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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날 100주년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둘리뮤지엄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기공룡 둘리’와 국내 유명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캐릭터 페스티벌은 5월 5일 총 2회에 걸쳐 치러지며,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기공룡 둘리 △슈퍼윙스 △고고다이노 △마법소녀 디디 △엄마 까투리 △코코코 알루 △키아와 친구들 등 국내 유명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위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싱어롱 공연, 포토타임, 캐릭터 클레이 만들기, 페이퍼 토이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둘리뮤지엄 입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신청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입장객은 1회차(10:00~13:00), 2회차(14:00~17:00) 각 500명씩으로 제한하며,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도봉구민 4,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http://www.dooly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국내 대표 캐릭터뮤지엄인 둘리뮤지엄은 ‘캐릭터 허브 도봉’을 목표로 캐릭터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둘리뮤지엄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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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날 100주년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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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풍경전’에서 만나는 시민이 그린 서울숲
- 서울숲에서는 서울숲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시민들이 수묵담채화로 그려낸 전시회 <서울숲 풍경전>을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숲 커뮤티니센터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숲의 다채로운 풍경을 수묵담채화로 그려온 동양화 동호회 ‘붓가온’ 과 서울시가 협업한 것으로, 동호회원 23명의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은 모두 먹으로 그린 다음 엷은 채색을 한 수묵담채화다. 색을 조절할 때도 먹을 사용해 화려하기보단 소박하게 어우러진 색들이 특징이며 그림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서울숲을 사랑하는 시민 작가 23명이 붓 끝으로 자연의 조화로움을 그려낸 작품 40여 점을 통해, 한국화로 표현한 봄 연둣빛·여름 물(水) 빛·가을 단풍빛·겨울 눈(雪) 빛 등 정겨운 서울숲의 색을 느껴보자. 서울숲은 2005년에 개원한 서울시 대표 공원 중 하나로, 도심 속 울창한 숲과 새소리를 만날 수 있는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명소다. 서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이자 도심 속 환경을 지켜주는 소중한 숲이기도 하다. 한국화는 보는 이의 마음에서 완성되는 그림이기도 하다. 서울숲 풍경 그림을 감상하며 데이트, 프로포즈, 결혼식, 피크닉 등 나만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그림의 여백을 통해서는 여유를 느낄수도 있으며, 드넓은 서울숲 구석구석까지 못 가봤거나, 사계절 모습을 보지 못한 시민이라면, 풍경 그림을 통해 서울숲의 숨겨진 아름다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서울숲 풍경 그림 전시회는 시민들이 기록한 소중한 공원의 모습들로,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에게도 공원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회를 계기로 공원이 시민주도 문화생산의 장이자 시민들에게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원 여가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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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풍경전’에서 만나는 시민이 그린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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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 더 화려하게 더 향기롭게 3년 만에 부활 예고
- 국내 최고의 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3년 만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행안부 결산 기준 전국 지역축제 흑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만족도와 화제성이 높은 축제로 손꼽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를 하지 못하다 올해부터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 3년만의 부활인 만큼 올해 축제는 모든 것이 파격적이다. 일단 축제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17일로 대폭 늘어났다. 그만큼 보고 즐길 것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행사장 역시 엄청난 규모로 커졌다. 4만 평방 미터였던 정미정원이 확장 공사를 통해 7만 5천 평방미터로 2배 가량 넓어진 것이다. 중국, 로마, 그리스, 프랑스, 영국 등 각 나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장미 속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완벽한 장미 세상을 구현했다. 축제는 ‘골든로즈 시즌2! 장미 무도회’라는 주제와 콘셉트는 진행된다. 코로나 이전에 장미축제 주제였던 ‘골든로즈’를 이어받아 장미축제의 브랜드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장미무도회’라는 화려함을 새롭게 추가했다. 수억만 송이 장미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미정원으로 온 국민을 초대한다는 뜻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는 피크닉 존, 버스킹 존, 이벤트 존, 푸드 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21일 개막일에는 가수 임창정과 육중완 밴드의 특별 공연이 19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17시에는 개막을 알리는 미니 뮤지컬 ‘물랑루즈’에 이어 팝 가수 비욘세와 브루노마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로즈 갈라콘서트’까지 유럽 무도회에 온 듯한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 저녁은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5월 22일 18시에는 6070세대의 흥을 돋울 장미 트롯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5월 28일과 6월 4일 18시에는 MZ세대의 원픽 댄스팀 ‘미스몰리’가 EDM에 맞춰 파워풀하고 힙한 공연을 선보인다. 29일 18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함께 포레스텔라, 황휘현, 여령교가 출연하는 장미 소울 콘서트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꽃인 ‘로즈 왈츠’ 공연은 중앙무대에서 6월 3일과 4일 14시부터 펼쳐진다. 장미무도회라는 콘셉트에 맞춰 준비한 메인 이벤트다. 국가 공인 스포츠댄스 선수들의 화려한 탱고와 왈츠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별도 부스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연미복(상의)과 드레스를 입고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6일 18시에는 국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김산옥과 함께 홍주, 조주한, 퀸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매일 낮 11시에는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예술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5시부터 17시까지는 포크, 일렉, 성악, 댄스, 트롯,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계속해서 펼쳐진다. 곡성세계장미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문화체육과(061-360-847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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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 더 화려하게 더 향기롭게 3년 만에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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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버스로 마음껏 즐겨요” 정상 운행 시작
