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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강원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 ’ 공모 시작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강원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 공모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도 중점육성 산업과 강원도 이미지에 맞는 MICE 행사 발굴 및 육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조건을 완화하고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운영해왔다.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지원대상에 하이브리드형 컨벤션 행사를 포함하며, 이벤트 부문 참가자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한다. (인큐베이팅 300명 → 200명 / 성장육성 800명 → 500명 / 우수단계 1,300명 → 1,000명) 또한, 강원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전략산업(바이오, 신소재, 의료기기, ICT)과 특화산업(생활의료기기, 그린에너지, 웰빙농축수산, 향토공예), 그리고 강원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콘텐츠(스포츠, 폐광, DMZ)를 주제로 한 11개 분야의 행사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관광재단 강의현 관광콘텐츠 실장은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MICE 산업의 회복과 육성에 집중하겠다”며 “강원형 특화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 강원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신청은 1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공고사항 및 지원조건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www.gw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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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강원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 ’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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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수도박물관, 호랑이해 체험꾸러미 나눔
- 김해시수도박물관은 임인년 설을 맞아 체험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꾸러미 속 ‘호작도 스티커 아트 체험’은 호랑이와 까치 그림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에는 용맹한 호랑이가 나쁜 기운을 막을 수 있다고 믿어 새해에 호랑이 그림을 대문에 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설 꾸러미는 세화(歲畫) 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가 완성한 호랑이 그림을 현관이나 대문에 붙이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도록 구성되었다.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없이 지난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김해시수도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가족당 1개씩 증정한다. 단, 일별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설날이지만 체험꾸러미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또 호랑이해에 호랑이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며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서로 바라는 따뜻한 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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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수도박물관, 호랑이해 체험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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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도 방문객 1억 3,000만 명, 전년도와 유사 수준 유지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1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1년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억 3,032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0.7% 감소를 보인 것으로서, 강원관광의 성수기인 동계, 하계시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관광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던 2020년 1월과 비교하면 작년 1월의 방문객 수가 660만여 명이 줄어든 것이 연간 방문객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20년 12월 24일부터 21년 1월 3일까지 진행된 도내 스키장 운영 중단과 이후의 일부 스키장 시설 이용제한 조치, 21년 하계시즌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도 관광 성수기에 방문객 감소가 두드러졌다. 한편, 21년 12월에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01만여 명으로서, 전월 대비 96만여 명이 늘어 9.6% 증가율을 보였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280만여 명이 늘어 34.2%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월대비 증가요인은 전통적 비수기인 11월을 지나 12월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기인한다. 시군별로 보면, 태백(16.8%), 평창(15.7%)등 7개 시군으로의 방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소재 시군과 그 주변 시군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산되었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평창(홍천) 계방산은 운두령을 찾는 겨울산행 관광지로 각광을 받아 전년 대비 72% 증가, 전월 대비 99% 증가하였다. 무난한 산행코스와 강원도 특유의 겨울 설산을 볼 수 있어 인기를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스키 시즌을 맞아 엘리시안 강촌은 전년대비 94%, 전월대비 105%의 증가를 보였으며, 최근 남이섬 등 춘천 대표 7개 관광지의 일원으로 통합 할인도 도입했다. 12월 24일~2월 13일 백양리역에 ITX 청춘 열차가 6회~14회 정차하여, 야간 ․ 당일 스키어를 불러들이고 있다. 이밖에도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3사가 X3 통합 시즌권을 운영하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강원도 대부분의 스키리조트가 전년대비 100% 이상의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철원군 DMZ 두루미 평화타운은 전년 대비 41% 증가, 전월 대비 51% 증가하며 겨울 철원을 찾는 두루미 탐조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한탄강 두루미 탐조 코스는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12월 한 달간 1천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철새 탐조가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철원군은 이에 발맞춰, 작년에 국제 두루미센터를 개관하며 동북아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소비 면에서는, 약 1,459억여 원 소비규모를 보였고, 금년 11월 대비 11.3%가 줄어든 185억여 원의 소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전년 대비로는 38.1%가 늘며 40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50~60대 소비 감소폭이 크고, 20~30대는 비교적 적은 감소율을 보였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가 겨울 레저 스포츠의 메카라는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별 이색 동계 관광지가 꾸준한 관광객 유입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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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도 방문객 1억 3,000만 명, 전년도와 유사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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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광시설 설연휴 대부분 정상 운영
- 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지역 관광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 태백석탄박물관과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월요일인 오는 31일(1일간), 용연동굴, 탄탄파크, 오로라파크, 365세이프타운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이 끝난 내달 3일(1일간)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이밖에 관내 주요 관광지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해 평상시대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태백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 및 코로나 19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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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광시설 설연휴 대부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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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 설맞이‘전통 놀이 체험’ 운영
