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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설악벚꽃축제 취소
- 속초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상도문 1리 마을에서 개최하던 설악벚꽃축제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한다. 설악벚꽃축제는 매년 4월 초 벚꽃 개화기에 맞춰 개최하는 축제로 2019년은 속초·고성지역의 화재 여파로,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시는 코로나 19가 안정될 경우 그동안 코로나 예방으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개최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도문 1리 마을 솔밭유원지(설악벚꽃축제장) 출입을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통제하며, 상도문 1리 마을 및 벚꽃터널 일부 도로의 차량 주차도 통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벚꽃축제를 취소하여 아쉽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취소를 결정했으며, 벚꽃개화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 자제를 부탁드리며 부득이하게 방문하더라도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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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설악벚꽃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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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5년 추억 안고 굿바이 사파리 버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더 가깝고 와일드한 맹수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의 사파리월드를 올 봄 선보인다. 이로 인해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며 지난 45년간 운행을 이어 온 명물 '사파리 버스'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용인 자연농원'으로 오픈한 지난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사파리로, 사파리 버스 모습은 계속 변화해오긴 했지만 개장 당시부터 지금처럼 버스를 타고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맹수를 관찰하는 형태로 시작했다. 동물들을 단순 관람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국민들에게 버스를 타고 사파리 속으로 직접 들어가 맹수를 가까이서 관찰해보는 건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한 경험으로 입소문이 나며 수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사파리월드는 개장 첫 해부터 지금까지 약 8천4백만명이 이용하며 단일 시설로 최다 관람객이 탑승한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기존 사파리 버스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월드 탑승 차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현재의 호랑이 컨셉 사파리 버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 입구 앞에는 은퇴를 앞둔 실물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전시해 관람객 누구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 옆에는 에버랜드 개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45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온 사파리 버스 변천사가 담긴 사진전도 진행돼 60여 점의 추억 사진이 특별 전시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사파리와 관련된 고객들의 추억 사진과 사연을 지난 23일부터 모집 중이다. 네티즌들은 부모님의 사파리 데이트 사진을 찾아 올리거나 특별한 사연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변화를 앞둔 사파리월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저마다 사파리에 얽힌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개장기념일인 4월 17일까지 계속 되며, 참가자 중 14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 버스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연농원 시절(1976~1996) 사파리 추억 사진을 사파리월드 상품점에 제시하면 29일부터 선착순 482명에게 사파리 버스 기념 배지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특히 자연농원과 사파리가 개장한 1976년에 찍었던 희귀한 사파리 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들 중에서는 1명을 추첨해 갤럭시S21을 선물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마지막으로 운행하는 사파리 버스를 이용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이 구성된 특별 패키지권도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다. 굿바이 사파리 버스 추억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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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5년 추억 안고 굿바이 사파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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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도보해설관광과 함께 일상의 행복 찾아요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잠정 중단되었던 ‘서울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이 1년만에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을 재개(2.15)했다. 서울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단계별 운영 지침을 명확히 하는 한편, 비대면 온라인 해설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문화관광해설사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외부활동 자제로 지친 시민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하여 한 달간 시범 운영한 결과 소규모 해설관광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26일 기준 서울도보해설관광 신청자는 284팀 557명이며, 이 중 168팀 326명이 이용을 완료하였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단계별 운영 지침을 명확히 하는 한편, 무선송수신기를 활용한 거리두기 해설 등 정부 방역수칙 하에서 철저히 안전을 점검하며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단계 20인 이하, 1.5단계 10인 미만, 2단계 5인 미만* 등 인원수를 제한하여 소규모로 진행하며, 2.5단계 이상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코로나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해설사에 대해서만 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마스크 착용, 실내코스에 대한 환기 및 소독,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관광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운영 매뉴얼 외에도 폭염, 한파 등 기후 및 기상 상황에 따른 운영기준도 신설하였다. 폭염 및 한파 주의보 발령 시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여부를 결정하고, 경보 발령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타 태풍, 호우, 대설, 낙뢰 등의 경우에도 현장상황에 따라 판단한다. 한편, 새로운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도 선보인다. 조성 마무리 단계인‘세종대로 사람숲길’의 도보해설 관광코스가 오는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야간코스도 낙산성곽과 청계천‧덕수궁‧정동‧창경궁을 기점으로 확대 운영된다. 비인기 코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나리오 개정 작업도 진행해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코스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5월 개장 예정인 ‘세종대로 사람숲길’에 청계광장–덕수궁–숭례문–서울역(2.1km, 약 2시간)으로 이어지는 신규 코스를 개발하는 한편, 직장인 점심 단축(30~40분) 코스, 기존코스 연계 1-day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야간코스 운영도 확대한다. 기존의 서울로 야행 코스에 지난해 자문과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선정한 낙산성곽, 청계천, 덕수궁, 정동, 창경궁 등 5개 코스를 더해 야간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주중과 주말 모두 2회(18시와 19시부터) 각각 1시간이다. 또한 도보 코스에 대한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 모니터 요원 평가단(미스터리 쇼퍼)을 시범 운영해 개선점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한다. 주요 관광 명소에 나가있는 해설사가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해설을 진행하는 ‘랜선 해설 서비스’를 비롯해, 온라인 도슨트, 도보관광코스 체험영상 등도 제공하여 온라인으로도 도보해설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진행하는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관광문화를 선도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해설사의 기본 소양 및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시간을 확대(기존 79시간→85시간)하고, 성희롱 예방 교육, 응급상황 등 안전관리 교육 실습 등을 강화한다. 해설사 복장을 제작해 소속감을 향상하고, 상해보험 가입을 도입해 처우 개선에 나선다. 