ 신드롬을 일으킨 이승규는 콘텐츠 산업의 관점에서 한류의 미래를 조망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1200억 뷰를 기록한 핑크퐁의 성공 전략은 ‘변주성(Variation)’, ‘확장성(Expansion)’, ‘혁신성(Exploration)’으로 요약됐다. 그는 한류 1.0(예술가 중심), 한류 2.0(K-팝·K-콘텐츠 중심)을 넘어 다가올 한류 3.0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플랫폼의 경계를 넘는 K-콘텐츠의 진화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6월 10일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열리는 라종일 강연에서도 관련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 철학을 서양 학계에 소개한 최도빈 교수(네덜란드 라이덴대학)는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역설적 역동성’으로 설명했다. 그는 한국 문화가 보편적 가치와 개별적 특수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세계인들에게 공감과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자유, 평등, 정의, 민주주의 같은 보편적 가치를 한국적 방식으로 일관되게 구현하려는 지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1부의 사회를 맡은 전 BBC 코리아 편집장 황수민은 “한류는 우연이 아닌 필연의 결과”라며 “이번 포럼은 한국 문화가 가진 잠재력과 방향성을 다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2부 오픈 포럼에서는 1부에서 제시된 담론을 토대로 보다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콘텐츠 업계 종사자, 차세대 한류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류가 지속 가능한 이유’, ‘한국 문화의 차별화된 강점’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특별 VR 체험 프로그램 <시간 풍경(Timescape)>이 열려, 참가자들은 디지털로 구현된 한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했다. ‘몰입형 한국(Immersive Korea)’ 섹션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왕의 행차’, ▲‘금강산에 오르다’ 등 고전 유산이 VR로 소개됐다. ‘성스러운 공간(Sacred Space)’에서는 문화유산기술연구소와 협력한 ▲<VR 반가사유상: 한 개의 달, 천 개의 강>, ▲<VR 석굴암>이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VR 석굴암>은 ‘하나는 모두, 모두는 하나(一卽多·多卽一)’라는 동양철학의 세계관을 디지털로 재현해 철학적 사유와 예술적 몰입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이 체험은 올해 APEC 개최지인 경주의 상징성을 더해 영국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시대에 한국 문화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K-컬쳐 포럼’은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본이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 문화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6-11
  • 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과 함께 ‘인기여행지 호텔 숙박권’ 이벤트 진행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7월 말까지 호텔스닷컴과 함께 ‘인기여행지 호텔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백 앱에서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총 6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2025년 8월 30일까지 투숙하면 사이판, 괌, 다낭 등 인기 여행지 호텔 숙박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무료 호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응모권은 구매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적립돼 승인 대기 상태가 되면 자동 발급된다. 경품은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3박 4일 숙박권(1명) △롯데 호텔 괌 2박 3일 숙박권(1명) △신라 모노그램 다낭 2박 3일 숙박권(1명) △호텔 코지 종샤오 타이베이 2박 3일 숙박권(1명) △호텔 코지 민솅 타이베이 2박 3일 숙박권(1명) 총 5가지로, 당첨자에게 랜덤으로 배정된다. 본 이벤트는 앱 전용 이벤트로 7월 30일(수)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월) 진행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혜택(룸 타입 및 투숙 가능 기간 등 세부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shopback.co.kr/campaign-hotels-com-luckydraw-onsite-web)에서 확인 가능하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여름 휴가를 위해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을 이용한 고객들이 대표적인 인기 여행지인 다낭, 괌, 사이판 등 해외 여행을 한번 더 즐길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여행객들이 여름휴가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샵백을 통해 현금 캐시백을 돌려받으며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낭 등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로 다시 기분 좋게 떠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 건, 국내 론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나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늘의집’, ‘컬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6-09
