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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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북 관광공사 손잡았다…APEC 연계 ‘초광역 관광 시대’ 본격 추진
      부산관광공사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부산·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협력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동남권 관광 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6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대한민국 대표 초광역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관광 연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확대 및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의미가 있다. 특히 부산의 글로벌 관광 인프라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광역 관광 마케팅 및 공동 홍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개발 협력 ▲국제행사 공동 유치 등을 핵심 협력 과제로 추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미 초광역 관광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해 SIC(Seat-In-Coach) 사업을 통해 부산과 경주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부산 도심 관광과 경북 역사문화 관광을 연계할 경우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 ‘비짓부산패스’의 성공 경험도 이번 협력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공사는 지난해 비짓부산패스 39만 장 판매와 지역 관광기업 대상 237억 원 규모 정산 성과를 기록하며 관광패스 운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과 경북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칭) APEC 패스’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당 패스는 향후 APEC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관광 유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정부 역시 APEC 관광 레거시 활용과 패스 기반 초광역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만큼, 이번 협력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부산·경북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부산은 지난해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64만 명을 유치했으며, 전국 외국인 관광객 점유율도 3년 연속 증가해 19.2%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공사의 관광패스 운영 역량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결합해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초광역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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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8
  •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역대 최다 인파…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전국 봄 명소 입증
    경북 예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예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11일간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일원에서 열린 ‘2026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회룡포는 내성천이 마을을 약 350도 감싸 안듯 휘돌아 흐르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명승지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봄이면 청보리밭과 꽃잔디,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져 전국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황금연휴와 맞물리면서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연일 차량으로 가득 찼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회룡대 전망대와 뿅뿅다리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방문객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청보리밭과 꽃잔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어졌으며, SNS를 중심으로 회룡포 절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수도권 관광객 증가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와 자가용 방문이 크게 늘었으며,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도 상당수 방문객이 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영남권 중심 관광지로 인식되던 회룡포가 전국 단위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회룡포의 봄 풍경이 알려지며 ‘전국 봄 여행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천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체류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청보리밭 포토존과 꽃잔디 산책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 모래체험과 어린이 체험부스, 각종 공연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축제 기간 동안 식당과 숙박업소, 인근 관광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며 회룡포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역대 최다 방문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주차 공간 확충과 방문객 편의 개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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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 사용 확대…굿즈 제작 본격화
      사천시가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홍보와 캐릭터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사천시는 「사천시 관광 캐릭터 및 관광 슬로건 관리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5월부터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에 대한 사용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사천시 관광캐릭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역 관광 분야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콘텐츠 마케팅이 중요한 관광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사천시 역시 이를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와 친구들’은 또아, 로키, 코바, 슈슈 등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관광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굿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조례 시행에 따라 ‘또아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 등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천시청 관광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사용 승인 후에는 산정 기준에 따른 사용료를 납부하고 최대 5년 이내 범위에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료를 면제해 보다 자유로운 캐릭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와 관광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과 생활형 상품, 관광 연계 콘텐츠 등이 확대되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홍보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자와 단체,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캐릭터 상품 제작과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굿즈 구매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굿즈 시장 확대를 통해 사천시와 관광캐릭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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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7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푸른 대숲에서 즐기는 봄 힐링… 거제 ‘맹종죽 대나무 축제’ 개최
      경남 거제시가 지역 대표 자원인 맹종죽을 활용한 향토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11회 거제 맹종죽 대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다. 맹종죽은 거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이번 축제는 이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나무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나의 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죽순 까기 체험과 죽순 시식, 보물찾기, 룰렛게임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맹종죽 특유의 푸른 대숲을 배경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맹종죽테마파크 사진공모전’도 눈길을 끈다. 공모전은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자유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오는 4월 24일 낮 12시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4월 26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맹종죽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과 관광, 체험이 결합된 축제 운영으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여태우 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맹종죽 대나무 축제는 푸르른 대숲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거제만의 봄 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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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예천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선정… 체험형 관광으로 생활인구 확대 나선다
