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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2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 광양시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12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섬진강작은미술관,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 별빛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특별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반일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 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배알도 섬 정원~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섬진강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을 잇는 코스다. 햇살 가득한 배알도 섬 정원은 상쾌한 겨울 바다를 호흡하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공간이다. 배알도 섬 정원에서 별 헤는 다리를 건너 망덕포구에 다다르면 내밀한 비밀을 간직한 듯한 빛바랜 한 가옥이 방문객의 마음을 끈다. 등록문화재 제341호인 해당 가옥은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품어 윤동주를 시인으로 부활시킨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으로, 문학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광양의 최동단에 있는 섬진강작은미술관에서는 정경화 작가의 ‘섬진강 별빛에 스미다’ 전이 12월 31일까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국제아트엑스포, 중국관산월미술관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경화 작가는 종이와 먹을 이용한 묵법으로, 대상의 해체와 일체를 동시에 실현하는 작품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 느랭이골자연휴양림은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인 글램핑장은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공간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 코스는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광양역사문화관~구봉산전망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 시 정원)를 투어한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전남도립미술관 특별기획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는 회화, 판화 등 폭넓은 장르로 국내외 관람객을 설레게 한다. 미제레레 등 루오의 대표작 200여 점에 이어 그의 영향을 받은 이중섭, 구본웅 등 한국 근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연계돼 의미를 더한다. 또한, 대한민국 기록사진의 거목 이경모의 사진전 ‘역사가 된 찰나’는 여순사건, 한국전쟁 등 근현대 역사와 그 역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개개인까지 섬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망덕포구먹거리타운~섬진강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구봉산전망대~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광양장도박물관~광양역사문화관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광양 김 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와 장소를 기리는 곳으로 김의 양식 과정, 김의 명칭에 관한 스토리 등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다.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드넓고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장소로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탁 트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프라스토르*를 불러일으키며 외적 풍경과 내적 풍경이 일치할 때의 전율을 선사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12월 광양여행코스는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선물하고 광활한 공간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한 해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섬진강작은미술관 등 광양의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실내공간도 코스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됐다”며, “시간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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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2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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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선포…‘밤‧디‧불 거리’ 조성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1월 29일 여수해양공원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여수’ 출범을 선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이순미 여수시관광협의회 공동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과 기술을 접목해 IT기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편리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2020년 12월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KTTP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유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부처가 합동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여수시는 KTTP의 핵심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권장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적용하여 국비 35억 원, 도비 7억 원, 시비 28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시는 먼저 이순신광장에서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1.5㎞ 구간에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밤‧디‧불 거리’를 조성했다. ‘밤‧디‧불 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거리를 의미하며,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와 함께 스마트한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 관광 통합앱인 ‘여수엔’도 출시한다. 곳곳에 흩어진 여수의 관광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KTX, 항공 등 교통편과 여수시 전역의 음식점, 관광지, 특산품 구입 등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AR캐릭터 잡기, 여행 전 메타버스 등 가상공간에서의 재미있는 체험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여수엔’은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12월 중순부터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최첨단 IT기술을 관광 서비스에 접목해 여수시 전역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고 똑똑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은 인천과 수원에 이어 여수시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특례시를 제외하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여수 관광이 스마트하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여수를 위해 항상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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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 선포…‘밤‧디‧불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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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 수목원의 겨울빛축제로 초대합니다