  • 런던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미학, ‘K-Film Academy’ 6월 18일 개막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이 영국 런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 영화 큐레이팅 석사과정과 공동으로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한국 영화의 미학과 다양성을 소개하는 특별 상영 프로그램 ‘K-Film Academy’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차세대 영국 큐레이터들이 한국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선승혜 원장은 “차세대 영국인들이 한국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선택하는가라는 큐레이팅의 관점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문화를 새롭게 해석할 때 한국미학은 비로소 보편적 다양성을 가지게 됩니다. 새로운 미래의 한국 문화유산은 바로 다양하게 받아들여지는 포용성으로 확장될 것입니다.”라고 이번 행사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실제로 이번 프로그램은 버벡대학교의 대학원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작품을 발굴해 상영 일정을 구성하는 등 큐레이션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도록 구성됐다. ‘K-Film Academy’의 올해 상영 주제는 ‘여운(Lingering Fragments)’이다. 이 주제 아래 총 11편의 한국 실험 영화, 다큐멘터리, 아티스트 필름이 런던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모든 상영은 문화원 내 전용 상영관에서 이루어지며, 작품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또는 감독과의 만남이 병행되어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의 첫 문은 6월 18일(수) ‘한옥희 특별전’으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으로 기획된 이 특별전에서는 여성 실험영화 집단 ‘카이두클럽’을 결성하며 한국 영화 운동을 이끌었던 한옥희 감독의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구멍》(1973), 《중복》(1974), 《색동》(1976), 《무제77-A》(1977), 《님의 침묵》(1991) 등 1970~90년대 한국 실험영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영국 관객에게 한국 영화의 독립성과 실험성을 생생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25일(수)에는 광복 80주년과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기념하는 상영으로 김량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바다로 가자》(2019)가 선보인다. 실향민 1세대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 세대의 상처와 전후세대의 통일에 대한 고민을 조망하는 이 작품은, 가족의 시선을 통해 분단과 상실의 역사를 사유하게 한다. 7월 2일(수)에는 이영 감독의 《이반검열1》(2005),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2024)이 상영되고, 7월 9일(수)에는 김원우 감독의 《세상의 끝에서 적는 시》(2024), 이신애 감독의 《E.T. Phone Home》(2021), 유채정 감독의 《글리스닝 시걸》(2024)이 관객을 만난다. 특히 7월 9일 상영에는 김원우 감독이 직접 런던을 방문해 현지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험성과 예술성이 강조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류 영화의 문법을 벗어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형식의 영화들이 영국 관객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 영화의 예술적 지평을 확장하고, 한국적 미학이 세계적으로 어떻게 수용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K-Film Academy’ 공식 상영 외에도 6월 12일(목)에는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및 가든 시네마(Garden Cinema)와의 협력 하에 이해영 감독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이 상영된다. 이 자리에는 킹스칼리지 영화학과 최진희 교수의 인트로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 교수의 저서 『Forever Girls: Necro-cinematics and South Korean Girlhood』 출간을 기념하는 특별 상영으로 기획되었다. 문화원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킹스칼리지와의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Film Academy’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소개하고, 차세대 글로벌 문화 큐레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험적인 시선과 젊은 큐레이터들의 해석이 만나 만들어내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영화가 세계 무대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가 될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6-05
  • 무빙씨어터의 경계를 허물다, 연극과 영화의 융합작 서울 무대에 오른다
      2025년 3월, 강원도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한 달간 선공연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무빙씨어터 <비욘드 아리랑>이 오는 6월,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 3일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발굴된 창작 콘텐츠를 수도권 무대로 확장하는 공연예술 순환 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역문화 기반 창작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비욘드 아리랑>은 일제강점기 민족적 저항의 상징이자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작품인 나운규의 1926년작 무성영화 〈아리랑〉의 제작기를 모티브로 삼아 재창작된 연극이다. 작품은 단순히 고전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적 기억과 예술의 저항정신을 현대적으로 복원해낸다. 연극은 한 시골 극단의 연습실을 배경으로, 경제적 제약 속에서도 〈아리랑〉을 무대화하려는 단원들의 고군분투를 중심에 둔다. 단원들은 각자 배우이자 영상촬영자, 무대제작자가 되어 작품을 완성해나가며, 그 과정에서 1920년대의 역사적 맥락과 오늘날 창작자의 고민이 절묘하게 교차한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날카로운 질문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문화적 대화의 장을 펼쳐 보인다.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무빙씨어터’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도다.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연기를 펼치면서 동시에 크로마키 배경 앞에서 실시간으로 촬영되며, 이 영상은 별도의 편집 없이 즉시 스크린에 투사된다. 연극과 영화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상영되는 셈이다. 관객은 실시간 무대 연기와 영상 속 장면을 동시에 감상하며, 마치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영화 한 편을 직접 목격하는 듯한 이색적 경험을 하게 된다. 세트는 A·B·C 세 무대를 빠르게 넘나들며 장면 전환이 이뤄지고, 배우들의 연기는 객석 곳곳에서도 펼쳐져 관객을 무대의 일부처럼 끌어들인다. 이처럼 연극과 영화 기술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비욘드 아리랑>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시간 편집이 가능한 영상 기술과 연극의 상상력을 결합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한 창작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유산의 재해석이자, 공연예술 기술 진화의 선례로 평가받는다. <비욘드 아리랑> 서울 공연은 2025년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단 3일간 진행된다. 예매는 예스24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극단산 공식 블로그 및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고전의 재창조를 넘어, 연극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예술의 실험장이자, 관객에게 새로운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6-05
