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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무 스트레스, 제주 마을 힐링 여행으로 극복
- 제주가 화재 진압,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간호사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6일부터 18일까지 소방관, 간호사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2022 제주 마을 힐링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1차에 이은 것으로, 금번 2회차를 끝으로 종료된다. 2회차 프로그램은 1차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반영해 여가 체험 내용이 다양화되는 등 풍성해졌으며, 대상자는 총 10명이다. 일정은 ▲편백나무길 승마 체험 ▲와흘 밭담 골목 투어 ▲하도리 해녀의 길 바닷물멍 체험하기 등 여가 체험과 제주의 가치 있는 마을 자원을 결합해 구성했다. 이와 함께 사회 공익직군의 트라우마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나에게 맞는 쉬는 법·노는 법’을 알아 가기 위한 여가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가 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 전문 마을공동체인 제주여가마을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머무는 마을 여행 카름스테이,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의 지역 여행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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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무 스트레스, 제주 마을 힐링 여행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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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여름 바캉스 문화, 남해로 떠나자
-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6일부터 19일까지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서울 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70여 개 부스가 배치됐다. 전국의 여행정보가 한데 모인데다 많은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여름 바캉스는 경남 남해군으로!’ 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상주은모래비치 등 대표 해수욕장 홍보를 통해 피서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남해관광플랫폼과 남해바래길, 남해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람객의 남해군 방문 유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남해군 홍보관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지금 당장 상주은모래비치로 바캉스를 떠나고 싶다”면서, “독일마을과 남해각, 이순신순국공원 등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남해여행을 계획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여름휴가철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바캉스 콘셉의 홍보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남해 상주은모래비치는 대한민국 바캉스 문화를 이끌었던 대표 해수욕장으로 1974년 둘다섯의 노래 밤배의 배경지로 유명한 만큼 다시 찾는 바캉스 문화 재현을 위해 앞으로도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에 위치한 해수욕장 5곳(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두곡·월포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설리해수욕장)은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상주은모래비치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남에서 처음으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피서객들에게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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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여름 바캉스 문화, 남해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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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행가는 달’ 안전여행 캠페인 실시
-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여행가는 달인 6월에 여행지에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주요 여행지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여행 캠페인에 나섰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방역 긴장감 이완을 방지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주요 여행지에서 이달 말까지 개인 방역수칙 홍보 등의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17일에는 합천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도와 합천군이 민간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손 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개인방역 중요수칙을 알기 쉽게 제작한 전단지와 홍보물(마스크 등)을 배부하고, 식당 등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환기·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 도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물놀이 철이 시작되는 다음 달에는 해수욕장과 계곡, 실내수영장 등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도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코로나19 없는 완전한 일상회복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도민 각자가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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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행가는 달’ 안전여행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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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동피랑 벽화마을”편 공개
- 통영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통영의 대표관광지 5개소(서피랑, 동피랑, 삼도수군통제영, 박경리기념관, 제승당)를 직접 소개하는 랜선여행 두 번째 영상인“동피랑 벽화마을”편을 6. 15.(수) 통영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동피랑 벽화마을의 초입에서 부터 꼭대기에 있는 동포루까지 이장원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가며 동피랑 벽화마을의 탄생 배경부터 구경 포인트, 숨겨진 이야기까지 동피랑 벽화마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통영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주택가 담벼락 곳곳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장식된 마을로 2년마다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있으며, 그 시기에 맞추어 동피랑 벽화축제가 개최되고 올해는 10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언덕길을 따라 동피랑 벽화마을에 오르면 강구안과 통영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고 파란하늘 아래 펼쳐진 동피랑 벽화마을과 푸른 바다가 마치 야외미술관 같은 풍경을 연출해,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적인 벽화마을 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서피랑, 동피랑 편을 함께한 이장원 해설사를 비롯한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역사·문화 해설은 충렬사, 통제영, 동피랑, 서피랑, 청마문학관, 박경리기념관, 여객선, 케이블카, 거북선 등 군선,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통영시 관광홈페이지(https://www.utour.go.kr) 또는 관광과(☎055)650-0514)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 영상은「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제작하였으며, 먼저 공개된 서피랑, 동피랑 편 외에도 향후 공개될 통제영, 박경리기념관, 제승당 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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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동피랑 벽화마을”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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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호국보훈의 달에 떠나는 광양개념여행
