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9(수)

전체기사보기

  • 인생의 한 장면을 통영에서 남기세요
       통영시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통영을 방문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및 2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2021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이벤트 추진하여 ”신혼여행 오기 좋은 통영”,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통영”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숲, 미래사, 척포 해안도로, 달아 공원 등을 코스로 하는 통영 선셋 힐링 투어 20팀과 편백나무 숲, 산유골 수목공원, 당포성지, ES리조트, 한려해상생태 탐방원 중 택1하여 인생사진을 남기는 스냅투어 5팀을 구성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1. 11. 4. ~ 2021. 11. 10.까지이며 통영시 인스타그램에 댓글 및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커플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22일 중 투어를 진행하고, 투어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에 전체 공개로 사진 기록을 게시하면 된다.    김상만 통영시 관광과장은“이번 이벤트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여행객들에게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03
  • 반갑다 일상회복! 중구와 함께 문화·맛집 탐방 떠나요
      지난 1일 국내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그간 중단했던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번 재개를 통해, 구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함께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을 지난 1일 재개했다. 도보관광은 중구 역사·문화 관광지를 코스로 엮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기준 연 8500명의 내외국 관광객이 찾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참가 최대인원을 4명으로 축소했고, 지난 7월부터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다. 구는 프로그램 재개와 함께 인원제한 기준도 최대 10인까지 대폭 완화했다. 반면 방역수칙은 더욱 강화했다. 백신접종이 증명된 해설사만 배정하며, 해설사 전원이 매월 1회 코로나 선제검사를 실시해 음성 여부를 확인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인 이상 모이면 출발 가능하다.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광지와 골목 상권 맛집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중구씨 맛나러 가는길'이라는 맛집 관광지도를 제작해 8개 중구관광안내소와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한 것이다. 중구 맛집 관광지도에는 24곳의 관광지와 30곳의 맛집이 함께 표기 되어 있다. 연인끼리·친구끼리·점심 한 끼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방문 목적에 따라 코스를 선정할 수도 있다. 30곳의 식당은 '중구 맛집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에는 맛 칼럼리스트, 유명 셰프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오는 12월까지 두 달간 이벤트도 개최한다. 중구 맛집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서울중구맛집지도 #중구씨만나러가는길 #서울중구맛집 중 하나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시한 후, 중구청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unggu4u)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겐 피크닉 매트·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와 백신 접종 동참으로 되찾은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며 "사회·경제·복지 등 각 분야에 주민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는 확대하는 한편, 방역체계는 더욱 강화해 차질없는 일상회복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11-03
  • 서울대공원, 하루 관람인원 4만 8천명 확대 운영
      서울대공원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3일부터 관람 인원 제한 조정, 실내관 개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등에 들어간다. 단, 관람 인원은 제한을 전면 해제하는 대신 현재 하루 입장객 수를 수용가능인원의 30%에서 50% 이하로 조정, 하루 최대 48,000명까지 확대한다. 실내관도 개방시간에 제한을 두어 운영하는 등 시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단계별 확대 운영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대공원은 오는 8일부터 관람시간에 제한을 두어 실내전시관을 부분 개방한다. 지난 7월부터 야외동물사방사장을 제외한 실내관은 관람객이 가까이 모일 수 있어 관람을 제한해 왔으나 이 날부터 제1아프리카관, 대동물관, 동양관, 열대조류관 등 9개 실내전시관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샤망, 금강앵무, 그물무늬왕뱀 등도 관람이 가능해졌다. 관람시간은 주중에 한해 낮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다. 서울대공원은 이 달 시범운영 후 12월 단계별 확대 운영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실내전시관 운영 총 9개소 ▲제1아프리카관 ▲대동물관 ▲동양관 ▲열대조류관 ▲곤충관 ▲유인원관 ▲야행관 ▲돌고래이야기관 ▲식물원   실내관 관람 시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및 이용객 간 2m 거리두기, 출입자 명단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관람 중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서울대공원은 실내관 하루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하루 1회 이상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물원 입장 시 현재와 같이 2미터 거리두기 준수 및 발열 체크 후 입장해야 한다.    식물원은 8일부터 하루 3회 시간대 별로 나눠 관람이 가능하다. 주중에 한해 오전 10~12시, 낮 12~14시, 14~16시까지 시간대 별 최대 14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식물표본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으며, 단 2층에 위치한 도서관은 미개방한다.    생태설명회도 재개된다.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3일부터 이 달 말까지 어린이동물원(14시)과 맹수사(14시), 제3아프리카관(15시)에서 각 시간에 맞춰 생태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이 외, 돌고래 이야기관 2층에 최근 새롭게 마련된 ‘책마루’ 도서관도 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물에 관한 책 1,500여 권이 마련되어 있으며, ‘노아의 방주’ 콘셉트의 생생한 동물 표본도 감상할 수 있다. 책마루 이용시간은 평일 낮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다.   한편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주말, 공휴일 제외) 참가 기준인원은 회당 10명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일반개인, 가족, 친목모임을 위해 '하늘빛 마중숲' ▲기업체,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단체를 위해 '힐링숲' ▲코로나19 대응 의료단체를 위해 '감사드림' ▲코로나 우울증 극복을 위한 사회적 취약계층 단체(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대상 '행복드림' 프로그램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서울대공원은 단계별 동물원 운영방안을 수립, 시행한다”며 “철저한 방역과 관람객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2021-11-03
  • 백령공항 예타 선정, 2027년엔 비행기타고 백령도 간다