  • 로빈컴퍼니 ‘우리나라 숙박시장 2024’ 보고서 발행
      로빈컴퍼니가 2024년 한국 숙박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담은 ‘우리나라 숙박시장 2024’ 보고서 패키지를 6월 2일 공식 발행했다. 이 보고서 패키지는 전국 및 17개 시도를 포함한 총 18개의 개별 보고서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 콘도, 여관, 생활숙박, 농어촌민박, 도시민박 등 다양한 숙박업소 유형의 공급, 수요 및 매출 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유형별 기회와 위협 요소도 함께 다루고 있다. 로빈컴퍼니의 함은광 CEO는 “우리나라 숙박시장에서 모텔과 펜션을 선호하는 내국인 여행객이 주요 수요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미디어는 외국인 방문객과 호텔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로 인해 숙박시장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생겨난 것 같다. ‘우리나라 숙박시장 2024’ 보고서 패키지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빈컴퍼니는 숙박업소 간 경계가 흐려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 전체 숙박시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한국 숙박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왔다. 2024년 데이터 업데이트가 완료된 후, 2025년 4월부터 두 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보고서 패키지를 발행하게 됐다. 이 보고서 패키지는 로빈컴퍼니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로빈컴퍼니는 보고서 패키지의 영문판 번역 작업과 ‘숙박업 데이터 대시보드’ 서비스 개시를 위한 최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숙박업 데이터 대시보드’는 ‘우리나라 숙박시장 2024’ 보고서 패키지의 기반이 되는 한국 숙박시장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제공하며, 2005년부터 2024년까지의 방대한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6-02
  • 영국 명문 요리학교에서 펼쳐진 ‘한식의 달’… 한국 음식의 미학을 전하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5월 한 달간 영국의 명문 공립 요리학교인 캐피털 시티 컬리지(Capital City College)와 협력해 ‘한식의 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조리학과 학생들과 교수진,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 음식의 맛과 철학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문화원은 “한식메뉴주간으로 창의적인 맛을 통해 한국미학을 음미할 수 있었고, 차세대 셰프들과 함께 자연과 건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한식의 멋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선승혜 원장의 말을 전하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협력기관인 캐피털 시티 컬리지는 11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최고(最古)의 공립 요리학교로, 세계적인 셰프 제이미 올리버를 비롯해 다수의 미슐랭 스타 셰프를 배출한 교육기관이다. 이 같은 전통과 권위를 지닌 요리학교에서 진행된 ‘한식의 달’은 한식의 세계화와 현지 정착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크게 한식 강좌와 한식 메뉴주간으로 구성됐다. 한식 메뉴주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캐피털 시티 컬리지 교수진이 개발한 한식 메뉴를 비롯해 2024년 한식 콘테스트 우승자와 수상자의 요리도 함께 선보였다. 주요 메뉴로는 된장 대구 구이, 김치 퓨레, 구운 고추장 스테이크 등이 제공돼 현지 관계자들과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메뉴는 조리학과 실습과정의 일환으로, 학교 부설 브래서리 레스토랑 ‘빈센트룸’(The Vincent Rooms)에서 실제 운영되며 제공됐다. 한식 강좌는 현지 셰프 교수가 다양한 한식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진행했으며, 총 세 차례의 워크숍으로 운영됐다. 5월 10일에는 김치를 주제로 김장과 두부김치 조리법을 다뤘고, 5월 17일에는 채식을 주제로 비빔밥, 잡채, 야채비빔만두를 실습했다. 5월 31일에는 K-드라마 속 스트리트 푸드를 테마로 핫도그, 떡볶이, 치킨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총 35여 명이 참여한 한식 강좌에는 매년 참여하는 단골 수강생부터 한국문화에 최근 관심을 갖게 된 신규 참가자, 한국 방문을 앞두고 현지 음식문화를 사전에 체험하고자 등록한 참가자까지 다양한 배경의 이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수업 종료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한식에 대한 깊은 흥미와 애정을 드러냈다. 문화원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지 요리학교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한식의 인지도를 확산하고, 한식을 매개로 한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내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29
  • SJM 리조트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 메가 로드쇼 참가