- 6월은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한국전쟁 발발일 등 국가의 안위와 관련된 기념일들로 빼곡히 채워진 호국보훈의 달이다. 광양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형제 의병장, 매천 황현 등 나라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한 분들의 결기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정신을 기리는 개념 있는 여행을 추천했다. 광양 봉강면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을 기리는 쌍의사가 있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이 터지자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안타깝게도 1593년 6월 27일과 29일에 차례로 전사했다. 쌍의사는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 중턱에 나란히 모셔진 두 형제의 묘소와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두 형제의 정신을 기리며 거닐기에 좋다. 봉강면 석사리에는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이 있다.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로 경술국치에 통분해 절명시 4수를 남기고 결연히 순절했다. 매천의 기록물 「매천야록」, 「오하기문」, 「절명시첩」, 「유묵·자료첩」 등과 「매천 황현 문방구류」, 「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8점은 항일 독립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진월면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호)이 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상황으로 시집 출간이 좌절되자 손수 묶은 육필시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3부 중 1부를 아끼는 후배 정병욱에게 준다. 정병욱은 학도병으로 끌려가면서도 광양 망덕포구에 사시는 어머니께 윤동주의 시고를 지켜 달라고 부탁하고, 명주 보자기에 정성껏 싸인 시고는 마룻바닥 항아리 속에서 고이 보존됐다. 북간도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지기까지 광양 땅을 밟은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백영 정병욱의 고결한 우정 덕분에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시인으로 부활했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는 윤동주의 육필시고를 보존했던 항아리가 복원돼 있고 그 옆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복사본이 놓여 있다. 망덕포구를 따라 나무덱을 걸어가면 별 헤는 밤 등 윤동주의 주옥같은 시 31편의 시비가 세워진 윤동주 쉼터와 시 정원이 반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에 광양을 찾아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장렬하게 싸우고 전사한 형제 의병장과 일제의 침탈에 분연히 자결한 매천 황현의 발자취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망덕포구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시 정원을 들러 삼엄한 일제의 감시하에서도 우리글로 민족정신을 그린 윤동주의 시와 그것을 지켜낸 광양 사람들의 갸륵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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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호국보훈의 달에 떠나는 광양개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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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디피랑 방문객 30만 넘겨
- 통영시는 지난 6월 16일 목요일, 【디피랑】에 누적 방문객 300,000명이 다녀감에 따라 개장 20개월, 총 609일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6월 4일 토요일에는【디피랑】개장 이래 1일 최다 인원인 2,19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관광 최대의 악재 속에서도 디피랑 이용 관외 관광객은 27만명으로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 비율이 91%를 차지하였으며, 일평균(휴장일 포함) 방문객이 494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65명을 초과하고 있어 다시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디피랑】은 ‘2년마다 새로이 단장하는 동피랑과 서피랑 벽화. 그 지워진 벽화들이 빛이 되어 신비의 공방 남망산 디피랑으로 들어가 영원한 벽화로 기억된다’는 스토리텔링을 배경으로 ‘생명의 벽’, ‘디피랑 산장’, ‘이상한 발자국’, ‘캠프파이어’, ‘잊혀진 문’, ‘반짝이 숲’, ‘오래된 동백나무’, ‘빛그물’, ‘신비폭포’, ‘그림바다’, ‘비밀공방’, ‘메아리마을’, ‘빛의 오케스트라’, ‘디피랑’, ‘숲속출구’의 15개의 세부 이야기들로 구성되며 남망산공원 1.5km의 산책로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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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디피랑 방문객 30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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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관광순천 홍보 박차
- 순천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전라남도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순천 관광을 홍보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내 여행 관광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해오고 있다. 150개 기관 및 270여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중점 홍보한다. 또한 전라남도의 대표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사계절 축제, 관광자원, 먹거리 등을 알리고 순천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태 문화 도시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순천시 청춘여행길잡이들이 순천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 캐릭터 탈을 쓰고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순천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포토존, 퀴즈이벤트, SNS구독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순천은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 고인돌공원, 선암사, 송광사,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드라마촬영장, 조계산, 봉화산둘레길, 남도삼백리길, 와온 해변, 도시재생 선도지역 등 다양한 볼거리로 다시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 특히, 순천만습지는 ‘한국관광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여하여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라며, “하반기에 예정된 서울국제관광전, 대한민국 방방곡곡박람회, 부산국제관광전 등 다양한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 순천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순천여행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안내 콜센터(061-749-31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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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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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관광순천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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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를 진행한다. 