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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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관광공사,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시동
      대전관광공사(고경곤 사장)는 주한 미군 및 동반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이틀간 대전 웰니스 팸투어를 추진하고 본격적인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팸투어 참가 전 메디컬상품을 선택한 참가자들은 먼저 바른생각병원에서 건강검진, 더웰피부과에서 리프팅, 피부질환 검진 등 자부담으로 의료서비스를 체험하였다. 이후 옛터민속박물관에서 전통 매듭 체험 및 스카이로드, 성심당과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하였다.  21일 토요일에는 호텔 오노마에서 대전 웰니스관광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쇼핑 및 원도심 대전빵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팸투어가 마무리되었다.    대전 웰니스투어에 참여한 Linda Saxton은 “대전은 도시 전체가 너무 깨끗하다”며 “피부 리프팅을 위해 대전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데, 평택과 대전을 오가는 메디컬 셔틀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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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편의시설 접근성에 최대 1천만원 지원 및 인증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 2일(목)부터 7월 29일(금)까지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과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 사업의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서울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220여 개소의 서울 소재 관광편의시설이 접근성 개선 지원을 받았고, 900여 개소 이상의 유니버설 인증시설이 지정되었다. 해당 시설들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근성 개선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문화시설 등 서울 시내 관광편의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약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입구, 경사로, 자동문, 화장실 및 객실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법적 의무 대상이 아닌 민간시설로, 사업장 규모가 30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이거나 숙박시설은 객실이 30개 미만인 경우가 해당된다. 다만 2022년 5월부터 신축·증축·개축·재축되는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규모가 50제곱미터 이하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천만 원 상당의 지원(자기부담금 2% 부담 조건)이 진행되며,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와 연계하여 시공 후 인증업소로 지정·홍보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원하던 경사로 및 자동문 설치나 화장실 개선은 물론이고 점자표지판, 계단표시선,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접근성 개선 항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는 서울관광재단이 개발한 지표를 활용하여 관광약자가 이용 가능한 시설인지 인증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비용은 무료이며, 현장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신청업소에 대한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인증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이 제공된다.  기존 인증업소의 경우 93%가 사업 참여에 만족한다고 설문조사 결과가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유니버설 관광 인증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경재 서울관광재단 시민관광팀장은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과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제 운영은 서울시민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물리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과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 사업의 신청 기간은 6월 2일(목)부터 7월 29일(금)까지다.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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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인천공항, 한-일 관광재개 대비 일본 항공네트워크 본격 확대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이 25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인천-오사카(간사이)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인천공항에서 심천, 닝보, 세부 등 중국‧동남아 정기편을 운항하였고, 이번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 취항으로 일본 노선 하늘길을 처음으로 열게 된다.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A321LR을 투입해 주 1회,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은 A321LR을 투입해 주 1회 운항 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6월 24일부터 주1회(수)에서 주2회(수/토)로 증편,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은 6월 26일부터시 주1회(금)에서 주2회(금/월)로 증편하여 운항할 계획이다. 최근 미주‧유럽 등 세계 각 국에서 코로나19 입국 방역규제가 완화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일본 정부 또한 입국 시 3일 지정시설 격리 조치를 백신 3차 접종 및 도착 후 검역당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무격리 입국으로 완화함으로써 이번 에어부산 신규 취항 등 일본 노선 재개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사는 이와 더불어 ‘20년 3월부터 중단된 무비자 입국 제도가 향후 복원 될 경우 한-일 관광업계 활성화는 물론, 단거리 노선 재개가 본격화됨으로써 저비용항공사(LCC)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내달 중 포스트 코로나 항공수요 회복을 대비하여 △홋카이도 공항과 여객 노선 재개 및 화물 노선 신규 취항을 논의하고, △국적 항공사 일본지역본부 등과 공동 마케팅 시행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한 항공여행 예약이 많은 일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도쿄 등 주요 도시에서 여행사 대상 항공여행 설명회 시행 △일본 대형 여행사와의 공동 상품 구성 등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이 3만 명을 넘는 등 여객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본 등 단거리 노선 재개‧확대로 수요회복 속도가 가속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선의 조속한 복원을 통해 국민 여행편익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항공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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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2-05-31