- 당진시가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0일간 겨울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2022 삼선산수목원 겨울빛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준비한 이번 삼선산수목원 겨울빛축제를 이번 겨울 처음으로 선보인다. 12월 14일 오후 5시 삼선산 수목원에서 그 첫 시작을 알릴 겨울빛축제는 연말연시 기쁜 맘으로 들뜬 시민들을 다양한 경관조명으로 꾸민 감성적인 풍경 등 감동 있는 볼거리로 맞이할 예정이다. 자연과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빛축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이병구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삼선산수목원 겨울빛축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겨울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수목원만의 겨울 문화 조성을 통해 차별화된 겨울빛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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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 수목원의 겨울빛축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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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넷플릭스와 손잡고 가이드투어 시범 운영 시작
- 외국인들의 관심을 모으는 예능 프로그램에 전통문화를 더한 ‘한류 투어코스’ 개발이 본격 개시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손잡고 넷플릭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코리아 넘버원’에서 나오는 한국문화 체험을 테마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류가 어우러진 한류 스토리텔링형 투어코스를 1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공사에서 시범 운영하는 한류 투어코스는 코리아 넘버원에서 소개될 소재 중 한옥 기와, 막걸리, 나전칠기 3가지다. 공사는 3가지 전통문화를 활용, △로맨틱 한류 수원화성(기와) △테이스티 막걸리로드(막걸리) △한류의 진화 프로그램(나전칠기)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에서 체험한 장소를 직접 가지는 않지만, 해당 소재를 일부 체험해 보고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한류 콘텐츠 체험과 드라마 촬영 장소들을 방문하는 스토리텔링형 도보투어로 구성, 한류 체험의 묘미를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것이다. 시범 운영 참여는 국내 거주 외국인(영어)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6일(화)~8일(목), 13일(화)~15일(목) 동안 총 6회에 걸쳐 당일코스로 실시된다. 시범 운영엔 한국문화 해설 가이드투어 상품을 운영하는 관광벤처기업 ‘한국자전거나라’가 함께 한다. 한편 넷플릭스도 힘을 보탠다. 투어코스 사업 홍보를 위해 코리아 넘버원 출연진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이 영상은 공사 한국홍보 유튜브 채널인 ‘Imagine your Korea’에서 볼 수 있다. 11월 28일부터 시작, 총 8회로 구성된 코리아 넘버원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등 해외에서도 인기 절정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특히 전통 명맥을 이어가는 장인들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한국문화에 얽힌 깊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에서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사업과 관련, 공사 유진호 관광상품실장은 “한국 전통문화와 최신 한류 콘텐츠의 융복합 시도를 통해 다양한 한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여행업계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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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넷플릭스와 손잡고 가이드투어 시범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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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IATA 신선식품·의약품 항공운송 동시 인증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신선식품(CEIV Fresh)과 의약품(CEIV Pharma) 항공운송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화)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공동주관하는 ‘Korea Air Cargo Day’ 행사에서 신선식품 ·의약품 항공운송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CEIV(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는 안정적인 항공운송 품질을 보장하는 IATA 국제표준 인증 제도로, CEIV Fresh는 신선식품 취급 및 항공운송 전문성을 갖춘 기업만이 발급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자격을 갱신한 CEIV Pharma와 더불어 CEIV Fresh 인증까지 성공해 콜드체인(저온 유통)운송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의약품 수송 시설과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간 운송되는 의약품 항공운송 자격인 CEIV Pharma 인증을 획득했다. CEIV Pharma는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올해도 코로나19 백신 등 의약품 운송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콜드체인 특화서비스인 ‘COOL+’ 서비스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며 최단 기간 내 품목을 운송하는 서비스로, 이번 CEIV Fresh와 Pharma 동시 인증 취득을 통해 콜드체인 운송 서비스 품질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아시아나항공 최재국 화물서비스담당 상무는 “의약품뿐만 아니라 신선식품 항공운송에 대한 국제적인 인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만의 화물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년간 축적된 화물 운송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부터 의약품 약 8만 5천톤을 전세계로 수송,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국적사로서 코로나 백신을 최초로 운송하는 등 안전한 백신수송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차별화된 특수 화물 수송력을 바탕으로 신선식품 운송을 확대, 지난 4년간 약 10만톤의 신선식품을 운송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화물 역량을 강화해 실적 개선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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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IATA 신선식품·의약품 항공운송 동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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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WTA 수상,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명성 이어가
-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2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World’s Leading Alliance)로 선정됐다.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 역시 3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 라운지 상(North America’s Leading Airport Lounge)을 수상했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Jeffrey Goh)는 이번 수상에 대해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에 즈음하여 WTA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수상은 회원사 400,000여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원활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노력해온 결과이며, 스타얼라이언스에 대한 확신과 지지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WTA는 여행, 관광, 숙박업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엄선된 전 세계 여행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WTA의 창립자인 그레이엄 쿡(Graham E Cooke)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항공 업계 평가의 기준과 척도를 제시하는 스타얼라이언스가 여행 업계와 일반 고객 모두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초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 역시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미주 공항 최우수 라운지로 재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스타얼라이언스 9개 회원사가 최고 퍼스트 클래스 운영 항공사(싱가포르항공) 등 총 2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지난 10월에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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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WTA 수상,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명성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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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소상공인 지원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참여