      2027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비행기를 띄우기 위한 인천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3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지난해 5월과 12월 심의에서 두 차례 좌절된 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은 쾌거다.    백령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1일 생활권 보장 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자 지역주민들의 숙원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백령공항 건설사업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비용편익(B/C)이 2.19로 높게 나와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컸다.    또한, 인천시와 관련 중앙부처 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도 이번 성과를 이루는데 큰 힘이 됐다.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 254,000㎡에 1,7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주로 1,200m(폭 30m), 관제탑, 여객터미널을 갖춘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예타 조사(평가) 분석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공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2024년), 실시계획 승인(2024년)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2025년 건설공사에 착공해 2027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도 내년에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전략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주변 지역 개발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숙박, 관광, 레저, 의료 등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백령도까지 비행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려 현재 여객선으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는 물론 대청도와 소청도 등 서해 최북단 3개 섬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도 향상돼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 지정된 백령·대청권역 국가지질공원과 천혜의 자연경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투자 유치가 가능해 져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인천시민의 염원, 중앙부처의 협조, 지역 국회의원들과 시의회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의 지원이 한데 합쳐져 거둔 성과로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이행해 백령공항이 2027년 개항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백령공항과 주변지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백령도가 제2의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1-11-03
  • 제주시, 새별오름에서 2021 새별힐링축제 개최
      제주시는 2021 새별힐링축제를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별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위드코로나 전환과 맞물려 코로나로 지친 제주시민과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지역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정부와 제주도에서 발표한 방역수칙에 맞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진단검사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행사는 새별오름 억새트레킹, 윤도현 밴드외 초대가수가 참여하는 새별힐링 콘서트, 지역예술인 버스킹 공연, 업사이클링 포토존,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애월읍 주최 지역 농수축산물 판촉을 추진하는 농수축 박람회를 같은 기간 새별오름 주차장에서 개최해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새별 힐링축제 전용 홈페이지(https://새별힐링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막 및 힐링 콘서트는 드라이브인 관람을 위해 한정된 수량의 차량을 사전 예약(새별힐링축제 홈페이지) 받는다.   행사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힐링콘서트 등 모든 공연은 제주시 유트브 채널(wowjejusi)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위드코로나 정책에 맞춰 사전 행사를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가 지역 문화예술계에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난 들불축제가 ‘코로나 –19 OUT’를 천명했다면 2021 새별힐링축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시작을 선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1-11-03
  • 단양군, 국가지질공원 1주년 맞아 홍보 ‘박차’
      지질보물섬 충북 단양군이 국가지질공원 지정 1주년을 맞아 주요 관광명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군은 지난 주말 도담삼봉과 단양읍 다누리광장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이벤트를 추진해 1200여 명이 몰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나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하는 360도 회전 촬영 장비를 활용해 관광명소와 함께 관광객을 특수 기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들은 #단양, #단양지질공원 등 해시태그를 달고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되며, 지역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군은 오는 6, 7일에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사인암 일원에서 홍보용 피켓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해 단양의 대표 지질명소를 알릴 수 있는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군은 한반도 지체구조 연구 최적지로 13억년 시간 차이가 나는 지층과 카르스트 지형 등 국제 수준의 지질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담삼봉 ▲다리안 연성전단대 ▲고수동굴 ▲여천리 카르스트 ▲만천하 경관 등 총 12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했으며, 군 전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됐다. 특히, 단양읍 상진리 일원에 25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단양지질공원 탐방센터가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탐방로와 제5주차장, 주요 지질명소 내 무인안내소 등 인프라 구축에도 군은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올해 단양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 구축, 국·내외 홍보용 동영상 제작과 함께 팸투어, GEO 에듀투어 등도 꾸준히 진행해 단양 국가지질공원만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의향서 제출을 앞두고 있는 군은 2024년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준비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3월 세계지질공원 인증 학술용역에 착수했으며, ▲타당성 발굴 및 국제적 가치 규명 ▲관리계획 수립 ▲국제 홍보활동 등 유네스코 인증을 위한 밑그림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질명소도 관내 25개소 이상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11-03
  • 11월3일 다가오는 연말 가족과 함께 유교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유교랜드에서 입장료 할인행사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하여 운영하고, 초등생 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우대요금을 적용하여 운영되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 한해 유교랜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 이벤트와 유교랜드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확인 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유교랜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달려온 학생들이 시험의 걱정은 잊고 모처럼 유교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03
