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6(수)
 

5. 6. - 통영시 서울 청계천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운영 1.jpg

 

통영시가 수도권 한복판에서 통영의 밤과 감성을 앞세운 이색 관광 홍보에 나선다. 야간관광과 스마트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책과 수제맥주, 로컬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통영시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서울 청계천 일원 영풍빌딩 야외 1층에서 열리는 ‘제2회 북맥살롱’과 연계해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풍문고와 ‘무빙브루어리’ 협업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영의 야간관광 콘텐츠와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브랜드 인지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영풍문고가 선택한 문학도시 통영, 통영의 밤을 읽고 맥주를 마시다’를 주제로 조성된다. 행사장에는 책과 수제맥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감성형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통영 관광 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영시는 별도 홍보존을 운영해 관광 정보 제공과 함께 감각적인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현장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디피랑과 달아공원, 통영대교, 강구안 등 주요 야간 명소를 비롯해 통영한산대첩축제와 국가유산미디어아트 등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


행사장에서는 통영대교 사진전 수상작 등을 활용한 야간 명소 사진전도 함께 운영돼 통영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관광 서비스 체험도 함께 선보인다. 통영시는 관광 정보와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관광 플랫폼을 소개하고, GPS 기반 관광정보 음성지원 서비스 등 다국어 기반 스마트관광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미식 콘텐츠도 강화했다. 전국 독립 수제맥주 양조장이 참여하는 ‘무빙브루어리’와 연계해 통영 로컬푸드 업체인 ‘섬바다음식학교’와 지역 수제맥주 브랜드 라인도이치 브루어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통영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며 통영의 맛과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관광 홍보를 넘어 책과 맥주, 야간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도시 마케팅 모델”이라며 “수도권 시민들이 통영의 밤과 스마트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가보고 싶은 도시 통영’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N.KR 2026-05-06 2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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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계천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운영…야간관광·수제맥주·문학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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