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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경남대표 친환경 여행지 선정
- 창녕군은 경상남도 관광재단에서 선정한 ‘경남 대표 친환경 관광콘텐츠’에 우포늪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에서 경남 특화 친환경 관광콘텐츠 육성 및 홍보를 위해 경남도 18개 시․군의 관광지를 모집했으며 창녕군 우포늪을 포함해 총 5개 시·군의 관광지가 선정됐다. 선정된 친환경 관광지 및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을 제작하고 6월 29일 부산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필(必)-환경 경남여행’ 캠페인을 개최해 경남 친환경 여행 인식을 제고하고 경남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사랑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포늪은 10년 연속 대한민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익히 알려진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 지정 및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인근에는 우포늪을 주제로 한 우포늪생태관과 우포늪생태체험장, 아이들을 위한 우포잠자리나라와 산토끼노래동산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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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보고 우포늪, 경남대표 친환경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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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에어서울 타고 전 세계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에어서울은 6월 27일 오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을 브랜드로 하는 양 기관은 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서울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에어서울은 최근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 노선을 재개했으며, 하반기에는 일본 노선 등으로 국제선 운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LCC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내 VOD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 수요와 시장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에어서울과 함께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내 VOD 서비스에 비짓서울 콘텐츠 노출, 기내지에 서울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전원이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서울관광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은 에어서울 기내 홍보 매체와 공식 SNS를 통해 서울여행을 적극 홍보하고, 서울관광재단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관광 재개 조짐에 따라 서울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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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에어서울 타고 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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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 광양시가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활발한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관광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순신대교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시는 박람회 기간 내내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광양관광 정보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룰렛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고 야경 명소, 숨은 관광지 등을 알리는 데도 힘썼다. 매실농축액, 광양곶감빵, 광양매화빵 등 광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도 방문객들의 구매방법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전라남도 및 7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을 꾸려 남도의 매력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의 초석을 놓았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박람회를 통해 광양의 관광도시 이미지와 지명도가 많이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며, “아직은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만큼 여름휴가 등 쏟아질 국내관광 수요에 대비해 다각적인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관광전은 40여 국가에서 400여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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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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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빛 반딧불이’ 완도수목원서 힐링하세요
- 난대 숲이 우거진 완도수목원에 새들의 소리가 잦아들고 어둠이 내리면 청정자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의 황록빛 군무가 펼쳐져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야간입장이 제한돼 관람객이 반딧불이를 마주하기는 어렵지만, 밤하늘의 별자리가 지상에 내려온 것 같은 반딧불은 아열대온실, 암석원, 계곡주변 등 수목원 곳곳을 번쩍번쩍 비추고 있다. 흔히 개똥벌레라고 알려진 반딧불이는 5월에서 6월 밝은 빛을 낸다. 이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라아제에 의해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통 노란색 또는 황록색이며 파장은 500~600nm(나노미터)다. 반딧불이는 산업화가 진행된 현대사회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우며 소음·수질·공기 등이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한다. 이 때문에 전국적으로도 집단서식지가 손에 꼽을 정도다. 완도수목원에 여러 개체수의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것은 수목원의 청정한 자연환경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완도수목원이 도시의 경쟁 속 스트레스, 피로감, 각종 질병을 완화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잊게 해주는 청정지역임을 입증해주는 셈이다. 단순히 난대림 숲을 거니는 것뿐만 아니라 경관, 새소리, 음이온, 향기, 습도 등 다양한 인자들이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청정 자연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가 있는 수목원을 산책하면서 새소리도 듣고, 피톤치드 숲향기를 느끼며 시원한 계곡의 음이온을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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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록빛 반딧불이’ 완도수목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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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여행도시상’
- 전주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서 최고의 여행도시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최우수 여행도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코트파가 주최한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40여 개 국가의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시는 박람회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홍보를 위해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덕진공원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만의 매력을 홍보했다. 전주여행 퀴즈게임, ‘비짓전주’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지난해 같은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부스에 주어지는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트라바운드 여행사와의 B2B 상담을 진행해 전주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도록 협의하기도 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각종 박람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은 전주시 관광자원이 차별화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해 국가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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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여행도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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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 개편 상담 예약 3000건 접수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을 대폭 개편하고 본격적인 휴가철 수요 잡기에 나섰다. GS샵은 26일 여행 전문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래블을 개편하고, 총 3차례에 걸쳐 △이탈리아 △동유럽&발칸 △서유럽 4국 등 유럽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판매해 상담 예약 300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높은 물가에 위축된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상담 예약이 몰린 것은 방송 개편을 통해 여행지를 최대한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지 맛집이나 실제 여행 후기를 보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토대로 이탈리아, 바르셀로나, 프라하의 현지 가이드가 직접 여행지를 소개하고 유명 여행 유튜버의 실제 여행 영상을 사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 것이다. 구은비 GS리테일 리빙서비스팀 PD는 “GS샵 여행 상품 구매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행 상품 방송을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정제된 영상 외에 현지 가이드나 여행 유튜버와 협업해서 여행지에 잠깐 다녀온 듯한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7월 3일(일)에는 ‘하나투어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 항공권 가격 여파로 상품 가격이 오른 만큼 스위트 오션뷰 객실과 전 일정 특식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구성했다. 또한 시라오 플라워 가든과 같은 SNS 핫스폿(hot spot) 관광을 추가하는 등 프리미엄 상품으로 선보인다. 자유여행은 3박 4일 기준 90만원대, 패키지는 100만원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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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 개편 상담 예약 3000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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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디디, 2022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에 초대