  • 한국관광공사, 4일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 2편 추가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통 민요와 현대 힙합을 결합한 참신한 광고영상으로 ‘머드맥스 신드롬’을 낳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 2’의 추가영상 2편(전주·목포편)을 오는 4일 공개한다.  지난 9월 발표된 8편의 영상에는 한국 유명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과 AOMG 소속 아티스트가 민요와 K-힙합이 어우러진 음원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번 추가 영상에는 국내 인지도가 높은 래퍼 마미손과 원슈타인이 참여해 관광거점도시인 목포와 전주의 도시별 특색에 맞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목포편에선 마미손이 수산시장 경매사들의 빠른 말을 모티브로 한 랩을 민요 ‘풍년가’와 조합해 경매장의 모습을 힙하게 표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목포 항구포차와 신안 퍼플섬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관광지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편은 원슈타인이 참여해 민요 ‘태평가’를 재해석했으며, 기존 영상들과는 달리 외국인들을 등장시키는 ‘고객경험’ 관점에서 제작된 게 특징이다. 전주 경기전, 완주 아원고택, 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에서 촬영했고, 전통 의상을 입은 외국인들이 ‘공기놀이’, ‘술래잡기’ 등 한국의 생활 놀이와 의상. 한식 등 전통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영상은 1분 30초 전후 분량이며,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계정(ImagineYour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영상에 사용된 음원들은 11월 중순 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뮤직, 지니뮤직 등 총 10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공사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하반기 본격적 방한외국인 맞이를 위해 엔딩부분 영상 자막을 기존 ‘#Meet you soon(곧 만나요)’에서 ‘#Meet you now(지금 만나요)’로 전환, 한국관광 재도약을 본격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11-03
  • 부산관광공사, 위드코로나 맞춰 MICE활성화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with) 코로나’의 전환에 따라 코로나19로 위축된 MICE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산시와 공사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비즈니스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 부산을 뜻하는‘베스트 블레져 시티 부산(BBB-Best Bleisure City Busan)’캠페인을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개최되는 ‘제8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면역학회’ 및 ‘대한마취 통증의학회 제98차 국제학술대회’ 참가자 대상 방역 KIT 및 MICE KIT를 배포하여 안전한 MICE 도시 부산을 홍보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MICE전문 전시회인 ‘IMEX America 2021’에는 국내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으로 참가한다. 이어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규모 MICE 전문 전시회인 IBTM World에는 부산 단독 홍보부스로 참가하여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안전한 MICE 도시를 홍보 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에서 개최하는 ‘Korea MICE Night’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하여 부산의 인프라 및 관광지를 소개한다. 오는 25일에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유럽(영국/독일 등) 주요 국제회의 유치 결정권자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MICE 인프라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연내에 국제회의 의사결정 핵심인사를 ‘부산 MICE 앰버서더’로 위촉하여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고, 2022년 상반기에는 아태지역 바이어를 대규모로 초청하여 ‘Meet in Busan’행사를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와 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 기존 해외에서 추진되던 로드쇼를 발빠르게 국내행사로 전환하고 지난 10월 국내 주요 국제회의 의사결정권자를 초청하여 ‘2021 부산 MICE 로드쇼’를 오프라인으로 성공적 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온라인으로 호주·뉴질랜드 바이어 대상 설명회, MICE전문 전시회 및 국제회의 유치 비딩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2024 국제우주연구위원회총회(3,500명 규모) 등 올해 총 21건(총 참가자 26,110명, 외국인 5,832명)의 국제회의를 부산으로 유치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른 소규모 국제회의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등 맞춤형 유치마케팅을 전개하겠다”며 “부산 MICE 재도약과 시장 선점을 위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1-11-03
  • '공정관광 59초 영상제’ 공모전, 총 상금 1000만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22일(월)까지 ‘공정관광 59초 영상제’ 공모전을 진행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안전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여행은?’을 주제로 59초 이하의 짧은 영상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영상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유튜브 영상소스를 제출하면 된다.   공정관광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거래 속 여행으로 인한 이익이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공모전은 여행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영상은 순수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영상의 형식은 드라마, 뮤직비디오, 뉴스, 인터뷰 등 장르 무관하나, 스토리가 있는 720p 이상의 고화질 영상이어야 한다.  팀 참여시 각 팀의 인원 제한은 없으며, 1인 다수 출품은 불가능하다.  이번 공모의 심사 기준은 영상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향후 공정관광 홍보영상으로써의 활용성 등 4가지 항목이다.  본 공모전은 총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는 대상 300만 원(1개 팀), 최우수상 200만 원(2개 팀), 우수상 100만 원(2개 팀), 장려상 50만 원(2개 팀)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1월 22일까지 제출된 영상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편이 선정되어 12월 3일 수상작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산업협력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선언과 함께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때인 만큼 공정관광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공정관광 59초 영상제’ 공모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알리는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정관광 59초 영상제’ 공모전 홈페이지(seoulfairforum.wezoncoo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1-11-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