  • 인천공항공사, 오성산 관광자원화를 위한 컨셉 및 아이디어 공모 시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성산 절토지역*을 인천공항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오성산 관광자원화 컨셉 및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서쪽 제3‧4활주로 인근에 위치(면적 610,000m2) 오성산 일대는 앞서 인천공항 2단계 건설시(2003년∼2009년) 항공기 안전을 위해 고도제한(52m) 이하로 절토되었으며, 공사는 지속적인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 2021년 8월 오성산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총 810,000 m2 중 200,000m2 면적에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나머지 610,000m2 절토지역을 공항과 연계하여 환승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창의적인 제안 등을 적극 활용하여 오성산 개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5월 16일(월)부터 11월 15일(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참가자격 및 제안서 수준이 상이한 △컨셉 공모 및 △아이디어 공모 2개 분야로 구분된다. 공모 참가자는 1개 분야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컨셉 공모’에는 법인 또는 기업(非법인기업 포함)이 오성산 사업개발 컨셉‧사업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응모 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비롯하여 추후 민간사업자 공모 시 가점(5%∼10%)이 부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디어 공모’의 경우 오성산에 도입 가능한 시설‧콘텐츠 및 관광객 집객 아이디어를 주제로 별도 참가자격 제한 없이 개인 또는 단체가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참가 분야에 따라 제출서류‧제출방식‧평가기준 등이 상이하므로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에 게시된 공고문 및 공고지침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사는 공모 접수마감 이후 심사를 거쳐 컨셉 공모 분야에 △대상작(1개사, 상금 2천만 원) △최우수작(2개사, 상금 각 1천만 원), 아이디어 공모 분야에 △대상작(1명, 상금 3백만 원) △최우수작(2명, 상금 각 1백만 원) △우수작(4명, 상금 각 5십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12월 중 공사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를 통해 발표 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이 모여 오성산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오성산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원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인천공항 및 주변 관광인프라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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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2022-05-31
  • 인천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와 말레이시아 단체 관광객 환영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30일 오전(08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B입국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럭셔리 고메(Gourmet)투어 단체 관광객 입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단은 말레이시아 대형 여행사 애플 베케이션 여행사 창립자가 직접 인솔하는 한국 미식기행 테마 여행상품(KOREA GRAND TOUR IN DEPTH + DELICACY HUNTING)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했다.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인천, 부산, 서울 등을 관광하며 한국의 미식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공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적인 항공수요 회복 추세에 맞춰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RTO(지역관광공사) 및 공항 면세점 등 국내 관광업계와 협업해 말레이시아 방한 투어 프로그램 기획을 지원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입국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투어단 입국에 맞춰 인천공항 안내판에 입국 환영 메시지 ‘Welcome to Incheon Airport and Enjoy your trip to korea’를 표출하고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하며 말레이시아에서 단체관광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투어단을 환영했다.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 역시 기념품과 면세점 할인 바우처 등을 제공하며 환영행사에 동참했다. 한국관광공사와 RTO(지역관광공사)는 투어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부터 현지 여행사 애플 베케이션과 협업해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상품 광고비 및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유명 관광지 코스 추천 및 섭외, 가이드북 및 문화 체험비 제공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사는 국내 관광업계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공항의 글로벌 관광수요 선점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관광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요회복이 보다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단체 관광객 방한 프로그램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본격적인 인천공항 항공수요 회복의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정부기관 및 관광업계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항공수요 회복에 노력하는 한편, 수요회복에 대비해 신규 고객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2-05-31
  • 인천공항공사, 항공수요 조기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외래 관광객 유치 총력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공‧관광수요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외래 관광객 유치 및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 및 국제선 운항 확대 등에 힘입어 국제선 항공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양 공사는 그 간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관광 활성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공사는 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하여 △공동 해외 홍보 및 마케팅 △환승 프로그램 개발 △항공‧관광시장 정보 공유 등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인바운드‧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 하반기 외래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6월부터 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팸투어‧해외 박람회‧해외 광고 등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인바운드 관광수요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어 양 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기업회의 단체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입국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 기업회의 단체 :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참석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단체로서 일정표상 4시간 이상 회의 개최가 포함 터키, 두바이, 카타르 등 중동에서 입국한 기업회의 단체(약60여명)는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022’에 참가하고 경복궁,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 붐업 및 항공수요 회복 촉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환영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 및 한국관광공사 서영충 국제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기업회의 단체 대표단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한국관광 재개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양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 및 방한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 대내외에 본격 관광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 및 글로벌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해외관광객의 목적지 및 경유지를 선점하고 한국 관광 붐업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인바운드 및 환승 관광 재개를 통해 안정적인 항공수요를 창출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
    • 항공
    2022-05-31
  • 6월 강원도 여행의 달 지정‧운영으로 강원관광 본격 신호탄 울리다.