      SJM 리조트(이하 SJM)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주최하는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Secret Doors of Macao)’ 메가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는 한국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에 마카오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JM은 로드쇼에 앞서 5월 29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마카오 관광상품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도 참여해 한국 여행업계와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방문객 유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메가 로드쇼에서 운영되는 SJM 부스에서는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예술 및 문화체험, 가족 맞춤형 ‘에듀테인먼트’, 고급 스파 등 SJM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미슐랭 다이닝 & 마카오 미식 체험 미식의 선두주자로서 SJM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 유명 셰프들로 잘 알려져 있다. 뛰어난 고급 요리부터 정통 현지 길거리 음식까지 그랜드 리스보아(Grand Lisboa),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nd Lisboa Palace), 산 마로(San Ma Lo)에 위치한 활기찬 미식 및 문화 명소인 캄팩 마켓(Kam Pek Market)에서 다양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정통 프랑스 요리, 혁신적인 광동 요리, 고급 일본요리 또는 진정한 마카오 현지 길거리 음식 등 SJM에서는 모든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원스톱 목적지를 제공하며,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독특한 미식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과 문화로 만나는 마카오의 정수 SJM은 최근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내에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아트 갤러리를 개관했다. 이 갤러리는 마카오의 동서양 문화 교류의 산물인 다채로운 예술 유산을 조명하는 상설 예술·문화 공간으로, 주제별로 기획된 전시가 연중 운영된다. ‘리스보아, 마카오의 이야기(The Lisboa, Stories of Macau)’가 개관전으로 열리고 있으며, 500여 년에 걸친 마카오의 도시사와 상징적인 인물, 유산, 문화 전통을 인터랙티브 전시로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러리 내 상설 전시 공간인 ‘더 리스보아 컬렉션(The Lisboa Collection)’에서는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 ‘중국의 보물: 청 왕조 궁중 예술(Chinese Treasure: Qing Dynasty Court Art)’은 SJM과 STDM (마카오 관광오락유한공사)의 소장품 중에서도 희귀한 청나라 궁중 예술품들을 전시해 중국 고대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SJM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문화국이 주최하는 ‘2025 아트 마카오: 마카오 국제 아트 비엔날레(Art Macao: Macao International Art Biennale 2025)’를 후원할 예정이다. ‘무엇이 당신을 여기까지 오게 했나요?(Hey, what brings you he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SJM은 마카오 최초로 세계적인 수준의 전시를 개최하며, 예술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몰입형 ‘에듀테인먼트’ 체험 SJM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에듀테인먼트(교육+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내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두 개의 테마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AI 원더랜드(AI Wonderland)’에서는 미래 기술과 창의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 무예를 주제로 한 ‘무술 체험존(Martial Arts Arena)’에서는 정통 중국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GLP 아르떼(GLP Arte)’는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한 활기찬 커뮤니티 공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예술·문화 워크숍이 정기적으로 열려 가족과 함께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고급 스파에서의 힐링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는 최고의 스파 시설을 갖춘 완벽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에는 ‘더 스파 앳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The Spa at Grand Lisboa Palace)’, ‘더 스파 앳 더 칼 라거펠트(The Spa at THE KARL LAGERFELD)’, ‘더 스파 앳 팔라초 베르사체 마카오(The SPA at Palazzo Versace Macau)’ 등 포브스 5성급 스파 3곳이 각각 독특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스파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프로모션 패키지 안내 이번 로드쇼에서는 SJM이 제공하는 가족 여행, 미식 여행, 골프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에 최적화된 숙박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투숙객들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내 포브스 5성급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마카오, 전설적인 아이콘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하여 그의 이름을 딴 유일무이한 호텔인 더 칼 라커펠드 마카오, 아시아 최초의 팔라초 베르사체 마카오 등 총 세 가지의 다양한 여행 니즈를 충족시키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SJM 공식 파트너인 하나투어 홍콩, MH Tour, 디자인 유어 투어, 드림 투어를 통해 아래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크인 시 한화 약 34만원 상당의 특별 기프트 팩을 제공한다. 기프트 팩은 식사 및 쇼핑 쿠폰과 테마 체험존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예약은 6월 2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5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 조이풀 패밀리 패키지(Joyous Family Package): 1박당 19만7300원(세금, 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마카오 또는 더 칼 라거펠트 마카오에서 럭셔리 숙박이 가능하며,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5~8세) 대상 ‘AI 원더랜드’ 및 ‘중국 무술 체험존’ 입장권을 제공한다. · 팔라초 베르사체 마카오 체험 패키지(Palazzo Versace Macau Experience Package): 1박당 46만4000원(세금, 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럭셔리한 팔라초 베르사체 마카오에서의 1박과 라 스칼라다 델 팔라조(La Scala del Palazzo)의 2인 조식 및 체크인 당일 2인 애프터눈 티 세트가 포함돼 있다. · 더 칼 라거펠트 마카오 체험 패키지(THE KARL LAGERFELD Experience Package): 1박당 46만3500원(세금, 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럭셔리한 더 칼 라커펠트 마카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더 북 라운지(The Book Lounge) 2인 조식 및 체크인 당일 2인 애프터눈 티 세트가 포함돼 있다. · 골프 체험 패키지(Golf Experience Package): 1박당 46만9400원(세금, 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더 칼 라커펠트 마카오 또는 팔라초 베르사체 마카오 중 1박이 가능하다. 