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대구 북구청, 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 대구 북구청은 ‘2021년 제4회 『행복한 우리북구』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 당선작 34점을 2월 3일(목)부터 2월 18일(금)까지 북구청 중앙현관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상을 받은‘하중도의 생명들’, 금상을 받은‘북구의 멋스러움’‘일곱빛깔 희망이 피어나는 일청담’등 북구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들은 북구의 아름답고 정겨운 풍광과 더불어 변화하고 있는 북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시를 통해 가고 싶은 지역의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북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구 관광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대구 북구청, 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
-
영양산나물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우수’ 선정
- 영양군은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5,200만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취소를 제외하고 매년 시행해오는 영양군의 대표축제로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축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사이소몰 특판전, 유튜브 방송,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위주의 행사로의 전환을 신속히 추진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청정영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올해 5월 개최예정인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더욱더 알차게 구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를 위해 방역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축제이고, 알찬 구성을 가진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제학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가 3년간 지속되면서 농가와 군민들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양의 대표축제인 산나물축제를 통해 모두가 위로받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사태가 빨리 진정되어 다시 얼굴을 맞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영양산나물축제, 경상북도 지정축제 ‘우수’ 선정
-
-
순백의 연꽃 배경 ‘무안연꽃축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 순백의 연꽃을 배경으로 한 무안연꽃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전남도로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무안연꽃TV 채널과 축제 홈페이지, SNS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연꽃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홈페이지 조회수 19만 회, 유튜브 조회수 37만 회를 기록하며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연꽃축제는 무안에서 온(on) 연꽃편지, 백련등 만들기 등의 콘텐츠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내고 영상공모 수상작 유튜브 사전 공개와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온라인쇼핑몰을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비대면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올해는 실경공연을 개최하고 야간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하는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며“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무안연꽃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무안연꽃축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는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순백의 연꽃 배경 ‘무안연꽃축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