또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해설횟수가 500회 이상인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은퇴할 시에는 서울시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도보관광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도보관광 홈페이지(http://dobo.visitseoul.net)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확충하고, 글로벌 서울 메이트 대상 도보해설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참여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을 불가피하게 중단해 왔으나, 해설관광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면서, “관광객과 해설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해설 등 새로운 방식의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을 통해 서울 방문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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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도보해설관광과 함께 일상의 행복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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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울관광정보 챙겨 가세요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21년 들어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ㆍ외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상품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3월부터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의 신규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2021 서울관광 뉴스레터’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의 코로나19 현황을 알 수 있는 자료의 배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서울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해외여행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현재까지 19개국 39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 관광 상품 500여 건을 개발하였으며, 약 1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였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복잡해진 국내 입출국 절차와 국가별 입국 및 격리의무화 시행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각화 자료로 정리하였으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시의적절하게 서울 코로나19 현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021 서울관광 뉴스레터’에서는 매달 서울의 매력적인 신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 3월호에서는 스스로 막걸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광 콘텐츠를 소개하여 서울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하였다. 뉴스레터는 콘텐츠에 대한 설명, 체험료와 영업시간 등 운영정보, 교통편과 주차시설, 예약안내, 주변 연계 코스 등 상품 개발에 필수적인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국내외 서울상품 담당자에게 직접 배포되는 것은 물론 해외 핵심여행사 서울관광 누리집(goseoul.net)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인 ITB(Internationale Tourismus Börse)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하여 온라인 서울홍보부스 운영과 비즈니스미팅을 통한 서울관광 정보전달에 주력했으며, 상반기 내에는 서울관광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하여 서울의 관광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해외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서울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서울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서울관광재단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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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울관광정보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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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기 출범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홍보하는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13기를 선발, 지난 26일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해 그 시작을 알렸다. 1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선발된 13기 ‘트래블리더’는 총 32명으로, 이들은 Z세대에게 같은 눈높이에서 국내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여행지 취재, 여행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특히 올해엔 코로나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 추천과 안전한 여행방법을 소개하는 역할이 강조될 예정이며, ‘랜선 여행’ 등 코로나시대 맞춤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6일 있었던 온라인 발대식엔 이들 32명의 기자들이 국내여행지 화면을 배경으로 한복을 착용하는 이벤트가 있었고, 이외에도 임명식, 여행기사 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복 이벤트는 내외국인에 한복 문화를 알리는 관광벤처기업 ‘한복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트래블리더‘ 활동을 통해 코로나 이후 Z세대의 국내여행 수요를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또한 “최근 급격히 디지털화된 여행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크리에이터로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약 860여 명의 대학생이 활동했으며 역대 트래블리더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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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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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를 위해 가치 기부에 참여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9일부터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 캠페인은 가치 소비와 신념 표출에 적극적인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자, 70년간 사람의 발자취가 닿지 않아 천혜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고유의 관광자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등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온라인 게임 ‘이름 없는 땅’에 접속해 쉽게 가볼 수 없는 DMZ를 가상으로 여행하고, DMZ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김으로써 접경지역 자연생태계 등을 지원하는 기부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빈 굿액션에 남긴 평화의 메시지는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타워’에 조성될 ‘DMZ 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MZ 포털’은 오는 4월 19일 개장할 예정이며,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방문객들은 온라인게임 ‘이름 없는 땅’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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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를 위해 가치 기부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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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사회적 경제 조직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성황리 마무리
-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이 진행한 사회적 경제 조직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진행된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회적 경제 조직의 경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글로벌·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아마존 US 입점과 베트남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 △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브로컬리컴퍼니 △로이쿠 △트리플래닛 △아트임팩트 △업드림코리아 △오버플로우 △터치포굿 △포아시스 △할리케이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12개사 중 5개사가 아마존 US에 입점했으며, 7개사가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30여 개의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실시했다. 또한 홍보·마케팅, 물류 비용 등도 지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참여해준 기업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사회적경제조직 해외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외에 △양천 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 지원 사업 △양천소공인협업화 지원 사업 △소공인·사회적 경제 조직 성장사다리 지원 사업 △가치행복행 샵in샵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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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사회적 경제 조직 해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성황리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