체크인 다음날 마카오 골프 & 컨트리클럽 18홀 그린피(카트 및 캐디 불포함)가 제공된다. 또한 평일 한정 골프카트 및 1인당 MOP200 상당의 식사 이용권을 제공하며,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과 즐길 거리 SJM은 이번 로드쇼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를 공식 후원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의 럭셔리 숙박권, 더 그랜드 조식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SJM 부스에서는 인터렉티브 체험과 함께 특별 기념품이 증정되며, SJM의 귀여운 마스코트 ‘샘 더 루스터(Sam the Rooster)’도 등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60여 년간 마카오에 깊이 뿌리내려온 SJM은 마카오의 다문화적 유산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기념하는 독창적인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SJM은 마카오의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마카오가 ‘세계 관광·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의 관광 진흥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29
  • 인제 자작나무숲, 지역경제 회복 견인…소비 지출 32% 증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을 찾은 방문객의 소비 활동을 분석한 결과, 자작나무숲이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개인정보 보호를 고려한 가명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숲 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수치로 입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연구진은 2022년 인제 자작나무숲을 찾은 방문객들의 소비 지출과 거주지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도 대비 방문객 수가 22%, 지역 내 총지출은 32%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음식점에서의 소비는 최대 35% 증가해, 자작나무숲 관광이 인제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연구에 따르면 방문객 중 다수를 차지한 계층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50~60대 중장년층으로, 여가활동과 자기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집단이다. 이들은 주로 여름철에 자작나무숲을 방문했으며, 이 시기 음식점 소비 비중은 44%로 전체 지출 항목 중 가장 높았다. 또한 인제뿐만 아니라 인근 속초, 고성 등 동해 지역까지 소비가 확장돼 인근 지역에도 파급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의 여가 활동 성향도 분석됐다. 자작나무숲을 찾은 중장년층은 자연휴양림, 동물원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일상 속 힐링과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자작나무숲이 단지 관광지가 아닌,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정보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방문객의 소비 특성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특히 잘 가꾼 숲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수치로 입증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수광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박사는 “이번 연구는 가명정보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숲 여행이 경관 감상을 넘어 지역 상권과 연결되는 실질적 경제 활동임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숲 관광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산림자원의 다층적 가치와 파급효과를 구체적으로 밝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 자작나무숲은 최근 몇 년간 자연 친화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그 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기여도까지 입증되면서 향후 유사한 산림 관광지 개발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28
  • 주영한국문화원, ‘옥스퍼드 코리아 포럼’ 성료…디지털 시대 한국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옥스퍼드 대학교 한인 대학원생 회장단과 협력해 지난 5월 24일(토)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한국의 날: 옥스퍼드 코리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한국의 날’ 행사에서 나아가 ‘옥스퍼드 코리아 포럼’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문화, 기술, 산업을 아우르는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담론을 형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의 한인학생회와 협력해 기획된 것으로, 문화원과 현지 미래 인재들이 함께 새로운 시대의 한국 문화 비전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승혜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한류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인류 문명에 기여하는 새로운 문화유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은 한국문화가 세계적인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풍성한 지적 교류가 이뤄졌다. 선 원장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다시 상상하다: 미학과 외교, 디지털 시대를 향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옥스퍼드 대학교 조지은 교수는 ‘K-스토리텔링’의 힘과 기능에 대해 조망하며 한국어와 한류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문화적 영향력을 분석했다. 외부 전문가 강연도 이어졌다. 인증보안 기술 기업 센스톤의 유창훈 대표는 ‘OTAC(One 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한국 기술이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가질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고, FIFA 공인 에이전트 케빈 장 대표는 국제 스포츠 비즈니스의 흐름과 아시아 선수들의 위상 변화, 그리고 협상의 이면을 생생히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목받은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K-디지털 문화 워크숍: 새로운 시대의 문화유산>이다. 