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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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 전격 취소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1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소하기로 했다. 본 축제는 「장보고축제」라는 타이틀로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 정신을 기리고자 1996년부터 매년 5월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축제의 명칭을 「장보고 수산물축제」로 변경했다. 그동안 해상 무역왕 장보고 대사의 진취적 기상과 청정바다 완도 수산물을 홍보하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로 승화시켜왔다. 하지만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올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감안하여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다음 축제는 알차고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4-07
  • 제주도, 문화관광 전도사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지원·여건개선 강화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20주년을 맞아 해설사 활동 여건 개선과 역량강화 및 기념사업 등에 총 12억 원을 투입해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도부터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312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했으며 올해에는 190명*이 도내 34개 관광지에서 지난 1월 23일부터 참여해 활동 중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인 5인 이상 사적 집합금지로 문화관광 해설 활동이 일부 제한되고 있으나 주요 관광지의 코로나19 관련 안전 및 질서유지, 안내 등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다.  또한 해설사의 활동여건 확대와 함께 제주 안전관광 조성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 해설 안내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관광지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해당 관광지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사전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제주도는 오는 8월 문화관광해설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제주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도내 관광자원과 문화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 참여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하고 있다.  이어 관광객 등에 해설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해설용 무선가이드 시스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현장답사와 문화유산 답사를 추진한다. 매년 실시되는 보수교육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변경 추진하고 있다.  김재웅 도 관광국장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알리는 문화관광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속적인 처우개선과 질 좋은 관광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홍보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04-07
  • 제천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정부(자치단체)의 중간단위 조직으로서, 지역 관광 역량 증진과 다양한 유관 단체의 협력 연계망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제천시에서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사업자로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0년에 이어 국비 1억 5천, 지방비 1억 등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4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체결 후 1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 주요 사업내용은 ▲코로나-19 안전여행 공용젓가락 지원사업 ▲제천형 도심 게스트하우스 연계 사업 ▲철도관광 수용태세 점검 및 만족도 평가 ▲워케이션(work-vacation) 사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제천 여행 큐레이터 육성 ▲관광업 종사자 소양교육 ▲남부권 관광해설 스토리 북 제작 등 지역민들의 관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DMO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갖추고 저변확대에 지속해서 기여 하겠다”며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충북 단양군, 영동군, 경기 고양시 등 총 12개 시군이 선정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4-07
  • 단양 소백산철쭉제’ 취소, 내년엔 꼭 만나요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전면 취소한다. 5일 군은 당초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예정돼 있던 ‘제38회 단양 소백산철쭉제’와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올 상반기에는 군민 안전 사수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소 결정에 따라 단양군은 아쉽게도 2년 연속 소백산 철쭉제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상황이지만 인근 지역을 비롯한 서울·경기권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돼 안심할 수 없음에 따라 상반기에 계획된 축제들은 잠정 연기에 들어갔다. 군은 당초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5회 쌍둥이 힐링페스티벌’도 잠정 연기한 상태다. 이에 따라 단양 소백산 철쭉제 예산 5억 원은 1회 추경에 삭감 조치하며, 삭감된 예산은 지역 현안사업 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책 등에 활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활짝 핀 연분홍 철쭉의 향연을 실컷 즐길 수 있는  소백산 철쭉제는 매년 단양소백산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수변무대 일원에서 치러지며 15만명 정도가 다녀가는 대규모 축제다. 2019년에는 ‘설렘! 봄 꽃길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간 진행됐으며,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대한민국 실버 가요제, 강변음악회, 꿈&희망 콘서트,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등 축제기간 내내 음악선율이 가득히 기억되는 축제로 남았다.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지역 내 오랜 기간 계속된 대표 축제로 신단양 이주 전인 1983년 ‘제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구단양(현 단성면)에서 처음 개최됐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4-07
  • 원주시, 원주시 4가지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운영
       원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원주시 테마형 시티투어버스가 지난 3일 운행을 시작했다.   원주이야기, 특별한 사색길, 남한강 역사문화길, 고품격 레저아트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겨울을 제외한 봄·여름·가을에는 스페셜 투어도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엘리트체육관 앞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전 좌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원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출발 전일 낮 12시까지 신청해야 하며, 입장료는 3,000원부터 코스별로 상이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 4인 이하로만 예약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탑승자 간 거리두기,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를 실시할 경우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1-04-07
  • 성남시 도촌북로 어울림 정원 ‘벚꽃길 포토존’ 개장
    도촌동-‘꽃길만 걸어요~ 도촌’을 로고로 새긴 포토존 조형물(사진=성남시)      성남시 중원구 도촌북로 어울림 정원에 ‘봄봄맞이 벚꽃길 포토존’이 설치돼 4월 5일 개장했다.   도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근자)는 지역 주민들이 벚꽃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꽃길만 걸어요~ 도촌’을 로고로 새긴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진 포토존을 배경으로 ‘추억’ 샷을 담을 수 있다.    도촌동 입구에서부터 어울림 정원까지 1.7㎞에 이르는 야간 벚꽃 산책길도 절경이다.   도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도촌북로 벚꽃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봄철 행복과 희망을 주는 성남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07
