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은 하늘에서 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일출 비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재 출시한 일출 비행 상품은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 00분 양양국제공항을 이륙해 포항 상공을 비행하며 일출을 보고 오전 8시 20분 다시 양양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www.flygangwon.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정 및 좌석 위치에 따라 59,000원~119,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에 판매된다.
이날 일출 비행 편에 탑승하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기내에선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무료 항공권,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하늘에서 바라보는 새해 첫 일출의 감동을 드리고자 출시했던 일출 비행 상품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에도 재출시 하게 됐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새해 첫 날 동해안 하늘 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