이 자리에서는 고구려 벽화, 금강산, 강산무진도 등 한국 문화유산의 다양한 VR 실감 콘텐츠가 소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주간 2025’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VR 콘텐츠 <반가사유상: 한 개의 달, 천 개의 강>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월인천강지곡에서 영감을 받은 제목처럼,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 내면의 사유와 초월적 깨달음을 상징하는 공간을 구성했다. 상단 공간은 무한한 우주를 형상화해 초현실적 경험을 제공하며, 흐르는 물은 무의식의 흐름과 명상을 은유하고, 빛의 잔물결은 자아의 흔들림과 진리를 향한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형성되는 광배는 깨달음의 순간을 나타내는 상징적 장치로 설계되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 VR 체험에 참여한 옥스퍼드대 학생은 “한국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기술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해 케임브리지,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등 영국 각지의 주요 대학에서 8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 세션에서 활발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내 주요 대학과 협력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한국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음악, K-POP, 기술,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영국 사회 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 담론을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류의 새로운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통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한국문화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26
  • 정선과 스코틀랜드, ‘아리랑’과 ‘올드 랭 사인’으로 희망을 노래하다… 국제 예술교류 프로젝트 본격화
    2025년, 강원도 정선과 스코틀랜드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문화로 공감하는 특별한 예술 교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한국의 예술단체 ‘극단산’과 스코틀랜드 창작극단 ‘Wonder Fools’가 공동 기획한 국제 예술협업 프로젝트 *<올드 랭 사인 & 아리랑 – 희망을 꿈꾸다(Auld Lang Syne & Arirang, Bruadar air dòchas)>*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과 스코틀랜드의 전통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을 소재로, 양국의 예술가들이 만나 서로의 전통과 정서를 공유하며 새로운 창작물을 탄생시키는 장기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드 랭 사인’은 1788년 로버트 번스(Robert Burns)의 시로 널리 알려진 노래로, 신년이나 이별의 순간에 전 세계적으로 불리며 아리랑과 마찬가지로 지나간 시간과 사람의 정서를 담고 있다. 두 민요는 시대와 지역은 다르지만, 기억과 감성이라는 공통된 정서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이룬다. 이러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양국 예술가들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음악과 연극, 언어와 몸짓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 예술 창작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과거를 추억하고 현재를 나누며, 미래를 희망하는 두 민요의 서사를 통해 예술로 화합하고자 하는 시도이며, 국제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은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정선의 정선아리랑창작센터에서 2주간 열리는 문화교류 합동워크숍이다. 이 자리에서 양국의 예술가들은 민요, 전통춤, 악기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중심으로 상호 교류하며 창작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이어지는 8월에는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의 시티즌스 극장에서 공동창작 레지던시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예술가들은 5월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1910년대 스코틀랜드 펍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음악극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 신작은 ‘아리랑’과 ‘올드 랭 사인’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글라스고 현지에서 1회 쇼케이스를 통해 중간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장정의 마지막은 12월 한국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의 최종 공개발표회다. 언어와 문화를 넘어선 창작 협업의 결과물을 한국 관객에게 선보이는 무대이자, 양국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영국문화원의 모멘텀 프로그램(Momentum Program)을 기반으로 출발했으며, 2025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코리아라운드컬처’ 사업에 선정돼 실현됐다. 한국 측에서는 예술감독 윤정환 연출가를 필두로 프로듀서 홍민진, 음악감독 엄태환, 안무가 남현우, 민요 소리꾼 김미수, 배우 현대영, 박서안, 최현규, 황준우 등이 참여한다. 스코틀랜드 측은 예술감독 Robbie Gordon과 Jack Nurse를 중심으로 음악감독 Stuart Ramage, 배우 Hannah Jarett Scott, Louise Ludgate, Molly Bryson 등이 함께한다. ‘올드 랭 사인 & 아리랑, 희망을 꿈꾸다’는 단순한 일회성 예술 교류를 넘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서로 다른 언어와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이 민요라는 감성의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하며, 문화적 연대를 실현하는 과정 자체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다. 정선과 스코틀랜드가 함께 써 내려가는 이번 예술 여정은, ‘오래된 노래’가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게 만드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05-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