-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전통 놀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 2월 1일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웅천도요지전시관 야외마당 일원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전통 놀이 체험’은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전통 놀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체험 가능한 놀이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이 있으며, 전시관 방문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관리와 방역 수칙을 따를 수 있도록 배너 등을 설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정숙이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설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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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 설맞이‘전통 놀이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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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 뭐가 다르길래? 견학방문 줄이어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가 운영하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의 겨울철 야외 스포츠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물론 이를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타지역 기관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1일(금) 천안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스케이트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본 것에 이어, 25일(화)에는 충남 서산시청 공무원들이 찾아왔다. 경남 양산시청에서도 문의 전화가 이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타지 기관 관계자들은 스케이트장 빙질을 유지하기 위한 매시간 정빙 작업 등의 관리와 더불어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 컬링교실 및 미니대회 등 다양한 빙상시설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을 높게 평가하였다. 특히 쾌적한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또한 2월 초 예정된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무대로 유명 아나운서와 유튜브 송출을 위한 현장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지난 12월 17일 개장한 이후 이와 같은 호평과 함께 1월 23일까지 누적 방문객수 136,198명, 일평균 방문객 수 4,255명에 달할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 유지를 위한 겨울철 야외활동 장소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야외스케이트장은 무빙쉘터를 활용한 줄조명 장식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함과 함께,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의 아이스링크처럼 스케이트장 시설 하나가 도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야외 아이스링크를 만들 것을 대전관광공사 임직원과 함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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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 뭐가 다르길래? 견학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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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드론라이트쇼와 전통민속놀이마당 운영
-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는 오는 임인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 31일(월) 목척교에서의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2월 1일(화)부터 2월 2일(수)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전통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원도심에서 펼쳐질 드론라이트쇼는 300대의 드론으로 ‘임인년 호랑이’, ‘우주청 꿈돌이’, ‘메이드인대전 누리호’, ‘UCLG 세계지방정부총회’, ‘꿀잼도시 대전’ 등 2022년의 대전을 맞이하는 주제의 공연이 연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1월 “사람과 도시를 즐거움으로 이어주는, 꿀잼도시 행복동반자”라는 비전으로 새로이 출범한 대전관광공사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 등 희망의 메시지를 드론으로 연출하여 원도심의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드론쇼는 1월 31일(월) 18:30분에 목척교에서 시작한다. 또한 개장 이후 13만 명 넘게 방문하여 가족 나들이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는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마당이 진행된다. 투호놀이, 대형널뛰기, 대형윷놀이, 대형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가족체험마당으로 떡메체험, 화포쏘기, 소원지 묶기, 포토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직접 떡메를 쳐서 만든 떡은 시민들에게 나눠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진행될 예정이며, 떡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포장되어 나눠진다. 이밖에 공연마당은 ‘스토리가 있는 조선마술사’와 전통저글링쇼,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GS25와 공동 출시한 “꿈돌이 발렌타인 초콜릿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은“새로이 출범한 대전 관광 콘트롤타워로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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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드론라이트쇼와 전통민속놀이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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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 5개 자매도시 주민에 관광지 이용료 할인
- 당진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개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주요 명소 및 시설 이용시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 야영장 관리·운영조례」 및 「당진항만관광공사 정관」에 따라 국내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용산구, 서울 강북구, 인천 미추홀구, 대전 유성구, 전남 광양시 주민들은 당진시 주요 관광지 방문 시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도시 주민들이 시설 이용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통해 자매결연도시 지역주민임이 확인되면 삽교호·난지도 캠핑장의 시설사용료는 50% 할인을, 삽교호함상공원은 2,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당진시민들도 서울 용산제주유스호스텔 50% 할인(성수기 제외)과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 우선 예약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마련을 위해 자매결연도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서울 용산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 강북구와의 재활용 아이스팩 나눔 행사를 통해 강북구에서 수거한 4,000개의 아이스팩을 삽교호 상가에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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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전국 5개 자매도시 주민에 관광지 이용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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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일대서 동네 한 바퀴 스탬프 투어 진행
- 서대문구가 2월 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민과 직장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촌 일대에서 ‘나부터 걷자 동네 한 바퀴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통과 지점은 이화52번가, 신촌박스퀘어, 신촌토끼굴, 바람산어린이공원, 신촌문화발전소, 신촌플레이버스, 신촌파랑고래, 대현문화공원 등 8곳이다.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뒤 ▲서대문 동별 걷기 커뮤니티 가입→▲챌린지 들어가기→▲나부터 걷자 동네 한바퀴(신촌동)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때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투어 기간 내에 정해진 8개 지점을 지나면 앱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히며 이를 6개 이상 수집하면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앱 선물함에서 추첨 쿠폰을 눌러야 한다. 구는 추첨을 통해 응모자 가운데 10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는 이번 투어에서 동네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신촌동 쓰담(쓰레기를 담다)’ 자율 미션도 부과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신체 활동량 증가 및 지역 명소 알리기와 함께 환경정화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체력측정실, 02-330-1831) 또는 카카오톡 채널 ‘서대문구보건소 건강운동실’ 1:1 대화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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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일대서 동네 한 바퀴 스탬프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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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체험과 볼거리 풍성한 순천드라마촬영장으로
- 순천시(시장 허석)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민속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6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순천 시가지 등을 재현한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그 시절에 즐기던 연날리기, 윷놀이, 굴렁쇠,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와 맷돌·절구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탁본체험과 100개의 연이 하늘을 수놓는 줄 연 시연, 대형 연줄에 소원지를 끼워 날리는 찬상의 소원쓰기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1월 29일부터 2월2일 연휴기간에는 한복을 입은 방문객들에게는 무료 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순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드라마촬영장에서 잠시나마 즐거웠던 옛 시절을 떠올리며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드라마촬영장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시작으로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에덴의 동쪽, 빛과 그림자, 오월의 청춘 등 70여편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되어 우리나라 대표 세트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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