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고경곤 사장)는 주한 미군 및 동반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이틀간 대전 웰니스 팸투어를 추진하고 본격적인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팸투어 참가 전 메디컬상품을 선택한 참가자들은 먼저 바른생각병원에서 건강검진, 더웰피부과에서 리프팅, 피부질환 검진 등 자부담으로 의료서비스를 체험하였다. 이후 옛터민속박물관에서 전통 매듭 체험 및 스카이로드, 성심당과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하였다.
21일 토요일에는 호텔 오노마에서 대전 웰니스관광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쇼핑 및 원도심 대전빵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팸투어가 마무리되었다.
대전 웰니스투어에 참여한 Linda Saxton은 “대전은 도시 전체가 너무 깨끗하다”며 “피부 리프팅을 위해 대전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은데, 평택과 대전을 오가는 메디컬 셔틀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