      강원도는 6월 한 달 간을 ‘강원도 여행의 달’로 지정하고 특화 프로그램, 이벤트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증가한 관광수요를 강원도로 흡수하고, 장기간 지속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6월에는 지난 2년간 거의 개최하지 못했던 지역축제들을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단오제를 비롯하여 원주 용수골꽃양귀비축제(원주),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춘천), 실향민문화축제(속초),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양구), 키스포츠페스티벌(정선) 등 다양한 축제들이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롯데월드 내 키자니아에서 상설 운영 중인 강원도 축제홍보관에서는 강원도 여행의 달 홍보를 위해 범이곰이 굿즈 증정이벤트를 진행하고 특히 소외계층 및 산불피해가족 어린이 100명과 어른 100명을 무료초청하여 강원도 우수축제를 알린다.  또한 강원도는 전국단위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관광자원과 상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K-농산어촌 한마당(서울 aT센터),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부산 벡스코), 내나라 여행박람회(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참가한다. 강원도 우수 축제, 워케이션, 체험관광, 여행상품 및 관광지를 홍보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조성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펼쳐 풍성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평화관광 활성화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 조성을 위한 ‘DMZ평화콘서트’: 6. 11.(토) 철원종합운동장  코로나 극복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강원’: 6. 18.(토)~6.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댕댕페스타 in 강원’: 6. 24.(금)~6.25.(토) 홍천 소노펫클럽  특히 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과 연계한 숙박 할인쿠폰 제공 및 강원투어패스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본격 강원관광 재개를 위한 신호탄으로서, 6월을 강원도 여행의 달로 지정하고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고자 한다며, 이번 계기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위축되었던 지역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2-05-31
  • 31일, 김해-후쿠오카 운항 재개... 한일간 교류 활성화 기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3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김해~후쿠오카 노선의 운항 재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와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에어부산,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김해공항 출입국 관련 기관이 참석해 후쿠오카 노선을 이용하는 첫 출발 여객을 환송하고, 탑승객들과 함께 운항재개를 축하했다. 윤형중 사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김해~후쿠오카 노선재개는 신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개선과 인적교류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여타 일본노선 외 주요국 중장거리 노선 개설을 통해 지역민의 항공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항공·관광업계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후쿠오카 노선은 비행시간 30분 내외의 한일 양국 지리상 가장 가까운 노선으로 코로나19 이전 연간 77만 명(2019년)이 이용했던 대표 인기노선이다.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운항이 재개됐으며 매주 화요일 주 1회 에어부산이 운항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이전 김해공항은 오사카, 나리타, 삿포로 등 일본 13개 주요 도시를 연결해 연간 약 3백만 명이 이용하던 한일 교류의 주요 공항으로, 이번 후쿠오카 운항 재개는 다음달 10일, 일본 단체 관광객 입국 허용과 함께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노선의 운항 재개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행사 이후 열린 한일 항공노선 정상화를 위한 '부산 항공·관광업계 협력회의'에서는 양국의 검역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선 운항 정상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바운드 관광활성화 방안, 김해공항 출입국절차 간소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 여행
    • 항공
    2022-05-31