앞서 야놀자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외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의 입지를 강화해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 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에는 모델 송해의 별세로 추모의 뜻을 담아 일시 중단했던 광고도 한시 재개했다.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자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2주 간 방영하며, 이달 말부터는 후배 국민 MC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프로모션은 ‘야놀자 하나로 올 여름 놀 준비 끝’이라는 메시지에 맞춰 여름 휴가 올인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투숙일 기준 오는 9월 27일(화)까지 국내 숙소 미리 예약 시 적용 가능한 8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이달까지 지급하고, 고속버스 및 제주 렌터카 등을 이용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까지 인기 테마파크 상품을 구매하면 2만5천 원 상당의 레저 쿠폰팩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간편결제 서비스 및 제휴 카드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당첨률 100% 랜덤 이벤트도 선보인다. 8월 말까지 ‘무한 리워드 박스’ 이벤트를 통해 2만 원 이상 여가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액의 최대 50%(최대 4만 원) 페이백 박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20일(월)까지 매일 인당 최대 1백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올 여름 휴가 준비는 어떤 형태의 여가든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야놀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슈퍼앱의 강점을 살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에 혜택을 더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누구나 여가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여가앱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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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성수기 프로모션 ‘올 여름 여행도 야놀자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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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 개최
- 김제의 자랑, 대한민국 대표 명산 모악산에서 펼쳐지는 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가 모악산으로! 모두! 모여라! 라는 부제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대면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로 3일간의 일정을 가득 채웠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무대의 열기를 이어나갈 축하공연(초대가수 요요미, 박세욱, 주미), 김제시 예술인 한마당 과 모락모락(母岳母樂) 음악회 , 아리랑 전국가요제 등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모악문화제(초등생 글짓기ㆍ사생대회) , ‘마술 & 풍선아트 쇼 , 자동차 극장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싱싱하고 맛 좋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와 지역 청년들이 꾸미는 플리마켓 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축제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악산의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한 모악산 힐링 체조 & 숲 트래킹 에 참여하면 녹음이 짙은 계절에 모악산이 주는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며, 평화 메시지를 담은 소원등과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방문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안전한 축제,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되었던 동부지역 상권과 지역 문화예술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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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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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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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완주에서” 여행박람회 홍보전
- 방문의 해를 추진 중인 감성여행지 완주군이 힐링 여행지 전국 홍보에 나섰다. 16일 완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전국 150개 지자체 등 여행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과 여행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완주군은 ‘6~7월은 완주로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발굴한 관광지별 특별 할인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집중 홍보에 나서게 된다. 이번 홍보하는 여행상품으로는 하나투어와 한국관광광사가 지원하는 힐링여행지 할인과 주유권 증정, 술 박물관 무료입장, 대승한지마을과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체험비 할인, 기차와 함께 떠나는 테마여행 상품 등을 선보여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BTS(방탄소년단) 힐링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와 시티투어 이용방법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완주관광 블로그와 SNS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9월30일에서 10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와 귀농귀촌정보도 같이 안내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박람회의 기회를 저극 활용해 완주의 숨겨진 보물같은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6월과 7월 휴가철 관광객들이 완주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 그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관광업계 활성화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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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완주에서” 여행박람회 홍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