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을 위한 최초 제안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최초제안자 외 제3자로부터 사업제안을 받기 위한 제3자 제안공모를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9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안공모 공고내용은 사업자 선정, 사업추진 방법, 신청자격, 협약체결‧해지 및 제안서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민간사업자는 오는 11월 25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사업제안서를 울산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울산시는 제안 접수가 끝나면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처 오는 2023년부터 케이블카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에 집객력 있는 관광시설인 케이블카 설치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입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은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일산수산물판매센터(고늘지구)일원까지 연장 1.26㎞의 해상케이블카와 짚라인 및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38억 원이 투입되며 전액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