- 여수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22일부터 낭만버스(시티투어)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정부의 단계별 방역지침에 맞춰 낭만버스 운행을 중단하거나 정원의 50%로 탑승인원을 제한해왔다. ‘여수 낭만투어 버스’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를 저렴한 요금으로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금요일부터는 향일암, 브릿지 코스 등을 운행하는 1층 버스는 39명, 주간순환, 야경코스 등을 운행하는 2층 버스는 5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http://ok.yeosu.go.kr)에서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성인 2만원, 경로, 장애인, 군인, 학생은 1만원이며, 여수시민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버스의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는 낭만버스 야간테마 코스인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운행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벤트형 테마버스로 11월 중순까지 여수밤바다는 누빌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관광과(☎061-659-3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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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버스로 마음껏 즐겨요” 정상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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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SNS 관광 마케팅 전략 “돋보이네”
- 장성군이 SNS를 활용한 바이럴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소비자들의 힘을 빌려 제품이나 기업을 알리는 마케팅 전략이다. 소위 ‘입소문’이 나는 것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요즘에는 SNS를 매개체로 폭넓게 쓰인다.장성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주요 활동으로는 ▲포털사이트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파워블로거 방문 취재단 운영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카드뉴스 광고 ▲2040세대를 겨냥한 여행 전문 SNS 매체 홍보 ▲전국 단위 입소문 훙보를 위한 전국 맘카페 홍보글 게시 등이 꼽힌다.최근에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파워블로거가 ‘장성의 봄 여행지 코스’ 취재를 마쳤다.군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계절별로 꾸준히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사계절 장성 방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질의 콘텐츠와 홍보글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에게 꾸준히 조회되면, 장성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득 증대 등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성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 이후)에는 점차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NS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장성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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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바다 속 버블왕국 아쿠아쇼’
- 김제문화예술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7일(토)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바다 속 버블왕국 아쿠아쇼”공연을 개최한다. 8년째 전국 투어는 물론 중국 상해 등 35개 도시 순회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아쿠아쇼는 비눗방울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 바다속 버블 이야기 아쿠아쇼가 깊은 바닷속 심해를 주제로 하여 마술과 버블, 벌룬을 통해 어린 시절 꿈에 대한 향수와 더불어 바다 속 환경오염을 정화하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어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매우 유익한 공연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마술쇼, 버블쇼, 벌룬쇼, 체조, 메가버블 쇼 등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직 버블 퍼포먼스 공연으로 자연사랑과 환경보호 등 가족 스토리텔링 쇼 형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방역 소독과 발열 체크 등 공연장 방역 수칙 준수를 강화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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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바다 속 버블왕국 아쿠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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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분야 국비 공모 3개 사업 선정
- 울산시는 올해 관광분야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총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같은 사업을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울산관광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사업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국비 35억 원),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국비 9억 원),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50억 원) 등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디지털·스마트 시대의 경향에 맞춰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려고래 웹과 앱을 각각 구축하게 된다. 이 앱은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 서비스인 ‘알려주고(GO)’, 이동수단 연계서비스인‘고래타고(GO)’,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인 ‘고래보고(GO)’, 울산페이와 연계해 결재를 지원하는 ‘구매하고(GO)’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재미있는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은 울산관광택시 운영, 시티투어 노선 보강, 관광안내 표지판 및 교통노선도·관광교통지도 제공, 여행자 짐 보관 서비스 등을 서비스 한다.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울산에서 관광관련 기업들의 창업과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관광기업을 육성하고 관광관련 일자리를 확대하는 기능을 맡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의무화 종료와 동시에 국내외 관광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들이 울산이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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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분야 국비 공모 3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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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되며 순창군 장류체험관 인기몰이 시작