      경북 예천군이 농촌 자원과 문화·관광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서며 생활인구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예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과 스토리를 관광 콘텐츠로 재구성해 방문객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하고, 체험하며,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관광 트렌드가 체험형·체류형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새로운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예천군은 그동안 ‘예천 팬 페스티벌’ 등을 통해 도시민 유입과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지역과 외부 방문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생활인구 형성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농촌 체험 자원과 문화·관광 요소, 기존 축제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예천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예천만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팬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민과 지역이 연결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농촌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결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예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역에 머무는 방문객을 늘려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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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남해군관광문화재단, DMO 최우수상 수상… ‘주민 주도형 관광’ 전국 모델로 부상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DMO 성과평가 및 시상식에서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가운데 최고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5년간 축적해온 관광 추진 역량과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생태계 구축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DMO 공모사업 최초 선정 이후 5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매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재단은 ‘남해연결학교’를 통한 지역관광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남해로ON’ 구독형 플랫폼 운영, ‘월간남해’ 주민참여형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팝업스토어 등 대외 홍보마케팅,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탄탄남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남해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정착시키며 ‘주민 주도형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목된다. 이러한 방식은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학계와 타 지자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의 운영 사례는 관광 분야 연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한국형 지역관광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용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행정과 주민, 관광사업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남해만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DMO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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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거제 ‘반값여행’ 시동… 최대 20만원 환급으로 체류형 관광 유도
      경남 거제시가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건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거제시는 2026년을 맞아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절반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참여형 관광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으로, 2~4인이 팀을 구성해 1박 이상 거제를 여행하는 경우다. 여행 중 발생한 소비 금액에 대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해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실제 여행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 가능하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관내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유료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각각 1곳 이상 방문해야 한다. 또한 팀 전원이 포함된 사진을 활용한 개인 SNS 홍보를 진행하고, 지원 대상 소비금액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 소비 항목에는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유람선 탑승료, 식당 및 카페 이용료 등이 포함된다. 반면 숙박비와 렌터카, 주유비, 유흥시설 이용 금액 등은 제외된다. 환급금은 거제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지급되며, 1팀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여기에 거가대교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통행료의 50%(최대 1만 원)를 추가로 지원해 접근성 부담도 낮췄다. 모든 결제는 팀 대표자(만 19세 이상)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으로 진행해야 증빙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지원 기준은 거제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소비 증가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사업 성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이번 반값여행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참여형 관광정책”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해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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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 성황…현장 면접 306건·35명 채용 확정
      경상남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관광산업 분야 구인·구직 수요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관광기업 19개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절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5,400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총 306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그 결과 35명의 지역 관광 인재가 채용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넘어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부스를 통해 1:1 맞춤형 채용 상담과 즉석 면접이 상시 운영됐으며,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실무 중심의 상담과 현장 면접을 병행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채용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 주목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채용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과 관광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3개월간 월 1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채용 초기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채용 이후에도 직무 교육, 멘토링,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신규 인력의 조직 적응을 돕고, 기업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단기 채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된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 역시 “이번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채용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인재가 경남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관광산업과 지역 인재를 연결하는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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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08
  • 거창군, 관광택시 확대·반값여행 연계로 체류형 관광 본격화
      경상남도 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편의성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거창군은 관광택시 운영을 확대하고 ‘거창반값여행’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거창 관광택시는 소규모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다. 3시간, 5시간, 8시간 등 다양한 시간대별 코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 동선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별 여행객과 소규모 단위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역 관광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동 편의를 높여,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거창군은 여기에 더해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택시 이용 혜택을 강화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는 관광택시 3시간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관광택시 이용객이 지역 내 참여업체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창반값여행’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관광객은 숙박, 체험, 식음 등 다양한 관광 소비에 대해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관광택시를 활용한 이동 편의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체류형 관광 확대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거창군은 관광택시 이용요금의 50% 이상을 지원해 관광객 부담을 낮추는 한편,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을 결합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 관광택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관광상품”이라며 “관광택시 요금 지원과 더불어 거창반값여행,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관광택시는 거창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거창반값여행’ 누리집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공식 오픈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정책을 계기로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에 머무는 관광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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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08
