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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8 21:27
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가 ‘강화도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 여행’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2021년 9월 24일부터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 2조, 제 30조, 제 60조 시행령의 개정으로 여행업 등록이 국외여행업에서 국내외여행업(국내여행업 겸업 가능)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운영한 해외 역사 답사 전문 여행 브랜드인 ‘사경득답’의 국내 역사 여행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여행으로 마련했다.
‘강화도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여행’은 고려의 수도 개성, 조선의 수도 한양 입구에 자리 잡은 한반도와 중국, 몽골, 개화기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외부 문화가 만났던 강화도에서 영화, 음식, 한글 등 한반도 문화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현재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상품 개요(예약 신청)
·상품명: 사경득답-강화도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의 세계사 여행
·행사일: 10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참가비: 3만7000원
·포함 사항: 전용 차량, 여행자 보험, 관광지 입장료
·불 포함: 중식대
·참고: 10명 이상 단체 별도 문의
여행 상품 소개: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강화도에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몽골, 지중해, 서양, 태평양, 한반도로 이어지는 교류의 역사 현장을 돌아 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찾아 보는 여행 코스로 구성돼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9월 26일 24시 기준으로 1차는 3809만1953명, 2차까지는 2323만7917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가할 수 있다.
구글 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 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아름다운 부탄의 관광 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