-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WIN·WINTER FESTIVAL)’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의 국내 최대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한 나눔 행사다.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축제 콘셉트로 마련됐다. 야놀자는 지난 9월 진행된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에 이어 윈ㆍ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국내 숙소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600여 개 제휴점을 대상으로, 해당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 참여 제휴점은 별도 신청 없이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기획전 참여를 통해 여행업계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익금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지난 1차 기획전을 적극 홍보한 결과, 계획된 쿠폰이 빠르게 소진돼 조기 종료되는 등 여행업계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도 더 많은 제휴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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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소상공인 지원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ㆍ윈터 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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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고 편리한 관광 누린다”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열린관광지 선정
- 시흥시(임병택 시장)의 오이도 해양단지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3년도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지난 11월 29일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 요소를 제거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12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에는 지방자치단체 17개 관광지점 41곳이 지원해, 총 9개 지자체의 20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오이도 해양단지 및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동선,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물리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관광안내 서비스, 관광 콘텐츠 등 무장애 관광 전반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시흥의 거점관광지인 오이도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지속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관광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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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고 편리한 관광 누린다”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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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공룡나라쇼핑몰 온라인 이벤트
-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룡나라쇼핑몰에서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를 맞이해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공룡나라쇼핑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룡나라쇼핑몰 가리비축제추진위원회의 가리비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생굴 1kg를 무작위 추가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리비축제추진위원회의 가리비 상품 포함 최다 금액 주문고객 4명을 선정해 정성한우 한우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공룡나라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 금액 15,0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또는 2천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각 500매 발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2월 1일부터 공룡나라쇼핑몰(http://edinomall.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및 전화주문은 고객센터(☏080-335-8989, 무료)로 하면 된다. 한편 공룡나라쇼핑몰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의 입점 단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530여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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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공룡나라쇼핑몰 온라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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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공원 크리스마스 빛축제’ 12월 10일 열려
-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진양호공원 크리스마스 빛축제’가 12월 10일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펼쳐진다.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 해를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날 축제 무대인 다이나믹 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눈 내리는 잔디밭 및 크리스마스 장식 나무 등 포토존이 설치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산타 하모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행사도 열린다. 문화공연은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이어지며, 요들송 및 아코디언 연주, 카우벨 공연, 퓨전 국악그룹과 인디밴드의 무대, 감미로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까지 아우르며 캐럴송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체험행사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캐릭터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마크라메 드림캐처 만들기, 슈링클스 아트를 통한 소원나무 꾸미기, 연말연시 고마운 분들께 보내는 캘리그라피 카드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대표간식인 따끈따끈한 군밤, 군고구마, 구운 가래떡 등도 맛볼 수 있다. 선착순 200개 한정으로, 진양호공원 내 시설 및 다이나믹광장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SNS 및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등에 공유하는 미션 참여 가족에게 체험과 간식 무료 쿠폰을 한 장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한편, 12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노을음악회’가 진양호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열린다. 어쿠스틱 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2월의 마지막 노을음악회로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행사 당일 아천 북카페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 한 해 동안 진양호공원 동물원, 어린이 물놀이터, 축제 및 프로그램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크리스마스 빛축제 또한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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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공원 크리스마스 빛축제’ 12월 10일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