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벚꽃 만개’갈산누리봄, 봄빛 추억 한아름 선사
- 양평읍(읍장 조근수)과 양평읍 체육회(회장 진훈상)가 지난 9일부터 10일, 갈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5회 갈산누리봄 BGM행사가 수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변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BGM 제공, 사연과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 DJ 현장라디오, 포토존, 야간조명 등이 운영되어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첫날 진행된 집중 방역캠페인과 갈산누리봄 기념 머그컵 증정행사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갈산누리봄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꼭 알차고 풍성한 축제를 개최하여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벚꽃 만개’갈산누리봄, 봄빛 추억 한아름 선사
-
-
거제만~간덕천 생태 관광명소 도약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1년 선정된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거제만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간덕천 생태테마로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식품의약국(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인 거제만은 끝없이 펼쳐진 말목식 양식장이 서쪽하늘을 물들인 낙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고 하여 오암낙조(烏岩落照)라 불리며, 백암산에서 발원하여 외간마을 들판을 지나 거제만으로 흘러드는 간덕천은 하류에 겹겹이 갈대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 물고기들 생육장으로 갈매기, 오리, 철새 등이 때마다 찾아드는 우수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생태환경을 활용하여 거제만과 간덕천에 산책로, 포토존, 힐링 휴게쉼터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최근 거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거제식물원과 연계하여 관광 시너지를 더욱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거제만~간덕천 생태 관광명소 도약
-
-
‘남해 힐링 국민여가 캠핑장 ’4월 16일 개장
- 앵강만과 신전 숲, 그리고 바래길 탐방센터가 어우러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앵강다숲’ 일대에 ‘남해 힐링 국민여가캠핑장’이 오는 16일 정식 개장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관광자원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앵강다숲 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위원장 윤창호)’이 운영하게 된다.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은 1만 4,481㎡ 규모에 야영데크 35면과 샤워실·화장실 1동, 개수대 3개, 전기시설 12개, 안내사무실 1동이 갖추어져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캠핑장에 머무르며 캠핑장의 이름처럼 힐링받고 돌아가면 좋겠다”며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와 더불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개장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약은 오는 4월 13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 힐링국민여가캠핑장 관리사무실(055-862-2227)로 연락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남해 힐링 국민여가 캠핑장 ’4월 16일 개장
-
-
통영시, 코로나 악재 속 관광객 꾸준히 증가
- 통영시는 2022년 1분기 통영을 찾은 관광객 수가 925,71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308명(6.7%)이 증가하였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대비해서는 96,110명(11.6%)이 증가하였다고 밝혀,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통영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가원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에 따라 국민들의 여행 욕구가 증대되었고, 통영이 570여개의 섬과 친환경 여행지가 풍부하여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 개별, 자연친화 관광지에 가장 적합한 곳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통영시는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관광객 방문에 대비하여 2022년을「통영 여행가는 해」로 지정하고, 안내판 정비 및 방역상황 점검 등 관광수용태세(환경정비) 개선을 시행하고,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연계한 할인행사,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통영시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2022. 3. 18. ~ 5. 8.)를 개최하여 통영시내와 섬 지역에서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어, 봄꽃을 보러 온 관광객들은 통영 전역에서 예술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통영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 번 찾아온 관광객들이 통영을 재방문 할 수 있는 관광여건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통영시, 코로나 악재 속 관광객 꾸준히 증가
-
-
「2022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 이벤트 추진
- 통영시에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통영을 방문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및 4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2022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숲, 미래사, 척포 해안도로, 달아 공원 등을 코스로 하는 통영 선셋 힐링 투어 10팀과 편백나무 숲, 산유골 수목공원, 당포성지, ES리조트, 한려해상생태 탐방원 중 택 1 하여 인생사진을 남기는 스냅투어 20팀을 구성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2. 4. 11.(월) ~ 4. 18.(월)까지이며 통영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댓글작성 후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커플은 4월 22일 부터 6월 19일 중 투어를 진행하고, 투어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에 전체 공개로 사진 기록을 게시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이벤트가 인생에서의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는 신혼부부들에게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2022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 이벤트 추진
-
-