- 순창군의 대표 체험공간인 장류체험관이 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순창군 장류체험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와 함께 관광객들의 체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류체험관은 순창군 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 위치해 장류요리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시 장류체험관 숙박이 가능해 순창에서 체류하며 다양한 관광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이 크다. 장류체험관 내 19실의 숙박시설과 주변에 강천산, 토굴, VR체험관, 푸드사이언스관 등 볼거리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에 온천수를 활용한 ‘강천 힐링 스파’가 이달 개장하여 즐길거리 또한 더욱 풍성해졌다. 장류체험관은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상황으로 이전에 비해 방문객이 1/3가량으로 줄었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방문객 수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장류체험관은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전국의 학교와 여행사에 장류체험 홍보물을 발송하는 한편 수도권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등도 추진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릴 방침이다. 또 인근 시군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면대면 마케팅 전략도 펼칠 예정이다. 정도연 미생물산업사업소장은 “요즘 아이들은 고추장이나 된장 등 장류를 슈퍼나 마트에서만 보기 때문에 직접 와서 체험해 본 아이들의 만족감이 굉장히 높다”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나 관광객은 미생물산업사업소 장류경영계(063-650-5432, 063-653-991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류체험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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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되며 순창군 장류체험관 인기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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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뜨는 완주군, 관광도시 준비한다
-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방문의 해 성과에 힘입어 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준비한다. 22일 완주군은 ‘완주방문의 해 성과분석 및 관광비전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12월초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용역은 관광객 설문조사와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수립한 총 93개 세부과제별 전문가 모니터링과 분석을 1차로 실시한다. 특히, 그동안 완주군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안심 관광지’로 전략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SNS 등을 통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분석된 자료를 기준으로 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시점인 2023년 이후에 완주군이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과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하게 된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미래 관광도시의 중점 전략과제로 ‘완주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에 대한 사업 기본방향과 구성방향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용역 총괄을 맡은 한교남대표((주)피디엠코리아)는 “그간 잠재되었던 완주 관광자원의 매력들이 방문의 해를 통해 완주브랜드 가치가 많이 상승되고 있다”며 “완주는 관광도시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기에,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컨설팅을 통해 실현 가능한 과제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 19로 여행 트렌드에 많은 변화가 온 만큼 사회적 분위기와 군의 관광 여건을 충분하게 반영해 체계화된 관광정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광을 통해 군의 이미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방향 수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1년과 2022년을 ‘완주 방문의 해’로 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여행도시를 선도하는 콘셉트로 자연감성, 문화감성, 건강한 음식감성을 내 걸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완주알리기’ 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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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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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뜨는 완주군, 관광도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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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로 봄꽃들의 향연 보러오세요
- 전라북도는 지난 7일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 단독상품 런칭을 기념하여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에서 전북투어패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투어패스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간단한 미션 참여 후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한다.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 오프라인 행사는 23일, 30일 두 차례 13시~15시에 진행된다. 전북투어패스 단독상품 판매는 전주 동물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편리한 온라인 예매(네이버 예약)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진안 꽃잔디동산 단독권을 구매하면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 외에 진안의 특별할인가맹정 16곳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꽃잔디동산이 열리는 동안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전북투어패스 24시간/48시간/72시간권을 구매한 고객도 티켓 제시 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매년 4~5월이면 분홍빛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한 화려한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산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휴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이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봄을 담은 전북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진안 꽃잔디동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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