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3(금)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6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4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철원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일산)는 화강 다슬기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축제 개최 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크나,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축제를 취소할 수밖에 없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최근 수도권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새로운 유형의 시설과 사업장의 감염확산 사례 발생으로 인하여 코로나19의 지역유입에 대비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2019년 기준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의 관광객 13만 명 중 73%가 외지인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고, 여름철 낮 시간 때 높은 기온으로 인하여 입장객의 발열검사에 제한이 있다고 판단하여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철원군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철원군축제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심사를 거쳐 철원의 농·특산물인 파프리카, 토마토와 함께 오늘의 농부에서 판매하는 바비큐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철원군축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8회 강원도민생활 체육대회도 코로나19로 인해 강원도체육회에 2021년도 순연개최를 공식 요청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도민체전 및 전국제천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는 다음연도로 연기 또는 무기한 연기를 공식화하였고,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도 가을철 대유행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대회개최 시 발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보다는 위험요소가 산재하여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순연개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KIN.KR 2026-01-24 0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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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원도 우수축제인 화강 다슬기축제 개최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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