동래구관광안내소 운영 재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코로나19 확산에 잠시 문을 닫았던 동래구관광안내소가 4월 1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관광안내소(☎522-0303)는 수안동 수안치안센터(명륜로112번길 46) 안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동래구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영문 관광안내 지도와 책자가 비치되어 있다. 특히 구는 지난 4월 초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안내원을 채용해 통역과 관광안내 업무를 수행하게 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이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동래구관광안내소 운영 재개
-
-
보성군 봇재 둘레길 벚꽃 만개
- 보성군, 봇재 둘레길 벚꽃 만개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봇재 차밭에서 율포 솔밭 해수욕장으로 가는 둘레길 구간에 벚꽃이 만개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보성군 봇재 둘레길 벚꽃 만개
-
-
야놀자, 산불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야, 강원에서 놀자’ 기획전 진행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산불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 강원에서 놀자’ 기획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최근 산불로 훼손된 강원 지역 산림을 복원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한 피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강원도야, 푸르고 울창하게 놀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달 말까지 고객이 야놀자 앱에서 강원도 숙박ㆍ레저ㆍ맛집ㆍ교통 상품 예약 시 건당 1그루의 묘목을 기부한다. 총 10만 그루를 목표로 하며 비용은 야놀자가 전액 부담한다. 야놀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지역 내 관광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강원도 대표 펜션 210여 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풀빌라ㆍ독채 감성ㆍ개별 바비큐ㆍ오션뷰ㆍ애견동반 등 인기 테마별로 추천 숙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약 시점에 따라 최대 10%(최대 5만 원) 중복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유닛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강원 지역 방문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주ㆍ포항 지역의 수수료를 면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강릉시 옥계면에 총 1만평 규모의 '야놀자 숲'을 조성한 바 있다.
-
- 여행
- 여행사,플랫폼
-
야놀자, 산불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야, 강원에서 놀자’ 기획전 진행
-
-
에버랜드, '벚꽃·튤립·매화' 봄꽃 만개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벚꽃, 튤립, 매화 등 우리 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벚꽃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백만 송이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상춘객들에게 봄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올 봄 에버랜드가 SNS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약 1,400명이 참여해 가장 좋아하는 봄꽃으로 벚꽃(40%), 튤립(26%), 개나리(14%), 매화(10%) 등을 꼽은 바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인 '벚꽃'은 에버랜드에서 지난 9일 첫 개화가 시작돼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에버랜드 내 약 3만3천㎡ 규모의 걷기 좋은 산책로인 '하늘정원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벚꽃 뷰 포인트다. 하늘정원길을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연출된다. 벚꽃 뿐만이 아니다. 현재 하늘정원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은은한 매화 향기를 가득 퍼뜨리고 있다. 하늘정원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가 오는 15일부터 특별 전시된다. 또한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도 놀이기구와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올해 튤립축제 30주년을 맞아 튤립파워가든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도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발해 화사한 봄 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프라이빗한 숲 속에서 봄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캠프도 봄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 인근 청정자연 속에 조성된 약 9만㎡ 규모 생태숲으로, 산수유, 매화, 튤립, 수국, 꽃사과나무 등 사방이 수십만 나무와 초화류로 둘러 쌓여 있어 봄꽃과 함께 숲멍(숲을 바라보며 멍때리기)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봄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입장할 수 있는데 피크닉 도시락과 생수, 매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튤립, 매화, 벚꽃, 장미 등 봄꽃 만발한 봄 시즌 에버랜드를 고객들이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플라워 시즌권'을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플라워 시즌권(대인 11만원, 소인 9만원)을 구매하면 6월 19일까지 주중, 주말, 휴일 관계 없이 에버랜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벚꽃·튤립·매화' 봄꽃 만개
-
-
관광일자리 창출, 인천관광기업 인건비 지원 사업 본격화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산·학 연계 관광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관광 관련 사업을 시행 중이며 관광 분야 인턴 채용 계획이 있는 곳으로 12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관광산업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QR코드 스캔 혹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턴은 인천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로 기업 모집과 선정이 끝나는 대로 35명을 5월말 경에 모집할 예정이다. 기업에게는 인력 1인 당 인건비 80%(최대 160만원)를 약 2개월 간 지원하며 고용 연장 시 고용연장 인센티브로 180만원을 2개월 간 추가 지원 할 예정이다. 인턴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2020년 9월 개소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맞춤형 교육·컨설팅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인천 관광업계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소연수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의지를 갖춘 미취업자에게는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채용한 관광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
관광일자리 창출, 인천관광기업 인건비 지원 사업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