  • 거제시,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추진…산업·관광 결합한 체류형 모델 실험
      거제시가 조선 산업과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거제시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스타트업 대표와 로컬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 40명을 초청해 ‘거제형 마린테크 워케이션’ 시범사업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양 중심의 워케이션을 넘어, 거제가 보유한 조선 산업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3세대 성장형 워케이션(Scaling)’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산업 현장 체험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제시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과 협력해 워케이션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는 상생형 로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이번 팸투어에는 글로벌 혁신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디슨 어워즈 금상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김강 캥스터즈 대표를 비롯해, 다회용기 순환 플랫폼 기업을 이끄는 윤재중 그린업컴퍼니 대표, 신용보증기금 ‘NEST’ 선정 기업인 구본무 이스트투웨스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거제의 핵심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의 조선소를 둘러보는 ‘야드 사파리(Yard Safari)’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중심지인 거제읍내시장과 고현 상권을 탐방하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상품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제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콘텐츠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거제에서 일하며 한 달 살기’와 같은 중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아가 워케이션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로컬 브랜드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전제종 거제시 관광과장은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마린테크 자원을 활용한 이번 워케이션은 거제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도시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산업과 관광,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모델을 통해 ‘머물고 싶은 도시 거제’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시도가 산업 현장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산업 도시로의 확산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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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07
  • 경남, 인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온라인 설명회로 신규 수요 창출
      경상남도가 인도 관광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인도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경남관광 온라인 설명회(웨비나)를 지난 4월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내 100여 개 여행사 임직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부가 관광 수요가 높은 인도 시장을 겨냥해 경남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상남도와 재단이 경남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여행 코스를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봄철 벚꽃을 비롯한 계절 관광자원, 해양 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현지 여행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허황후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콘텐츠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알려진 허황후 설화는 한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스토리로, 인도 관광객에게 높은 친밀도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평가됐다. 이를 활용한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확인되며 향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도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남 관광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 심우진 관광정책과장은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부가 관광 수요를 갖춘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경남과 인도는 ‘허황후’라는 역사적 인연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강력한 관광 동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관광객의 정서와 경남의 자연·문화를 결합한 맞춤형 고부가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계기로 경상남도가 동남아를 넘어 인도까지 관광 시장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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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07
  • 경주 ‘라원’, 개장 3일 만에 7천 명 돌파…체류형 관광 새 명소 부상
      경주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직후 폭발적인 방문객 증가세를 보이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라원은 지난 4월 3일 개장 이후 3일 만에 총 7,271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경주시 경감로 일원에 약 6만8,810㎡ 규모로 조성된 라원은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복합 정원이다. 라원은 ‘신라 8괴’를 주제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기반 실내 정원이 결합된 형태로, 전통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유형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브로 설계돼 역사적 상징성을 더했다. 실내 공간에는 명화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화랑’과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놀이카페, 시그니처 라운지, 특수효과 촬영 공간인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체류형 관광지로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야외 정원 역시 ‘신라 8괴’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몰입형 동선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라 8괴의 비밀’을 통해 숨겨진 콘텐츠를 탐색하며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이후 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촬영 명소로 손색이 없다”는 후기들이 확산되며 입소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라원은 개장 및 포스트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경주시민 한 달 되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은 연령에 관계없이 7,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라원은 신라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정원으로, 빛과 미디어, 자연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라며 “경주의 체류형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원에는 이달 중 약 4만 본의 튤립이 만개할 예정이며, 사계절 테마 정원 조성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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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6-04-07
  • 경북 웰니스 여행 반값 기회…‘웰니스관광 체험주간’ 4월 6일 시작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봄철 여행 수요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 체험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별 여행객 중심으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경북의 대표 치유 관광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주간 기간 동안 경북여행몰에서는 총 18종의 웰니스 관광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 구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웰니스 관광지 단일 체험 상품과 인근 관광 자원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돼 여행객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혜택은 체험주간 이후에도 이어진다. 구매한 상품은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체험주간 종료 이후에도 4월 말까지는 30%, 5월 이후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장기적인 관광 수요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체험주간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 8곳이 참여한다. 주요 참여 시설로는 골굴사, 코오롱호텔, 신라불교초전지, 국립산림치유원,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경산동의한방촌, 조이풀빌리지, 국립칠곡숲체원 등이 있다. 각 관광지는 명상, 산림치유, 한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힐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내 체험주간 상품을 이용한 뒤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긴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북여행몰 바우처 10만 원을 제공한다. 우수 후기는 향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체험주간이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치유 여행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기반 판매 시스템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체험주간은 경북이 보유한 우수한 웰니스 관광 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차별화된 치유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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