- 네온크리에이션은 마법소녀 디디가 ‘2022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2022 International Dance Festival)’에 초대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적인 댄스 페스티벌인 ‘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6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벨리댄스의 대표축제인 이번 행사는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후, 3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함께 진행된 행사로 그 의미가 컸다. 워터파크가 있는 일산 원마운트에서 한국, 중국, 대만, 태국 4개국과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내로라하는 단체들이 각국을 대표해서 참가한 글로벌 행사였다. 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하는 ‘We make I.D.F’라는 주제로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벨리댄스 단체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로 우수한 댄서와 지도자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댄서와 지도자는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진출의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마법소녀 디디는 이번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디디’는 네온크리에이션이 글로벌 파트너와 합작으로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11분, 52편이 KBS 1TV에서 성황리에 방영됐고, 현재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마법소녀 디디’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탈 인형 모습으로 참여했으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네온크리에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마법소녀 디디와 함께하는 퀴즈쇼!’를 준비했고, 퀴즈쇼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했다. 현재 마법소녀 디디는 유명 탤런트 임채무 씨의 구수한 목소리로 새롭게 더빙돼 숏폼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2022년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은 많은 관객들과 참가자가 한 자리에서 어울린 즐거운 축제가 됐고, 국제 벨리댄서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갈라쇼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8 이후, 코로나 블루로 우울하던 모든 사람들을 우울증을 날려버린 희망찬 국제 댄스 축제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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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디디, 2022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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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체질개선 컨설팅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주 관광기업 대상 체질 개선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관광기업 체질 개선 컨설팅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관광객들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서비스 변화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경영·마케팅·영업·고객관리 등에서의 디지털 활용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혁신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컨설팅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 조례」에 따른 △여행업, △관광숙박업의 관광호텔업(4성급 이상 제외),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휴양콘도미니엄업 △관광객이용시설업의 전문휴양업, 자동차야영장업, 일반야영장업 △관광편의시설업의 휴양펜션업에 전문휴양업이 추가됐다. 공사는 신청기업 중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총 10개 업체를 선발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7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최종 선정된 참여기업은 오는 8월 진단 컨설팅 1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업체별로 3회의 체질 개선 현장 컨설팅이 진행, 총 4회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컨설팅은 디지털 활용,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영역별 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하며, ‘관광 트렌드 적용’과 ‘디지털화’를 컨설팅의 핵심 방향으로 △비대면 및 서비스 트렌드 변화 상품개발 △디지털시스템 활용 △데이터 구축·분석 활용 등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기업 체질 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관련 모집 및 안내공고와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주 관광업계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관광기업 체질 개선 컨설팅을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국내·외 관광산업 생태계에서 제주관광 진흥을 위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광종사원 및 예비종사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나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관광 상반기 아카데미’는 오는 7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5회의 교육과정이 실시되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알림마당-J·Academy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오는 7월 5일까지 교육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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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체질개선 컨설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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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예술단체 및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활동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공연예술연습공간을 이용하고자 하는 예술가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연습공간 운영 사업으로 전국 20개소가 있으며 경기도에는 총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화성시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내 자리 잡고 있으며, 문화동 1층 대연습실(248㎡)과 야외공연장 지하1층 중연습실(49.5㎡) 두 개의 연습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마치고 잔여일정에 한해 수시대관 접수 중이다. 수시대관은 공연예술연습의 목적이라면 성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성인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신청 당일 날짜를 기준으로 향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평일기준 대관희망일 최소 3-5일 전에 신청해야한다.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연습공간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arko.or.kr/pspace/)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운영지침 및 이용금액 등 세부 안내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대관 문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031-8015-81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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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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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나에게 딱 맞게, 더 가깝게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6월 27일~7월 3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기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나에게 딱 맞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고 싶다면, 위치 기반의 통합 정보 안내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용이 큰 도움이 된다. 내 위치를 중심으로 시설별, 장르별, 기간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아볼 수 있어, 취향 맞춤형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청춘마이크와 실버마이크 등의 기획 사업과 소셜 미디어 소식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문화가 있는 날과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2000여개 프로그램 열려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만하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100여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복한 동행展’이 서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수원 SK아트리움에서는 국악과 재즈가 만나는 퓨전 공연 ‘이희문☓고희안 ego project’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강원권에서는 그림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 Morning Gallery’가 춘천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충청권에서는 어린이 소리극 ‘음악, 국악을 만나다 - 말하는 원숭이’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전라권에서는 재즈 공연 ‘LASSO MUSIC - Destination Jazz’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타이거의 동심여행’이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경상권에서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한 예술 융합 공연 ‘김성민&허종훈의 오페라떼 콘서트’가 펼쳐지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담긴 공간을 찾아보는 미술 전시 ‘잃어버린 기억의 공간 展’이 대구 교남 YMCA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제주권에서는 제주아트센터에서 인기 있는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체스싱어즈 앤 프렌즈’가 진행된다. ◇영화관 관람 할인,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도서관 ‘대출 두 배로 데이’ 등 이 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9일 수요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의 2D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강좌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입장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을 통해 많은 사람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알차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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