  • 화성시문화재단, 어린이 미술전 개최
      어린이 미술전 퐁당퐁당 포스터(사진=화성시문화재단)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과 온기를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 미술전 <퐁당퐁당>을 4월 27일(화)부터 6월 20일(일)까지 로얄엑스(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895-20)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재용, 신선미, 이연숙 세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자연 혹은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상징적 의미들과 작가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새롭게 작품으로 조합하여 선보인다. 전시명인 <퐁당퐁당>은 우리가 어릴 적 불렀던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동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의성어로 어린이들이 <퐁당 퐁당>展을 통해 꿈과 희망을 ‘퐁당’ 던져보고  그 속으로 빠져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퐁당퐁당>展은 ‘달콤한 위안’, ‘따뜻한 기억’, ‘영원한 마음’이라는 ‘가족’과 관련된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김재용, 신선미, 이연숙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마련되었다. 김재용 작가의 다채로운 도넛 모양의 조형작품은 우리의 지각과 감정이 유쾌해짐과 동시에 진지함이 공존하는 미적 경험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달콤한 위안’을 선사한다. 신선미 작가는 과거를 추억하며 그 시절의 사랑했던 이들을 그림 속으로 동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화 작품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가족에 대한 기억을 녹여 가장 그리운 때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여정을 담아‘따뜻한 기억’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연숙 작가는 신작 ‘무지개 구름 방울’, ‘엄마의 정원’ 등으로 새롭게 작품을 구성하여 주요 내러티브인 부모 자식 간의 영원한 마음과 존경을 담은 설치작품을 선보이며‘영원한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를 위한 미술'이자 '어린이가 만든 미술'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다. 서로의 색이 다른 3인의 작가는 한 곳에 모여 전시장의 바닥, 벽 그리고 천장까지 사용 가능한 모든 공간을 점유하고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어린이들을 포함한 관람객의 작품 체험을 통해 함께 작품이 구체화되며 전시는 비로소 완성된다. <퐁당퐁당>展은 비단 어린이만을 위한 미술전시가 아니라 가족과 어른들을 위한 모두의 전시로서 전시장을 찾은 모두의 가슴에 상상으로 가는 길을 내고자 한다. 관람객들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로 작가들의 작품 속에 나열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퐁당퐁당>展은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미술 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창의적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작품의 의미를 배우고, 쓰고, 그리고, 만나면서 작품의 의미가 보다 쉽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에 ‘퐁당’~빠져보는 기쁨을 얻어가길 기대한다.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07
  • 화성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 심포지엄 개최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사진=화성시문화재단)   ‘2021 화성시 문화도시 조성 심포지엄’ 현장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문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와 행정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화성시 공무원, 화성시 의원, 문화재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화성시는 법정 문화도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재단에 문화도시추진단을 구성하고 폭넓은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층위의 시민라운드테이블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안녕소사이어티의 안영노 대표는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거버넌스와 휴먼웨어의 형성 즉,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문화를 만들고 가꾸는 문화도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전략으로서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문화도시 추진에 있어 행정과 시민주도 거버넌스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최소 7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 도시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가 공유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여 도시문화를 형성하는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지역의 도시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화성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성시의회 의원 및 화성시 공무원, 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에 의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층, 분야의 화성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될 화성시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전문가와 화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04-07
  • 지리산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 개최
    지리산산나물꾸러미특판행사(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로 유통판로가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옥외 광장에서 산나물 전시 및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산청군 후원하여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제철 산나물 홍보를 위해 실시 도민들이 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 등 다양한 산나물을 접할 수 있도록 ‘산나물 꾸러미’ 상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한다. ‘산나물 꾸러미’는 산청군 전문임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산나물을 선별해 소비자 선호에 맞게 300~500g 소포장 단위의 꾸러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만5천 원부터 3만 원까지 다양하며 인터넷쇼핑몰과 직거래장터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민이 지쳐있지만, 봄을 맞이하여 몸에 좋은 산나물 섭취를 통해 힐링하시고, 임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림경영, 귀산촌 등 임업에 다양한 상담을 실시하며, 임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무료로 상담받고 관련 자료를 받아 갈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4-07
  • 경남도, 봄 나들이철 야영장 안전점검 실시
    야영장점검(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일까지 글램핑, 카라반, 자동차야영장(오토캠핑장) 등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에 등록된 258개 야영장 중 일반야영장 27개소, 자동차야영장 13개소 등 40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시·군 관계부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 및 점검인원을 최소화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의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야영용 시설의 적정거리 이격 여부 △사업자 및 관리요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누전차단기 적정위치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적 보수․보강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배현태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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