  • 거리두기 해제 하자, ‘강원도’로 여행 급증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2년 4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16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 전월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22년 4월 강원도 방문객 전년대비 증가요인은 거리두기 해제(4월 18일)와 작년에 비해 야외 활동에 좋은 기상의 결과로 추정된다. 거리두기 해제 후 주말이 적게 포함되었음에도 일평균 6만여 명의 관광객이 강원도를 더 찾았다.  전월대비 증가 요인은 봄맞이 상춘객의 증가와 골프 등 야외 레포츠 인구의 방문 증가로 풀이된다.   22년 4월 거리두기 해제 전 방문객 일평균 36만 명(휴일 6일), 해제 후 42만 명(휴일 3일)  4월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 감소 (전국: 21년 58회→22년 28회),     강수일수 감소 (강릉기준 21년 8일→ 22년 5일)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월 대비 16개 시군, 전년 대비 17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특히 강릉, 양양 등 동해안 지역의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며, 강원도 방문객 증가를 주도했다. 양구, 횡성 등 내륙 지역도 전월 대비 큰 비율로 증가해 4월 강원도 대부분 시군으로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22년 3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542억원으로 전월 대비 314억 원 증가해 +25.6%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14억원 증가해 +8%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력도 22년 3월 1.199보다 증가한 1.319로 나타났는데, 레저부분의 전월 대비 소비가 큰 폭(+51.2%)으로 늘며 소비증가를 이끌었다. 4대 관광소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부분도 전월대비 높은 증가세(+24.6%)를 보였다.  강원도 내비게이션 데이터 분석결과 ‘레고랜드’, ‘속초아이대관람차’가 검색량 100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며 강원도 신규관광지로의 관심도를 높였다. 지난 3월 골프장들의 순위상승이 돋보였지만, 4월에는 경포대 벚꽃길, 고석정, 대관령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야외관광지들의 순위가 상승했다.        주요 관광지별로 분석하면,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가 전월대비 117%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어린이 대상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조회수 123만회)이  연관검색어 ‘아이’, ‘가족’, ‘홍천여행’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아이동반 가족단위 방문객 유치 전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호’는 전월대비 약 88%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연관검색어 분석에 따라 산책, 자전거, 카페 등 호수길을 다양하게 즐기는 형태를 나타내며, 특히 지난달 진행된 지역 행사인 ‘비대면 라이딩’이 횡성호의 누적 및 재방문객 관광활성화 효과로 작용하였다. ‘속초해수욕장’은 전월 대비 약 81%의 방문객 증가를 보였는데, 연관검색어 및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따라 해수욕장 내 위치한 ‘대관람차’가 주요 체류형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나타났다. (시간대 별 탑승객 비율: 12시~18시- 1~5위, 7위) 또한 이번 달 방문객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 평균 관광객과 유사 수준으로 증가했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의 관광지가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많은 관광객을 강원도로 불러들였다. 재단은 가리산 레포츠파크 홍보와 같이 18개 시군과 더불어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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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2022-05-31
  • 트립닷컴-카카오페이, 전 상품 할인 이벤트 진행
      국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트립닷컴과 카카오페이가 협력해 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은 6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3%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할인은 △항공 △호텔 △액티비티 △렌터카 △기차표 등 트립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소 10만원 이상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즉 ‘수퍼위켄드세일’을 통해 경포 해수욕장 주변 호텔을 할인받아 10만원에 예약한다면, 최종 결제 때 카카오페이로 3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싱가포르 왕복 항공 티켓을 100만원에 예약한 경우라면, 카카오페이머니를 선택해 추가로 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행사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트립닷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결제하는 회원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단 계정당 1번의 참여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국내·외 여행 수요가 늘어가는 시점”이라며 “트립닷컴에서 카카오페이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상품이라도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아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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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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